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Are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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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04-ALICIA 프레임 기체인 언성.
영상 초반부에서 등장하는 상대편 기체. 플레이어는 화이트 글린트 AC4 ver. 후반부는 링크스 넘버 6 - 셀로, 기체는 테스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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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 코어 4와 포 앤서에서 등장하는 프로토타입 넥스트.
예르네펠트 교수가 제작한 최초의 넥스트 중 하나로 레이레너드가 개발하고 소유하고 있었으나 레이레너드 붕괴 후에 오메르 사이언스의 손에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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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넥스트의 한계로서 아레사는 고정된 무장만을 가지고 있으나 화력은 넥스트를 능가하고 있다. 왼손에는 엄청난 탄속의 코지마 캐논[1]을 장비하고, 오른손에는 '''초중장 탱크조차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5연장 대형 개틀링 캐논[2]이 장착되어 있다.
퀵 부스트 출력 또한 일반 넥스트와 차원을 달리하는 수준으로, 지상 QB 한 번에 수백 미터, 공중 QB로는 1킬로미터에 근접하게 이동하는 등[3] 텔레포트 수준이다.[4] 게다가 시작형 어설트 아머를 장비하고 있는데, 타격 범위가 일반 넥스트용 어설트 아머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넓고 넉백이 있으며 PA의 회복 속도도 괴물같다.[5] 다행히 그와는 별개로 '''2차 록온을 하지 않으므로''' 무장들의 명중률 자체는 낮은 편.
하지만 지나치게 과한 부하, 지나친 G로 인해서 탑승자는 100% 죽는다고 봐야한다.[6] 넥스트에 순수 무인기로 만들어 봐야 별 쓸모 없고, 희소하기 짝이 없는 AMS 적성자의 육성에 필요한 재원과 터무니 없는 아레사 자체의 조작 난이도 점 등을 고려해 볼 때 이건 사실상 넥스트의 상한선을 테스트하기 위한 물건에 그칠 수 밖에 없었던 셈. 반대로 말하자면 만일 기업이 이 넥스트를 꺼내들 정도라면 '''그 귀중한 전력을 일회용으로 쓸 만큼''' 절박한 상황에 처했다는 말을 뜻하기도 한다.
....물론 시대가 한참 흐른 FA시기의 넥스트들은 안정적으로 아레사 정도의 성능과 화력을 뽑아 낸다. 이는 FA 후반부에 직접 느낄 수 있다.
AC4에서는 링크스 전쟁 종결 후 단신으로 기업을 붕괴시킨 아나톨리아의 용병의 힘을 위험시한 오메르 사이언스가 조슈아 O. 브라이언에게 아나톨리아 콜로니의 붕괴를 의뢰하며 이 기체로 출격시키나 아나톨리아의 용병에 의해 격추된다. 그러나 이미 콜로니는 파멸상태였고 두 이레귤러는 사이좋게 공멸.
ACfA에서는 위성궤도소사포 격파 미션 하드 모드에서 등장하는데, 레이저 라이플과 소형 코지마 병기를 추가로 장비하고 있다. 난이도 면에서는 ACfA의 넥스트 속도나 화력이 AC4보다 월등한 데다가 기체의 AI가 하급 링크스 수준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은 수준[7]. 가능성 낮은 떡밥이지만, 일본 쪽에서는 랭크 10의 링크스 하리가 이 때 이 기체를 타고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긴 한다. 등장이 너무 없어서일까?
피오나 예르네펠트가 "어째서 저 기체가?"라고 말한 것으로 볼 때 제작자는 예르넨펠트 교수일 가능성이 크다.
여담이지만 코어와 헤드가 일체형인데, 헤드의 복안이 AALIYAH 프레임과 많이 닮아 있다. 그리고 팔이나 다리로 생각되는 부위도 이래저래 AALIYAH와 비슷하게 생긴 것으로 볼 때, 00번 Aretha-01번 불명-02번 불명(또는 002-B 자율형 넥스트)-03번 Aaliyah-04번 Alicia의 계보를 지녔다고 추정할 수 있다.
좌측은 04-ALICIA 프레임 기체인 언성.
영상 초반부에서 등장하는 상대편 기체. 플레이어는 화이트 글린트 AC4 ver. 후반부는 링크스 넘버 6 - 셀로, 기체는 테스타먼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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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 코어 4와 포 앤서에서 등장하는 프로토타입 넥스트.
예르네펠트 교수가 제작한 최초의 넥스트 중 하나로 레이레너드가 개발하고 소유하고 있었으나 레이레너드 붕괴 후에 오메르 사이언스의 손에 넘어간다.
2.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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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넥스트의 한계로서 아레사는 고정된 무장만을 가지고 있으나 화력은 넥스트를 능가하고 있다. 왼손에는 엄청난 탄속의 코지마 캐논[1]을 장비하고, 오른손에는 '''초중장 탱크조차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5연장 대형 개틀링 캐논[2]이 장착되어 있다.
퀵 부스트 출력 또한 일반 넥스트와 차원을 달리하는 수준으로, 지상 QB 한 번에 수백 미터, 공중 QB로는 1킬로미터에 근접하게 이동하는 등[3] 텔레포트 수준이다.[4] 게다가 시작형 어설트 아머를 장비하고 있는데, 타격 범위가 일반 넥스트용 어설트 아머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넓고 넉백이 있으며 PA의 회복 속도도 괴물같다.[5] 다행히 그와는 별개로 '''2차 록온을 하지 않으므로''' 무장들의 명중률 자체는 낮은 편.
하지만 지나치게 과한 부하, 지나친 G로 인해서 탑승자는 100% 죽는다고 봐야한다.[6] 넥스트에 순수 무인기로 만들어 봐야 별 쓸모 없고, 희소하기 짝이 없는 AMS 적성자의 육성에 필요한 재원과 터무니 없는 아레사 자체의 조작 난이도 점 등을 고려해 볼 때 이건 사실상 넥스트의 상한선을 테스트하기 위한 물건에 그칠 수 밖에 없었던 셈. 반대로 말하자면 만일 기업이 이 넥스트를 꺼내들 정도라면 '''그 귀중한 전력을 일회용으로 쓸 만큼''' 절박한 상황에 처했다는 말을 뜻하기도 한다.
....물론 시대가 한참 흐른 FA시기의 넥스트들은 안정적으로 아레사 정도의 성능과 화력을 뽑아 낸다. 이는 FA 후반부에 직접 느낄 수 있다.
3. 행적
AC4에서는 링크스 전쟁 종결 후 단신으로 기업을 붕괴시킨 아나톨리아의 용병의 힘을 위험시한 오메르 사이언스가 조슈아 O. 브라이언에게 아나톨리아 콜로니의 붕괴를 의뢰하며 이 기체로 출격시키나 아나톨리아의 용병에 의해 격추된다. 그러나 이미 콜로니는 파멸상태였고 두 이레귤러는 사이좋게 공멸.
ACfA에서는 위성궤도소사포 격파 미션 하드 모드에서 등장하는데, 레이저 라이플과 소형 코지마 병기를 추가로 장비하고 있다. 난이도 면에서는 ACfA의 넥스트 속도나 화력이 AC4보다 월등한 데다가 기체의 AI가 하급 링크스 수준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은 수준[7]. 가능성 낮은 떡밥이지만, 일본 쪽에서는 랭크 10의 링크스 하리가 이 때 이 기체를 타고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긴 한다. 등장이 너무 없어서일까?
4. 기타
피오나 예르네펠트가 "어째서 저 기체가?"라고 말한 것으로 볼 때 제작자는 예르넨펠트 교수일 가능성이 크다.
여담이지만 코어와 헤드가 일체형인데, 헤드의 복안이 AALIYAH 프레임과 많이 닮아 있다. 그리고 팔이나 다리로 생각되는 부위도 이래저래 AALIYAH와 비슷하게 생긴 것으로 볼 때, 00번 Aretha-01번 불명-02번 불명(또는 002-B 자율형 넥스트)-03번 Aaliyah-04번 Alicia의 계보를 지녔다고 추정할 수 있다.
[1] 일본 위키들에서는 코지마 캐논, 미국 위키에서는 Mega-Plasma Cannon 으로 등재가 되어 있었으나 일본 위키와 마찬가지로 코지마 캐논으로 수정됨.[2] AC4에서는 히트당 '''900''', ACfA에서는 히트당 '''868'''. 5 연장인지라 리로드당 나가는 탄환은 5 발, 거기에 탄속과 PA 관통력, PA 충격력 모두 충격과 공포의 수준인지라 경량 기체의 경우 탄환 데미지가 거의 그대로 들어간다.[3] ACfA 기준. AC4 → ACfA로 되면서 넥스트 계열 기체들의 속도가 전부 2배 이상으로 뻥튀기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 AC4에서는 공중 QB로 한 번에 500m 약간 넘는 수준까지 까지 이동 가능.[4] 이건 정말 과장이 아니다. 번쩍하면 이동해있다.[5] KP 출력이 '''6400'''. 참고로 ACfA 1.40 레귤레이션 기준으로 가장 KP 회복이 높은 Linstant 제네레이터가 KP 풀 튜닝으로 1399.[6] 플레이어 격추시 조슈아의 대사도 자신의 죽음을 예상하는 듯한 내용이다.[7] 퀵 부스트는 여전히 고성능이지만 일반 부스트 속도와 선회력이 중량급 넥스트에 맞먹는 데다가 화력 자체도 전체적으로 상향된 ACfA의 넥스트들을 따라가지 못한다. 단 EN 무한인 1.15 레귤레이션에선 거리가 멀어지자마자 미칠 듯한 퀵 부스트를 사용하기 시작하기에 꽤나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