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아/카멜롯

 

지역별 영웅
아테네
크레타
트로이
카멜롯
로마
기타 영웅
카멜롯은 아서와 가웨인 중 어느 진영을 선택하더라도 난이도의 별 차이가 없다.
그냥 취향가는 대로 선택하자.
'''아서''' - 기사도의 전설
이미 많은 컨텐츠에서 유명한 아서다.
기사영웅 1위이다.
액티브 스킬은 좋으나 리더스킬은 액티브스킬에 비해 그저그렇다.
좋은 리더스킬이 있다면 거르고 없다면 쓰자.



'''멀린''' - 마법사의 원조
공격의 범위도 좋고 데미지도 좋은데 단 하나의 단점이 모든 것을 깍아먹는다.
랜덤공격이기때문에 공격범위 내 아군도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는 점.
게다가 공격범위가 넓다고 해서 반드시 그 범위내 적 을 공격하는게 아니라
빈칸에 공격이 두번 들어갈수도 있고 세번 들어갈수도 있고 네번 들어갈수도 있다.
'''기네비어''' - 왕의 아내
악의 세력에 의해 정신병에 걸린 채로 숲속을 헤매는 기네비어를 용병단이 발견하고 동행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이후 용병단의 활약으로 제정신을 차리게 되지만 스토리가 아서와 모드레드의 대결로 흐르면서 기네비어는 어떻게 됐는지 아무도 모른다


기네비어를 진형에 넣는다면 리더스킬과 액티브 스킬이 좋기 때문에 다른 딜러도 궁수영웅으로 넣는 것을 추천한다.

'''모르가나''' - 아서의 여동생

크레타 - 미노스왕의 스킬이 구판에서의 모르가나 스킬이어서 카카오버전을 출시하기 전 구판에서는 누구나 모르가나를 키웠다.
하지만 카카오버전으로 넘어오면서 골렘소환으로 교체돼 지금은 아무도 찾지도 쓰지도 않는 영웅이 되었다.
상향됐다!
골렘이 탱커 1인분 역할 잘해서 괜찮다고 한다.
유일하게 혼자 남들 3법 할때 2법으로 3쫄작 가능하시단다.


'''란슬롯''' - 최강의 원탁의 기사

성격이 착하다.
얘가 바람을 잘 피우기 보다는 원탁의 기사들 인물들이 하나같이 뭐가 하나 빠진 놈들이다.
가웨인은 꼰대에...
모드레드는 멍청한데 속이 검고...
아서는 유부남.
다른 기사들은 놀랍게도 저 멍청한 모드레드 편이다...
이것으로 가레스는 모드레드 보다 더 멍청해서 죽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고로 성격이 친절한데다가 진실된 눈을 가진 란슬롯이야말로 진정한 댄디가이 이다.

카멜롯 스토리의 주인공 답게 이 사태의 원흉을 찾아내려고 노력했다.
성능을 보자면...
사실 이 게임에서 최고의 보호막 수치를 가진 스킬을 가지고 있다.
잔다르크, 아가멤논 이 다른 보조적인 점이 좋다 하지만 ...(잔다르크: 공격력 증가, 아가멤논: 사기, 마나 회복 )
사실 얘는 보호막이 거의 남들 2배 만큼 수치가 높다.
이유인 즉슨 다른 보호막 영웅들은 반도 안되는 수치로 보호막을 씌워주는데
얘는 오히려 자기가 준 스킬 데미지 만큼 보호막을 씌워준다.
단점은 얘가 기사라서 스킬 한 번 쓰고 한번 더 사기 차서 스킬 날릴때 쯤이면 얘 보호막은 이미 다 깨져있는지 오래다.
수치자체는 높은데 유지력이 떨어진다는 것 이다.
'''가웨인''' - 태양의 기사

"대장"과 가웨인이 다투는 모습이 재밌다.
액티브 스킬을 쓰면 범위내 적의 버프를 해제시키기 때문에 샬롯과 함께 키워둘만하다.



'''모드레드''' - 패륜의 기사
게임에서는 아서의 조카로 나온다.
기네비어를 미치게 만들어 란슬롯과 가웨인을 아서와 떨어뜨린 뒤 카멜롯의 왕좌를 차지하려 하지만
카이가 용병단의 힘으로 욕망이 좌절되고 마지막 순간에 아서와 함께 동귀어진한다.






'''트리스탄''' - 이졸데... 오 나의 이졸데
스토리상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넓은 스킬범위와 디버프로 아탈란테와 2티어 1순위싸움이 치열한 듯 하다.
'''이졸데''' - 트리스탄... 오 나의 트리스탄
트리스탄과 마친가지로 스토리상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액티브 스킬이 힐+최전방아군 행동+치명+폭주라서 키워두면 좋다.
하향의 상징이다. 맨날 하향 당한다.
오죽하면 이졸데를 사용하는 유저가 많아서 개발자가 욕먹는다.


'''갤러해드''' - 성배를 찾아서
스토리에서는 가웨인 진영 선택시 녹색기사와 함께 아버지를 뒤쫓는 가웨인과 용병단을 막아서며 등장한다.
별도로 란슬롯 선택시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c등급이라 잘 나오는데다가 잠재력도 45로 높고 sss달성시 액티브 스킬 사용시 마나를 30이나 채워주기 때문에
얘를 sss로 키운다면 마나걱정은 할 일이 없다.
테오도라 아가멤논 뽑느라 금화 은화 탕진하는 것 보다 갤러해드 하나 잘 키우는거도 나쁘진 않을듯?


'''비비안''' - 호수의 여인

란슬롯 진영을 선택하든 가웨인 진영을 선택하든 한번 이상은 마주쳐서 싸우게 된다.
스킬 데미지와 cc기는 좋지만 범위가 아쉽다.
'''아그라베인''' - 스캔들의 폭로자

베디비어와 함께 등장한다.
겉으로는 아서를 위하는척 하지만 모드레드편이다.
스킬의 난해함, 악역으로 인해 인기가 없다.
'''샬롯''' - 란슬롯 스토커
숲속에서 길을 잃은 기네비어와 동행하는 것을 보고 다짜고짜 공격을 걸어온다.
스킬의 범위도 준수하고 효과가 좋기때문에 추천받는 영웅이다.


'''가레스''' - 란슬롯의 추종자
란슬롯 선택시에만 등장한다.
란슬롯을 막아서다가 란슬롯에 의해 죽고 동생의 죽음에 분노한 가웨인과 척을 지게 된다. - 라고는 하지만
게임 상의 스토리에 이 내용은 크게 비중이 없고 아서와 모드레드의 싸움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죽은 가레스만 안습하다.
스킬 성능은 꽤나 좋은 듯한데 인기가 없는건 외모탓일까.... 리뷰도 겨우 한 마디만 적혀있다.

'''베디비어''' - 외팔이 원탁의 기사
스토리에서는 아그라베인과 같이 등장을 하지만 아그라베인과 달리 나쁜 애라기보다는 그냥 속아넘어간 애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듯 하다.
스킬이 초장거리 침묵이기때문에 적의 위험한 스킬을 봉쇄할 수 있는게 장점이긴 한데, 침묵보단 그냥 빨리 빨리 죽이는게 더 좋아서
취향을 탄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