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베이스볼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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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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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타디움
횡성 베이스볼 테마파크
(Hoengseong Baseball Thema Park)
'''개장'''
2016년 6월
'''소재지'''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매곡리
'''규모'''
총면적 26만 6천323㎡
'''건설비'''
413억원

1. 소개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야구 테마 파크. 야구장 4면(정규 2면, 공원 2면), 축구장 1면, 실내야구장 1동, 관리동 1동, 캠핑장 1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유소년야구대회와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등 각종 경기들이 열리고 있다.

2. 역사


2005년부터 5개 테마단지를 갖춘 횡성 한우문화촌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는데, 어느 한 곳도 투자기업을 유치하는데 실패하여 사업계획을 바꿔 생활체육 야구장 등을 갖춘 베이스볼 테마파크를 만들기로 했다. 2013년 9월에 착공하였고 2015년 7월 호스텔 건립과 관리를 비롯한 전반적인 베이스볼 파크의 운영을 위해 민간사업자로 김재박 베이스볼테마파크와 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6월 베이스볼 테마파크는 완공되었으나 호스텔 건립은 9월 사업자 측의 자금난 등을 이유로 성사되지 못한 채 지난달 말을 기점으로 임대계약이 마무리되면서 사실상 좌초됐다. 거기다 대회 유치와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일이 벌어져 결국 10월 31일 계약을 해지하여 횡성군이 직접 운영 관리를 맡게 되었다.

3. 여담


홍기자의 해시태그 인터뷰에서 2017년 2차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2순위로 지명된 정성종 선수가 “횡성에서는 던지기 싫다. 마운드 상태가 최악이다"라며 마운드 상태를 지적했으며 멀고 외진 곳이라 "내가 스카우트였으면 외면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