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24club -Re:Bounce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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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DJ Mass. 그의 개인앨범인 I AM NOT A DJ에 수록된 Bounce Killer라는 곡의 리믹스 악곡으로 보인다. 다만 곡 분위기가 많이 달라 아예 별개의 악곡같은 느낌이 있다. 곡명이 길기 때문에 리듬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는 리바운스 킬러라고 불린다.
곡이 최초로 공개되었을 때, 이미 본작에 역대 최강을 다투는 스크래치곡를 투고한 상황에서 또다른 신곡이 나와서 당황한 사람이 많다.
copula에서 처음 해금되었을때는 곡명에 뭔가 오류가 있었는지 알파벳 앞에 나왔다. beatmania IIDX/수록곡 참고. 그래서 12레벨 폴더를 열었을 때 참으로 오랜만에 A가 아닌 곡이 맨 처음이었다. 다음 버전 SINOBUZ에서는 수정되어 제대로 된 위치에 나온다.
BPM이 143으로 그의 최근 곡들에 비해서는 느린 편인데, 지금까지의 감각으로 스크래치를 돌리다간 배드밀림이 유발되기 일쑤이다. naughty girl@Queen's Palace의 BPM인 145와 비슷한 감각으로 천천히 돌려야 한다. 24비트 스크래치는 기존 그의 곡에 비교해서 더 많고 더 길게 나오지만 BPM이 낮아서 빛이 바래는 면이 없지않다.
노트수는 1260개로 A와 동일할 정도로 적은 편이나, 스크래치 지옥을 보여준다.
중반의 키파트를 제외하면 지속적으로 24비트가 섞인 스크래치가 휘몰어쳐서 배드 말리기가 매우 쉽고, 그 난해한 스크래치가 후반에까지 지속적으로 떨어지므로 게이지를 관리하기에도 상당히 어렵다. HARD 클리어 난이도는 Red by나 Watch out 2보단 어렵고 Snake Stick보단 쉬운 조금 애매한 위치. 그렇지만 Snake Stick보다는 레드바이, 워치아웃 파트2와 가까운 난이도라서 개인차 A에 등재되었다. 다만, EX-HARD 이상으로 갈 경우 24비트가 16비트 사이에 섞여나오면서 키도 나오는 부분에서 뭉텅이로 까일 경우 치명적이라 상급 수준까지 올라간다.
곡 자체도 그렇고, 상당히 불균형적인 채보 구성 때문에 구곡을 보는 것 같다는 평가가 있다.
더블 어나더 영상
이때까지의 12레벨 스크래치곡에 비해 매우 쉬운 구성으로 되어 있다.
더블 스크래치곡은 싱글에 비해 체력적으로 부담이 적고, 일반노트의 패턴 한계상 레벨을 낮게 책정하거나(너티걸, 와치아웃2), 다른 무언가 바리에이션으로 난이도를 높였다. 예를 들어 레드바이는 교차 스크래치 구간, 블랙바이는 어려운 일반노트 구간과 이중 스크래치, Snake Stick은 싱글에서 스크래치가 안 나오는 구간까지도 스크래치를 때려박았고, 작열2는 싱글보다도 스크래치가 90개가량 더 많이 나오고 스크래치 배치 구조 자체가 달라서 싱글로 박자를 익혀서 더블을 클리어하는게 불가능했다. 이렇듯 여타 12레벨 스크래치곡은 SPA에서 스크래치를 단순히 배껴서 분할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더블 플레이만의 더 어려운 요소를 집어넣어 난이도를 유지했었다.
허나 본 곡은 교차 스크래치나 일반노트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 한 마디 빼면 이중 스크래치는 나오지도 않으며(그나마도 처리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다.) 24비트 스크래치가 나오긴 하지만 BPM이 낮아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다. 단순히 SPA에서 좌우로 분할한 채보의 양상으로 보인다.
다만 후반부 구간에서 스크래치 밀도가 갑자기 높아지기 때문에 일반노트가 쉽게 나오더라도 개인차에 따라 이 구간에서 역보더를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무시하지는 못할 구간이다. 비공식 난이도는 초기에는 12.1을 받았지만 재투표로 인해 12.0으로 강등됐다.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DJ Mass. 그의 개인앨범인 I AM NOT A DJ에 수록된 Bounce Killer라는 곡의 리믹스 악곡으로 보인다. 다만 곡 분위기가 많이 달라 아예 별개의 악곡같은 느낌이 있다. 곡명이 길기 때문에 리듬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는 리바운스 킬러라고 불린다.
2. beatmania II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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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23 copula ~
- 단위인정 수록
- SPA : 중전 (27 HEROIC VERSE)
곡이 최초로 공개되었을 때, 이미 본작에 역대 최강을 다투는 스크래치곡를 투고한 상황에서 또다른 신곡이 나와서 당황한 사람이 많다.
copula에서 처음 해금되었을때는 곡명에 뭔가 오류가 있었는지 알파벳 앞에 나왔다. beatmania IIDX/수록곡 참고. 그래서 12레벨 폴더를 열었을 때 참으로 오랜만에 A가 아닌 곡이 맨 처음이었다. 다음 버전 SINOBUZ에서는 수정되어 제대로 된 위치에 나온다.
BPM이 143으로 그의 최근 곡들에 비해서는 느린 편인데, 지금까지의 감각으로 스크래치를 돌리다간 배드밀림이 유발되기 일쑤이다. naughty girl@Queen's Palace의 BPM인 145와 비슷한 감각으로 천천히 돌려야 한다. 24비트 스크래치는 기존 그의 곡에 비교해서 더 많고 더 길게 나오지만 BPM이 낮아서 빛이 바래는 면이 없지않다.
2.1. 싱글 플레이
노트수는 1260개로 A와 동일할 정도로 적은 편이나, 스크래치 지옥을 보여준다.
중반의 키파트를 제외하면 지속적으로 24비트가 섞인 스크래치가 휘몰어쳐서 배드 말리기가 매우 쉽고, 그 난해한 스크래치가 후반에까지 지속적으로 떨어지므로 게이지를 관리하기에도 상당히 어렵다. HARD 클리어 난이도는 Red by나 Watch out 2보단 어렵고 Snake Stick보단 쉬운 조금 애매한 위치. 그렇지만 Snake Stick보다는 레드바이, 워치아웃 파트2와 가까운 난이도라서 개인차 A에 등재되었다. 다만, EX-HARD 이상으로 갈 경우 24비트가 16비트 사이에 섞여나오면서 키도 나오는 부분에서 뭉텅이로 까일 경우 치명적이라 상급 수준까지 올라간다.
곡 자체도 그렇고, 상당히 불균형적인 채보 구성 때문에 구곡을 보는 것 같다는 평가가 있다.
2.2. 더블 플레이
더블 어나더 영상
이때까지의 12레벨 스크래치곡에 비해 매우 쉬운 구성으로 되어 있다.
더블 스크래치곡은 싱글에 비해 체력적으로 부담이 적고, 일반노트의 패턴 한계상 레벨을 낮게 책정하거나(너티걸, 와치아웃2), 다른 무언가 바리에이션으로 난이도를 높였다. 예를 들어 레드바이는 교차 스크래치 구간, 블랙바이는 어려운 일반노트 구간과 이중 스크래치, Snake Stick은 싱글에서 스크래치가 안 나오는 구간까지도 스크래치를 때려박았고, 작열2는 싱글보다도 스크래치가 90개가량 더 많이 나오고 스크래치 배치 구조 자체가 달라서 싱글로 박자를 익혀서 더블을 클리어하는게 불가능했다. 이렇듯 여타 12레벨 스크래치곡은 SPA에서 스크래치를 단순히 배껴서 분할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더블 플레이만의 더 어려운 요소를 집어넣어 난이도를 유지했었다.
허나 본 곡은 교차 스크래치나 일반노트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 한 마디 빼면 이중 스크래치는 나오지도 않으며(그나마도 처리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다.) 24비트 스크래치가 나오긴 하지만 BPM이 낮아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다. 단순히 SPA에서 좌우로 분할한 채보의 양상으로 보인다.
다만 후반부 구간에서 스크래치 밀도가 갑자기 높아지기 때문에 일반노트가 쉽게 나오더라도 개인차에 따라 이 구간에서 역보더를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무시하지는 못할 구간이다. 비공식 난이도는 초기에는 12.1을 받았지만 재투표로 인해 12.0으로 강등됐다.
2.3. 아티스트 코멘트
[1] 이전의 그의 곡들과는 달리 하이픈이 없다.[2] 여담으로 해금 과제곡이 DJ Mass가 작곡하거나 연관된 곡들이 지정되어, 이런 진풍경이 벌어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