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버스기사 이야기

 

<color=#373a3c> '''20대 버스기사 이야기'''
[image][1]
<color=#373a3c> '''본명'''
김진성[2]
<color=#373a3c> '''생년월일'''
1996년 ??월 ??일 (28~29세)
<color=#373a3c> '''가입일'''
2012년 3월 9일[3]
<color=#373a3c> '''구독자 애칭'''
버둥이
<color=#373a3c> '''구독자'''
6.82 만명[A]
<color=#373a3c> '''총 조회수'''
14,515,418회[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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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타
3. 교류


1. 개요


유튜브에서 20대 버스 기사의 일상을 올리는 대한민국유튜버이다. 매우 드문 케이스로 20대라는 상당히 젊은 나이에 시내버스 기사로 취직하였다.[4] 시내버스 기사의 일상을 올리다가 관광버스 회사로 이직한 후 관광버스 기사의 일상을 올리고 있다. 2019년 4~5월 정도부터 버스 기사를 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에 버스를 시작할 때 고시원에 살았던 모습과 하루 17시간 시내버스 운전 영상을 공개 후 유튜브 구독자가 많이 늘었다. 그리고 하루 17시간 운전, 시내버스기사 월급 공개 영상은 20.4.13 기준 193만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상이다.

투어, 통근의 일상을 주로 올리고 브이로그 영상이 많다.
그 밖에 버스취업 방법과 조작법도 다루며 평범한 20대가 버스 기사를 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찍어 올리는 편이다
시내버스로 직업으로 유튜버를 시작하였지만 현재 관광버스 기사로 근무하고 있다
최근 영상에서 코로나19 관련해 기부도 했다. 구체적인 액수는 밝혀지지 않았다.
2020년 4월 24일 정도에 버스 유튜버 최초로 유튜브에서 영상 하나에 2,000,000 조회수를 달성했다.#

2. 기타


  • 고향은 대구광역시이며 때문에 가끔씩 동남 방언을 쓰기도 한다.
  • 전문대를 졸업했으며 병역은 해병대 병장 만기전역했고 운전병 출신이다.
  • 본래 부사관을 하려고 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곧바로 포기하고, 버스 기사로 일하기 전에 모 중견기업 공장에서 비정규직으로 조립 업무를 담당했다고 한다. 적성에 안 맞아 1년도 안 되어 그만두었다고 한다.[5]
  • 대구에서 곧바로 시내버스 기사에 취직하기가 불가능했기 때문에[6] 경기도로 와서 시내버스 경력을 쌓았다고 한다. 김포시 시내버스 업체인 선진버스에서 1년 정도 근무하다 2020년 5월경에 경기도 모 관광버스 회사로 이직했다. 현재까지 관광버스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 본인의 꿈은 준공영제 시내버스 기사를 하는 것이라고 하며[7], 2020년 10월 4일 고향인 대구로 이사를 했다. 기존 관광버스 회사는 그만두고 대구의 모 버스 회사로 이직한 듯. 그 후 회사가 힘들어 그만두고 다시 수도권으로 올라온 듯 하다.
  • 채널명의 의미는 그냥 본인이 20대기 때문이라고, 그 밖에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한다.[8]
  • 2020년 들어 구독자가 감소하다가 12월에 올린 <내나이 26, 버스기사 짤렸다.. 30만원 고시원에서의 삶 (타인은 지옥이다)> 라는 영상을 기점으로 구독자가 증가하기 시작했고 예전 구독자 수를 회복하였다.

3. 교류


유튜버 진용진의 채널에 출연하기도 했다. 내용은 '버스기사님들은 화장실을 어떻게 가실까?' 에 대해 인터뷰한 것.
TV조선 9시 뉴스에서 20대에 버스하는 이유에 대해 인터뷰를 한 적도 있다.
오마이뉴스에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기사의 제목은 "승객이 기억하지 않는 버스 기사이고 싶어요"이다.
연합뉴스 신문에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경향게임스 신문에 인터뷰도 했었다고 한다.
아주경제신문 에도 인터뷰 했었다.

[1] 사진의 노선은 부천 버스 53[2] 관련 영상[3] 영상 활동을 한 시기는 2019년 5월부터이다.[A] A B 2021년 1월 30일 기준[4] 버스 기사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부분 경력과 연령을 봐서 30대 중반부터 채용하는 편이며 준공영제를 시행하는 광역시 이상급의 시내버스 기사로는 20대에 채용될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5] 공장을 그만두기 전에 팀장이 자신에게 "공장일에 적성이 맞는 사람들은 없다."라는 충고를 해 줬다고 하는데 본인이 들었던 말들 중에서 가장 뼈를 찌르는 말이었다고 하고, 지금도 그 말을 잊지 않고 열심히 버스 기사 일에 임하고 있다.[6] 대구 시내버스는 부산 시내버스와 더불어 전국에서 가장 입사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기로 유명하다. 일단 대구의 취업 환경이 매우 나쁘고(대기업이 없다!) 근로 환경도 별로 좋지 않은 탓에, 대구에서는 공무원이 가장 최고의 직장으로 거듭났다. 준공영제 시내버스 역시 준공무원 수준이기 때문에 그만큼 입사 경쟁률이 매우 치열한 것. 대구 시내버스와 부산 시내버스는 1군 고속버스 회사들(KD 운송그룹, 금호고속, 중앙고속, 동양고속 등)보다 훨씬 입사 난이도가 어려운데 버스 기사들의 자리가 썩어 넘치는 형편이라 버스 운전 무사고 경력이 5년 이상이나 되는 베테랑급 실력을 가진 예비 신입사원들이라 해도 입사가 불가능할 정도다. 엔간한 1군 고속버스 회사들이 버스 운전 무사고 경력 3년만 채워도 입사가 쉬운 반면에 여기는 5년을 넘게 채워도 들어갈까 말까한 수준이다.[7] 준공영제 업체인 인천 신동아교통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민영제 노선인 66번에서 근무하였다. 이게 그의 마지막 시내버스 운전기록. 이후 관광버스로 이직하였다.[8] 본인이 나이가 30대가 된다면 채널명이 30대 버스기사 이야기로 바꾼다고 하였다. 만 30세가 되는 날 변경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