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호이코오로/경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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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호이코오로 휘하의 경호원들. 정확히는 극중 사설병으로 불리우는데 일반 경호원이 아닌 정식 군사학교를 졸업한 군인들이다. 전원 모두 군사학교를 졸업해 벤자민 왕자에게 충성을 맹세한 인물들로 모두가 넨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벤자민은 자신에게 충성을 맹세한 자가 죽으면 그 자의 넨 능력을 물려받을 수 있는데, 이 능력으로 양도가 가능한 인물은 군사학교를 졸업한 엘리트인 이들 뿐이다.
벤자민의 사설병대장. 상사. 까만 피부에 대머리, 키가 작은 중년 남성의 모습이다. 하지만, 이래 봬도 사설병대장답게 제법 근육과 완력을 가지고 있다. 극중 엄청난 바벨과 역기를 들어올리며 운동하던 벤자민 곁에서 같이 역기를 들며 운동하는데 엄청난 근력을 가진 벤자민이 든 바벨이나 역기보단 작아도 그도 근육이 제법 상당하고 다른 사설병보다 훨씬 큰 역기를 들고 운동하고 있다... 자칫 격정적으로 움직이기 쉬운 벤자민의 참모 역할을 하고 있으며, 크라피카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으로 보아 '아랫것'들과 직접 대화하지 않는 벤자민의 대리인적인 일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벤자민의 최측근. 넨 능력자인 것으로 추정되며 단순한 넨 지식으로는 벤자민보다 자세한 것으로 보인다.[1] 굉장히 생각이 깊은 인물인 듯 하다.
벤자민의 사설병, 제 7왕자 루즈루스에게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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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의 사설병. 벤자민의 지시로 와블 왕자를 암살하러 오지만, 빌과 크라피카에게 넨 능력을 빼앗기고 제압된다. 넨 능력은 '에어 블로'라는 이름만 나왔는데 동작이나 이름으로 보아 공기탄 같은 걸 쏘는 방출계 능력인 듯. 크라피카에게 제압당한 뒤 심문당할 위기에 처하자 어금니에 감춘 독을 먹고 자결했으며, 이는 크라피카가 벤자민과 틀어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에어 블로'는 아직도 크라피카가 소유하고 있다.[2]
벤자민의 사설병 . 빈센트의 후임으로 와블 왕자의 호위로 들어간다. 빈센트와는 달리 대놓고 와블 왕자를 위협하진 않고 일단은 감시하는 중. 능력부터가 영격형(카운터 타입)이라는 것으로 보아 빈센트를 제압한 크라피카의 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파견된 것으로 보인다. 꽤나 넓은 방 전체에 '엔'이 가능한 것으로 보아 뛰어난 능력자로 추정된다. 조연치고는 외모도 준수한 편인데 오이토 왕비가 다른 왕자도 구하려 했던 인격자라는 걸 알고, 엔도 풀면서까지 쉬게 해주는 등[3] 나쁜 인물은 아닌 듯하다. 도도한 면이 있는지 스라카나 휴리코프가 어깨에 손을 올려놓으며 스킨쉽(?)을 시도하자 콧방귀와 함께 손으로 먼지 털어내는 시늉을 취했다.
벤자민의 사설병. 제 3왕자 장레이의 호위로 들어갔다.
극중 장레이의 수호 영수가 내뱉는 동전을 당연히 넨 능력을 가진 그는 알아봤지만, 다른 경호원들이나 장레이는 이 영수를 볼 수 없어서 갑자기 동전이 생겨 떨어졌다고 당황하던 경호원들과 같이 짝맞춰 이야기한다. 수호 영수 생김새나 영수가 내뱉는 동전에 대해서 아는 척 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 이후 수호영수의 동전을 하나 슬쩍한다.
장레이가 동전에 관해 물어보자 최소한의 정보만 알려주고 넘어간다.[4]
벤자민의 사설병. 모모제의 호위로 들어갔다. 하지만, 할켄부르그를 감시하라는 명령을 듣어서인지 그에게 들어갔으나 시카쿠에 이어 당했다. 오래 지나지 않아 통신기로 들려온 "젠장! 공격도 방어도 안 먹혀! 왕자님 틀렸습니다......."라는 다급한 소리와 같이 단말마 비명으로 통신이 끊어졌다. 벤자민에게 능력이 돌아오지 않아 아직 죽지 않았으나 시카쿠처럼 당해서 얼마 안 가 죽을 듯. 마이트와 벤자민이 듣고 "빅트의 넨 기술인 태클실드는 공격과 방어가 충분한데 이렇게 쉽게 당하다니..."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벤자민의 사설병. 츠베파의 호위로 들어갔다. 하지만 사레사레가 죽고 나서 리한과 교대하였다.
벤자민의 사설병. 카밀라의 호위로 들어갔으나 카밀라가 한 발자국도 들이지 말라며 경계하여 문 앞에서 쫓겨났다. 넨으로 된 새를 날려서 도청할 수 있는 '시크릿 윈도'라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372~373화에서 벤자민을 치러 나온 카밀라를 공격했다가[5] 카밀라의 넨 능력으로 인해 끔살당했다.[6] 하지만 그의 시크릿 윈도는 벤자민에게 계승되었고 벤자민은 카밀라의 넨 능력에 대한 정보를 얻어 쳐들어온 카밀라를 간단히 제압, 구속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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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벤자민 호이코오로 휘하의 경호원들. 정확히는 극중 사설병으로 불리우는데 일반 경호원이 아닌 정식 군사학교를 졸업한 군인들이다. 전원 모두 군사학교를 졸업해 벤자민 왕자에게 충성을 맹세한 인물들로 모두가 넨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벤자민은 자신에게 충성을 맹세한 자가 죽으면 그 자의 넨 능력을 물려받을 수 있는데, 이 능력으로 양도가 가능한 인물은 군사학교를 졸업한 엘리트인 이들 뿐이다.
2. 사설병
2.1. 바르사밀코 마이트
벤자민의 사설병대장. 상사. 까만 피부에 대머리, 키가 작은 중년 남성의 모습이다. 하지만, 이래 봬도 사설병대장답게 제법 근육과 완력을 가지고 있다. 극중 엄청난 바벨과 역기를 들어올리며 운동하던 벤자민 곁에서 같이 역기를 들며 운동하는데 엄청난 근력을 가진 벤자민이 든 바벨이나 역기보단 작아도 그도 근육이 제법 상당하고 다른 사설병보다 훨씬 큰 역기를 들고 운동하고 있다... 자칫 격정적으로 움직이기 쉬운 벤자민의 참모 역할을 하고 있으며, 크라피카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으로 보아 '아랫것'들과 직접 대화하지 않는 벤자민의 대리인적인 일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벤자민의 최측근. 넨 능력자인 것으로 추정되며 단순한 넨 지식으로는 벤자민보다 자세한 것으로 보인다.[1] 굉장히 생각이 깊은 인물인 듯 하다.
2.2. 칸지돌
벤자민의 사설병, 제 7왕자 루즈루스에게 배치되었다.
2.3. 빈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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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의 사설병. 벤자민의 지시로 와블 왕자를 암살하러 오지만, 빌과 크라피카에게 넨 능력을 빼앗기고 제압된다. 넨 능력은 '에어 블로'라는 이름만 나왔는데 동작이나 이름으로 보아 공기탄 같은 걸 쏘는 방출계 능력인 듯. 크라피카에게 제압당한 뒤 심문당할 위기에 처하자 어금니에 감춘 독을 먹고 자결했으며, 이는 크라피카가 벤자민과 틀어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에어 블로'는 아직도 크라피카가 소유하고 있다.[2]
2.4. 바비마이나
벤자민의 사설병 . 빈센트의 후임으로 와블 왕자의 호위로 들어간다. 빈센트와는 달리 대놓고 와블 왕자를 위협하진 않고 일단은 감시하는 중. 능력부터가 영격형(카운터 타입)이라는 것으로 보아 빈센트를 제압한 크라피카의 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파견된 것으로 보인다. 꽤나 넓은 방 전체에 '엔'이 가능한 것으로 보아 뛰어난 능력자로 추정된다. 조연치고는 외모도 준수한 편인데 오이토 왕비가 다른 왕자도 구하려 했던 인격자라는 걸 알고, 엔도 풀면서까지 쉬게 해주는 등[3] 나쁜 인물은 아닌 듯하다. 도도한 면이 있는지 스라카나 휴리코프가 어깨에 손을 올려놓으며 스킨쉽(?)을 시도하자 콧방귀와 함께 손으로 먼지 털어내는 시늉을 취했다.
2.5. 코벤트바
벤자민의 사설병. 제 3왕자 장레이의 호위로 들어갔다.
극중 장레이의 수호 영수가 내뱉는 동전을 당연히 넨 능력을 가진 그는 알아봤지만, 다른 경호원들이나 장레이는 이 영수를 볼 수 없어서 갑자기 동전이 생겨 떨어졌다고 당황하던 경호원들과 같이 짝맞춰 이야기한다. 수호 영수 생김새나 영수가 내뱉는 동전에 대해서 아는 척 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 이후 수호영수의 동전을 하나 슬쩍한다.
장레이가 동전에 관해 물어보자 최소한의 정보만 알려주고 넘어간다.[4]
2.6. 빅트
벤자민의 사설병. 모모제의 호위로 들어갔다. 하지만, 할켄부르그를 감시하라는 명령을 듣어서인지 그에게 들어갔으나 시카쿠에 이어 당했다. 오래 지나지 않아 통신기로 들려온 "젠장! 공격도 방어도 안 먹혀! 왕자님 틀렸습니다......."라는 다급한 소리와 같이 단말마 비명으로 통신이 끊어졌다. 벤자민에게 능력이 돌아오지 않아 아직 죽지 않았으나 시카쿠처럼 당해서 얼마 안 가 죽을 듯. 마이트와 벤자민이 듣고 "빅트의 넨 기술인 태클실드는 공격과 방어가 충분한데 이렇게 쉽게 당하다니..."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2.7. 부치
벤자민의 사설병. 츠베파의 호위로 들어갔다. 하지만 사레사레가 죽고 나서 리한과 교대하였다.
2.8. 무세
벤자민의 사설병. 카밀라의 호위로 들어갔으나 카밀라가 한 발자국도 들이지 말라며 경계하여 문 앞에서 쫓겨났다. 넨으로 된 새를 날려서 도청할 수 있는 '시크릿 윈도'라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372~373화에서 벤자민을 치러 나온 카밀라를 공격했다가[5] 카밀라의 넨 능력으로 인해 끔살당했다.[6] 하지만 그의 시크릿 윈도는 벤자민에게 계승되었고 벤자민은 카밀라의 넨 능력에 대한 정보를 얻어 쳐들어온 카밀라를 간단히 제압, 구속해버린다.
2.9. 오라우
해당 문서 참조.
2.10. 우쇼우히
해당 문서 참조.
2.11. 시카쿠
해당 문서 참조.
2.12. 리한
해당 문서 참조.
2.13. 휴리코프
해당 문서 참조.
3. 관련 항목
[1] 벤자민의 넨 스승일 가능성도 높다.[2] 사후넨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으나, 크라피카가 '남아있는 게 사못 당연한 듯한 태도'이기 때문에 사후넨이라기보다는 스틸체인 자체의 특성인 듯 하다.[3] 임무 방폐에 가까운 행동이다.[4] 유통되는 똑같은 동전이 없으니 물품 구매 등은 불가능하고, 어떤 조건을 만족하는 것으로 특수한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 알려 줬지만 진짜로 어떤 능력일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기에 더 알려주고 싶어도 알려줄 것도 없다(...).[5] 권총을 사용했다. 카밀라의 피탄부위는 흉골 2발, 미간 1발로 모범적인 모잠비크 드릴. 벤자민의 사설병의 훈련 수준을 나타내는 작가의 세심한 장치이다.[6] 카밀라의 넨 능력은 사후넨으로 본인이 사망시 자신을 공격하여 죽인 자의 생명을 흡수하여 부활하는 것. 이 능력에 당해 시체도 남지 않고 증발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