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카타 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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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方 鳩/ Hato Higashikata
죠죠리온의 등장인물로 히가시카타 가족의 장녀, 24세. 스탠드는 워킹 하트.
모델로 활동중이며, 잡지 'Top M'에 표지 모델로 실린 적도 있다. 평소에도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타이즈 같은 옷차림이다.[1] 본인도 자신의 외모에 자부심이 상당한 듯 잡지에 실린 자기 모습을 보여주며 자화자찬하기도 한다. 죠죠에 등장하는 인물답게 머리 스타일은 생머리에 끝부분이 마치 화살표처럼 되어 있다.
예쁜 것과는 반대로 가족들 중에서 제일 머리가 나쁘다. 18화에서는 '''하와이가 미국 땅인지 몰라 여권 신청도 하지 않은 바람에'''[2] 가족 여행이 취소될 정도이다.[3] 일단 대학교 졸업은 했다.
초반에는 비중이 미미했으며 동생인 죠슈와 "시끄러워! 바보!" "추녀!" "바보!" 하며 서로 유치하게 다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4]
하와이로 가족 여행이 예정되었을 때도 진주만이 한자로 표기되어 있었다는 이유로 하와이가 미국 땅인지 몰라 여권 신청을 안 한 덕분에 여행이 취소되어, 죠슈를 제외한 가족들 전원이 수영복을 입은 채로 아침식사를 하면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어느날 느닷없이 다모 타마키라는 남자친구를 집에 데려오면서부터 하토는 그를 '칸짱'이라 부르며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도 애정을 과시하지만,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다모 타마키가 본색을 드러내면서 집 자체를 스탠드로 장악해버린다. 죠스케가 다모 타마키의 실체를 알려줘도 믿지 않다가 자신도 당해버리고 만다.
하지만 죠스케의 도움으로 집 밖에 나가 능력이 해제된 뒤 배신감에 찬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의 스탠드 워킹 하트로 다모 타마키를 공격해 궁지에 몰아넣는데 일조한다. 스탠드 능력과는 별개로 하토의 신체능력이 경이로울 정도로 스탠드로 길어진 굽의 하이힐을 신고도 중심을 유지한 채 타마키를 한발로 공격을 정확히 적중시켰다. 그렇게 당황하지않던 타마키도 하토가 공격을 마구 해댈 때 매우 당황하며 피하려는 모습까지 보였고[5] 하토는 '''벽을 타고 걸으면서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6]
사건 직후 다음날, 출소한 모친 히가시카타 카토가 집으로 찾아오자 죠스케에게 그녀가 누구인지 설명해주며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1. 개요
東方 鳩/ Hato Higashikata
죠죠리온의 등장인물로 히가시카타 가족의 장녀, 24세. 스탠드는 워킹 하트.
모델로 활동중이며, 잡지 'Top M'에 표지 모델로 실린 적도 있다. 평소에도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타이즈 같은 옷차림이다.[1] 본인도 자신의 외모에 자부심이 상당한 듯 잡지에 실린 자기 모습을 보여주며 자화자찬하기도 한다. 죠죠에 등장하는 인물답게 머리 스타일은 생머리에 끝부분이 마치 화살표처럼 되어 있다.
예쁜 것과는 반대로 가족들 중에서 제일 머리가 나쁘다. 18화에서는 '''하와이가 미국 땅인지 몰라 여권 신청도 하지 않은 바람에'''[2] 가족 여행이 취소될 정도이다.[3] 일단 대학교 졸업은 했다.
2. 작중 행적
초반에는 비중이 미미했으며 동생인 죠슈와 "시끄러워! 바보!" "추녀!" "바보!" 하며 서로 유치하게 다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4]
하와이로 가족 여행이 예정되었을 때도 진주만이 한자로 표기되어 있었다는 이유로 하와이가 미국 땅인지 몰라 여권 신청을 안 한 덕분에 여행이 취소되어, 죠슈를 제외한 가족들 전원이 수영복을 입은 채로 아침식사를 하면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어느날 느닷없이 다모 타마키라는 남자친구를 집에 데려오면서부터 하토는 그를 '칸짱'이라 부르며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도 애정을 과시하지만,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다모 타마키가 본색을 드러내면서 집 자체를 스탠드로 장악해버린다. 죠스케가 다모 타마키의 실체를 알려줘도 믿지 않다가 자신도 당해버리고 만다.
하지만 죠스케의 도움으로 집 밖에 나가 능력이 해제된 뒤 배신감에 찬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의 스탠드 워킹 하트로 다모 타마키를 공격해 궁지에 몰아넣는데 일조한다. 스탠드 능력과는 별개로 하토의 신체능력이 경이로울 정도로 스탠드로 길어진 굽의 하이힐을 신고도 중심을 유지한 채 타마키를 한발로 공격을 정확히 적중시켰다. 그렇게 당황하지않던 타마키도 하토가 공격을 마구 해댈 때 매우 당황하며 피하려는 모습까지 보였고[5] 하토는 '''벽을 타고 걸으면서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6]
사건 직후 다음날, 출소한 모친 히가시카타 카토가 집으로 찾아오자 죠스케에게 그녀가 누구인지 설명해주며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1] 어릴적은 물론 다 커서도 계속 거의 같은 디자인의 쫄쫄이만 입고 다닌다(...). [2] 하와이에 있는 진주만은 한자로 표기되니까 미국이 아닌줄 알았다고 한다.(...)[3] 이때문에 이 날 아침은 하와이 못 간 대신으로 죠슈 빼고 다들 수영복을 입고 팬케이크를 먹으며 아침식사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져서 죠스케가 당황했다.[4] 이 장면은 죠죠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 쿠죠 죠타로를 쫓아다니던 여학생들끼리 "뭐야 못생긴 게!" "시끄럽네 빨래판이!" "추녀!" "빨래판!"하면서 말다툼하는 장면의 오마쥬로 보인다.[5] 타마키 본인도 자기가 배신하긴 했지만 하토가 저렇게까지 집요하게 보복하려드는 건 예상 못했던 모양.[6] 이를 볼 때 배신감이 매우 심했으리라 보이는데, 달리 말하자면 하토가 그간 타마키를 사랑하는 마음도 컸다는 의미다...안습. 타마키를 가족에게 소개할 때 하토가 스스로 두 번이나 했다하고 당당하게 털어놓을 정도였으니 그만큼 타마키에 대한 애정이 꽤나 컸던 것으로 보이니 배신감이 안 심한게 오히려 이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