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부키(섬란 카구라)
1. 프로필
2. 소개
섬란 카구라 시리즈의 등장 인물.
모바일 게임 시노비 마스터 섬란 카구라 NEW LINK에 등장하는 캐릭터. 이후 애니메이션의 시즌 2에서 정식 데뷔하여 주역들과 대립하게 되는 포지션의 캐릭터. 학교에 소속되어 있지 않다.[1] 1화부터 한조 학원 학생들을 기습해 각개격파하고 2화에선 아스카를 뺀 4명을 인질로 잡아 선전포고를 한다. 이후 카구라의 거처를 방문해 목적을 밝히는데, 시노비 마스터즈의 개최로 최후까지 살아남은 자에게 요마를 쓰러뜨릴 기회를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카구라는 이 것을 간파해 그녀가 요마를 사역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의혹을 했고,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그 후 시노비 마스터즈의 클라이막스에서 자신은 악닌 선닌 관계없이 모든 시노비를 없애겠다고 선전포고하고, 겟코와 센코도 팽한다. 어릴적에 유미 외 월섬 4인보다 먼저 쿠로카게에게 입양되어 유미와 만난적이 있었다. 덕분에 쿠로카게의 무기인 검은 부채와 오의인 '''검은 얼음'''을 쓴다. 또한 같이 학교를 다녔던 료키와도 서로 친밀한 모습을 보인다.
나이는 불명이나, 료키와 같이 학교를 다녔다고 하니 료키와 동갑인[2] 미야비, 이무와 동갑 내지는 한두살쯤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10화에서는 이 캐릭터의 출신 성분이 확실히 밝혀져 인간과 요마 사이에서 태어난 캐릭터라는 것이 밝혀진다. 아버지[3] 가 시노비, 어머니가 요마. 이 요마는 지능과 감정을 가졌고 굉장히 강한 요마였으나, 원칙적으로 요마의 딸이기에 죽여야 했을 존재인 후부키를 살려주는 조건으로 아버지가 합의하에 어머니를 봉인하고, 아버지 또한 봉마광륜의 부작용으로 쓰러진다. 어린 후부키는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면서 울 수 밖에 없었다. 이후 어머니의 부하 요마인 라세츠가 그녀를 대피시키고 우연히 발견한 쿠로카게에게 자신의 상처가 나을때까지만 보살펴달라는 부탁을 했다. 쿠로카게와 유미와의 인연이 튼 것도 이 때. 아스카가 시즌2 내내 흑화한듯한 모습을 보인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 요마를 잡는다는 신념이 지능과 감정을 갖고 있는 요마의 존재 때문에 흔들린 듯 하다.
마지막화에서 유미와의 일기토를 벌이고 끝내 패배한다. 개심을 한건지 아닌지는 애매하지만 시노비와 요마는 한 쌍, 언젠가는 다시 겨룰 날이 올것이다 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며 유미는 그 것에 웃으면서 화답한다. 이후 멋대로 따라붙는 겟코와 센코를 거부하지 않고 같이 다니기로 한다. 애니 2기 자체가 미완성으로 끝난 이상 7EVEN에서의 행보를 주목해야할 캐릭터. [4]
여담으로 시노비 마스터즈의 새로운 로그인 한컷 만화를 보면 무라사키랑 밥을 먹는데 무라사키는 주먹밥을 먹고 후부키는 고봉으로 쌓은 흰쌀밥을 귀엽게 먹고 있는데 제목을 보았을때 흰쌀밥을 좋아하는 듯 하다. 프로필에 적혀 있는 좋아하는 음식도 흰쌀밥.
시노비 마스터즈에서 스토리 던전 14장에서 보스로 나오며[5] 2주년 기념으로 폭유제 캐릭터로 나왔다 성능은 2020년 기준으로 최상급이다.
2020년 8월 1일 파이절(가슴의 날) 기념으로 실시한 시노비 마스터즈에 나오는 캐릭터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기 투표에서 2위를 하여 그 인기를 과시했다.[6]
3. 기타
시노마스에서는 초NL 티켓 3장으로 상점에서 배포용 카드를 살 수 있다. 모델링을 감상하고 싶으면 구매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