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도사 쿠란

 


유희왕/OCG의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image]
한글판 명칭
'''흑마도사 쿠란'''
일어판 명칭
'''黒魔導師(くろまどうしクラン'''
영어판 명칭
'''Ebon Magician Curra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어둠
마법사족
1200
0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시,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의 수 × 300 포인트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스텐바이 페이즈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 수만큼 효과 데미지를 주는 유발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기본적으로는 피켈과 같지만, 정반대의 효과를 지닌 좀더 공격적인 카드. 일러스트도 마법지팡이가 아닌 채찍을 들고 있는 위협적인(?) 스타일. 수가 모이면 매 턴마다 무시할 수 없을 만한 대미지가 들어가지만 ('이쪽에 쿠란 세장 +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 5체'라는 이상적인 상황이라면 매 턴마다 4500씩 대미지가 들어간다...) 상대의 필드에 의존하기 때문에 노리고 큰 효과를 보는것은 피켈보다 약간 어렵다.
기다렸다가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많이 모여있는 상태에서 꺼내거나, 방해꾼 트리오로 상대에게 방해꾼 토큰을 넘겨주고 그만큼 대미지를 주는 방법은 있다.
동생과는 달리 어둠 속성이라 어니스트 같은 서포트는 받지 못하지만 악몽의 재림이나 다크 버스트 등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으니 그걸 위안으로 삼자.
백마도사 피켈의 라이벌이자 쌍둥이 언니로, 게임에선 종종 피켈과 함께 듀얼리스트로 등장해 락 번 스타일의 덱을 사용한다. 왠지 자신을 부르는 호칭이 오락가락하는 이상한 캐릭터.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8에서는 가끔 '소중한 카드'라면서 백마도사 피켈 카드를 주는 것을 보면 라이벌이긴 하지만 내심 동생을 아끼는 듯 하다. 그런데 정작 백마도사 피켈에게 흑마도사 쿠란 카드를 주면 싫어한다.
유희왕 GX 빛의 결사 편에서는 닥터 컬렉터DD와의 프로리그 듀얼에서 사용. 매지션즈 발키리어 3장을 전개시켜 공격을 봉쇄시킨 뒤 이 카드의 번 효과를 통해 말려죽일 심산으로 소환되었으나, DD가 꺼낸 궁극의 D카드의 소환으로 전부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리고 그로 인해 무참히 짓밟히며 주인에게 패배를 안겨주게 되었다.
참고로 한글로 쓰면 나타나지 않지만, 백마도사는 白魔導'士'라고 쓰고, 흑마도사는 黑魔導'師'라고 쓴다.

2. 관련 카드



2.1. 백마도사 피켈



2.2. 마법나라 왕녀-쿠란



2.3. 왕녀의 시련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