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황홀한 고백의 시그니처 안무. 마이크를 든 채 두 팔을 벌리고 고개를 까딱거리는 율동에 가까웠지만 당시에는 센세이션이었다.
[1] 2019년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작사가 이건우가 해당 안무는 본인이 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으나 윤수일 본인에게 확인된 사실은 아니다.
1. 개요
이건우가 작사하고
윤수일이 직접 작곡해 1986년에 발표한 정규 5집 수록곡.
응원가로도 많이 불려
아파트와 같이 은근히 신세대들에게도 잘 알려진 노래다. 윤수일이 노래를 끝낸 뒤 마이크를 가지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이는 걸로 유명하다.
2015년
tvN에서 방영한
응답하라 1988로 인해 다시 한 번 알려지게 되었다.
라미란이
전국노래자랑 예선 때 이 노래를 부르려고 했다.
[2] 테이프를 냉동실에 넣어놓았는데 계란 장수와 테이프가 바뀌면서 예선에서 노래를 부르지도 못하고 탈락했다.
복면가왕에서도 두번이나 불렀다.
2. 가사
네온이 불타는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 언젠가 만났던 너와 나 지금은 무엇을 할까 생각에 잠기면 하염없이 그날이 그리워지네 불타는 눈동자 목마른 그 입술 별들도 잠이 들고 이대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황홀한 그 한 마디 지금도 늦지 않았어 내 곁에 돌아온다면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할 거야 (간주) 네온이 불타는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서 기약 없이 헤어진 너와 나 지금은 어디 있을까 추억에 잠기면 하염없이 내 마음 외로워지네 불타는 눈동자 목마른 그 입술 별들도 잠이 들고 이대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황홀한 그 한 마디 지금도 늦지 않았어 내 곁에 돌아온다면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할 거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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