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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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us'''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창조신. 유니크론과는 형제이자 숙적관계다. 다차원적 특이성을 지니고 있으며 다른 작품에서 다른 모습을 하고 등장해도 동일 존재인 것이다.
2.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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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처음 생겨났을 때, The One이라는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었다. 더 원은 유니크론을 창조하고 다시 그의 쌍둥이라 할 수 있는 프라이머스를 창조했다. 프라이머스와 유니크론은 수많은 평행세계의 균형을 지키는 역할을 했다.
그러나 프라이머스는 모든 존재의 위협이 되는 사악하고 사납고 흉포한 괴물 유니크론과 대립하게 되었고, 곧 열세 명의 최초의 트랜스포머들들을 만들어 유니크론에 대항했다. 그러나 이들 중 한 명, 훗날 폴른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된 메가트로너스 프라임은 프라이머스를 배신하고 유니크론의 편으로 돌아선다.
두 진영간의 싸움은 유니크론과 폴른이 블랙홀에 휘말려 사라지며 끝나게 되었다. 프라이머스는 유니크론이 자신을 찾아내는 것을 막기 위해 스스로 긴 잠에 빠진다.
3. 트랜스포머 G1
3.1. 마블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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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트랜스포머 정도의 크기이나 이건 금빛으로 빛나는 어떤 트랜스포머에게 빙의 비슷하게 된 상태이고 본체는 사이버트론 깊숙한 곳에 잠들어 있다.
본체가 있는 곳에서 오토봇과 디셉티콘이 전투를 벌이다 우연히 프라이머스의 얼굴을 총으로 쐈는데 엄청난 비명과 함께 주위에 있던 트랜스포머들을 모조리 '''날려버렸다.''' 이때는 수호신 정도로 프라이머스의 존재를 감지한 유니크론의 습격에서 어떤 트랜스포머에게 빙의된 상태로 유니크론에게 맞섰으나 잠시나마 막는 정도였을 뿐, 한방에 파괴되고 만다.
하지만 그의 죽음으로 분노한 트랜스포머의 공격과 옵티머스 프라임이 매트릭스 오브 리더십을 개방해 유니크론을 파괴한다.
3.2. IDW 코믹스
사이버트론에서 전해져내려오는 신화에 따르면, 사이버트론이 만들어졌을 때, 창조의 신 프라이머스는 파괴의 신 유니크론과의 싸움에서 유니크론을 봉인하고 자신을 다섯으로 쪼개 '가이딩 핸드'라는 다섯 명의 최초의 트랜스포머들(프라이머스(생명의 신), 모틸러스(죽음의 신), 솔로머스(지혜의 신), 에피스테머스(지식의 신), 어댑터스(변화의 신))을 만들어냈다.
그러다 모틸러스가 루나 1을 시작으로 죽음을 퍼트리면서 사이버트로니안을 학살하며 프라이머스와 대립하게 된다. 다른 가이딩 핸드는 모틸러스를 막다 크게 상처를 입고 어댑터스는 변환 코그, 에피스테머스는 브레인 모듈, 솔로머스는 매트릭스로 변한다. 프라이머스는 벡터 시그마를 만든 후 마지막 힘으로 거룩한 빛을 발해 모틸러스와 같이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나 육체는 잃어도 개념으로 남은 가이딩 핸드는 그 정신과 함께 새로운 세계의 발판이 되었다. 생명과 죽음이 '죽음'으로서 트랜스포머는 거의 영원히 살게 된다.
후에 유니크론이 부활하면 프라이머스는 모습을 들어낸다는 전설이 있으며 프라이머스를 신봉하는 광신도들이 존재한다.
Lost Light #22에서 로스트 라이트 함선에서 파르마가 갑자기 나타나고 놀라는 라쳇에게 파르마는 자신은 파르마가 아닌 위대한 설계자(Grand Architect)며 시간 여행을 하며 파르마의 몸을 손에 넣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파르마의 스파크는 남아있었고 라쳇과의 대화로 파르마의 정신이 깨어나자 두통을 호소하는 위대한 설계자에게 라쳇이 진정하라고 한 뒤 정체를 묻는다. 위대한 설계자는 자신의 진정한 이름은 '어댑터스'라고 답한다.
어댑터스는 로스트 라이트 일원들이 뭐하는 누구인지 묻고 로디머스는 다른 차원의 기능주의 의회가 만든 신화대로 묘사된 가짜 프라이머스[1]를 막기 위해 고대 사이버트론의 기사들를 찾고 있었고 실패뿐이였다고 답한다. 어댑터스는 신화의 프라이머스와 자신이 알고있는 프라이머스는 다르다고 말한다.
어댑터스는 로디머스에게 대신 가이딩 핸드를 전부 찾는데 성공했다고 말을 잇는다. 어댑터스는 자신, 모틸러스는 센시얼(Censere), 솔로머스는 타이레스트(Tyrest), 에피스테머스는 매그니피슨(Magnificence), '''프라이머스는 렁(Rung)이라고.''' 로스트 라이트 선원들은 이 사실에 당황하고[2] 로디머스는 렁에게 사실인지 거짓말인지 묻고 렁은 이에 사실일라고 답한다. 동시에 파괴됐던 렁의 오른팔이 갑자기 복구되고, 어댑터스는 이것이 프라이머스가 가진 초재생능력이며 이걸로 고대 사이버트론의 기사를 만들어냈다고 말한다.
로디머스와 나우티카는 렁에게 설명을 요구하고 렁은 자기 머리가 터저도 살았고 수많은 사고와 폭발 속에서도 살아 남았는데 정작 초재생능력이 있었다는 것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했고, 더군다나 자신이 무엇인지 잊었다고 답한다.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 정신의를 배우고 있지만 이 의문은 계속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MTMTE #48에서 선더에서 정신 해킹을 당한 후 의문은 '자신이 심상치 않다'는 확신으로 바뀌기 시작했었다. 또한 렁의 제조 번호 100000000은 실제로 000000001을 거꾸로 잘못 읽은 거였다.
즉 '''프라이머스는 신이 아니며 그저 첫번째로 탄생한 최초의 트랜스포머이다.''' 가이딩 핸드는 프라이머스의 분신이 아닌 프라이머스 다음으로 순서대로 탄생한 트랜스포머들이다. 렁은 되찾아가는 기억 속에서 실제 일어났던 일을 이야기 한다.
렁=프라이머스는 가이딩 핸드의 리더로 사이버트론을 이끌었다. 그런데 어댑터스가 평화로운 사이버트론에 '불변하는 우리가 평화에 정체와 쇠퇴로 이어질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우주를 정복하자는 주장을 하다가 이에 모두가 반대하자, 반란을 일으키고 프라이머스는 이를 막으며 어댑터스는 루나 1로 도망치면서 사이버트론 전체로 정신 공격 전자기 펄스를 뿌린다. 전자기 펄스에 프라이머스와 가이딩 핸드를 포함한 모든 사이버트로니안은 기억이 지워지게 되고, 조금 남은 기억으로 현재 알려진 그 신화를 만들어낸 것.
어댑터스는 렁이 설명하는데 정신이 팔렸다며 자신이 로스트 라이트 선원들에게 지시를 내릴려는 때, 렁과 마찬가지로 기억을 떠올리고 분노한 타이레스트=솔로머스가 어댑터스에게 총을 쏴버린다. 그러나 어댑터스는 솔로머스는 우수한 사상가지만 전사로서는 미숙했다며[3] 텔레포터가 내장된 오른손을 잘라버린다. 곧 솔로머스의 가슴을 찌르면서 자신이 더 강하며 솔로머스를 느리고 고통스럽게 죽여 라쳇조차 치료할 수 없을 거라고 말한다. 어뎁터스가 형제를 고문하면서 가학적인 파르마의 의식이 기어 나오고 어댑터스는 자신이 말한 라쳇이 누구인지 전혀 몰라 당황하는 순간, 솔로머스는 그 틈에 왼손을 어댑터스 머리에 꽂아 넣는다. 두 명의 가이딩 핸드는 동시에 사망하고 둘의 육체는 가루가 되었다.[4]
솔로머스의 오른손으로 로스트 라이트 선원들은 루나 1로 탈출한다. 렁은 자신의 능력이 생명이 담긴 크리스탈을 매트릭스로 제조 하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선원들은 팀을 나뉘어 루나 1의 12개 핫스팟에서 매트릭스를 해제하여 가짜 프라이머스을 행성으로 되돌릴 작전을 세운다. 사실 렁은 매트리스를 12개까지 제조하는 건 한계였다. 렁은 그 사실을 알고 있었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남긴 기록을 지운 뒤, 마지막까지 힘을 발휘해 매트리스를 제조하고 사망한다. 렁의 방엔 가루와 매트릭스가 남았고 로디머스에게 메가트론이 매트릭스를 쓸 작전을 설명하자 렁이 남긴 매트릭스에는 기존의 매트릭스처럼 '순수한 정신을 가진 선한 자만이 열 수 있다'는 잠금장치가 있었다. 핫스팟에 도착해도 매트릭스의 '선한 자'의 정의에 혼란스러워 하며 열지 못하는 선원들은 계속 공격 받고 로디머스는 '우리들이 결고 완벽한 자는 아니며 실수도 했지만, 여기까지 해내왔다. 그것은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고 실소하며 행복하게 왔기 때문이다'라며 자신의 선원들이 확실히 '선한 자'임을 보증한다.
로디머스의 말에 선원들이 쥐고 있던 매트릭스에 빛이 새어나오며 라쳇이 든 매트릭스가 열리기 시작하면서 서브와 미스파이어 둘이서 매트릭스를 여는 동시에 래그, 립타이드, 테일게이트, 선더크래시, 룰러, 벨로시티, 퍼스트에이드, 노티카, 프라울의 매트릭스도 열린다. 마지막 남은 하나는 로디머스가 여는 순간 공격을 받아 팔이 날아간다. 메가트론이 대신 열려 하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다. 메가트론은 로디머스에게 매트릭스를 전해주고 로디머스는 입으로 겨우 매트릭스를 연다.
모든 핫스팟에서 해방된 매트릭스 에너지로 가짜 프라이머스 안에 있던 기능주의 의회는 소멸된다. 또한 해방된 생명 에너지로 휴면 상태였던 루나 1은 활성화된다. 루나 1의 핫스팟에서는 '나를 잊지 말아줘'라는 글자로 빛나며 렁의 유언이 형성됐다.
그러나 어댑터스의 정신 공격 전자기 펄스 영향으로 결국 렁은 모두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버린다.
Lost Light #25에서 라쳇의 장례식을 맡았던 루나리안 장례지도사 '113'과 로디머스가 타고 온 우주선박 운전사 루나리안이 렁과 꼭 닮았다.
다른 세계의 렁과 프라이머스가 어떤지는 알 수 없지만, 애니메이티드의 렁은 프라이머스가 아니라고 한다.
4. 유니크론 트릴로지
4.1. 트랜스포머 에너존
성우는 론 할더 / 겐다 텟쇼[5]
이 작품의 프라이머스는 푸른색의 빛으로만 나온다.[6]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사이버트론 행성의 지하에 있는 '프라이머스의 신전'이라는 곳에 있었으며, 잠들어 있는 상태는 아니다. 전체적인 역할은 오토봇 군단을 지원하는 것. 그 특성상 최전선에서 싸울 수는 없으나, 그 특유의 강력한 힘으로 옵티머스 일행에게 계속해서 지원을 해 준다.
킥커의 예지능력을 각성시킨 것도 이 프라이머스였으며, 알씨를 보내온다거나 윙 대거를 윙 세이버로 소생시키고 오메가 슈프림을 부활시키는 등의 활약을 보여준다. 나중에는 그의 힘을 쏟아부어 오토봇들을 강화시키고 옵티머스 슈프림을 일시적으로 '''유니크론과 같은 사이즈로''' 거대화시켜 대등하게 싸울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이로 인해 힘을 너무 많이 쓴 나머지 잠시 휴면 상태에 들어가기도 했다.
최종회에서는 구슬 형태의 유니크론을 킥커가 파괴하려 하자, 그것을 중지시킨 다음에 그쪽으로 슈퍼 에너존을 날려보낸다. 결과적으로 슈퍼 에너존과 유니크론의 힘이 결합해 새로운 에너존 태양이 탄생하게 된다.
미국판 후속작인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과 관련된 만화책 설정을 따르면, 블랙홀 형태의 유니크론 특이점(일/한칭은 그랜드 블랙홀인 바로 그것)가 에너존 태양이 근원이니 결과적으로 이 계획은 실패했다는 듯하다.
4.2.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
성우는 마이클 도노반 / 겐다 텟쇼 / 온영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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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크림이 프라이머스의 힘을 이용해 거대화, 슈프림 스타스크림이 되어서 난동피우는 것을 보다 못한 각 행성 사령관들이 각각의 사이버 플래닛 키를 모아 프라이머스를 깨운다. 그러자 사이버트론 행성 전역에 엄청난 규모의 대지진이 발생하고, 오토봇들이 우리가 뭔가 잘못한게 아니냐고 당황하는 사이 '''사이버트론 행성 자체가 변신한다.''' 이때 밝혀진 그의 변형체는 다름 아닌 '''사이버트론 행성 그 자체.''' 사이버트론 자체가 마치 더 무비의 유니크론처럼 초거대 로봇으로 변형하는 장면은 나름 장관. 무기는 포스 칩을 사용해 발동하는 거대한 캐논과 '''사이버트론의 위성을 사용한 철퇴'''인데 프라이머스의 전투를 구경하던 옵티머스 프라임의 감상이 압권. '''"과연 창조신은 스케일부터가 다르시군."'''
분명히 창조신인데도 어쩐지 활약상이 압도적이질 못하다. 일시적으로 자신과 동급으로 커진 스타스크림은 사이버트론의 위성을 끌어다가 철퇴로 휘둘러서 제압했으나 최종반부에선 갈바트론에게 휘둘리고 힘을 못 쓰고 털리기까지 한다. 다만 스타스크림에게 스파크를 흡수당하고 그랜드 블랙홀을 저지하느라 힘을 엄청나게 쓴데다가 갈바트론은 사이버 플래닛 키가 모두 모인 오메가 록으로부터 힘을 계속 공급받고 있는 상태였으니 프라이머스에겐 엄청나게 불리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그래도 스타스크림 제압은 완전히 힘이 회복되지도 않은 상태였고, 마지막에는 트랜스포머가 다른 별로 갈때 사용한 4대의 함선인 아틀란티스, 무, 레무리아, 판게아를 하나로 융합시킨 함선을 탄생시키고 모든 트랜스포머의 힘을 모으는데 도움을 준다. 참고로 새롭게 융합된 함선 이름은 '''노아'''.[8]
최종적으로는 새로운 생명력을 얻고 사이버트론 행성으로 트랜스폼, 다시 잠들게 된 듯하다.
5. Shattered Glass
프라이머스는 SG 세계의 트랜스포머들에게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었다. 클리프점퍼가 디셉티콘들에게 프라이머스를 언급하자 다들 "그게 뭐지?"하고 어리둥절해 했다. 메가트론은 "그래도 우리가 어떤 선한 존재에 의해 탄생됐다고 하니 마음이 편해지는군"이라고 얘기했지만 후에 다른 트랜스포머들이나 특히 SG오토봇들은 클리프점퍼를 "이상한 신이 있다고 믿는 이상한 놈" 취급.
메가트론이 사망하자 넥서스 프라임의 조각들은 메가트론을 살려내기 위해 힘을 모은다. 이 때 프라이머스가 나타나 조각들에게 재탄생할 준비가 되었느냐고 묻는다. 조각들은 준비가 되었다고 대답하고 넥서스 프라임으로 재탄생한다. 넥서스 프라임은 메가트론을 갈바트론으로 부활시킨다.
6.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6.1. IDW 패자의 역습 코믹스
메가트로너스를 비롯한 프라임 왕조는 자신들을 프라이머스의 자손들이라 칭했다.
7. Aligned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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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트론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프라이머스는 머나먼 옛날 유니크론과 영겁의 세월 동안 싸웠다. 하지만 이 둘은 같은 존재에서 갈라져나와 탄생했기 때문에 서로의 힘이 동등해서 승부가 나질 않았다. 이에 지친 프라이머스는 전략을 바꾼다. 자신과 유니크론의 특성을 하나씩 물려받은 열세 명의 최초의 트랜스포머들을 만들어낸다. 이들이 힘을 합친다면 전지전능한 한 명을 뛰어넘을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이 결과 13명의 최초의 트랜스포머들이 유니크론을 추방하는 데 성공하고, 프라이머스는 사이버트론의 핵에 깃들어 이 때 '올스파크의 우물'이 생긴다.
그럼에도 프라이머스의 의식 자체는 살아있었고 프라임들의 시대 이후 오토봇과 디셉티콘간의 전쟁이 벌어졌을때 메가트론은 사이버트론의 핵을 다크에너존으로 오염시킨다. 이에 옵티머스는 자신의 일행들과 직접 사이버트론의 핵으로 가게된다.
프라이머스는 옵티머스에게 말하길 사이버트론의 핵이 오염되어 정화작업을 시행하려하지만 자신이 휴면상태에 들어가게 되면 그동안의 사이버트론은 생명이 살 수 없는 행성이 될거라며 다른 트랜스포머들을 최대한 이끌고 이 행성을 떠나라며 옵티머스에게 직접 매트릭스는 건네준다.
8. 완구
이하 설명된 완구 모두 오메가 락, 미사일 두 개, 사이버 키를 포함하며 슈프림 클래스로 분류한다.
2006년, 타카라는 갤럭시포스의 일본 방영이 끝난뒤에 갤럭시포스가 아닌 G1의 라인으로, 그것도 코드넘버 00로 발매했다.[9] 공식명칭은 창조신 프라이머스.
하스브로는 2006년에만 사이버트론[10] 라인으로 세 번을 발매했는데, 첫 출시에는 유니크론의 머리를, 세번째 출시에는 미니콘 4종류를 동봉해주었다. 공식명칭은 사이버트론 프라이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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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타카라에서만 일본의 G1 시즌 3에 해당되는 트랜스포머 2010의 기념으로 색상변경 사양으로 재판되었다. 같이 재판된 유니크론과 박스를 연결하면 그림이 이어진다! 공식명칭은 창조주 프라이머스.
이 외에도 2016년, 같은 조형으로 주황색과 군청색으로 색상변경된 TLK 아래 라인 중 하나인 미션 투 사이버트론(공식 명칭) 라인으로 사이버트론이 출시되었는데, 완구박스나 실사영화 세계관에서 아직 '사이버트론 행성=프라이머스'라는 언급이 없었기에 TLK 버전은 사이버트론으로 분류하되, 프라이머스로는 분류하지 않는다.
[1] 진짜 사이버트론을 거대한 로봇으로 만들었는데 마디에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저 상태로도 행성에 살고 있던 사이버트로니안이 그대로 인질로 붙잡혀 있었다.[2] 월은 이 말 듣고 아예 폭소한다.[3] 어댑터스가 맞은 곳은 옆구리가 살짝 그을렸을 뿐이였다.[4] 선원들은 이에 잠시 할 말 잃다가 프라울은 자신의 바램이 이루어젔다고 말한다.[5] 트랜스포머 G1의 콘보이와 오메가 슈프림 성우 였으며 아래 항목인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일본판: 갤럭시 포스)에서도 프라이머스 성우를 맡게된다.[6] 일본판에서는 존댓말 캐릭터이다.[7] 옵티머스 및 메가트론 성우와 더불어 국내판 성우들중 중복으로 돌려먹지 않은 예이다.[8] 그리고 이걸 또 주포로 써서 그랜드 블랙홀(=유니크론 특이점)를 제거하는데 써먹는다.[9] 박스 뒷면에는 G1부터 갤럭시 포스까지 모든 사이버트론 총사령관이 그려져 있다.[10] 갤럭시 포스의 미국판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