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도쿄 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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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가운데, 얼굴 옆에 난 광대 자국과 주름이 마치 얼굴에 상어 아가미가 달려있는 것처럼 생긴 구울.
1. 개요
2. 작중행적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


:re68화부터 등장한 '''S'''레이트의 구울.

2. 작중행적


첫 등장은 68화에서 코쿠리아를 휘젓고 다니던 카네키에 의해 독방 문이 열린 채로 나오다 카네키와 조우한다. 이후, 다른 구울들과 함께 안전하게 코쿠리아를 탈옥하고 이렇게 탈옥한 구울들과 의기투합을 하여 카네키에게 고개숙여 충성을 맹세한다.
코쿠리아에선 머리도 안깎아줘서 그런지 산발을 하고 있었지만, 탈옥 이후에 옆을 깔끔하게치고 앞머리만 기른 형태를 하고 있다.
카네키가 후루타와 대면할 때도 뒤에서 경계를 하며, 후루타가 떠나자 카네키에게 뒤를 밟을지에 대해 종용한다. 이후 CCG 지부를 지원하다 V조직과 충돌이 발생한 시점에서도 떠나는 카네키에게 코트를 입혀주는 역할로 등장한다.
:re 130화에서는 토우카에게 방 밖으로 걷어차여 쫓겨난(...) 에게 괜찮냐는 질문으로 등장.
:re 133화에서 24구의 본부에 남아있었다가, 구속복을 푼 하츠키 하지메가 구울에게 죽은 부모님은 얼굴 형체도 알아보지 못하게 살해당했다며, 후카한테도 똑같이 해주겠다며, 얼굴을 카구네로 무차별 공격해 리타이어 당한다.
:re 139화에서의 설명에서 후카를 시작으로 모든 구울을 구축했다고 함으로써 정황상 구축된 것 같다.[1]

3. 여담


부록에서는 후카가 완전히 척안의 왕의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그를 수행하니 그 모습을 보고 1부에서나 지금이나 그의 검을 자처하는 츠키야마 슈가 불안한지 오두방정을 떨다가 호리에게 까인다...
S레이트 중 전투씬도 짧고 가장 허무하게 당했는데, 카구네는 나키의 카구네와 비슷한 외형의 코카쿠다.
을 따라다니며 업무를 수행하고, :re 99화에서 코쿠리아 탈출 구울들을 이끌고 검은 산양에 합류하는 것을 본다면 능력있는 구울이었는데 별다른 것도 못해보고, 빠르게, 허무하게 퇴장되었다.(...)

4. 관련 문서



[1] 후카의 허무한 리타이어와 히나미 카구네가 뚫리는 건으로 하지메의 전투력에 대한 논란이 많다. 자세한 것은 하지메 전투력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