web 연희 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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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감마니아가 'web 연희무쌍'이라는 제목으로 들고왔던 웹게임으로 진 연희무쌍의 웹게임 버전이다. 정확하게는 연희무쌍+진연희무쌍+web추가이벤트 형식의 총집편 비슷한 개념으로, 진 연희무쌍 맹장전 시점보다 약간 앞선 느낌. 부족전쟁 계열의 거점육성을 기본으로 하고 거기에 진 연희무쌍의 이벤트를 적당히 짜집기한 형식으로 되어 있다.
코에이 테크모와의 타이틀 분쟁을 피하기 위해서(원인은 xx무쌍 시리즈) 디버그 중에 제목을 변경했다. PV부터 연희무쌍 캐러들이 드들드글.
2. 각 시즌 주요 변경점
시즌 1 : 게임의 시작
시즌 2 : 학문소를 통해 오의 승화 가능
시즌 3 : 부관 시스템 추가
시즌 4 : 결사단 시스템 확장, OR, EX, EX2 무장 최대 레벨 29, 최대 스탯 199로 증가[1]
시즌 5 : 자원지 및 건축물 최고 레벨 변경, 일부 오의 효과 변경
시즌 6 : 소성 공략 성공 시 부관 카드 획득 가능, 시장 시스템 변경, 21레벨 이상 배치 가능 병사 수 변경
시즌 7 : 모든 건축물의 건축 시간을 1분으로 단축, 기존까지의 병종 밸런스 대폭 변경, 관위 세분화, EX3 이상의 전유물이었던 고유 오의 改로 승화 가능
시즌 8 : 탐색 시스템 추가
시즌 9 : 제본성 주변이 타 국가로 쌓여 있어도 공략 가능, 제본성 및 국성 주변 신규 자원지 추가, 레벨업 보너스 증가, 레벨업 경험치 완화, 무장 조합 시 추가 경험치 증가
시즌 10 : 오의 전승 시스템 추가, 오의 효과 변경, 오의 승화 시스템 전면 개편
3. 장수 목록
같은 이름인 장수라고 해도 카드 번호에 따라서 스탯, 병종, 스킬이 달라진다. 유일하게 공유하는 것은 1번의 전용스킬들인데, 대부분의 장수들은 1번 전용스킬보다는 2,3번 스킬의 비중이 더 높다. 사실 스탯은 오의 발동 확률을 올려주는 기술 외에는 크게 의미가 없으니 각 장수들이 지닌 스킬의 시너지 효과와 병종을 좀 더 확인하자.
시즌 2부터 오의 승화 시스템이 추가되어 학문소에서 오의를 연구해서 무장에게 전수하고, 그 오의를 밑바탕으로 다른 오의를 가진 무장을 조합해 오의를 강화하는게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시즌 1때에는 손책처럼 병종은 보병인데 오의는 궁병호령 계열을 가지고 있어 활용하기 애매했던 장수에게 병종에 맞는 오의로 개편할 수 있다.
시즌 7부터 고유 오의에 같은 고유 오의를 조합할 경우, 기존보다 강화된 고유 오의 改를 습득하도록 변경되었다.
(예 : 불화살에 불화살을 조합해서 불화살改)
장수들의 고유 오의를 습득할 수 있는 오의서를 시즌 8부터 추가된 탐색 시스템을 통해 발굴할 수 있게 되어서 방어계 고유 오의인 곡장비견을 가진 황충에게 공격계 고유 오의인 적벽의 대화염을 달아주는 것도 가능하다.
3.1. 촉
의외로 그렇게까지 효용도가 높은 장수가 많지 않다. 정예 중에는 조운 외엔 특별히 건질 만한 장수가 없을 정도. 패왕급 이상을 노려 보는 게 좋겠지만 그 중에서도 지뢰가 매우 많다. 패왕급 중에서는 고급 창병장수인 조운(실상효용도는없다), 공병장수 중 원톱인 제갈량, 값싸게 운용할 수 있는 일기토 요원인 마대 정도가 그럭저럭 유용하고, 유비는 충격과 공포의 대동단결 4로 부대의 총공격력을 뻥튀기할 수 있다.
3.2. 위
효용도 높은 장수들이 좀 있는 편이다. 정예 중에는 압도적인 게 없지만, 패왕급으로 올라가면 장수 원턴킬용의 하후연이나 초단결을 가진 곽가가 특히 유용하다. 야지에서의 방어용으로 정욱이 꽤 괜찮은 편이고, 이전도 패왕까지 올라가면 공성장수로 운용할 만 하다. 조조는 전용스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3.3. 오
역시 효용도 높은 장수들이 좀 있는 편이다. 정예 중에서는 창병장수들 중 원톱인 손상향이 매우 유용하고, 패왕급으로 넘어가면 고급 보병장수인 주태, 적 스킬발동 저지와 일기토를 동시에 커버할 수 있는 황개, 최고 클래스의 야지 방어용 장수인 감녕 정도가 운용할 만한 편. 손책과 손권은 전용스킬의 발동률이 좀 애매하지만 잠재력 높은 스킬인 불야성을 가지고 있어서 시즌2로 넘어가면 스킬 조합을 통해 그 효용도를 확 올릴 수 있다.
3.4. 기타 세력
의외로 효용도 높은 장수들이 다수 포진한 진영. 동탁은 전용 스킬 덕분에 상대방 스킬발동 저지용으로 정예급에서도 매우 효용도가 높다. 패왕급으로 가면 앞서 말한 동탁에 더해서 여포나 맹획, 장각이 매우 강력하고, 이외에도 고급 야지방어용 장수인 문추가 건질 만 하다.
- 동탁 / 유에
- 가후 / 에이
- 여포 / 렌
- 진궁 / 네네네
- 공손찬 / 파이렌
- 원소 / 레이하
- 안량 / 토시
- 문추 / 이이세
- 원술 / 미우
- 맹획 / 미이
- 장각 / 텐호
- 장보 / 치호
- 장량 / 렌호
4. 이야깃거리
4.1. 오픈 베타 이전
공식 티저 사이트에서 PV가 공개된 후 덧글 응원 이벤트를 개최했다. 그런데 이벤트에 사용하는 코인을 한줄 응원 덧글로 얻을 수 있게 하고 이에 제한을 두지 않아서 한줄 응원 게시판은 그냥 채팅방화 돼버렸다.[2] 게다가 랭킹1위가 57만을 돌파하면서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패왕등급 카드 57장이상에 추가 상품까지 받을 상황이 됐다. 결국 최종적으로 1위유저는 90만 돌파.. 2,3위 역시 60만 54만씩이다.(등급은 패왕>명장>정예) 결국 이렇게 일이 커지자 이 이벤트에 대한 보상은 흐지부지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4.2. 프리 오픈 베타 시절
4.2.1. 끝없는 렉
우여곡절 끝에 2011년 10월 13일 부로 Pre-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되었으나 상식 밖의 렉이 발생했다. 가장 기초적인 전투명령조차 내리는 게 불가능할 정도였기에 오픈 직후부터 계속 긴급점검을 들어가고 있는데 좀처럼 렉이 줄어들질 않았다.
결국 14일 10시경에 긴급점검에 들어갔다 그리고 테스트 서버가 만들어 졌는데...
본섭은 렉이 그대로다!(테섭만 추가하고 만거냐?!)
결국 16일 제 2서버가 오픈되었다.
그리고 17일 충격과 공포의 6시간 점검을 1서버에 단행. 사전 공지가 충분한 여유 없이 떴기에 많은 유저들이 공황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것은 뒤이은 재앙의 전조에 불과했으니, 점검 후 기대감을 안고 접속한 사람들은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 렉에 환호했으나 사람들이 몰리면서 다시 렉신이 강림. 뒤이어 2서버도 대규모 점검을 때렸...는가 했더니 실상은 2서버의 몇몇 유저들은 멀쩡히 게임을 하는 서버 입구 봉쇄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게다가 6시간이나 점검을 했던 1서버조차도 서버 혼잡으로 인원수를 제한했는데, 몇몇 유저들이 페이지 소스를 확인해 본 결과 실제로는 1서버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서버 혼잡으로 인한 인원수 제한 팝업을 띄우도록 하고 서버 입구를 막아놓은 것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유저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더욱 큰 문제는 게시판이 들끓고 있는데도 운영진 측에서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만으로 끝나지 않았다.
4.2.2. 차고 넘치는 버그
근데 더 막장인 일이 터졌다. 장수 카드 복사버그가 떳다. 아예 게시판에 방법까지 친절히 알려줬다.(최초출처는 소걸 게시판인 듯) 장수 카드가 무한히 복제되고.. 그걸 장수 조합에 갈아넣으면 해당 캐릭터의 능력치가 오르는데.. 약간의 수정과 노가다만 하면 엄청나게 많은 숫자의 카드를 복사해 낼수있으니까 해당캐릭터는 계속 조합을해서 능력치를 뻥튀기 시킬수 있게된다. 그러면? 당연히 소성도 혼자처리하고 뭘해도 싹쓸어버리니까 업적도 왕창올리고 거점도 막 늘리고... 답없어 진다..
심지어는 장수 카드 복사만이 아닌 GACH(감마니아 캐쉬)충전관련 버그도 발견되었다고...
그외에도 금전버그가 유력한데 물증만 없고(됐다는 사람도 있다는데 방법이 아직 안알려짐), 수정버그도 의혹이 있다.
그나마 국내섭은 프리오베때 걸린게 다행이랄까... 유저들은 초기화만 바랄 뿐이다.(렉도 좀 잡고) 하지만 사람들이 폭발하는 이유는.. 일본섭은 즉각 반응에 들어가 무기한 장기점검을 시작했는데.. 국내섭은 묵묵히 이상태를 유지하는거다.. 프리오베라지만 이벤트도 하고있는 와중이고.. 좀 고치면 안되냐?!
이 때문에 게시판에서는 초기화를 주장하는 유저들과 반대하는 유저들이 거센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게다가 더욱 더 막장인 일이 벌어졌다. 장수 카드 복사 버그를 1:1 문의로 알린 유저가 문의 내용이 삭제당하자 빡쳐서 게시판에 버그사실과 버그사용법을 폭로했는데.. 그 유저를 영정 시켰다. 그리곤 공지로는 아무 말도 없다. 정확히는 버그가 유포된 이후 점검이 시작되면서 버그를 사용한 유저들의 아이디를 순차적으로 영정 먹인 것으로 보인다. 운영진이 뒤끝이 있어서 영정시킨 것이 아니며 실제로 점검이 한창 연장되는 동안에도 당사자는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활동중이었다.
4.2.3. 엔드레스 연장점검
결국 국내섭도 11월 19일에 16시간 반짜리 점검에 들어갔다.
점검 중 유저들이 지루했던지 게시판에서 온갖 드립과 짤방으로 놀다가 디씨 출신 유저들이 본색을 드러냈는지 게시판이 점점 디씨화하고 있다. 그동안 침묵을 지키던 운영진이 게시판 질서 유지 정책을 따로 공지할만큼 음담패설과 초선(!) 짤방, 빌리 짤방이 난무하기도. 이미 연희 몽상 자게는 몽상 갤로 정해졌다.
그리고 게시판조차 연타를 통한 복사버그가 먹힌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오후 5시 반에 끝날 예정이었던 점검이 12시로 연장, 창고를 넉넉하게 짓지 못한 유저들이 비명을 지르게 만들었다.
그리고 버그 유저들 및 야짤 유포자들의 아이디가 하나씩 탈퇴처리되기 시작했다!
또 연장이 20일 14:00 까지 연장됐다..(연장의 연장이라니?!)
또또 연장이 20일 20:00 까지 연장됐다..(연장의 연장의 연장이라니?!)
또또또 연장이 21일 10:00 까지 연장됐다..(연장의 연장의 연장이라니?!)
그리고 공지 제목을 미리 예상한 사람이 나타나서 성지순례가 시작되었다. 성지순례의 현장
게임 실행시 소드걸스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어서 익스플로러로 실행시 두 개를 동시에 실행시키면 나중에 실행시킨 창이 먼저 실행시킨 것을 '''먹어버린다'''. 해결방법은 새로운 익스플로러를 띄운 뒤 주소를 옮기면 해결. 귀찮아도 해두자.
결국 지속적인 연장 끝에 오픈베타를 종료했다. 57시간을 기다린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벙 찔 따름... 일본 웹에서는 제대로 돌아가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렉과 버그의 발견 등으로 조기에 오픈베타가 종결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21일 1서버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개방했다!!
거기에 2서버를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만 개방한다고 해놓더니 갑자기 1서버처럼 새벽 2시까지 개방한다고 하였다. 유저들은 연장몽상이라면서 이를 대차게 까댔다.
23일 오후 5~7시까지 또 2시간 임시오픈을 실시했는데 추가 공지가 나오면서 7~8시 사이 점검후 오후 8시 부터 10시까지 테스트하고 서버를 닫는다고 했다가 서버닫기 20분전 또 다시 새벽 2시까지 4시간 연장을 했다.
서버 안정화 및 버그처리가 어느정도 이루어졌는지 10월 24일 오후 5시부터 10월 31일 오후 12시까지 다시 새로운 프리 오픈베타를 연다고 했다.
11월 16일(수) 14:00 ~ 11월 17일(목) 23:59 동안 파이널 테스트를 하기로 했다. 서버는 1서버만 남겼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자원증발 버그가 일어났다. 게다가 한번만 일어나는게 아니라 불특정하게 계속 반복된다. 도대체 뭘고친거야?!
4.3. 정식 서비스 개시 이후
4.3.1. 2011년 11~12월
11월 23일(수) 오후 2시에 정식 오픈을 했다.
명장카드 2,400원 패왕카드 4,900원이라는 아스트랄한 가격에 몇십만원씩 소진하는 용자들이 대거 나왔다.
web 연희 몽상의 특징상 고능력치 카드가 있으면 초반 발전이 매우 쉬운데[3] 데가 캐쉬질을 권장하는 운영으로 돈을 쪽쪽빨리는 사람이 이미 쏟아져 나오고 있다.
12월 1일 오픈한지 1주일만에 새로운 패왕카드가 업데이트 되면서 기존 캐쉬장수 구매자들에게 엿을 먹였다.
최전방에서 날뛰고 있는 상위 랭커들은 돈을 수십만원이상 들인 사람들이고 사용하는 장수는 패왕 조조, 패왕 곽가, 패왕 주유, 일반 손상향에 패왕 카드를 수십장 조합해서 능력치를 괴랄하게 올린 녀석이기 때문에 캐쉬템을 쓰지않거나 별로 안쓰는 유저는 최전방에서 활약할 능력이 안되므로 후방에서 심시티나 해야 한다.
최근에는 패왕 하후연이 사기캐수준이다.[4]
'''이후 게임내 인플레이션이 급속도로 발생하고 있다.''''
연희몽상은 장수가 중요한데 현금!이 없으면 장수를 가질 수 없는 연희몽상의 게임특징상 상위1%의 현질유저들의 공급이 유일한 장수 공급원이다.
하지만 게임머니획득이 극도로 어려운 연희몽상이다보니 다계정으로 자원을 개발해서 자원판매로 게임머니를 얻은다음 1계정으로 몰아주기로 돈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게임내 경제가 붕괴중.
일본 서버에서는 반복적으로 부술 수 있는 NPC인 소성을 한 번 함락할 때마다 1000금전이라는 상당한 양의 금전을 주지만, 한국 서버에서는 현질을 유도하기 위해서인지 기껏해야 몇십 금전만을 지급하기 때문에 유저들이 다계정 플레이에 눈을 돌리게 만들었다는 의견도 있다.
2011년 12월 20일 또 다시 일이 터졌다.
새로운(번호만 다른)패왕카드를 발매했는데 3시에 끝난 임시점검전까지 어떤 패왕카드던 판매하면 주는 수정이 200개로 나왔던것. 물론 지금은 수정되었지만 그 임시점검 전에 패왕카드를 죄다 팔아버려 수정을 1만개 까지 불린사람도 나타났지만...그 유저들에 대한 어떤 제재나 조치도 현재까지 없는상태.
또 특정 상황에서 아이템을 판매했을시 대량으로 수정을 주는 버그를 모 유저가 알아내고 '신고'한다고만 자유게시판에 알린뒤 그대로 '1주일 정지'를 당했다.
이런 상황으로 운영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던중 매크로유저들에 대한 조치를 바라며 본사에 찾아가 대화한 유저의 녹취록이 찾아간 유저가 아닌 다른 유저에 의해 자유게시판에 공개(감마니아에 가서 대화했던 유저는 타 유저들이 듣고싶다고 해서 파일을 전송했다고 한다) 그야말로 자유게시판이 뒤집어진 상태.
이벤트 운영도 미숙한 면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는데, 랭킹 1위 유저에게 아이패드를 증정하고 신설 서버명을 해당 유저의 아이디와 같은 이름으로 만들어주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그런데 어떤 매크로 유저가 갑자기 치고 올라와 1위를 먹어버리고, 이를 게시판과 운영진에 고발한 전 1위는 선동과 유언비어 유포라는 명목으로 일주일 동안 접속과 게시판 이용이 불가능한 엄청난 제재를 당해버렸다. 게다가 해당 유저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의 업적과 랭킹도 죄다 지워진 모양. 그 외 상당수의 랭커들이 이에 항의하다 강도 높은 제재를 당한 상태.
그동안 19금 이미지를 게시판에 올려도 고작 게시판 하루(게임은 가능) 차단이라는 솜방망이 처벌만을 가하던 운영진이었기에 의혹이 증폭, 더군다나 해당 매크로 유저의 이름이 상당히 연몽 운영진의 취향에 맞을 법한 이름이었기에 저 매크로 유저가 운영자가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돌고 있는 상태.
게다가 이벤트 보상 중 하나였던 관우(아이샤) 다키마쿠라를 이벤트가 끝나고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계에서 뜬금없이 수급이 원활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상품권 5만원으로 대체해버렸다(해당 다키마쿠라는 9450엔짜리 물건이었다.).
유료서비스(장수카드)에 장난을 쳐서 카드 쓸만한 카드 나오는 확율을 낮추고 조합성공율을 잠수함 패치하는등 개념없는 운영을 선보이고 있다.
게다가 거의 모든 이벤트 참가에 현질을 요구하는 막장스런 이벤트 운영[5] 과, 유저 타게팅을 미묘하게 착각하는 듯한 홍보문구(분명 이 게임의 주요 고객은 소위 말하는 '덕후' 게이머지만, "오빠... 나 처음이야", "절... 느껴봐요" 등의 스팸메일 제목에나 쓰일 법한 야시시한 홍보문구를 난무하고 있다. 참고로 이 게임에서 감상 가능한 CG 중 H씬은 단 한 장도 없다.), 유저의 목소리를 완전히 외면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잘만 운영했으면 장기 롱런할만한 웹게임이었지만 감마니아의 돈만추구하는 운영으로 사람들이 떨어져나가고 있다. 듣보잡 확정!
2011년 12월 30일 넥슨같이 돈에 환장한 회사가 아니라면 상상도못할 현질 이벤트를 시작했다. 친구초대이벤트야 다른게임에도 있지만 '''초대된 친구가 현질한 금액 총액'''으로 상금을 결정한다니... 하지만 이건 며칠 뒤에 벌어질 상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4.3.2. 2012년 1월
1월 1일 새해 기념으로 전 서버, 전 유저에게 수정 100개씩을 지급했다.
1월 3일 정기업데이트 이후 닥치고 돈 많이 쓴 사람 순으로 장수카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괜찮은 성능의 장수카드가 나올 희망이 없다는 걸 유저들이 깨닫고 지갑을 닫는 거 같으니 이런 이벤트를 벌여서 유저들의 닫힌 지갑을 열겠다는 의도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현질을 강요하는데 좋아하는 유저가 몇이나 될지는 의문스럽다.
사람이 특히나 적은 3서버는 첫째날 하루 동안 현질한 전체 인원이 24명밖에 안 된다는 경악스런 결과가 나오기도 해서, 이벤트 때도 이 정도면 평소에는 얼마나 현질을 안 하는 거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시장에도 패왕카드의 공급이 거의 전멸한 실정을 보면 '쓸만한 번호(300번대)의 패왕카드가 나올 확률 급감', '300번대를 제외한 패왕카드를 조합용으로 사용할 시의 조합성공률 급감', '축구단을 차려도 될 만큼 서너 가지 장수만 미친 듯이 뽑히는 현상' 등의 이유로 유저들이 현질을 기피하게 되었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덤으로, 이벤트 짤방이 꽤 괴악한데, 이걸 가지고 이런 게 나오고 있다.
1월 5일, '다시는 획득할 수 없다'던 리리 카드를 다시 뿌리고 있는데, 요구 조건은 역시 현질. 새로 패치된 [6] 장수 카드를 획득 시 추첨해서 준다고 한다. 그리고 '메이드 코스어를 파견하여 소원을 들어주고 이를 촬영'한다던 이벤트가 스리슬쩍 사라졌다.
그리고 오나라 패왕 카드가 추가되는 "'Web연희†몽상' 3RD 패왕등급 카드 업데이트"로 인한 점검 이후 잠수함 패치로 카드 확률이 조정되었다. 이로 인해 군주 카드를 비롯한 이전까지 레어로 분류되던 장수들의 당첨 확률이 엄청나게 상향되고 이를 알게된 유저들의 주머니를 털어내기 시작했다.
아직까지 가장 좋은 패왕 카드라는 300번대의 출현 확률은 낮은 편이긴 하지만 패왕, 명장, 정예를 가리지 않고 엄청나게 상향된 확률로 인해 32번 창병초호령2 손상향을 비롯한 이전까지 찾아보기 힘들었던 장수 카드들이 많이 나오게 되고 이에 따라 수정을 공급하기 위한 지름(장수카드는 수정으로 바꿀 수 있다.),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레어 장수들의 획득을 위한 지름으로 인해 시장에 엄청난 수량의 장수카드들이 쏟아져 나오게 되어 이전까지의 인플레이션은 거짓말이라는 듯 어제까지는 수만 금전을 호가하던 카드들이 천대로 떨어지는 엄청난 디플레이션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당첨 확률 상향이 유지된다면 신규 유저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반면 기본퀘스트를 통한 수정 획득을 노린 다계정 유저들의 증가도 늘어날 것으로(물론 현재도 신규거점이 갑자기 늘어나고 있다.) 보여 디플레이션은 극도로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너도 나도 좋은 장수를 얻을 수 있으니 유저들간의 경쟁 우위는 쉽게 얻을 수 없다.
웹게임 특성상 운영비가 적게들고 지금까지 돈을 쏟아부은 사람들은 들인돈이 아까워서라도 계속할테니 지속적으로 '''흑자'''는 날것같다. 하지만 더많이 벌 수 있었는데도 초기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별의별 더러운 수를 쓰니 단기적으로는 더벌어도 장기적으로는 - 다.
그리고 1월 19일 끝내 넷마블쪽으로 채널링 서비스를 추가하면서 신규 서버가 개설되었다
2012년 5월 29일 시즌2 시작
고추 모으기라는 정신나간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4.3.3. 서비스 종료!
그러다 결국 2012년 11월 30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한다. 아!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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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귀환
2015년 3월 20일 티저사이트를 오픈하면서 서비스 재개를 선언했다.
2015년 4월 10일 프로모션 동영상이 올라왔다.#
2015년 5월 14일에 오픈 베타 테스트 (OBT)를 시작했다.
4.4.1. 시작부터 터지는 사건사고
감마니아가 맡을 때는 네이버 웹툰에까지(...) 광고가 올라올 정도로 광고에 상당히 신경 쓴 데에 비해 해머엔터테인먼트는 광고 자체가 거의 없다. 연희몽상을 쳐보면 신문기사야 꽤 나오긴 한다마는 그런 신문기사를 우연히 보고 연희몽상 재시작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 광고를 안 하니 연희몽상이 재시작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꽤 있을 것이다.
적어도 원래 감마니아는 후반가면서 불어나는 과금 요소 탓에 유저들이 떠났지만 운영과 GM들의 작품에 대한 이해는 비교적 높았던 반면 새로운 GM중 일부는 이름을 써놓고 말투를 아예 이해를 못한다던지 초선을 욕한다던지 시작 전부터 사건사고를 일으키고 있으며 네이버 정식카페에서는 아예 OBT가 며칠에 시작하는지 쓰지도 않았고 결국 인벤가서 주워 온 사람 덕에 그나마 공식카페 사람들도 오픈베타 날짜를 알게 되었다.
홈페이지가 열린 건 OBT가 예정된 날짜였던 2015년 5월 14일 이었고 그것마저 가입에 문제가 있었다...[7]
공홈 자게에 의하면 누군가가 아직 사진 올리는 기능이 없는 자게에서 용케도 뜷어 야짤을 올렸다는 사람이 있다.[8]
이게 유저들이 게임을 시작해보기도 전에 일어난 사건들이라는 게 제일 문제. 그나마 감마니아에 비해 작은 과금성과 새로운 시스템들을 유저가 얼마나 즐길지에 따라서 달라질 듯 하다.[9]
4.4.2. 벨런스 붕괴
원래 이런 게임에 벨런스 붕괴가 빠지지 않지만 이 게임은 특히 심하다. 무과금이 멋모르고 최전선을 선택하면 금방 털리기 쉽다. 뉴비 보호가 아예 없다고 봐도 된다. 그래서 요즘 특정세력 외에는 뒤에서 영농을 즐긴다고 한다. 시즌이 끝날 때 승리세력은 정해졌고 어떻게 끝날지가 관건이다.
4.4.3. '''일본 서비스 종료'''
'''사실상 가장 큰 문제'''.
일본에서마저 2016년 4월 27일자로 종료됨을 공지했다.
일단 한국쪽은 일본의 종료와는 별개로 계속 운영될 것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위에서도 보았듯 한국에서도 감마니아가 서비스할 때 한차례 종료를 한 적도 있었고 현재 한국쪽내에서도 업데이트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던지 등을 보았을 때 불안요소가 넘쳐나고 있다.
그리고...
5. '''서비스 종료'''
'''또 망했다.'''
결국 2016년 6월 28일자로 한국서비스마저 종료. 일본쪽이 종료해도 한국은 버틴다고 말한지 얼마 채 가시지도 않고 결국은 또다시 종료하게 되었다. 덕분에 두번이나 서비스 종료당하는 사태가 발발하자 한국 팬덤이나 유저들 역시 완전히 마음이 떠나버린 실정.
[폐쇄] 현재 접속불가[1] EX3, EX4, EX2+, OR+는 최대 레벨 39, 최대 스탯 299, 페어 무장은 최대 레벨 49, 최대 스탯 399[2] 나중에 하루 1회 2000포인트로 변경했다.[3] 기본 장수는 병력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적영토를 점령할 수 있고 병력이 소진되면서 자원도 소모된다. 하지만 패왕카드와 같은 캐쉬 장수는 장수혼자능력으로 적 자원지를 점령하면서 소량의 자원과 명성치를 획득할 수 있으므로 초반 발천에 엄청난 장점이다.[4] 하후연의 일시일살은 10%확율로 적장수를 죽여버리는데 필살기중에 필살기 발동확율향상 기술이 있고 능력치강화로 발동확율을 올려줄 수 있으므로 95%발동확을 확보하느 굇수장수가 많다.[5] 괜찮은 상품은 현질 53,900원 & 107,800원한 사람에게만 자격있고 나머지는 게임에서쓰는 수정만 지급[6] 연몽의 장수는 스텟보다는 스킬과 병과가 훨씬 더 중요한데, 스킬이 가장 좋고 병과가 스킬과 잘 맞는 패왕카드는 최초부터 있던 300번대 패왕카드이다. 이후 추가되는 카드들은 아무리 스텟이 좋다고 해도 쓰레기 취급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 오히려 300번대가 뜰 확률을 낮추게 된다(일부 공병 장수 및 군주급 레어 장수 제외).[7] 몇몇 분들의 증언에 의하면 필수항목에 체크를 했는데 다음 칸으로 넘어가는 버튼 자체가 없다고 한다(...). 그나마 이건 당일에 수정되었다.[8] 이건 그냥 유저로서만 보면 웃거나 흐뭇하게 넘어갈 수 있는 것이지만 운영측 입장에서 보자면 홈페이지에 아직 설정을 안 해놓은 기능이 뚫렸다는 말은 그나마 그 사람이 야짤만(...) 올리고 가서 그렇지 해킹당했을 가능성마저 상당히 높다는 뜻이다. 즉 그 사람이 작정했으면 연희몽상을 기다린 모든 사람들은 게임시작도 못해보고 연희몽상 서비스 종료를 또 볼지도 모르는 상황이란 가능성이 있다.[9] 사람들이 일러를 보고 즐기기도 하겠지만 게임요소가 상당히 바뀐 것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기에 게임요소와 과금성에서 병크만 터트리지 않으면 몇 년 전의 사람들을 다시 불러 모을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