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HOT6 GSTL Seas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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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우승: Axiom-Acer
- 준우승: AZUBU
- 3위: StarTale
- 스폰서: HOT6
- 리그기간: 9월 3일 ~ 11월 23일
- 개막전: 9월 3일 18시 Axiom-Acer 對 FXOpen
- 개막전 장소: 강남 곰TV 스튜디오
- 결승전: 11월 22일 ~ 23일[1]
- 결승전 장소: 강남 곰TV 스튜디오
2. 진행 방식
- 전 경기 7전 4선승제
- Pennant Race: 풀리그 2회
- 1라운드: 승자연전방식
- 2라운드: 프로리그 방식
- PlayOff: 페넌트레이스 2위 팀 對 3위 팀
- 3판 2선승제 진행
- 1·3차전은 승자연전방식, 2차전은 프로리그 방식으로 진행
- Grand Finals: 페넌트레이스 1위 팀 對 플레이오프 승자
- 1차전은 프로리그 방식, 2차전은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
- 1·2차전 결과 동률일 경우, 직후 단판 에이스 결정전 진행
3. 상금
- 총 상금: 9100만 원
- 팀 상금: 7800만 원
- 우승: 4500만 원
- 준우승: 2000만 원
- 3위: 600만 원
- 4위: 400만 원
- 5위: 300만 원
- 올스타전: 500만 원
- 개인 상금: 800만 원
4. 출전 팀
5. 이모저모
- 개막을 불과 이틀 앞둔 9월 1일…STX SouL의 해체와 더불어서 나온 뉴스로 인해 커뮤니티에 폭풍이 몰아쳤다. MVP, Prime, Incredible Miracle이 연맹을 탈퇴하면서 이번 GSTL에는 불과 5개의 팀만이 출전한다.[2]
- STX SouL은 해체되었지만 김민기 감독이 자비로 팀을 운영하면서 SouL이라는 이름으로 연맹에 가입해 GSTL에 참가한다. 더불어 Quantic Gaming의 황승혁을 용병으로 영입하였다.[3]
- 2라운드제와 함께 프로리그 방식의 엔트리 예고제를 도입하였다. 국내 스타 2 프로 팀의 숫자가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혹시 모를 팀 리그 통합을 위한 포석인지 지켜봐야 할 부분
6. 사용 맵
1라운드와 2라운드 사이, 2라운드와 포스트시즌 사이에 부분적인 맵 변동이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6.1. 1라운드
6.2. 2라운드
해운대가 빠지고 외로운 파수꾼이 추가되었다.
7. Pennant Race
8. 포스트시즌
8.1. 미디어데이
Playoff 전날인 11월 18일 13시에 진행한다는 사실만 공개되었다.
8.2. PlayOff
2위를 기록한 AZUBU와 3위를 기록한 StarTale이 3일간에 걸쳐서 진행된다 1·3일차는 승자연승제, 2일차는 엔트리 예고제로 진행하며, 2일차까지 어느 한 팀이 2:0을 기록할 경우 3일차는 진행되지 않는다.
StarTale 킬러 신희범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리고 '''뿡뿡이 탈'''을 쓰고 나온 최종혁이 경기에 재미를 불어넣었...나?
StarTale은 이승현만 승리를 거두었고, 신희범은 해당 세트를 마무리지어 팀의 결승진출을 이끌어냈다.
8.3. Grand Finals
2일간에 걸쳐서 진행되며 1경기는 승자연승제, 2경기는 엔트리 예고제로 시행하며 2경기 종료 후 매치 전적 1승 1패일 경우 3경기 에이스 결정전을 단판으로 진행한다.
AZUBU는 플레이오프와 동일한 형태의 종족 엔트리를 냈다(맵은 다름).
Axiom-Acer는 신규 멤버 김준혁을 2일차의 핵심카드로 사용하려는 의도를 보였는지 공개된 엔트리에는 빠져있다.
실제로 ACE 결정전으로 이끌어도 1~6경기에서 나왔던 선수를 활용할 수 있으므로 딱히 문제될 것은 없을 것이다.
결국 Axiom-acer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MVP는 이신형. 친정팀에서 이적 후에 처음으로 팀의 우승과 MVP의 영광을 안았다.
친정팀 시절까지 합하면 통산 2회.
9. 역사 속으로 사라진 GSTL
GSTL 시즌2 종료 이후, 연맹과 GSTL의 앞날은 더욱 불투명해졌다. Axiom-acer의 파트너쉽 종료, fOu는 FXO와의 계약 해지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단 선언, SouL의 주축 선수 이적으로 인한 해체로 연맹에 소속된 게임단이 반 이상이 줄어버렸고 아주부는 페이퍼 컴퍼니 논란으로 언론들 사이에서 사실상 없는 팀 취급을 받았다는 것을 생각하면(아주부는 2014년 2월에 해체 선언) 연맹에 소속된 팀은 사실상 스타테일 하나뿐이었다. 결국 e스포츠 연맹은 2014년 1월 28일 해체 선언을 했으며 GSTL 역시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연맹이 사라진 후 구 연맹팀들은 KeSPA에 가입, 프로리그에 참가한다. 이들의 행적은 프로리그 2014와 이후 시즌에서 확인 가능.
[1] GSTL에서는 처음으로 결승을 2일에 걸쳐서 진행한다.[2] 물론 연맹 소속이 아니더라도 GSTL에 출전할 수는 있으나, 팀의 개편 도중에 여유가 없다고 판단한 3팀 모두 GSTL 참여에 대해 힘들다고 생각하고 불참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3] 과거 IM이 GSTL에서 SK Gaming 소속의 장민철을 기용한 것과 같은 방식이다. 일종의 조커[4] 2인용 맵으로 ATTx(조의진)이 제작했다.[5] 2인용 맵으로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의 공식 맵인 광안리와 비슷한 배경이다. 다만 대칭형으로 제작되었고, 스타팅 포인트가 조정되었으며, 광안대교 부분은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