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무라 유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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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른 오와라이 콤비와 달리 보케와 츳코미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지 않은 바나나맨의 특성상 콩트에서는 츳코미, 토크에서는 보케를 주로 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다가 특정 상황에서 포지션을 체인지 하며 웃음을 주는 것이 특징중 하나. 그리고 츳코미를 하든 보케를 하든 모노마네(흉내내기), 음악(노래와 춤) 여장, 카오게이(얼굴개그) 등을 동원해 망가지거나 시타라에게 당하는 역할을 주로 담당한다. 기본적으로 외모 때문에 '''기분나쁜 녀석'''이라는 캐릭터가 잡혀있어 여러 방송들과 노기도코 등에서도 이러한 캐릭터로 멤버들이 별로 안 좋아한다는 설정이지만 오래 봐 온 사람들은 모두 호감이라고 말하며, 후배들에게도 쉽게 친해지고 술도 자주 사주는 등 착하고 좋은 성격이다. 시타라의 증언에 의하면 시간 약속도 철저히 지키는 편이다.
고교 동창생과 1990년도에 결성해 활동하던 육상부라는 콤비에서는 포지션이 보케로 확실히 정해져있었다. 자신이 보케짓을 하면 츳코미인 상대방이 메가폰으로 머리를 때리는 것이 개그의 주된 내용이었다고 한다.
왼손잡이이지만 글씨는 오른손으로 쓴다. 가족 구성은 부모님, 형. 취미는 당구이며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할 줄 안다. 어쿠스틱 기타는 바나나맨의 콩트 포크 듀오인 빨간 연필의 반주를 전부 맡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그리고 피아노는 TM NETWORK의 대표곡 Get Wild만 연주하는 것이 개그의 일환이 되었다. 어느 예능에서든지 피아노를 발견하면 Get wild를 연주한다. 2008년도에 아라시의 숙제군에 나와서 원래 버전, 격렬한 버전, 차분한 버전의 Get wild를 연주한 것이 유명. 2013년도에 아라시니시야가레에 나왔을 때는 아예 등장할때 브금으로 Get wild를 틀면서 나왔다. 그리고 이것을 자신의 등장곡으로 정했다고 말한다.
2008년에는 라식을 받았으며, 2011년에는 원래 안좋았던 이빨들을 전부 뽑고 전부 임플란트로 갈아치웠다. 무려 500만엔이 들었다고. 과거에는 살짝 통통해도 평범한 체형이었지만 게닌일을 시작한 후 170cm에 90kg으로 상당히 비만의 체형이 되었다. 2012년에 병원에서 혈압을 쟀는데 무려 최고 210에 최저 132가 나와[4] 의사에게서 '죽습니다.' 라고 들은 이후 다이어트를 감행, 한 달 만에 12kg 감량에 성공했다! 현재는 다시 되돌아온 상태. 2013년에는 고혈압에 의한 천식 증상으로 인해 급성 심장 마비의 위험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입원을 해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진단 결과 혈관 나이가 70세이며, 큰 소리를 내거나 힘을 주면 펑 하고 터질 위험이 있다고 말해서 아이카타 시타라를 경악하게 했다.
체형은 통통하지만 운동신경이 굉장히 좋고 음악적인 감각도 뛰어나다. 예전에 탭댄스를 배웠던 경험도 있고, 춤도 곧잘 익히며, 특히 아무리 돌아도 눈이 돌지 않는 것은 히무라의 특기. 마구 돈 뒤에도 전혀 어지러워하지 않고 똑바로 걸을 수 있다. 춤같은 경우 한번 하고자 하면 대충 하는 일이 없으며,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예시로는 링컨에서 했던 기획인 파라파라댄스 공식 대회 도전과, 곳도탕의 마지우타선수권에서 아이돌 컨셉의 히무코 등등. 2016년 말에는 그 유행의 코이댄스를 완벽하게 춰보였다. 탭댄스 덕분에 박자감각도 좋은 편인데, 도레미노래게임 등의 영상을 보면 단번에 음정을 잡는 실력도 뛰어나다. 사실 알고 보면 정말 대단한 만능 캐릭터.
탭댄스는 예전에 익혔던 경험을 살려 어느 방송에서 무대로 선보인 적도 있다. 영상. 처음에는 겉모습에 웃던 모두가 감탄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다만 이 방송에 대해서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파트너인 시타라 오사무마저 라디오에서 화낼정도로 히무라의 취급이 안좋았다. 방송의 레귤러 패널은 열심히 연습한 노력을 저버리는 말을 하지를 않나, 사람들은 이 대단한 특기를 이런 방송에서 선보인 것이 안타깝다는 반응. 시타라는 라디오에서[5] 그 바쁜 와중에 2개월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연습한 히무라에 비해 방송의 레귤러 패널들은 연습도 오지 않는데다가, 그렇게 연습한 무대인데 방송에서 백댄서를 써버리면 소리가 하나도 안 들리지 않느냐고 분노했다. 라디오 방송인지라 우스갯소리인 듯 넘어갔지만 시타라는 예전부터 히무라가 안좋은 취급을 받을 때 화를 낸 적이 종종 있다.
여담으로 히무라 라는 성은 일본에서도 정말 희귀한 성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날 일日 자를 쓰는 히무라는 전국에 80명정도 뿐이라고 한다. 키카나이토에서 일반인들에게 이름을 대면 첫번째로 떠오르는 유명인은 자신일까? 라는 주제로 토크를 했던 적이 있는데, 히무라에 대해서는 멤버들 모두 연예계에서 히무라라는 이름은 정말 처음 봤다는 반응을 보였다.
2. 역사
고등학교 재학 중에 동급생의 하라다 켄과 함께 '육상부'라는 콤비를 결성했다. 그리고 와타나베 마사유키가 주최하는 오디션의 정보를 동급생에게서 얻고 오디션에 참가, 이후에도 계속 출연하면서 와타나베와 인연을 맺게 된다. 고등학교 졸업 때 와타나베가 진로를 물어봤고, 오와라이를 계속하고 싶다고 밝혀 와타나베 사무소에 들어가게 되었고, 1990년에 정식으로 연예계에 진출했다.
그러나 파트너가 결혼을 이유로 연예계 일을 중단하면서 육상부를 해산하게 되었다. 일방적으로 해산을 통보해 히무라는 충격을 받았지만, 결혼 상대는 두 사람의 고등학교 동창이며 그 사람에게 고백하라고 건 것은 고교 시절의 히무라였기 때문에 해산할 수 밖에 없었다고. 콤비를 그만둔 후에도 꾸준히 재연배우나 성우로 활동을 계속하다 1993년, 니시아키의 소개로 시타라와 만나 4인조 그룹을 결성했다.
4인조 그룹으로 연습을 한지 불과 두번만에, 히무라는 시타라에게서 4인조에서 탈퇴해 콤비를 결성하지 않겠느냐고 제안받았다. 시타라는 4명중 제일 막내인데다가, 다른 세명은 모두 게닌 경험이 있는데 시타라는 게닌계에 정말 처음 발을 들인 상태였으므로 시타라의 제안은 여러모로 대단한 일. 히무라는 시타라의 제안에 자신도 왠지는 모르겠지만 수락했다고. 이후 탈퇴 의사를 전하고 바나나맨이 결성되었다.
3. 개그
다른 오와라이 콤비와 달리 보케와 츳코미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지 않지만 일단 츳코미 담당이며, 버라이어티에서는 보케 역이 되는 경우도 많다. 방송에서는 뚱뚱한 것과 외모 때문에 예전부터 부사이쿠 게닌[6] 캐릭터로 나와 망가지고 놀림받는것으로 웃음을 뽑아내지만, 사실 하면 뭐든지 잘 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타라가 워낙 말빨이 드센 캐릭터라서 그런지 히무라는 얼굴이나 몸개그로 웃긴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애드리브 등의 말하는 센스도 상당히 좋다.
왠만한 비위로는 불가능한 일들이나, 맞고 험하게 굴려지는 것에도 능숙하다. 파트너인 시타라에게는 시타라는 바나나맨의 두뇌이니, 이러한 일들은 자신에게 맡기라고 한 적도 있다. 이러한 히무라의 능력은 링컨의 2013년 신년특집을 보면 아주 잘 알 수 있는데, 커다란 고무줄을 늘려서 얼굴에 맞고도 뒤로 넘어지지 않는 게임을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모두 나가떨어진 20m도 버텨내고, 30m에서도 굳건히 서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머리에 통을 쓰고 그 안에 개구리, 두꺼비, 장어, 이구아나, 전갈에 커다란 거미를 넣고도 참고 버텨내는 게임을 했는데 다른 게닌들은 개구리, 거미에서 포기하는 것을 유일하게 참아내었다.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는 대단한 직업정신을 가지고 있다. 바나나 파이어에서는 방송을 위해서는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는데, 무려 방송에서 반드시 똥을 핥아야만 한다면 아마 할거라고 말한다. 물론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는 하는 의미가 없으니까 안 할거라고 했다.
단독 개그로는 다양한 유명인의 모노마네를 자랑한다. 특히 그 중에서도 '''어린 시절의 타카노하나'''[7] 는 데뷔 시절부터 지금까지 해왔고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히무라의 대표 모노마네. 아도대~ 로 시작하는 대사를 한다. 한 예능에서 본인인 타카노하나의 앞에서 모노마네를 선보였는데, 호평을 받았다. 그래서 한 프로그램에서 누구의 모노마네를 하는 것인지 바나나맨 서로 맞추는 기획을 했었는데, 답은 그냥 타카노하나였지만 히무라의 아도대를 보고 시타라는 '어린 시절의 타카노하나'라고 답하는 바람에 몇 초 늦어지기도 했다.
곳도탕 등에서는 오네 캐릭터인 '''히무코'''를 연기하는 일이 많았다. 물론 어디까지나 캐릭터일 뿐, 본인은 그쪽이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오네 연기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 몰래카메라 등으로 아이돌을 속이는 일을 하면 정말 감쪽같이 속아넘긴다. 오네 캐릭터와 평범한 남자를 오가는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질 지경.
바나나맨 콩트에서는 보케짓을 하는 시타라를 츳코미하기도 하지만, 자신이 주가 되어 웃음 포인트를 이끌어내는 경우도 많다. 30분의 콩트 중 20분 가까이 홀로 원맨쇼를 하듯이 이야기를 전개하기도 한다. 특히 리얼한 연기가 포인트. 시타라는 그저 이야기의 진행을 돕고, 히무라가 홀로 웃기는 형식의 콩트도 많다. 하지만 주로 시타라가 모르는 사이에 괴로워하고, 시타라에게 열받아 화내는 등 괴롭힘당하는 내용이 많은 편. 외모 등을 이용해 기분나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4. 여담
- 파트너인 시타라에 대한 애정이 방송에서 드러나는 일이 자주 있다. 시타라도 가끔 드러나지만, 히무라는 그 경우가 많은 편. 특히 시타라의 자는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한다던가, 시타라가 음악을 하고싶다며 콤비를 해체하자는 몰카를 했을 때에는 차라리 오와라이를 하면서 음악을 하라며, 나는 역시 네가 아니면 안 된다 라는 내용의 말도 했을 정도.[8] 몰카임을 밝힌 후에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또 쵸코바나나라는 파일럿 방송에서는 '게닌을 그만두면 무엇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제일 먼저 물은 것이 시타라도 함께 그만두냐는 것이었다. 이후 시타라는 무엇을 하냐고 해서, 연기자같은걸 하지 않을까요? 라는 질문자의 말에 그럼 시타라의 매니저 혹은 운전수가 되겠다고 한다. 그러자 질문자가 질문을 바꾸어, 시타라는 사라졌다고 가정하는데 그 말을 듣자마자 충격을 받은 듯이 멘붕하는 표정을 짓는다. 그러더니 이 세상에서 사라진 것인지, 아니면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만 자신의 곁에서 사라진 것인지 물으며, 이 세상에 아직 존재한다면 시타라를 찾아다닐 것이라고 말한다.[9] 찾은 뒤에 왜 자신에게서 떠났냐고 물어서, 타당한 이유를 듣게 되면 그 때 다른 일을 찾을 것이라고... 방송으로 함께 레귤러진이 된 게닌 후배들과는 자주 술을 사주러 가고 친해지기도 하며 여러모로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 상당한 부자로 후배들의 하와이 여행의 여비를 전부 내준 적도 있으며(최근 몇 년간은 매년 여름 그렇게 후배들을 데리고 여행을 간다고...) 방송에서 포르쉐를 구입한 적도 있다. 차고 다니는 시계도 400만 엔(약 4,000만 원) 정도의 고급품. 시타라 역시 300만 엔(약 3,000만 원) 정도의 시계를 차고 있었기 때문에, 바나나맨이 아니라 버블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시타라의 증언에 의하면 바나나맨으로 잘 나가기 전에도 원래부터 부자였다고. 셔츠, 재킷, 겉옷, 벨트 등 물품들은 거의 다 루이비통이다(!) 시타라는 차가 없었지만 히무라는 차가 있어 히무라가 매번 시타라의 집에 가서 시타라를 데리고 일하러 가서, 일이 끝나고 집에 데려다주기도 하였다. 또 그 차로 전국 공연을 돌기도 했다고.
- 참고로 위에서 히무라가 가지고있던 차는 초록색의 작은 소형카, 중고로 30만엔밖에 하지 않는 차였다. 그리고 방송에서 산 포르쉐는 1600만엔이었기에, 시타라는 히무라가 포르쉐를 사는 기획에서 어느새 이렇게 되다니 정말 감회가 새롭다는 말을 한다. 히무라도 포르쉐에 처음으로 태우는 것은 시타라로 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
- 어렸을 적에는 뚱뚱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 시절에는 재미도 있었기에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반에서 남자 인기투표를 했을 때에도 5위에 들었다고. 이 시절에 있었던 더러운 일화가 하나 있는데,[10]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캠프에 가는 캠핑카 안에서 한 가운데 자리에 앉았다고 한다. 그리고 갑자기 배가 아파졌고, 멈출 새도 없이 그 자리에서 설사를 전부 지려버렸다(...). 하지만 냄새는 창문을 전부 여는것으로 어떻게든 했고 윗옷으로 아래를 감쌌으며 내리자마자 캠핑장 옆의 강에 다이빙을 해서 똥을 지린것을 들키지도 않고 인기도 지켰던 일화가 있다.
- 시타라 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간간이 드라마 쪽에서 게스트 출연을 하는 등의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휴대폰 수사관 7의 39화에서 인기없는 개그맨 역할로 나오거나 GARO 시리즈의 마계의 꽃 1화에서 사에지마 라이가에게 가장 먼저 썰리는 마수 호러의 역할로 나오기도 했다.
- 한국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9에 카메오로 나온적이 있다! 일본 방송 기획으로 카메오 출연한 것이었는데, 제작진중에 막돼먹은 영애씨 PD와 연이 있는 사람이 있어 성사가 된 거라고 한다. 주인공 영애의 동생 부부가 카페에서 크게 다투자 이를 보다가 "진상"이라고 한마디 하는 역이다. 촬영 에피소드는 일본 방송을 통해서 공개가 됐었다.
- 2015년 4월 경 전NHK 아나운서 칸다 아이카와 함께 자택 맨션의 베란다에서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밖에서 구급차 사이렌이 들려 나와봤다고 한다) 파파라치에게 찍혀 다음날 일간스포츠 1면을 장식했다. [11] 이전에도 연애는 몇 번인가 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사진이 찍힌 것은 처음으로, 양자 모두 해당 사실을 긍정했다. [12] 일본연예계의 대표적인 추남(...)이자 독신게닌중 하나였던 히무라의 열애설이라 꽤 화제가 되었으며 특히 바카리즘과 함께 새로 시작한 방송인 '손나바카나만'에서 인기 없는 남자인 히무라를 시타라와 바카리즘이 트랜시버로 조종해서 게스트 여자연예인에게 고백을 받아낸다는 기획인 '퍼시픽 히무'의 대전제가 완전히 무너지는 결과가 되었다. 결국 이 기획은 '여자친구에게 미움받지 않기 위한 기술을 연마한다'는 기획으로 변경.(내용은 똑같다.)
- 묘하게 오네 기질이 있다. 특히 '귀여워~'라는 말은 굉장히 자주 한다고. 심지어는 게닌 후배들에게도 한다. 한 방송에서 오도리를 귀엽다고 생각하고, 타카 앤 토시가 점점 귀여워 보이며, 예전부터 알아왔던 시타라 오사무는 쭉 귀여웠다고 언급해서 출연진들을 질리게 했다. 특히 시타라에 관해서는 자는 모습이 귀엽다며 자는 모습을 찍어 모으는 것이 취미라고 한다.
- 2014년도 생일에 시타라에게서 받은 금팔찌는 2017년 현재까지 늘 착용하고 있다. 잘 때나 씻을때도 하고 있으며, 벗는 일은 거의 없다고. 이제는 팔찌가 없으면 자신이 아닌 것 같다고 한다. 이에 대해 시타라는 '히무라 중국 부유층화 정책'을 펼치는 중이라며, 비싼 물품을 하나하나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 VS아라시 출연은 총 14회로 게스트 출연 2위이다. 그룹으로써는 7회.
- DVD 발매 이벤트 등의 악수회에서 괴롭힘받는 캐릭터 탓에 뺨 때려도 되나요 라는 부탁을 종종 받는다고 한다(...). 시타라와는 반대. 보통은 '안 되지!' 라며 츳코미를 걸어 웃으며 넘긴다는데, 2017년도 DVD 발매 악수회에서는 기어코 히무라의 동의도 없이 갑자기 히무라의 뺨을 꽤 세게 때린 사람이 있었다. 옆에 있던 시타라도 그 사람에게 '그건 안 되는거지' 라고 반응했을 정도. 하지만 악수회가 악수회니 웃으며 대응했다고 한다. 대인배.
- 2018년 4월 7일 바나나맨이 진행하는 바나나문 GOLD를 통해 전 NHK 아나운서인 칸다 아이카와 혼인신고서를 제출했음을 발표하였다
5. 출연
개인으로 출연한 것만 기재, 콤비 출연은 바나나맨 항목에 작성.
5.1. 방송
5.1.1. 현재
- 착한 사람만 아는 퀴즈 상냥하네優しい人なら解ける クイズやさしいね(후지TV, 2015-)
- 만년B반 히무켄선생万年B組ヒムケン先生(TBS, 2016-)
- 당신의 앞에서 말하게 해주세요 이걸 만든것은 저입니다アナタの前で言わせて下さい コレつくったの私です(테레비도쿄, 2016-)
5.1.2. 과거
- 모테모테 나인티나인もてもてナインティナイン(TBS, 2011-2014)
- "그건 어떤 사람?" 수사 버라이어티 G맨 99「それってどんなヒト?」捜査バラエティ Gメン99(TBS, 2014)
5.2. 드라마
- 아키하바라 @DEEP(TBS, 2006) - 달마 역
- 작년 르누아르에서(테레비도쿄, 2007) - 점원C 역
- 망나니 엄마(후지TV, 2007) - 카나이 타마오 역
- 마이 걸(TV아사히, 2009) - 기무라 히데키 역
- 웃는 여배우 파랑새(니혼테레비, 2010) - 야마다 쥰페이 역
- 이로도리히무라(TBS, 2012) - 주연 역[13]
- 용의자는 8명의 인기 연예인(후지TV, 2015) - 본인 역
5.3. 영화
- 홀드 업 다운(2005) - 괴한의 남자 역
- 에토(2009) - 에토 역(더빙)
- 수호천사(2009) - 시골 청년 역
- 몬스터 vs 에일리언(2009) - 밥 역(더빙)
- 인시테미루 7일간의 데스게임(2010) - 인디언 인형 역(목소리 출연)
- 해피 피트 2 춤추는 펭귄 구조대(2011) - 크릴새우 빌 역(더빙)[14]
- 신센구미 오브 더 데드(2015) - 쿠즈야마 게스타로 역[15]
- 미니언즈(2015) - 윌터 주니어 넬슨 역[16]
- 마이펫의 이중생활(2016) - 듀크 역(더빙)[17]
[1] 자란 곳은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 시.[2] 칸무리 방송 바나나파이어의 기획으로 서로 작성해준 프로필이다. 신체와 완력만 직접 측정한 것.[3] 키가 줄어들었다고 충격을 받았다.[4] 정상 성인 남성의 혈압 정상치가 대략 최고 130 최저 80인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수치이다.[5] 2011년 12월 30일자 바나나맨의 바나나문 Gold.[6] 겁나게 못생긴 게닌[7] 스모선수이다.[8] 몰카임을 밝히고 시타라에게 이 말을 듣고 어땠냐고 묻자 '이녀석 이거 찍히고있는데ㅋㅋ'라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그런 말을 하는 네가 좋아'라며 와락 끌어안았다.[9] 함께했던 기억은 그대로이고 시타라만 사라진 것이냐며, 그건 치사하지 않냐는 말도 한다.[10] 위 인생 3대 사건의 2번이다.[11] 그리고 노기자카 공사중에서 히무라는 어떻게 데이트를 하냐는 질문을 받자 시타라가 '히무라의 데이트는 베란다에서 구급차를 내려다보는거야' 라고 네타로 써먹는다.[12] 이 사건 이후 시타라의 가족이 주변에 식사를 하러 잠시 왔을 때도 베란다에서 마중을 나왔는데 그것을 본 시타라의 딸이 사진을 찍은 후 '이거 팔아버리자'라고 했다. [13]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로, 매번 역할이 바뀌지만 매번 주역인 것은 바뀌지 않는다. 최종화를 파트너인 시타라가 감독했고, 또 최종화의 게스트로 출연했다.[14] 파트너인 시타라 역시 크릴새우 윌 역을 맡았다.[15] 첫 주연 영화이다.[16] 파트너인 시타라는 월터 주니어 넬슨의 아버지인 월터 넬슨 역을 맡았다.[17] 파트너인 시타라 역시 주연 캐릭터인 맥스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