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리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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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ュリコフ
Furykov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4. 관련 항목


1. 개요


만화 헌터X헌터의 등장인물. 왕위계승전 편부터 등장하며 벤자민 호이코오로사설병이다. 수염 모양이 독특한 것이 특징.
관찰을 통해 상대가 넨 능력자인지, 오오라를 다루는 숙련도가 어느 정도인지, 어떤 계통의 능력자인지까지 파악할 수 있다고 하며 실제로 크라피카가 구현화계인 것을 정확히 짐작했다.[1] 이것은 넨 능력이 아니라 사선을 넘나드는 경험에 의한 산물이다.

2. 작중 행적


바르사밀코가 "상대의 능력을 알아내는 것이 가능하다면..."이라고 말하자 자신의 차례라며 나선 것이 첫 등장.
넨 강습을 받으러 온 뒤, 다른 자들을 관찰하며 그 중 자신이 넨 능력자인걸 숨기고 있는 4명을 파악했다. 일단 그 중 2명은 오라를 대놓고 방출해 거의 숨길 생각도 없어보여 의아해했는데, 알고보니 둘 다 할켄부르그의 사설병으로 수호영수에 의해 자기도 모르게 넨에 반각성했던 거였다. 또 다른 1명은 카쵸의 종사자로, 그는 계속 넨에 대해서는 무지하다는 듯한 태도를 일관되게 보여줬다. 그리고 남은 1명은 특히 넨의 숙련도를 숨기는데 능숙해 아마도 상당한 실력을 가진 암살자일 거라고 추정했다.
이후 카밀라 호이코오로가 벤자민에게 쳐들어 올 때 카밀라를 공격하려다가 벤자민의 공격하지 말라는 명령에 멈칫하다가 카밀라가 쏜 총에 맞아버린다. 물론 오오라로 방어해서 목숨에 지장은 없었으나 이마에 상처가 생겨 피를 흘렸다. 분노한 표정으로 웃으며 '나는...... 행복한 사람이야. 즐거움이 하나 더 늘었어...!'라고 독백한다.
그 이후 카밀라를 생포하며 보복으로 팔을 부러뜨린다. 이후 카밀라가 너와 가족만은 반드시 죽이겠다고 하자 "가족이라~ 그런거 없는데? 내 가족은 벤자민님이야~ 1급 범죄자씨!"라고 하며 조롱한다.
이후 넨 강습회에 계속 참석하며 바비마이나와 함께 크라피카를 감시 및 분석한다.

3. 기타


가족이 없다는 말을 했기때문에 고아 아니면 유성가 출신일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말 그대로 모든 것을 벤자민을 위해 바친다는 뜻의 내용일수도.

4. 관련 항목



[1] 넨능력자와 일반인의 구분하기 쉬운 차이로 옆에선 본 안구의 흔들림을 제시했다. 계통별 차이는 양손을 자유롭게 하려는 것은 조작계나 구현화계에 자주있고 강화계나 변화계는 실력자일수록 자주 사용하는 공격을 발하는 부위의 텐이 조용해진다. 방출계나 조작계는 전체적으로 텐으로 뒤덮는 오라의 체적이 커지며 의도적으로 줄이려 해도 색이 짖어지는 경우가 잦다. 구현화계는 중요한 부위의 텐이 강하다고 한다. 다만 이 차이는 매우 미세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