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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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1년 12월 8일 부산에서 설립된 해운회사.
대한민국 해운회사 최초로 1976년 6월 29일에 주식 상장을 했다. 많은 사람들은 모르나 해운역사가 짧은 한국에서 손에 꼽히는 장수기업이며, 국내 해운회사중 최초로 주식 상장을 한 기업이기도 하다. 하지만 2020년 4월 9일 상장폐지가 절차가 진행중이다.
현재 본사는 서울에 있으며 극동-동남아간 컨테이너선 및 화학제품운반선을 취항하여 운영중에 있다. 2016년 4월 Alphaliner TOP 100통계 기준 전세계 컨테이너 선사 중 39위, 한국 컨테이너 선사 중 4위(현대상선, 고려해운(KMTC), 장금상선(Sinokor) 다음)를 차지하고 있다.
2. 역사
1961년 설립 후 1964년 5월 일반화물선 제1, 2, 3 흥아호를 시작으로 1973년까지 제5, 7, 8, 9, 11, 16, 17 흥아호를 대일항로에 취역 및 신조 컨테이너선 비너스호를 대일항로에 취역시키며 컨테이너 운송사업을 시작했다. 1974년 원목선 레인보우호를 취역시키며 동남아항로 운항을 개시, 1976년 화학제품운반선 여수 파이오니어호[1]를 대일항로에 취역시킨다. 1977년 제1회 해운의 날에서 우수 해운사로 대통령 표창 수상, 1978년 다목적화물선 제1, 2 도남호를 대일항로에 취역시키며 대일항로에서 굳건한 위상을 자랑하며 발전한다.
1984년까지 항로를 벵갈만, 중동, 홍해까지 넓히며 승승장구 하였으나 1985년 무리한 선박도입과 계열사에 과도한 지급보증으로 인하여 법정관리에 들어가게된다. 이후 도쿄, 홍콩, 마산 사무소 폐쇄, 선박 매각, 홍해~벵갈만 서비스 중단, 계열사 매각 등으로 1989년부터 실적이 나아지기 시작하였으며 1999년 법정관리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후 운영선대를 컨테이너선 / 화학제품운반선으로 이분화하여 한중일, 동남아 항로에 집중하였으며 2007년 선박관리업체 (주)하스매니지먼트, 2015년 자사 화학제품운반선대 관리를 위해 (주)파이오니어탱커서비스를 설립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3. 사건 및 사고
인천 파이오니어호-에버 가이드호 충돌사고 (1989년)
흥아 쥬피터호-제18 코요마루 충돌사고 (2003년) [2]
도남 파이오니어호 좌초사고 (2011년)
흥아 드라곤호-엘레니호 충돌사고 (2013년)
흥아 자카르타호-에스 리더호 충돌사고 (2013년)
제3 흥아 파이오니어호 폭발사고 (2016년)
4. 자회사
(주)하스매니지먼트
(주)파이오니어탱커서비스
에이치앤브이 물류(주)
(주)흥아 프로퍼티그룹
연운항훼리(주)
(주)흥아 로지스틱스
(주)국보
피케이밸브(주)
한로해운(주)
진인해운(주)
흥아선무 유한공사 (중국)
흥아물류 상해 유한공사 (중국)
연운항중한륜도 유한공사 (중국)
HEUNG-A (S'PORE) PTE LTD (싱가폴)
HEUNG-A (M) SDN.BHD (말레이시아)
HEUNG-A SHIPPING (VIETNAM) CO., LTD. (베트남)
HEUNG-A SHIPPING (THAILAND) CO., LTD. (태국)
PT HASPUL INT' INDONESIA (인도네시아)
SENEI SHIPPING CO., LTD. (일본)
5. 운영선대 목록
5.1. 컨테이너선
흥아 부산 (HEUNG-A PUSAN) / 204 TEU
글로벌 누비라 (GLOBAL NUBIRA) / 320 TEU
흥아 울산 (HEUNG-A ULSAN) / 420 TEU
흥아 도쿄 (HEUNG-A TOKYO) / 420 TEU
흥아 자카르타 (HEUNG-A JAKARTA) / 653 TEU
흥아 마닐라 (HEUNG-A MANILA) / 653 TEU
흥아 싱가폴 (HEUNG-A SINGAPORE) / 653 TEU
흥아 제니스 (HEUNG-A JANICE) / 1,003 TEU
흥아 하이퐁 (HEUNG-A HAIPHONG) / 1,003 TEU
흥아 샤먼 (HEUNG-A XIAMEN) / 1,003 TEU
흥아 아키타 (HEUNG-A AKITA) / 1,003 TEU
흥아 영 (HEUNG-A YOUNG) / 1,103 TEU
흥아 사라 (HEUNG-A SARAH) / 1,103 TEU
흥아 그린 (HEUNG-A GREEN) / 1,740 TEU
그린 에이스 (GREEN ACE) / 1,740 TEU
흥아 방콕 (HEUNG-A BANGKOK) / 1,800 TEU [3]
흥아 호치민 (HEUNG-A HOCHIMINH) / 1,800 TEU
흥아 램차방 (HEUNG-A LAEM CHABANG) / 1,800 TEU
5.1.1. 용선선박
'''2017년 기준'''
막스 프로바이더 (MAX PROVIDER) / 698 TEU
오.엠. 후모럼 (O.M. HUMORUM) / 704 TEU
트라이엄프 (TRIUMPH) / 907 TEU
트라이던트 (TRIDENT) / 907 TEU
인트라 범 (INTRA BHUM) / 958 TEU
시리 범 (SIRI BHUM) / 958 TEU
에프피엠씨 컨테이너 8 (FPMC CONTAINER 8) / 1,019 TEU
오리엔탈 브라이트 (ORIENTAL BRIGHT) / 1,038 TEU
안티고니 (ANTIGONI) / 1,049 TEU
란타우 베이 (LANTAU BAY) / 1,049 TEU
란타우 브릿지 (LANTAU BRIDGE) / 1,049 TEU
하이페리온 (HYPERION) / 1,102 TEU
스카이 첼린지 (SKY CHALLENGE) / 1,736 TEU
코타 요한 (KOTA JOHAN) / 2,032 TEU
케이프 모어톤 (CAPE MORETON) / 2,741 TEU
제주 아일랜드 (JEJU ISLAND) / 2,824 TEU
엘레니 티 (ELENI T) / 4,253 TEU
5.2. 화학제품운반선
여수 파이오니어 (YEOSU PIONEER) / DWT 1,228
부산 파이오니어 (BUSAN PIONEER) / DWT 3,497
울산 파이오니어 (ULSAN PIONEER) / DWT 3,497
코베 파이오니어 (KOBE PIONEER) / DWT 3,499
요코하마 파이오니어 (YOKOHAMA PIONEER) / DWT 3,499
제3 그린 파이오니어 (NO.3 GREEN PIONEER) / DWT 3,999
포항 파이오니어 (POHANG PIONEER) / DWT 6,510 [4]
드림 파이오니어 (DREAM PIONEER) / DWT 6,510 [5]
홍콩 파이오니어 (HONGKONG PIONEER) / DWT 6,562
싱가폴 파이오니어 (SINGAPORE PIONEER) / DWT 11,543
골든 파이오니어 (GOLDEN PIONEER) / DWT 11,895
흥아 파이오니어 (HEUNG-A PIONEER) / DWT 12,389
제2 흥아 파이오니어 (NO.2 HEUNG-A PIONEER) / DWT 12,389
아시안 파이오니어 (ASIAN PIONEER) / DWT 12,423
제2 아시안 파이오니어 (NO.2 ASIAN PIONEER) / DWT 12,423
글로벌 파이오니어 (GLOBAL PIONEER) / DWT 19,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