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의 이중생활

 


'''마이펫의 이중생활''' (2016)
''The Secret Life of Pets''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장편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마이펫의 이중생활'''


'''감독'''
크리스 리노드, 얘로 체니
'''제작'''
크리스 멜러댄드리, 재닛 힐리
'''각본'''
브라이언 린치, 신코 폴, 켄 도리오
'''출연'''
루이스 C.K, 스티브 쿠건, 엘리 켐퍼 등
'''장르'''
애니메이션, 코미디, 가족
'''음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개봉일'''
[image] 2016년 7월 8일
[image] 2016년 8월 3일
'''배급사'''
[image] 유니버설 픽처스
[image] UPI 코리아
'''상영 시간'''
91분
'''제작비'''
'''7,500만 달러'''
'''마케팅비'''
'''1억 4,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368,384,330'''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875,457,937''' (최종)
'''총 관객수'''
'''2,520,670명''' (최종)
'''국내등급'''
'''전체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출연진
3.1. 출연진 (우리말 더빙)
3.2. 출연진 (일본어 더빙)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6. 평가
7. 흥행
7.1. 한국
7.2. 북미
7.3. 해외
8. 이야깃거리


1. 개요


2016년 7월에 개봉된 3D 컴퓨터 애니메이션 코미디 영화로, 《슈퍼배드》 시리즈의 공동 감독인 크리스 리노드가 연출을 맡았다. 배급은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소속된 유니버설 픽처스. 원제는 'The Secret Life of Pets'이다.

2. 예고편



'''▲ 1차 공식 예고편'''

'''▲ 2차 공식 예고편''' (크리스마스 ver.)

'''▲ 3차 공식 예고편'''

'''▲ 4차 공식 예고편'''

'''▲ 5차 공식 예고편'''

'''▲ 6차 공식 예고편'''
1차 공식 예고편 마지막에 나오는 메탈곡은 시스템 오브 어 다운Bounce
3차 예고에 경쾌하게 나오는 곡은 《뮨: 달의 요정》 엔딩에 먼저 나온바 있던 C2C가 부르는 Happy Ft. D.Martin.

3. 출연진


  • 루이스 C.K - 맥스 역(목소리)
  • 제니 슬레이트 - 기젯 역(목소리)
  • 엘리 켐퍼 - 케이티 역(목소리)
  • 에릭 스톤스트리트 - 듀크 역(목소리)
  • 바비 모이니핸 - 멜 역(목소리)
  • 레이크 벨 - 클로이 역(목소리)
  • 타라 스트롱 - 스위트피역(목소리)
  • 케빈 하트- 스노우볼 역 (목소리)
  • 앨버트 브룩스-타이베리우스 역 (목소리)[1]

3.1. 출연진 (우리말 더빙)



3.2. 출연진 (일본어 더빙)


  • 시타라 오사무 - 맥스 역(목소리)
  • 히무라 유우키 - 듀크 역(목소리)
  • 나가사쿠 히로미 - 클로에[2] 역(목소리)
  • 사와시로 미유키 - 기젯 역(목소리)
  • 긴가 반죠 - 팝스 역(목소리)
  • 나카오 류세이 - 스노우볼 역(목소리)
  • 미야노 마모루 - 타이베리우스(매) 역(목소리)
  • 카지 유우키 - 노먼(기니피그) 역(목소리)

4. 시놉시스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주인바라기 ‘맥스’.

어느 날, 자신의 집에 입양견 ‘듀크’가 굴러들어오고 ‘맥스’는 ‘듀크’와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간식, 밥그릇, 침대, 주인의 사랑까지 빼앗긴 ‘맥스’의 일상은 금이 가기 시작하고 급기야 ‘듀크’ 때문에 뉴욕 한복판을 헤매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유기견보호소에 끌려갔다가 독립 펫일당에게 끌려가 죽을 고비 넘기고 탈출한다. 소시지 공장에서 포식후 듀크의 옛주인 집으로 찾아가는데 이미 죽고 없다. 둘은 맥스 집으로 돌아오고 맥스는 듀크에게 ‘웰컴홈’이라고 늦은 인사를 한다.

'''견생 최초, ‘기다려’보다 더 큰 위기가 찾아왔다!'''


5. 등장인물



주인공. 자기 입으로 뉴욕에서 제일 운이 좋은 개라고 소개한다. 강아지 시절 박스에 버려진 채 유기되었으나 케이티에게 거두어져 함께 살게 된다. 케이티가 거의 매일 어디로 외출하는지 궁금해하고 항상 그리워할 정도로 케이티를 좋아하며 그녀의 보디가드를 자처하지만, 비둘기 한마리에게 겁먹는 쫄보스러운 모습도 보여준다..
시놉시스 소개만 보면 갑자기 굴러들어온 듀크 때문에 찬밥 신세가 된 불쌍한 주인공처럼 보이나, 영화 내용을 보면 엄청나게 편파적으로 쓰인 서술이라는 걸 알게 될 거다. 당장 케이티가 데려온 듀크를 처음부터 못마땅해하면서, 아직 잠자리가 준비 안 됐기에 바닥에 담요 한 장 덮고 자야하는 듀크가 편안한 맥스의 침대를 보고 같이 번갈아 쓰면 안 되냐고 묻자, "여긴 내 자리야. 넌 거기서 담요나 덮고 자."라고 약 올리듯 말하며 시종일관 무시 및 홀대로 대하다가, 결국 살짝 빡돌은 듀크한테 침대를 통째로 빼앗기고는 그대로 케이티한테 듀크를 쫓아내야 한다고 항의한다. 그러나 케이티에겐 맥스의 항의가 그저 개가 짖는 소리인지라 내일 놀자는 말과 함께 거실로 쫓겨나고.. 설상가상으로 듀크는 맥스가 자신을 쫒아내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분노하여 힘과 덩치로 맥스를 찍어눌러 버린다.[3]
다음날 자기 밥까지 빼앗아 먹은 듀크가 환기구로 넘어온 노먼을 보고 돌진했다가 케이티의 꽃병을 깨트리자, 이걸 꼬투리 잡아서 집안을 일부러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뒤 케이티는 분명 근본 없는 유기견인 듀크의 소행으로 여길 것이며 자신에게 해코지하면 이 집에서 더는 살지 못할 거라 협박하여 서열싸움에서 우위를 점한다.
이후 산책하러 나갔다가 맥스에게 듀크를 새 룸메이트냐고 묻는 기젯에게 곧 사라질 거라고 대답하여 듀크의 심기를 긁는다.
공원에서도 승리감에 도취해 듀크에게 자신이 입질할 나뭇가지를 물어올 것을 요구했다가, 빡돈 듀크에게 속아 유기(?)되고 만다. 결국, 듀크와 사이좋게 유기동물 단속반원한테 끌려가다가 중간에 성난 펫 일행이 유기동물 단속반원을 떡실신 시키는 것을 보고 성난 펫 일행에 가입하려 한다. 처음에는 스노우볼이 듀크와 맥스가 애완동물이라서 자기 성난 펫에 가입시킬 수 없다고 안 꺼내주려다가 듀크와 같이 자기 주인을 죽였다고 거짓말한 다음에, 빠져나온 다음에 성난 펫에 가입하려는 순간 거짓말 한게 들통나서 듀크와 같이 도망친다. 둘이 같이 도망치면서 사이가 좋아진다. 결정적으로 마지막에 맥스가 유기동물 단속반원한테 잡힐 때 듀크가 구해주고 대신 잡히며, 잡혀간 듀크를 맥스가 쫓아가서 구해줘서 절친이 되는 훈훈한 결말을 맞는다. 기젯에게 별 관심이 없었으나 자기를 구해주러 온 기젯에게 감동받아서 사귀게 된다.[4]
공동주연. 원래는 프레드라는 이름의 노인이 펫샵에서 입양 받아 키우던 개였다. 어느 날 나비를 쫓다가 집을 찾지 못하고 단속반에 잡혀 보호소에 갔다가 케이티에게 분양된다. 자기 물건들을 내주지 않으려하고 텃세를 부리는 맥스를 덩치로 제압해 버리나, 다음날 꽃병을 깨버리는 바람에 꼬투리를 잡혀 어쩔수 없이 맥스에게 복종하게 된다. 그러나 도가 지나친 맥스의 언행에 속을 끓이던 도중, 공원에서 바리게이트 없이 대충 안전망만 쳐진 허술한 공간을 발견하고 맥스를 유인하여 도심 한복판으로 끌고 나가 쓰레기통에 처넣어버린다. 이후 유유히 공원에 돌아가나 싶었지만, 중간에 유기동물 단속반원을 만나 쫒기다가 결국 맥스와 사이좋게 잡혀간다. 중간에 성난 펫 일행이 유기동물 단속반원을 떡실신 시키는 것을 보고 직접 "너네들은 뭐야?"라고 일행에게 묻는다. 그리고 스노우볼이 성난 펫 일행에 대해 설명해주자 일행에 가입하려 한다. 처음에는 스노우볼이 듀크와 맥스가 애완동물이라서 자기 성난 펫에 가입시킬수 없다고 안 꺼내주려다가 맥스와 같이 자기 주인을 죽였다고 거짓말한 다음에, 빠져나온 다음에 성난 펫 아지트에 들어간 뒤 독사에게 물리는 신고식을 하려는 순간 거짓말 한게 들통나서 맥스와 같이 도망치면서 사이가 좋아진다. 마지막에 유기동물 단속반원한테 끌려갈때 맥스가 구해줘서 마지막에 절친이 된다.
맥스가 사는 집 건너편에 사는 귀여운 개. 처음에는 맥스에게 별 관심없이 츤츤대는 모습을 보여주나 사실 맥스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맥스가 실종된 사실을 알게되자 직접 구하러 가는 등 당차고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작은 덩치에 비해 싸움을 잘한다. 후반부에 대형견이나 뱀, 악어 등으로 구성된 성난 펫들 수십 마리를 상대로 혼자 무쌍을 찍으며 실력을 과시한다.
식탐 많은 뚱뚱한 고양이. 냉장고에 있는 통닭 한 마리를 다 먹어치우고도 케이크에 눈독을 들이는 대식가다. 심지어 과거에 스위트피도 먹으려 했었던 듯... 이처럼 식탐은 많은데 정작 사료는 싫어한다. 항상 쿨한 척 하지만, 공에 환장하는 개들을 비웃다가 정작 자신도 레이저 포인터에 농락당하는 걸 보면 영락없는 고양이. 보통 고양이들처럼 인간을 자기 주인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집에 온 주인의 손가락을 물었다가 핥아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고민상담을 하는 맥스에게 니 일엔 관심없다고 하면서도 은근히 조언을 해주고 맥스가 사라졌을 때도 바깥세상에 겁을 내며 구하러가는 걸 망설이는 다른 친구들에게 구하러 갈 것을 종용하는걸 보면 츤데레끼가 있는 듯 하다. 팝스의 집에 갔다가 온갖 사고를 치고 다니며 몸개그를 하는게 녹화되어, 유튜브에 오늘의 영상으로 올려지고 뉴욕 건물의 대형 전광판에 틀어지는 굴욕을 겪는다.
몸이 길고 유연해서 팝스의 집으로 찾아갈 때 좁은 틈을 이용해 움직이는 것이 거의 뱀 수준...여담으로 블렌더를 안마기로 쓰고있다(...)
처음 등장할 때 특정 부위를 핥으면서 강렬하고 민망한 인상을 주었다.
다람쥐를 경쟁 상대처럼 의식하고 있어서 소파에 앉아서 다람쥐를 향해 짖어댄다. 등장 강아지 중 가장 해맑고 천진난만하다.
길치이다. 길을 잃었는데, 계속 주인집을 못 찾고 헤매고 있었다. 기억력도 안 좋아서 맥스가 누구지? 라고한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매사에 해맑은 애완동물.
마지막에는 성공적으로 주인 집에 찾아간다. 주인은 초딩 남자애. 자신을 낚아채고 잡아먹으려는 유혹과 씨름하는 타이베리우스를 보고는 나 이 새 맘에 들어!! 완전 또라이네!!(I like this bird! Crazy bird~) 대사를 친다.
노익장 애완견. 오랫동안 집을 비우는 주인을 둔 애완견이라 집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애완동물들을 모아 파티를 벌인다.
나이 탓에 다리가 굳어서 바퀴를 달고 다닌다. 명령을 받고 일을 대신 해주는 마이런이라는 햄스터 비서가 있다. 클로이를 보고는 아주 마음에 들어하며 반했다.
맥스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잉꼬. 작중에서 대사는 없고 새 울음소리만 낸다.
[5]의 색이 파란색인 것으로 보아 수컷이다.
주인이 집에 없을 땐 새장 문을 딴 뒤, 선풍기를 틀어놓고 전투기가 날아다니는 TV화면을 보며 선풍기 바람을 맞으면서 비행 시뮬레이션(?)을 하는 게 취미인 듯. 머리는 좋아서 키체인에 달린 레이저 포인터를 이용해 클로이를 농락하기도 하며, 맥스가 사라졌을 때 다른 친구들과 구하러 간다. 버디의 말을 들어보면 클로이에게 잡아먹힐 뻔한 걸 맥스가 구해줬다고. 타이베리우스가 킬러 본능(?)을 참지 못할 때 째려본다.
독수리로 오해하는 이들도 있지만 작중에서는 라고 계속 나온다.[6] 소유주는 늙은 신사. 사냥용으로 추측되며 옥상에 있는 낡고 더러운 새장에 갇힌 채 눈가리개를 하고 있던 것을 기젯이 풀어준다. 처음에는 기젯을 속여 잡아먹으려 했었다. 그러나 줄 때문에 리타이어. 이후 기젯의 부탁으로 오존을 잡아온다.
힘도 굉장히 강한 듯 하고 악당 포스를 풍기지만 사실은 친구를 사귀고 싶어한다. 이후 개, 고양이, 새 등 동료들을 잡아 먹으려는 충동을 용케 이겨내며(...) 모험을 같이 한다.[7] 자신의 그런 욕망(?)을 드러내 보일 때 스위트피의 눈총을 받기도...
  • 레너드 (스탠다드 푸들)
파티와 락을 사랑하는 푸들. 비중이 낮은 조연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우아하게 있는 척하지만 주인이 없을 땐 헤비메탈로 환곡하고 머리를 흔들어 제끼는 등 락스피릿이 충만하다.
여담으로, 작중에서는 레너드의 대사가 전혀 없지만 원래는 애덤 샌들러가 레너드 목소리를 더빙할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성난 펫 패거리의 리더인 새하얗고 조그만 토끼. 귀여워 보이는 외모에 달리 난폭하고 미쳤다...일명 돌+아이 토끼(...)
원래는 마술사의 토끼 마술 소품으로 사용되었다. 그래서인지 인류를 멸종시켜야 한다면서 온갖 똘끼어린 모습을 보이다, 극 최후반부에 작은 여자아이에게 입양된다.[8] 갈갈이 삼형제마냥 당근을 갈아서 열쇠를 만들거나, 토끼이면서 차 운전이나 수영을 해내는 능력자.[9]
여담으로, 스노우볼은 2017년에 Kid's Choice Awards for Favorite Villain에서 1위를 차지했고, Most Wanted Pet for The Secret Life of Pets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성난 펫 패거리의 일원이자 스노우볼의 심복 중 하나. 성질이 사나워서 그런지 계속 입이 가리개로 가려져 있고, 스노우볼이 리퍼를 말 삼아 리퍼의 등 위에 타고 다닌다. 그리고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표정 변화가 거의 없다.
성난 펫 패거리의 일원이자 스노우볼의 심복 중 하나. 스노우볼과 함께하기 이전엔 타투집에서 기르던 애완 돼지였는데, 타투이스트들이 스케치북으로 사용해서 온몸에 타투가 남아있다. 이 쪽도 택시나 벤을 운전하는가 하면 사람처럼 이족보행을 하며 유모차를 미는 등 하는 짓이 범상치 않다.
길고양이들의 리더. 맥스와 듀크의 목걸이를 빼앗아가는 악당. 기젯의 부탁을 받은 타이베리우스에 아파트 옥상으로 잡혀와서 맥스의 목걸이를 토해낸다. 맥스는 어딨냐고 질문하는 기젯과 타이베리우스(!)의 협박에도 쫄지 않고 비협조적으로 굴었으나, 결국 기젯에게 신나게 뺨을 얻어맞고선 맥스가 하수도로 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스핑크스 고양이라 온몸에 털이 없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옹체를 쓴다.
성난펫 패거리의 일원으로, 성난펫에 가입하려면 이 무시무시한 뱀의 송곳니에 찔려야 한다.[10] 하지만 위기에 빠진 맥스와 듀크의 임기응변으로 커다란 벽돌 한 무더기에 깔려서 압사. [11] 팝스의 대사로 봤을 땐 팝스랑 안면이 있던 사이인 모양.
  • 케이티
맥스와 듀크의 주인. 숏컷의 젊은 여인. 박스에 버려져있던 맥스를 데려와 길렀으며, 이후 유기동물센터에서 듀크를 데려온다.
  • 프레드
브루클린에 거주하고 있었던 듀크의 전 주인. 듀크와 맥스가 브루클린의 소시지 공장에서 도망친 후에 찾아갔을 때 이미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듀크가 잡혀갔을 때도 꽤 오랜 시간동안 찾지 않으러 갔고, 듀크는 갈 곳이 없다는 케이티의 언급으로 보아 듀크가 유기동물 보호소에 입소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사고나 노환으로 사망한 듯 하다. 이미 그의 집에는 다른 주민과 레지널드란 고양이가 살고 있었다.
성난펫 패거리의 일원. 지금은 사망한 상태이고, 극중에선 장례식장의 모습만 나온다. 스노우볼의 묘사로 보았을 때 주인을 죽인 적이 있다.
성난펫의 일원. 중간에 얘 때문에 펫들을 놓친다. 기젯을 비롯한 다른 친구들이 파이프로 들어가 도망갔을 때, 데릭이 따라 들어가 잡으려고 하다가 큰 덩치 때문에 입밖에 못 들어가서 다른 성난펫들도 못 들어갔기 때문에 맥스의 친구들을 놓쳐서 스노우볼이 데릭한테 화냈다. 근데 노먼은 잡았다. 노먼은 다른 친구들을 따라서 도망간 게 아니라 혼자 엉뚱한 파이프로 들어갔기 때문이었다.
  • 동물 보호소 직원들
작중 등장하는 동물보호소의 직원들이고 마르고 안경 쓴 남자와 뚱뚱한 남자가 나온다.작중 행적은 맥스와 듀크를 잡을때 첫 등장하며 그뒤로는 성난펫들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마지막에는 교통사고로 인해 차가 전복되 아슬아슬하게 차 안에서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행도을 봐서는 부패한 직원이나 동물 보호소 직원 행세를 한 동물학대범일 가능성이 높다.[12]

6.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61 / 100'''
'''로튼 토마토'''
'''신선도 73%'''
'''관객 점수 62%'''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3.4 / 5.0'''
크리스 스턱만은 앞의 3분은 예고편과 같고 영화 중 20분은 그냥 슬랩스틱 코미디라고 했다. 그리고 '''《토이스토리》를 너무 많이 베꼈다'''는 점에서 '''C-'''을 주었다.리뷰 영상
실제 다른 유튜브 리뷰영상에서도 마이펫과 토이스토리를 연관지어 설명하는 내용의 리뷰가 꽤 있다. 주인공(맥스/우디)이 주인(케이티/앤디)과 알콩달콩 잘 지내던 어느날 주인이 갑작스럽게 불청객(듀크/버즈)을 데려온다는 점. 주인공들이 실종되어 친구들이 찾으러 가고, 사이코끼가다분한 등장인물(시드/스노우볼)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된다는 점, 함께 갖은 고생을 겪으면서 서로를 탐탁치 않게 여기던 두 주인공은 점차 친해지게 된다는 점 등.
한편 앵그리 죠는 호평을 내렸으며 '''8점'''을 줬으며, 앵그리죠 리뷰 영상 제레미 잔스도 '''술 없이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등급을 부여했으며, '''토이스토리와 색채가 다르다'''고 평했다. 제레미 잔스 리뷰 영상
로튼토마토에서는 '''신선도 보증 마크'''를 달았다.
관객들의 평가도 상당히 좋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일루미네이션이 '계속해서 캐릭터성으로 흥행은 하는데 다른 분야들에서 그다지 큰 발전은 보이지 못한다' 라며 비판 섞인 칭찬도 하는중.

7. 흥행


미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도리를 찾아서
(2016년 27주차)
'''마이펫의 이중생활'''
(2016년 28~29주차)
스타트렉 비욘드
(2016년 30주차)
7500만 달러의 제작비와 1억 4000만 달러의 마케팅비를 투자해 8억 7546만 달러의 극장 총 수익을 기록하며 3억 7465만 달러의 순수익을 냈다.

7.1. 한국


개봉 첫 날에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하면서 최고기록순위로는 4위를 차지했다. 아무래도 경쟁작들이 《부산행》, 《덕혜옹주》, 《인천상륙작전》이라 불리한 감도 있지만 개봉 5일후인 8월 8일에 전국 관객수가 100만명을 넘어서면서 개봉 15일후인 8월 18일에 전국 관객수가 200만명을 넘었다. 일루미네이션 애니에서 가장 대박을 거둔 《미니언즈》 흥행도 넘어설까 했는데 최종관객으로 252만 670명으로 끝나는 바람에 262만 5599명을 기록한 《미니언즈》 관객수 흥행은 못 깼지만 매출액은 194억 643만 6655원으로 《미니언즈》 매출액의 189억 9804만 6278원을 넘어섰다.
최종 집계는 전국 관객수 252만 670명. 매출액은 194억 643만 6655원.

7.2.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하였으며, 개봉 첫 주 《인사이드 아웃》 매출액보다 천만 달러 차이로 기록을 세웠으며, 일주일 동안 2천만 달러 차이가 나고 있다. 그리고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북미 애니 흥행 역대 1위를 갱신한 《도리를 찾아서》보단 흥행속도가 못하지만(《도리》는 사흘동안 1억 3500만 달러를 벌었다. 《마이펫》은 사흘동안 1억 7백만 달러를 벌어들임.) 인사이드 아웃보다 흥행 속도가 빠르다. 개봉 열흘째에 2억 달러를 넘겼기에 충분히 3억 달러를 벌어들일 전망이다.
게다가 《도리를 찾아서》(2억 달러)의 1/3! 《인사이드 아웃》(1억 7500만 달러)의 제작비 절반 이하인 7500만 달러로 아주 저렴하게 만들었기에 순수익이 더 높다.
3주차에 들어서는 《스타트렉 비욘드》의 개봉으로 박스오피스 2위로 떨어졌다. 그래도 '''3억 달러'''를 돌파했다. 3억 5천만 달러도 넘어서 3억 56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인사이드 아웃 북미 흥행도 넘어설 전망. 그리고 9월5일까지 3억 61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인사이드 아웃 흥행을 넘었다. 4억 달러는 어렵지만 여하튼 북미 흥행만으로도 흥행 대박이다.

7.3. 해외


'''2016년 애니메이션 흥행 3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6위'''
'''이스라엘 박스오피스 6주 연속 1위'''
6월 24일에 영국노르웨이에서 개봉하였으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국에서는 《센트럴 인텔리전스》마저 누르고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6월 30일과 7월 1일에 홍콩, 대만, 이스라엘, 베트남에서도 개봉되었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다.
영국에서 무려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했으며, 홍콩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인도는 7월 8일에 개봉하여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
4주차 영국은 박스오피스 3위로 떨어졌으며,인도도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갔다.
5주차는 아르헨티나, 칠레, 에콰도르, 콜롬비아는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베트남도 3주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역주행을 일으켰다.
7월 28일, 29일에 멕시코, 독일,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우루과이가 개봉되어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아르헨티나, 칠레, 에콰도르, 콜롬비아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6주차에 벨기에, 페루, 스웨덴, 덴마크, 헝가리, 스페인, 핀란드, 불가리아, 볼리비아,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등 추가 개봉하였으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평이 안 좋으면서 그 반대로 같은 시기에 개봉한 일부 국가들에서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곳이 있다.
일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6년 32주차

'''2016년 33주차'''

2016년 34주차
신 고지라
'''마이펫의 이중생활'''
신 고지라
링크1 박스오피스 모조
7주차에 일본에서 개봉되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13], 대부분 국가들이 개봉 첫 주 1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8주차도 7주차랑 비슷하게 흥행을 하였으며, 드랍율도 크게 나쁘지 않아 흥행에서도 지속 될 전망이다.
11월 21일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꺾고 월드와이드 5위권에 진입하였다. 이로써 월드와이드 5위권에 애니메이션이 이 애니를 포함해 나 있게 되었지만 2017년 1월 7일에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로 인해서 6위로 하락했다.

8. 이야깃거리


  • 본편 시작 전에, 미니언들이 나오는 단편 애니가 먼저 나온다. 홈쇼핑 방송에 나온 믹서기를 살 돈을 벌려고, 미니언들이 한 노부부의 집에 잔디깎이 일을 하러 가는 내용. 그러나 생판 처음하는 잔디깎이 일을 하긴 커녕 말썽만 실컷 일으키고 미니언들도 다치고 엉망으로 당한다. 하지만 노부부나 이웃들은 잔디깎이 일보다 미니언들이 벌이는 말썽을 배꼽잡아라 웃으며 즐기고 일은 개차반이라도 웃느라 즐거웠다며 돈을 준다. 그리고....
  • 본작의 무대는 미국 뉴욕인데, 3D 애니메이션 특유의 화사함과 테일러 스위프트의 "Welcome to new york"이 흘러나오며 드러나는 실제 건물 층수보다 2~3배는 높아진 무시무시한 뉴욕의 스카이라인은 보는 사람을 압도한다. 그야말로 이상적인 미래도시를 보는 듯한 느낌.
  • 슈퍼배드 관련 이스터에그가 많이 나온다. 곳곳에 깨알같은 미니언들이 있으며, 멀찍이 공원에서 펠로니우스 그루가 걷는 장면이 나온다던지, 자동차에서 슈퍼배드 삽입곡을 틀고 있었다던지 , 영화 시작 전에 나온 단편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도제 요정 인형도 나온다. 버디(닥스훈트)와 멜(퍼그)이 파티에 가는 쿠키영상에서는 멜(퍼그)이 미니언 코스튬을 하고 있다.
  • 앵무새(스윗피)의 발가락 모양이 틀렸다. 모든 앵무새는 앞에 2개, 뒤에 2개의 발가락이 달렸는데 작품 내 디자인에서는 참새와 같은 앞 3개, 뒤 1개의 모양이다.
  • 토끼인 스노우볼의 발에 육구가 있다.
  • 중간에 스노우볼과 단속반이 싸우는 장면이 있는데, 단속반이 토끼의 부위 중 가장 예민한 곳인 귀를 잡는다. 토끼에겐 해로운 일이지만 애당초 사람이 토끼한테 두들겨 맞는 장면인데 귀 잡는 게 중요한 문제는 아니다.
  • 제작사의 차기작 《》의 홍보가 작중에 소소하게 나온다. 후반에 스노우볼과 맥스가 몰던 버스의 뒷부분에 씽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 듀크 전주인의 집이 라바의 집같은 느낌이다...
  • 팝스가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말하는 장면은 빌리 와일더 감독의 <뜨거운 것이 좋아>의 패러디다.
  • 평과 흥행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마침내 속편 제작을 발표하였다.
  • 속편을 2018년 7월 13일로 개봉예정이었다가 2018년 7월 3일로 앞당겼다가 2019년 7월 3일로 미루었다가 2019년 6월 7일로 앞당겨졌다.
  • 이 외에도 문화방송생방송 오늘아침에도 이 이름을 따오는 코너가 있다. 해당 코너에는 이웅종 소장님이 주로 많이 소개된 것으로 봐야 한다.
[1] 성우가 니모를 찾아서의 말린으로도 유명한 배우이다.[2] 클로이의 일본어 발음.[3] 아무리 맥스 때문에 화가 났더라도 듀크가 너무 객반위주로 행동하기도 했다.[4] 다만 영화 중반에 클로이가 밝히기를 버디와 멜이 중성화수술을 받았을 때 맥스가 편히 앉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그 말은... [5] 정확히는 '납막(잉꼬, 비둘기 등과 같은 조류의 부리 위쪽에 붙어 있는, 콧구멍이 뚫려 있는 피부)'의 색깔.[6] 더 정확히는 아메리카 대륙에 서식하는 붉은꼬리말똥가리라는 종이다.[7] 작중에서 노먼이나 비둘기를 보고 먹고 싶어하는 티를 팍팍 낸다.[8] 즉, 이 녀석도 사실 사람에게 사랑받으며 살기를 원하는 동물이었던 것.[9] 참고로 토끼는 물이 닿기만 해도 스트레스를 받는 동물이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수영은 커녕, 목욕도 하면 안된다![10] 한 쪽 밖에 없다.[11] 스노우볼의 작중 대사 [12] 동물들을 잡을때 사악한 표정으로 잡거나 넌 이제 끝이야라는 말을 하거나 동물들을 보면 귀찮게 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오죽하면 듀크가 맥스와 같이 잡혔을때 맥스는 듀크를 마구 욕하는 중에 아무 대꾸도 하지 않고 겁에 질린 표정을 하고 있을 정도다.[13] 경쟁작이 개봉 중이던 《신 고지라》, 《도리를 찾아서》 그리고 동시 개봉작인 《정글북》과 《엑스맨: 아포칼립스》였음을 감안하면 대단한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