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귤러

 

1. 영단어
2. 록맨 시리즈에서의 이레귤러
3. 아머드 코어 시리즈에서의 개념
4. 페이트 시리즈의 서번트 클래스
5.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주인공 중 한 명인 하마즈라 시아게의 이명
6. 마법학교 루시드 이야기에서 조우하는 적
7. 에빌리오스 시리즈 에 나오는 존재


1. 영단어


irregular
사전적 의미
① 불규칙한, 변칙의; 비정상의, 이례(異例)의; 부정기의; 파격적인.
② 규칙규범을 따르지 않은; 불법의; 부정한; 【영국】 (결혼 따위가) 은밀한, 비밀의.
③ 규율이 없는, 단정치 못한.
④ 층이 지는, 고르지 않은; 울퉁불퉁한, 평탄치 않은; 【미국】 (상품 따위가) 좀 결함이 있는, 흠 있는.
⑤ 정규가 아닌.
⑥ 〖문법〗 불규칙변화의. opp. regular.

2. 록맨 시리즈에서의 이레귤러


이레귤러(록맨 시리즈) 참조.

3. 아머드 코어 시리즈에서의 개념


아머드 코어 시리즈를 상징하는 단어 중 하나로 최초로 나온 것은 초대 아머드 코어이다.
본디 관리자라는 슈퍼 컴퓨터가 관리하는 세계에서 이레귤러는 '질서를 무너뜨리는 존재'로써 싹이 자라기 전에 배제당하는 존재였다.(이 배제는 나인볼을 비롯한 관리자의 부대가 실행한다.)
기본적으로는 플레이어를 의미하지만, 관리자에 대한 반역을 기도했던 기업이 지목된 경우도 있었다. 사실상 작품의 주인공(레이븐)이 이레귤러로 불리는 경우엔 더 이상 그를 막을 존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종의 주인공 보정을 설명하는 표현.
이레귤러의 요소로는 어떤 무기, 어떤 부품이라도 사용과 동시에 적응, 그것을 이용한 전법을 만들어 전장에 적응하는 놀라운 능력이 필요하다고 하며. 실제로 이건 AC의 궁극적인 사용법이기도 하다.[1] 이레귤러는 스스로 아키텍트 역할을 하면서 전투에서도 완벽하게 적응하고 있다는 것. 즉 '''최고의 군인이면서 최고의 설계자'''인 셈.
아머드 코어 4 세계관에서는 랭크에 등록되지 않은 링크스를 이르는 말로 뜻이 바뀐다.[2] 이런 이레귤러의 예로는 4의 아마지그나, FA의 오르카 여단 링크스들이 있다. 하지만 4와 fA도 각 이레귤러들의 행보를 볼 때 기존의 이레귤러 처럼 통제에 대한 저항의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3] 애시당초 '''넥스트와 같은 걸''' 타고 있는 전력이 기업의 통제 밖에 있다는 상황 자체가 이레귤러급 사태이기도 했으니....
V에선 캐롤 도리플레이어를 반드시 제거해야 할 적으로 규정하는 것은 MOA의 플레이어와 관리자와 똑같은 구도. 주임(아머드 코어 V)은 아예 주인공을 '최고의 이레귤러'라고 부른다. VD에서도 기업 소속의 사신부대의 목적은 질서를 무너뜨리는 '이분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자를 말살하는 것.
ACVD에서는 플레이어 훈장 중 사신부대로 출격된 용병을 5회 격파하면 금장 하나를 얻는데, 이 훈장 이름이 '''이레귤러'''.[4]
V 어카이브를 보다보면 '검은 새'가 이레귤러를 의미하는 것이고 이는 관리에 대한 '저항'의 상징이자 '자유'의 상징이다. 4계열에서 약간 비틀린 이레귤러의 테마를 과거작들과 같은 방향으로 선회한 셈.
사실 현재는 은퇴했지만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이레귤러 플레이어가 존재한다. ACMOA의 챔피언 아레나 엔트리 중 'YOU'(AC명 패러다이스 로스트)의 모델이 바로 이 플레이어. 그리고 비공식으로는 '''라인의 소녀를 격파한 사람'''(복수인지 개인인지는 불명)이 존재한다고.

4. 페이트 시리즈의 서번트 클래스


엑스트라 클래스를 이레귤러라고 부르기도 한다. 항목 참조.

5.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주인공 중 한 명인 하마즈라 시아게의 이명


항목 참조.

6. 마법학교 루시드 이야기에서 조우하는 적


항목 참조.

7. 에빌리오스 시리즈 에 나오는 존재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8. 데이트 어 라이브의 인공정령


아루스 마리아, 아루스 마리나 참조.

9. 던전 앤 파이터디멘션 워커의 1차 각성명


문서 참조.

[1] 다른 레이븐들은 거의 이런 식의 사용을 하지 못한다. 기껏해야 무장을 변경하는 선에서 그칠 뿐. 어셈을 의뢰에 맞춰서 수시로 뿌리째 바꿀 수 있는건 플레이어뿐.[2] 참고로 오르카 여단의 링크스들은 컬러드 랭크에 등록되어 기업의 용병으로 일하는 링크스들을 "목줄"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테르미도르와 메르첼의 대화에서 FA의 주인공을 영입하려고 할때 "목줄을 뗀다"라는 말을 한다.[3] 4의 경우는 아나톨리아의 용병이 처음엔 GA측이었으나 결국 GA측의 통제를 벗어나버렸고 이를 제지하려던 오멜의 통제조차 벗어났고 훗날 반기업세력인 라인아크에 투신해버렸다. fA 주인공의 경우는 오르카 여단에선 다 함께 기업 현상 유지 정책에 대놓고 대항했고 올드킹 루트에선 정말 '''물리적으로 통제자와 세상 그 자체를 불살라버렸다.'''[4] 3회짜리는 '서바이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