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웨이브

 

트랜스포머의 세계관 중 하나인 Shattered Glass에 등장하는 디셉티콘.
기계와 대화할 수 있는 특이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SG의 다른 디셉티콘의 눈이 푸른 색인데 비해 히트웨이브의 눈은 빨간색이다. 비클 모드는 다연장 미사일 장갑차. 넥서스 프라임의 흩어진 조각중 마지막으로 등장한것으로 알려진 조각이자 핵심인 넥서스 프라임의 머리와 몸통이다.
지구로 갈 디셉티콘들을 뽑기 위한 클리프점퍼의 인터뷰를 통과한 그는 로디머스가 이끄는 오토봇들이 아크를 타고 지구로 출발하자 사운드웨이브, 스타스크림 등과 함께 네메시스를 타고 뒤쫓아 갔다.
지구에 도착한 히트웨이브는 정신을 잃은 채 인간들의 구경거리가 되어 있던 사운드웨이브를 구한 뒤에 다른 디셉티콘들과 합류한다.
오토봇들이 만든 스텔라 스패너를 조사하러 나갔던 히트웨이브는 그들에게 붙잡혀 스텔라 스패너의 실험 대상이 된다. 블리츠윙이 그를 구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그는 사이버트론으로 전송된다. 전송되는 동안 느낀 이상한 느낌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그는 일단 디셉티콘 기지로 돌아간다.
히트웨이브는 다른 차원에서 온 랜드퀘이크, 브레이크어웨이, 탑스핀을 만난다. 사이클로너스가 그들의 눈앞에서 메가트론을 죽이자 그는 다른 차원에서온 세 명과 힘을 합쳐 메가트론을 되살리려다가 이상한 공간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상한 공간으로 들어온 넷은 프라이머스와 죽은 줄 알았던 스카이폴을 만난다. 프라이머스는 그들 다섯을 열세 명의 최초의 트랜스포머들 중 하나인 넥서스 프라임으로 각성시킨다.
이후의 행적은 넥서스 프라임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