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 NETWORK

 

[image]
[image]
전성기.[1] 좌측 키네 나오토, 가운데 우츠노미야 타카시, 우측 코무로 테츠야.
현재. 좌측 코무로 테츠야, 가운데 우츠노미야 타카시, 우측 키네 나오토.
1. 개요
2. 멤버
2.1. 서포트 멤버 출신 유명인
3. 역사
4. 싱글
5. 앨범
5.1. 정규 앨범/EP
5.2. 컴필레이션 앨범
5.2.1. 기획반
5.3. 리믹스 앨범
5.4. 라이브 앨범


1. 개요




TM NETWORK 시절의 대표적인 두 히트곡, '''Get Wild'''와 '''Self Control'''.
일본의 3인조 밴드. 주 장르는 신스팝.
그룹명은 멤버들의 거주지와 음악 활동을 시작한 곳이 도쿄타마 신도시였기 때문이라고 알려졌었으나, 코무로 테츠야가 데뷔 초기부터 TM은 TIME MACHINE의 줄임말이라고 공식적으로 발언했다.[2] 뒷부분인 Network는 키네 나오토가 호주 밴드 Men at Work에서 영감을 받아 제안한 이름이다.
초창기에는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의 아류라는 평을 받기도 했지만 점차 록 음악전자음악을 결합한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구축하였다.
애니메이션 시티헌터의 엔딩곡인 'Get Wild'가 일약 대히트하며 인기 뮤지션으로 발돋움한다. 이후로도 (Get Wild 이전에 발매한)'Self Control', 'SEVEN DAYS WAR'[3], 'Still Love Her'[4], 'BEYOND THE TIME'[5] 등 명곡을 쏟아내면서 존재감을 굳혔다.

2. 멤버


  • 코무로 테츠야 小室哲哉 - 리더, 작곡, 작사, 메인 신디사이저, 피아노, 코러스[6] 등등
  • 우츠노미야 타카시 宇都宮隆 - 보컬[7] , 기타[8][9]
  • 키네 나오토[10] 木根尚登 - 기타[11][12], 코러스, (서브, 베이스) 신디사이저[13], 작곡, [14]
작곡은 주로 키네와 코무로가 맡았다.[15].
작사는 싱어송라이터 겸 작가인 코무로 미츠코(小室みつ子)가 맡기도 했는데, 그녀가 가사를 제공한 대표적인 곡들은 'GET WILD', 'BE TOGETHER', 'BEYOND THE TIME' 등이다. 리더인 코무로 테츠야와 성이 같기 때문에[16] 서로 혈연관계가 아닌가 하는 오해를 사기도 했는데, 당사자들도 알고 있는지 코무로 테츠야는 인터뷰에서 "코무로 남매라고 불러주세요" 라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2.1. 서포트 멤버 출신 유명인


※ TM NETWORK 서포트 멤버 중에서 현재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대표적인 인물들이 있다.
  • B'z기타리스트 마츠모토 타카히로 - 메인 기타
  • access키보디스트 아사쿠라 다이스케[17] - 베이스[18], 세컨드[19], 보조[20] 신디사이저, [21], [22]
  • 밴드 FENCE OF DEFENSE[23]는 멤버 전원이 TM NETWORK의 세션 출신들이다. 기타리스트 키타지마 켄지(北島健二)[24]는 TM의 데뷔 앨범부터 1986년 GORILLA 앨범까지 레코딩 세션으로 참여했고, 베이스&보컬인 니시무라 마사토시(西村麻聡)는 1986년까지 TM의 세션 베이시스트였으며, 드러머인 야마다 와타루(山田亘)는 FOD 결성(1987년) 이후에도 1988년까지 라이브 세션으로 참여했다. 1994년 LAST GROOVE에도 키타지마와 야마다가 라이브 세션으로 참여했다.

3. 역사



<RAINBOW RAINBOW>의 수록곡이자 데뷔 싱글, '''金曜日のライオン(Take it to the Lucky)'''의 PV
1979년 결성한 SPEEDWAY[25]를 전신으로 한다. 1984년 앨범 <RAINBOW RAINBOW>로 데뷔. 다만 실질적으로는 <金曜日のライオン(Take it to the Lucky)>를 데뷔곡으로 취급하고 있다.
1987년 발표한 싱글 <Get Wild>는 애니메이션 시티헌터의 엔딩 테마로 사용되어 폭발적힌 히트를 기록하였으며 이로 인해 인기 밴드의 반열에 올랐다. 같은 작품의 엔딩 테마로 사용된 <Still Love Her>도 유명한 곡이며, 1988년 발표한 싱글이자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의 엔딩 테마곡으로 사용된 <BEYOND THE TIME> 역시 건담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명곡.
1988년 6번째 스튜디오 앨범 <CAROL ~A DAY IN A GIRL'S LIFE 1991~>은 브리티쉬 록을 전면에 내세운 콘셉트 앨범으로 소설 등의 미디어믹스 작품으로도 나왔으며, 밀리언 셀러가 되었다. 이 앨범의 싱글 <COME ON EVERYBODY >로 홍백가합전에도 출전했다.


<Carol's Theme의 수록곡>, '''Gia Corm Fillippo Dia'''와 '''Rhythm Red Beat Black'''.
1989년 하반기에 잠시 휴식 기간을 가진다. 우츠노미야는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거나, 키네는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그리고 코무로는 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다 1990년 TMN[26]으로 리뉴얼하고 활동을 재개하는데, 이 시점을 기준으로 스타일이 다소 달라진다. 표면적인 건 우츠노미야가 머리를 기르고 살이 빠졌다는 것과 라이브 의상 스타일 등 전체적으로 달라졌다는 것. <Get Wild>의 영향인 것 같다. 실제로 음악의 사운드도 판타지적인 사운드가 아니라 도시적인 사운드로 바뀐다. <Carol's Theme 1>과 <Rhythm Red Beat Black>을 들어보면 확연히 차이가 느껴진다.

LAST GROOVE, '''Get wild 89'''의 라이브 영상.
1991년 <EXPO> 앨범을 끝으로 밴드로서의 활동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고 코무로의 개인 활동이 늘어났다. 그리고 1994년 프로젝트 종료[27]를 선언, 5월 18일과 19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열린 최종 콘서트 LAST GROOVE를 마지막으로 모든 활동을 종료했다. LAST GROOVE 5.19의 마지막 두 곡인 Nights of the Knife와 Timemachine의 라이브 영상을 보면 우츠노미야와 키네가 훌쩍이는 것을 볼 수 있다. 활동 중단의 이유가 개인끼리의 불화는 아닌 듯. 솔로 활동이 가장 큰 이유라고 추측된다.
그 이후 코무로 테츠야는 프로듀서로서의 활동에 매진하였으며 우츠노미야와 키네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코무로가 일본 음악계를 씹어먹던 90년대 중반에는 코무로가 우츠노미야와 키네의 솔로곡을 프로듀스해주기도 했다.
1999년 코무로가 프로듀스하던 스즈키 아미가 TM의 곡 BE TOGETHER를 리메이크하여 대히트를 쳤다. 그 덕에 TM도 다시금 주목받았고 이를 계기로 재결성하였다. 소니 뮤직에서 3장의 싱글을 내었지만 코무로와 소니 뮤직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코무로의 회사인 Rojam으로 이적하였다. 2000년 9번째 스튜디오 앨범 <Major Turn-Round>를 발표하는데 이 때 코무로는 뜬금없이 프로그레시브 록에 빠졌는지 프로그레시브 록의 영향을 받은 곡들이 많다.
재결성 후에는 아무래도 코무로의 방향성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코무로의 회사인 Rojam으로 이적했던 것도 그 사례 중 하나. 그러나 Rojam은 인터넷 사업, 중화권 진출 등 추진하던 사업들이 다 실패했고, 코무로가 Rojam을 접고 요시모토로 이적함에 따라 우츠노미야와 키네도 요시모토로 소속사를 옮겼다. 코무로가 트랜스에 빠져있던 2004년에는 <SCREEN OF LIFE>라는 트랜스풍 곡을 발표하였다.
코무로가 5억 엔 사기 사건으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으면서 TM도 활동이 중지되었다가 코무로 복귀 후인 2012년 에이벡스로 이적하여 다시 활동을 개시하였다. 2014년에 발표한 <QUIT30>는 EDM과 록을 접목한 음악을 들고 나왔다. 두번째 디스크는 무려 CAROL 리메이크다! 첫번째 디스크에는 I am, LOUD등 이미 발표했었던 곡들이 조금 리믹스되어서[28] 실렸고 Alive를 비롯한 신곡들도 실려있다. 콘서트를 개최하였고, 2015년 재충전 시기에 들어갔다.
보컬인 우츠노미야 타카시는 2008년사운드 호라이즌6집에서 주인공인 엘레우세우스의 친형이자 1왕자인 '''레온티우스役'''을 맡아 보컬뿐만 아니라 공연에서도 직접 분장을 하고 나왔다. 만 49세라는 나이에 장창#s-1을 들고 나와서 뮤지컬맞먹는 활동량을 대역 없이 공연 일정 끝까지 다 소화했다.[29]
2018년 1월 19일 코무로 테츠야가 은퇴 선언을 하며 TM NETWORK의 행보도 불투명해졌다. 결국 은퇴 라이브를 개최하면서 TM NETWORK 또한 활동 중지에 들어갔다.

4. 싱글


발매일
제목
순위
판매량
수록 앨범
비고
1984.04.21.
金曜日のライオン (Take it to the Lucky)
-
-
RAINBOW RAINBOW

1984.07.21.
1974 (16光年の訪問者)
44위
12,730장

1985.05.22.
アクシデント (ACCIDENT)
35위
12,950장
CHILDHOOD'S END

1985.07.21.
DRAGON THE FESTIVAL (Zoo Mix)
18위
35,880장

1985.11.01.
YOUR SONG ("D"Mix)
14위
39,120장
TWINKLE NIGHT

1986.04.21.
Come on Let's Dance
(This is the FANKS DYNA-MIX)
19위
43,820장
GORILLA

1986.08.27.
GIRL
32위
20,220장

1986.11.21.
All Right-All-Night (No Tears No blood)
41위
20,590장
Self Control

1987.02.01.
Self Control (方舟に曳かれて)
33위
38,900장

1987.04.08.
Get Wild
9위
230,980장
Gift for Fanks

1987.10.01.
Kiss You (世界は宇宙と恋におちる)
4위
111,480장
humansystem

1988.01.01.
RESISTANCE
6위
115,820장

1988.03.05.
BEYOND THE TIME (メビウスの宇宙を越えて)
3위
220,960장
CAROL

1988.07.21.
SEVEN DAYS WAR
3위
218,380장

1988.11.17.
COME ON EVERYBODY
3위
209,400장

1989.03.21.
JUST ONE VICTORY
6위
117,380장

1989.04.15.
COME ON EVERYBODY (with Nile Rodgers)
5위
89,430장
DRESS
리믹스 싱글
1989.04.15.
KISS YOU (KISS JAPAN)
7위
82,420장
1989.04.15.
GET WILD '89
3위
129,010장
1989.07.21.
DIVE INTO YOUR BODY
2위
302,610장
TMN BLACK

1990.07.07.
THE POINT OF LOVERS' NIGHT[30]
1위
326,630장
RHYTHM RED

1990.09.28.
TIME TO COUNT DOWN
1위
264,110장

1990.12.21.
RHYTHM RED BEAT BLACK
3위
200,390장

1991.02.01.
RHYTHM RED BEAT BLACK (Version 2.0)
4위
124,290장
-

1991.05.22.
Love Train / We love the EARTH
1위
533,460장
EXPO

1991.11.15.
WILD HEAVEN
1위
399,380장
TMN BLACK

1993.09.29.
一途な恋
1위
305,930장

1994.04.21.
Nights of The Knife
1위
430,090장

1999.07.22.
GET WILD DECADE RUN
5위
232,030장
미수록[31]

1999.07.28.
10 YEARS AFTER
4위
169,570장

1999.12.22.
Happiness×3 Loneliness×3 / 80's
9위
78,900장

2000.07.21.
MESSaGE
대상외
대상외
Major Turn-Round
Rojam 발매
(인디즈)
2000.10.25.
IGNITION, SEQUENCE, START
대상외
대상외
2000.11.27.
We Are Starting Over
대상외
대상외
2002.10.30.
CASTLE IN THE CLOUDS
9위
29,250장
NETWORK TM

2004.02.25.
NETWORK TM
13위
25,360장

2007.10.31.
WELCOME BACK 2
16위
9,504장
SPEEDWAY

2012.04.25.
I am
5위
21,483장
QUIT30

2014.04.22.
LOUD
12위


5. 앨범



5.1. 정규 앨범/EP


발매일
제목
순위
판매량
비고
1984.04.21.
RAINBOW RAINBOW
71위
7,660장

1985.06.21.
CHILDHOOD'S END
40위
12,970장

1985.11.28.
TWINKLE NIGHT
2위
142,760장
EP
1986.06.04.
GORILLA
12위
41.850장

1987.02.26.
Self Control
3위
261,130장

1987.11.11.
humansystem
1위
376,710장

1988.12.09.
CAROL
1위
660,190장

1990.10.25.
RHYTHM RED
1위
593,450장

1991.09.05.
EXPO
1위
647,550장

2000.12.25.
Major Turn-Round
대상외
대상외
Rojam 발매(인디즈)
2004.03.24.
NETWORK -Easy Listening-
12위
24,349장

2014.10.29.
QUIT30
8위


80년대 발매된 정규 앨범/EP 7장과 DRESS 리믹스 앨범, Gift for Fanks 베스트 앨범은 2007년 Blu-Spec CD2 사양으로 복각되었다.

5.2. 컴필레이션 앨범


TM NETWORK는 베스트 앨범이 많기로 유명한데 정규 앨범이 12장인데 비해 컴필레이션이나 기획반이 25장이나 된다. 이는 데뷔 초부터 2000년까지 음반사였던 소니 뮤직이 자의적으로 발매한 것이 많다. 이에 대해 일본어판 위키피디아에서 별도로 설명할 정도. 문제는 이 많은 컴필레이션 앨범들 중 입문용으로 좋은 것은 별로 없다는 것. 아래는 의미가 있는 베스트 앨범들이다.
  • Gift for Fanks (1987년): 싱글 Get Wild가 처음 수록된 기념비적 앨범이지만 너무 오래된 앨범이라 이후에 나온 히트곡들이 없다.
  • TMN BLACK/RED/BLUE (1994년): TMN의 프로젝트 종료에 맞추어 나온 컴필레이션 앨범 시리즈. 싱글 콜렉션이 아니라서 싱글 곡 중에 없는 곡도 있다.
  • TIME CAPSULE all the singles (1996년): TM 최초의 싱글 콜렉션. 초회판은 앨범 커버에 디지털 시계가 장착되어 있다. 무엇보다 1996년 코무로/키네/우츠노미야 명의로 나온 곡 'Detour'가 수록되어 있어 가치가 크다.
  • TM NETWORK ORIGINAL SINGLES (2012년): 코무로 복귀 후 TM 재시동에 맞추어 소니 뮤직에서 내놓은 기획반. 기획반이지만 TM의 모든 싱글과 커플링곡들을 모아놓아 내용이 충실하며 무엇보다 99년 발표한 싱글 3장이 수록되어 있다. MR 모음집인 'ORIGINAL BACK TRACKS'와 함께 발표되었다.
  • Gift from Fanks (2020년): 팬 투표로 수록곡을 정했으며, 최초로 소니 뮤직-요시모토-에이벡스 3사 합작으로 제작한 올 타임 베스트이다. 그러나 곡이 35곡씩 2종으로 총 70곡이라 수록곡이 너무 많고, SPEEDWAY 앨범에서는 한 곡도 선곡되지 않았다.
발매일
제목
순위
판매량
비고
1987.07.01.
Gift for Fanks
1위
222,060장
베스트 앨범
1994.05.26.
GROOVE GEAR
4위
54,210장
음원집, 3CD, 한정생산
1994.06.22.
Tetsuya Komuro Presents TMN BLACK
2위
367,710장
싱글 베스트
1994.06.22.
Takashi Utsunomiya Presents TMN RED
4위
217,960장
댄스 베스트
1994.06.22.
Naoto Kine Presents TMN BLUE
5위
203,150장
발라드 베스트
1996.12.12.
TIME CAPSULE
3위
528,140장
베스트 앨범
2003.02.05.
キヲクトキロク~Major Turn-Round
25위
13,710장
음원집[32]

5.2.1. 기획반


발매일
제목
순위
판매량
비고
1999.01.30.
TM NETWORK STAR BOX
8위
89,210장

1999.01.30.
TMN STAR BOX
14위
65,600장

2000.03.23.
BEST TRACKS
A Message to the Next Generation
26위
22,870장

2004.12.22.
Welcome to the FANKS!
18위
17,110장

2008.05.28.
TM NETWORK THE SINGLES 1
30위


2009.09.30.
TM NETWORK THE SINGLES 1
34위


2012.05.23.
TM NETWORK ORIGINAL SINGLES 1984-1999
26위


2012.05.23.
TM NETWORK ORIGINAL SINGLE BACK TRACKS 1984-1999
55위


2017.04.05.
GET WILD SONG MAFIA
4위



5.3. 리믹스 앨범


발매일
제목
순위
판매량
비고
1989.05.12.
DRESS
1위
543,450장

1993.08.21.
TMN CLASSIX 1
1위
248,430장

1993.08.21.
TMN CLASSIX 2
1위
240,040장

2014.04.22.
DRESS2
7위



5.4. 라이브 앨범


발매일
제목
순위
판매량
비고
1992.08.21.
TMN COLOSSEUM 1
1위
338,500장

1992.08.21.
TMN COLOSSEUM 2
2위
325,390장

1994.08.01.
TMN final live LAST GROOVE 5.18
3위
149,160장

1994.08.01.
TMN final live LAST GROOVE 5.19
4위
142,110장


[1] 1987년 Get Wild를 발매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다.[2] 현 access의 리더이자 TMN에서 서포트 멤버로 활동했던 아사쿠라 다이스케가 니시카와 타카노리의 프로듀싱을 시작할때 지어준 예명인 T.M.Revolution은 이 밴드로부터 빌린 이름이다. 다만 이쪽은 Time Machine이 아닌 Takanori Makes Revolution(타카노리가 혁명을 일으킨다)의 줄임말.[3] 우리들의 7일 전쟁의 OST. 그 외에도 영화 내 삽입곡도 담당했다.[4] 시티헌터의 엔딩곡.[5]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의 주제곡.[6] 활동 중지 전에는 키네의 비해 코러스의 비중이 크지 않았으나 재결성 이후에는 은근히 보컬 욕심이 있는건지 코러스를 더 자주넣는 것 같다. I am의 랩(?) 부분이 좋은 예시.[7] 그의 목소리는 꿈에 나올 듯한 느낌이라서 Be Together, Wild Heaven 같은 노래에는 매치가 잘 된다. 이 그룹의 서포트 멤버(아사쿠라 다이스케)가 소속되어 있는 그룹 access의 타카미 히로유키가 불렀더니 상당히 매치가 안 된다.[8] last groove의 1974, EXPO ARENA의 Girlfriend, Still Love Her의 라이브때 직접 어쿠스틱 기타를 치면서 노래도 했다.[9] 기타는 세컨드인 듯 하다.[10] 우츠노미야와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부터 친구였다고 한다. 우츠노미야가 키네의 반으로 전학을 왔는데, 혼자 운동장에서 그네를 타고있는 우츠를 보고 키네가 말을 건 것이 지금까지도 우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우츠의 솔로 활동 시절에도 키네가 작곡도 해 주고 함께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11] Get Wild 때에는 에어 기타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2014년 말 키네가 Get Wild를 기타로 연주한 영상이 니코니코 동화에 올라왔는데 무지 힘겨워 보인다. [12] 어쿠스틱 기타-메인(still my Her나 seven days war 등의 발라드), 일렉트릭 기타-서브(서포트 멤버가 기타 솔로를 하고 비중도 높다. ), , 일렉트릭 베이스-메인[13] 이 그룹이 YMO를 모티브로 삼아서 그런지 키네도 신디사이저를 사용하긴 한다. YMO와 달리 아날로그 베이스 중심으로 치지 않고 서포트하는 포지션이다. 신디사이저보다는 피아노 느낌이 더 강하다. Timemachine 같은 곡은 키네가 피아노로 연주한다. TM NETWORK의 전신이었던 밴드 SPEEDWAY에서의 포지션이 키보드였던 것도 있고.[14] 아무래도 무대에서 비중이 적고 키네를 제외한 멤버들이 워낙 존재감이 커서 더 그렇다. 한술 더 뜨자면 기타 솔로도 세션들이 다 한다. [15] 키네는 주로 어쿠스틱 기타가 비중이 많은 발라드 곡의 작곡을 맡았다. 그 곡들만 제외하면 거의 다 코무로가 작곡한 곡들이다.[16] 이런 이유로 1집 'RAINBOW RAINBOW' 앨범에서는 '사이몬 카리(西門加里)'라는 가명으로 참여했다.[17] 코무로 테츠야와 함께 일본 키보디스트 후배들 사이에서 전설로 여겨진다. [18] 코무로 개인 투어 영상에서 자막으로 포지션이 synth bass로 나온다.[19] 코무로와 같이 연주할 경우[20] 코무로가 KX5로 연주할 때[21] LAST GROOVE에서 게스트로 나왔을 때 사용[22] 세션들을 게스트로 하는 식으로 투어를 나섰는데 무대에 없었던 코무로 대신 아사쿠라가 맡았다. 이 그룹이 코무로의 비중이 많아서 코무로의 대역을 하는 아사쿠라의 존재감이 크다.[23] 대표곡으로 시티헌터 2의 오프닝으로 타이업된 'SARA'가 있다.[24] 오다 테츠로가 그의 고등학교 동창인데, 키타지마의 기타 연주를 듣고 기타리스트의 꿈을 접었다고 한다.[25] 이 그룹의 리더가 키네 나오토였다. [26] 원래 코무로는 'TM-Internet-Work'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싶었으나, 1990년 당시에는 인터넷이 널리 쓰이지 않았기 때문에 포기했다고 한다. 결국 이는 2000년 발매한 앨범 'Major Turn-Round'의 프로젝트 키워드 중 하나로 쓰이게 되었다.[27] 원래 딱 10년만 하기로 했었다고 한다.[28] 기타 추가, 보컬 재녹음 등. 코무로는 원래 싱글 버전과 앨범 버전을 별도로 만든다.[29] 게다가 우츠노미야는 헤비 스모커다. [30] TMN 리뉴얼 선언을 하면서 발표한 싱글인데, 이 싱글까지는 TM NETWORK 명의로 발매하면서 'TM NETWORK'라는 이름으로 낸 싱글 중 유일하게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한 싱글로 남았다.[31] 2012년 TM 재시동에 맞춰 소니에서 발매한 기획 베스트 앨범 'TM NETWORK ORIGINAL SINGLES'에 커플링까지 모두 수록되어 있다.[32] 미공개 음원집+인디즈 발매되었던 Major Turn-Round의 사실상 복각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