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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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No.2 '''
'''황태현'''
'''(黃泰顯 / Hwang Tae-Hyun)'''
<colbgcolor=#08162e><colcolor=#e5bb80> '''출생'''
1999년 1월 29일 (25세)
[image] 전라남도 광양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조건'''
177cm / 72kg, AB형
'''포지션'''
라이트백
'''학력'''
광양제철남초등학교 (2005~2010)
광양제철중학교 (2011~2013)
광양제철고등학교 (2014~2016)
중앙대학교 (2017~2018)
'''소속팀'''
안산 그리너스 FC (2018~2019)
대구 FC (2020)
서울 이랜드 FC (2021~)
'''국가대표'''
26경기(대한민국 U-20 / 2017~2019)
1. 개요
2. 선수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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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현재 서울 이랜드 FC 소속으로 포지션은 수비수.

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이전


황태현은 전남 드래곤즈의 성골 유스 멤버로 활약해왔다. 청소년 대표팀 멤버로도 활약했던 황태현은 광양제철고 졸업 이후 우선지명을 받은 채 중앙대학교에 진학했다.

2.2. 안산 그리너스 FC


본래 전남의 우선지명을 받은 선수였고 청소년 대표로도 많이 뽑힌 선수라 전남에 입단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지만, 우선지명이 풀린 상태로 2018년 안산 그리너스 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다. 프로 첫 시즌에는 두 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2019 시즌에도 전반기 내내 출전 기회를 거의 받지 못했다. 그래도 U-20 월드컵에 참가하면서 많은 경험을 한 만큼 후반기에는 입지가 올라가리라 기대를 받는다.
소속팀 복귀 직후 주전으로 올라섰고, 기량까지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크로스의 질이 굉장히 좋아져 공격력이 크게 좋아졌다. 공수양면에서 K리그2 수위급의 활약이 나오는 중.

2.3. 대구 FC


2020년 1월 6일 대구는 김경준+현금을 통해 황태현을 영입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영건들을 영입해 스쿼드를 강화했는데, 아마 로테이션으로 준주전급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시즌 초반 2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교체되었다. 이후 9라운드까지 명단에 들지 못하고 있다. 정승원의 폼이 좋고 백업으로 장성원이 있는지라 당분간 보기는 힘들 듯하다. 대구 관계자에 따르면 풀백 성향 선수라 대구의 윙백 자리에서는 적응이 더 필요할 것 같다고 한다.
13라운드 부산전에서 후반 87분에 교체 출전하였다.

2.4. 서울 이랜드 FC


2020년 12월 18일 팀동료 김선민과 함께 2 : 1 트레이드 통해 정정용 감독이 있는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했다. 첫 경기인 2021 K리그2 1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코너킥 상황속 흘러나온 공을 잡아 좋은 크로스를 올려 어시스트를 만들어냈다.

3. 국가대표 경력


어린 나이부터 꾸준히 연령별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U-15 대표팀으로 한일교류전에 나섰었고, 이후 2015년 칠레에서 열린 U-17 월드컵에도 참가했었다. 황태현은 특히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연령별 대표팀에서 꾸준히 소집되며 주장까지 맡을 정도로 입지가 두터웠다.
정정용호의 U-20 대표팀에서는 사이드백과 센터백을 오가며 감독의 주문에 충실히 따랐는데, 2018 AFC U-19 챔피언십에서는 월드컵 티켓 진출이 걸린 타지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센터백으로 출전해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이전부터 정정용 감독이 꾸준히 중용하던 선수인 만큼 2019년 U-20 월드컵 대표팀에도 승선하였다.
대회에서 정정용호의 주장을 맡았으며 정정용의 플랫 3의 윙백을 맡아 대회 내내 많이 뛰어다니며 공격과 수비에 모구 적극 가담했으며, 결승까지 가는 신화를 써내려가는 여정을 잘 이끌었다. 눈에 띄는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굳건한 멘탈과 헌신을 보이며 팀을 이끌었고, 수비적인 면에서 많은 성장을 이루었다는 평을 받았다.

4. 플레이 스타일


센터백도 간헐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수비 중심의 풀백이다. 최근 배출되는 풀백들은 대체로 공격에 치우쳐진 선수가 많은데, 황태현은 다소 전통적인 수비에 중점을 둔 스타일. 활동량, 수비 커버같은 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공격 작업에서는 세밀함이 아쉽고, 큰 성과는 없는 편이다. U20 월드컵에서도 반대쪽의 최준과 비교하면 공격적인 면에서는 다소 아쉬운 점이 많았다.
그러나 U20 월드컵 종료 후 팀에 복귀한 뒤 갑작스레 공격력이 크게 향상됐다. 높게 올리는 크로스의 궤적도 좋고, 패스 센스도 한결 좋아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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