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 과거에 Prime 소속이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 SBENU KOREA 문서로
- 펌프 잇 업과 EZ2AC에 수록된 Tatsh의 곡 : PRIME 문서로
- Dynamix에 수록된 Pokku'n의 곡 : Prime(Dynamix) 문서로
- 그 외 동음이의어 : 프라임
돌이켜 보면 프라임 같은 팀이 프로리그에 참가하는 것이 맞나 싶은 의문이 생긴다. 프라임 같은 팀이라 함은 '''기반도 없고 열정도 없는 껍데기 뿐인 팀'''을 말한다.
1. 개요
과거 KTF 매직엔스 코치[1] 이자 곰TV 해설자였던 이준호가 창단한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임단. 이름의 뜻은 당연히 영어 단어 자체. 관련된 에피소드는 전 클랜 매니저였던 이태성과 이중헌, 이 모여서 이름을 짓기로 했는데 이중헌이 사전을 딱 펼치자 Prime이 보였기 때문이라는듯(..) 뜻도 좋기 때문에 썼다고 한다. 이준호 전 감독은 팀 매니저로, 팀 매니저에서 스타크래프트 2 협의회 팀장으로 가게 된다. 2011년 10월 스타크래프트 2 협의회가 공식 해체됨에 따라 그래텍에서 심판직 등으로 근무, Prime과는 이제 관련이 없게 되었다. 그에 따라서 스폰서 구하기 및 감독직, 클랜마스터, 쇼핑몰 관리 등을 감독이 혼자 맡는 걸로 되어있다.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지만 혼자 큰 일들을 다 맡아 하는 편이다.
워크래프트 3 출신 게이머들이 많다보니[2] 워3 때부터 이어져 온 클랜이라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웨라클랜과 프라임클랜이 합쳐져 만들어졌기에 스타크래프트 2 클랜에서 시작된 게 맞다. 출신 게이머들이 한가닥 했었기에 국내 워크래프트 3 게이머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는 편인데, 브루드워(스타크래프트1)시절 게이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그나마 최성훈이 아마추어 워크래프트3 휴먼 본좌에서 슈퍼 토너먼트를 우승하였으나, 게임을 접은지 한참 되었기에 애매한 평가가 많다. 설상가상으로 TSL로 이적까지 해서 프라임에 대해 아쉬운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다.
창단 초창기에는 중국의 게임단인 '''World Elite'''[3] 와 활발한 교류를 하였다. 2011 GSTL 시즌 1 이후부터는 따로 활동하고있다.
지원에 비해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들이 많았다. GSL 2회 준우승자 이정훈을 비롯해 안홍욱, 이정환은 모두 GSL 대회 4강 이상의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대망의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 에서 최성훈이 우승을 차지함으로서 준우승팀이라는 한을 씻어 내렸다. 하지만 그 슈퍼 토너먼트 우승자인 최성훈의 갑작스런 TSL 이적과 2011 GSTL 시즌 1에서 기적적으로 올라와 기적의 드라마를 만들어 내던 찰라 원조콩의 복제품이라 불리는 아기콩 이정훈의 날빌이 막히며 홍진호가 은퇴하기 전까지 kt 롤스터가 보여 주었던 다 이긴 또는 다 이길수 있는 경기 또 지고 만년 준우승을 기록하던 상황을 연출하여 KT의 스타2판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다. 중간에 김동원, 최성훈 등의 스타 플레이어가 이적을 하였지만 변현우, 전영수 등 준수한 성적을 거두는 선수들도 들어왔다.
2013년 전반기는 폭망해가는 경기력을 보여주는 중. GSTL에서도 내리 깨지고, 선수들의 개인전 성적 역시 좋지 못하다. 게다가 팀리퀴드 등지에서 좋지 않은 소문까지 돌면서 프라임 팀 자체적인 이미지 역시 내려가고 있다. 그러나 이정훈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 주고 있는 데다, 조성주가 만인의 예상을 깨고 이신형을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4강전에서 4:0으로 완파하고, 결승전에서 정윤종을 4:2로 격파하고 우승함으로써 연습실을 바꾼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오고 있다.
협회에 합류함으로써 2014 프로리그에 참여하게 되었으나, 조성주까지 진에어 그린윙스로 팔려나감으로써 다시 암울한 상황(..) 김구현이 좋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긍정적으로 평가.. 되길 바랐으나 현재 팀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폭망하여 MVP와 탈꼴찌전을 해야 할 판이다. 아아.. 3주차 되도록 승리가 '''김구현 2승, 장현우 1승뿐. ''' 그나마도 둘 다 연패중. 더구나 변현우마저 프로리그 미출전과 동시에 GSL 예선에 기권하면서 은퇴설이 돌고 있으니 희망 자체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그나마 4주차에 CJ 엔투스를 잡고 에결 진땀승을 거두면서 전패의 늪에서는 탈출했다. 이로써 김구현 2승, 장현우 3승에 이어 웅진 스타즈 이적생 김한샘의 1승이 추가되었다.
그나마 이정훈이 롤팀의 식스맨이라는 위치 때문인지 최근 트위치에서 군심 래더를 뛰고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현재 프로리그 프라임의 상황이 매우 안습을 달리고 있는 상황이라 이정훈의 복귀를 바라는 팬들의 요청이 꽤 있다. 결국 2014년 2월 13일자로 스타크래프트2로 재전향! Prime 롤팀과 스타2팀의 동시 부진크리로 인하여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
2014 프로리그 시즌 종료 이후 2012년부터 후원을 받아왔던 써멀테이크 tt이스포츠에게 돈이 떼였단 기사가 올라왔다. # 내부 문제라지만 가장 안습한 재정난을 보여주는 프라임이기에 성적과는 상관없이 동정을 받는 중. 과거 IM팀이 LG에게 당했던 사례와 거의 비슷하기에 그 문제의 정도는 결코 가볍지 않으나, 개인, 팀리그 가릴 것 없이 부진한 팀 사정상 크게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다.
2014년 8월 4일 프라임, 소방업체 케이텔과 메인 후원 계약을 맺게 되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연봉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이와 함께 대대적인 선수 영입과 리빌딩이 예고되었는데, 이미 7월 31일 이정훈이 팀을 나갔으며 케이텔과의 계약 당일 김기용 또한 본인 트위터를 통해 팀을 나갔음이 밝혀졌다. 이후 8월 5일 후속 기사를 통해 이정훈, 김기용과 현성민이 팀을 나와 대대적인 리빌딩을 진행 중이던 MVP에 합류했음이 밝혀졌다.
이후 전 감독과 이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10월 19일에 영구제명됨에 따라 케스파에서 위탁운영을 예고했으나 그나마 남은 도 그 사건에 연루돼 20일에 영구제명되면서 프로게이머 없는 프로게임단으로 전락해 해체가 유력한 상황. 2015 시즌 4라운드 전후로 선임된 김동환[4] 감독 역시 '''숙소를 정리하고 있다'''는 말을 남기면서 해체를 암시한뒤 결국 2015년 12월 2일 공식적으로 해체된다. 하이트 스파키즈와 함께 그야말로 '''승부조작 하나가 바로 팀의 해체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보여준 사례라고 볼 수 있겠다.'''
프라임팀의 승부조작 사건의 여파로 멀쩡하게 잘 돌아가고 있던 프라임클랜마저 결국 해체하게 되었다. 프라임 클랜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주작러와 같은 취급 당하며 비난을 당하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며 클랜 마스터가 심경고백을 했다. 클랜마스터의 심경고백 전문
2. 前 멤버
- 함장식(Lustboy) - 탈퇴 후 LoL로 종목 전환
- 박성준(Fanta) - 탈퇴 후 StarTale 입단 - 군 입대 - 아프리카 방송중
- 박경락(Junwi) - 탈퇴 후 IM 입단 - 은퇴 - 2019년 7월 29일 작고
- 송병학(Terius) - 탈퇴 이후 군입대 - 은퇴
- 변정근(AriA) - 탈퇴 후 은퇴
- 황성우(Salmosa) - 탈퇴 후 은퇴
- 김동원(Ryung) - 탈퇴 후 SlayerS 입단 - Axiom 이적
- 황도형(Min) - 탈퇴 후 SlayerS 입단 - 은퇴
- 최성훈(Polt) - 탈퇴 후 TSL 입단 - 유학으로 해외 팀 CMStorm 이적
- 박종혁(ParkJongHyuk) - 탈퇴 후 2011년 11월자로 운전병으로 입대 - 은퇴
- 이중헌(Dayfly) - 탈퇴 후 은퇴 - 개인 사업중
- 이형주(Check) - 탈퇴 후 서울 디지텍고 게임단 코치로 활동하며 eSahara 입단 - 은퇴
- 안홍욱(HongUn) - 탈퇴 후 해외팀 eSahara 입단 - 은퇴
- 곽한얼(Maka) - 탈퇴 후 해외팀 eSahara 입단 - 은퇴
- 김남규(BitByBit) - 탈퇴 후 MJ Team 입단 - 은퇴
- 김태인(Libero) - 탈퇴 후 은퇴 - 직장
- 이유석(Tankboy) - 탈퇴 후 은퇴 - 학업 전념
- 이종혁(Daisy) - 탈퇴 후 해외팀 ESC ICYBOX - Western Wolves 이적
- 이정환(anypro) - 탈퇴 후 은퇴 - 학업 전념
- 김동욱(Hannibal) - 탈퇴 후 MJ Team 코치로 입단
- 김현태(Eternal) - 탈퇴 후 TSL 입단 - MVP 이적 - 무소속 - 은퇴
- 전영수(Lotze) - 탈퇴 후 은퇴 - 직장
- 안정민(cOre) - 탈퇴 후 은퇴 - 학업 전념
- 김홍제(Classic) - 탈퇴 후 은퇴 - 인벤 기자 직업으로 활동.[5]
- 김강빈(HyoLyn) - 탈퇴 후 은퇴
- 조지현(Lucy) - 탈퇴 - 무소속 - Azubu 입단.
- World Elite 소속 선수 - 탈퇴 후 중국의 스타크래프트2 본격적인 활성화를 위해 본국으로 귀국 (따이 이)
- 조성주(Maru) - 탈퇴 후 진에어 그린윙스 이적
- 문학선(AnNyeong) - 탈퇴 후 은퇴
- 정찬우(Remember) - 탈퇴 - Micro GamerZ 이적[6]
- 장현(Splendid) - 탈퇴 후 은퇴
- 김구현(Jila) - 탈퇴 후 은퇴
- 주진혁(eins) - 탈퇴 후 은퇴
- 이형섭(Choya) - 탈퇴 후 은퇴 - MVP 스타크래프트2팀 감독으로 이적.
- 이정훈(MarineKing), 김기용(SalvatioN), 현성민(DeParture) - 탈퇴 후 MVP 이적. - 은퇴
- 김한샘(KassiA) - 탈퇴 후 은퇴[7]
- 이유라(Barbie) - 계약 만료로 탈퇴.#
- 라이언 비스벡(State) - 탈퇴
- 김도경(Billowy) - 탈퇴 후 SKT T1 입단
- 이욱담(Nette) - 탈퇴 후 은퇴
- 전지원(TerrOr) - 탈퇴 후 은퇴. 10월 23일 힙합 프로듀서로 음반을 발매하고 11월 3일 입대한다.
- 김명식(MyuNgSiK) - 탈퇴 후 StarTale 입단
- 박한솔(Zoun) - 탈퇴 후 SKT T1 입단
- 장현우(Creator) - 탈퇴 - 무소속 - 진에어 그린윙스 입단
- 김동진(TANGTANG) - 탈퇴 후 은퇴
- 황규석(KeeN) - 탈퇴 후 SBENU 입단
- 변현우(ByuN) - 탈퇴 후 X-Team 입단
- - 승부조작으로 인한 영구제명
- - 승부조작으로 인한 영구제명
3. 주요 성적
3.1. 팀 주요 성적
- Star2Gether 클랜 초청전 준우승(0:5 oGs)
- ZOTAC CUP 클랜팀배틀 준우승(1:7 oGs)
- 2011 GSTL 시즌 1 준우승(3:5 MVP)
- 2012 GSTL Season 1 우승(5:2 StarTale)
- IPL Team Arena Challenge 2 우승(8:7 NS호서)
3.2. 팀원 주요 성적
-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2 준우승 - 이정훈(3:4 임재덕)
- 지스타 2010 올스타전 준우승 - 이정훈(0:2 한준)
- Sony Ericsson GSL Jan. Code S 준우승 - 이정훈(0:4 정종현)
- LG 시네마 3D GSL 월드 챔피언쉽 서울 준우승 - 이정훈(2:4 정종현)
-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 4강 - 이정훈
-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 우승 - 최성훈(4:0 문성원)
- MLG 2012 Winter Arena 우승 - 이정훈(4:2 박수호)
- MLG 2012 Winter Championship 우승 - 이정훈(5:2 박수호)
- MLG 2012 Spring Arena 1 준우승 - 이정훈(3:4 박수호)
- MLG 2012 Spring Championship 3위 - 이정훈
-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4강 - 변현우
- TeamLiquid StarLeague 결승 우승 - 장현우(4:2 이승현)
-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한국대표 선발전 우승 - 장현우(4:1 박현우)
-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그랜드파이널 상하이 준우승 - 장현우(2:4 원이삭)
-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우승 - 조성주(4:2 정윤종)
4. 연도별 중요사건 요약
4.1. 2011년
3월 4일 김홍제, 이종혁 선수들이 팀에 입단한다. 그러나 동시에 이중헌, 박종혁, 김남규 선수들은 팀을 탈퇴한다.[8]
9월 14일 최성훈 선수가 팀을 떠나고 TSL에 입단한다.
10월 7일 제넥스 출신의 변현우 선수가 팀에 입단한다.
10월 21일 이형주 선수가 팀을 떠난다.
11월 17일 안홍욱 선수가 팀을 떠난다.
4.2. 2012년
1월 1일 곽한얼 선수가 이미 팀을 탈퇴한 상태였던 것이 알려진다.
1월 4일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로 'Tt eSPORTS'가 발표된다.[9]
3월 1일 안정민 선수가 은퇴를 결정한다.
5월 1일 이종혁 선수가 해외팀 ESC ICYBOX에 입단하기 위해 팀을 탈퇴한다.
5월 20일 oGs 해체 이후 무소속이던 변정근 선수가 팀에 입단한다.
7월 12일 문학선 선수가 은퇴를 결정하고 팀을 탈퇴한다.
8월 21일 조지현 선수가 팀에 입단한다.
10월 22일 최종혁 前 선수가 팀을 탈퇴한다. 이후 MJ Team에 입단하며, 동시에 프라임 출신의 김남규, 김동욱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같은 팀에 있음이 확인됐다.
4.3. 2013년
1월 23일 전지원[10] , 김강빈 선수들이 팀에 입단한다.
3월 25일 박외식 감독의 여자친구인 이유라 선수가 팀에 입단한다. 이는 프라임팀의 첫 여성 프로게이머 입단으로 기록된다.
3월 31일 김홍제 선수가 은퇴를 결정한다.
5월 29일 프라임 로스터의 변경이 알려졌다. 문학선, 주진혁, 장현 선수들이 로스터 등록이 되고 조지현, 김강빈 선수들은 로스터 말소가 됐다.[11]
6월 21일 인벤의 기사에서 팀 숙소를 옮겼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전 숙소보다 2배 넓은 장소로 상당히 쾌적한 환경으로 보인다. #
이후 조성주가 스타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선수들의 기량이 전반적으로 올라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8월 23일,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
8월 31일 e스포츠 연맹을 전격 탈퇴하였다. 아직 한국e스포츠협회로의 이동이 확정된 것은 아닌 상황이나 LOL팀 창단 준비 등을 봤을 땐 이동이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10월 31일 김구현 선수가 공군 전역후 팀에 입단한다
11월 16일 IM,MVP,나진 e-mFire와 한국e스포츠협회에가입함을 알리는 기사가 떴다
12월 13일 조성주가 진에어 그린윙스로 이적했다. 이로서 한때 최강이라 불린 3대 프라임 테란은 변현우 하나 남았다. 대신 前 웅진 스타즈 출신 저그 김한샘이 입단.
4.4. 2014년
2월 13일 이정훈이 스타크래프트2로 공식 재전향을 하였다. 2014 프로리그 2라운드부터 합류할 예정이라고. #
2월 19일 홈&쇼핑과 스폰서십을 체결하였다. # 또한 2월 20일 fOu 감독 이형섭이 합류하였다. #
6월 1일 이유라가 ESTV에서 주관하는 WSL 결승에서 다전제에서 0:2로 밀린 이후 기권을 선언하여 논란이 있었다. 언론이나 e스포츠 관계자들로부터 본인을 그랜드마스터라고 하였으나, 경기력이 좋지 않았을 뿐더러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고 기권을 한 초유의 사태가 발생된 것. 비록 대회라는 것이 개인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줘야 하는 것은 사실인데다 대회 주최측의 셋팅 변경으로 인하여 선수가 셋팅을 바꿔야하는 문제도 생겼으나, 이유라 본인이 그랜드마스터라고 하고 다녔음에도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점이나 그나마 명목상 남아있던 여성부 리그, 그것도 결승에서 밀리고 있자 최선을 다하지 않고 그만두어 프로게이머로서의 이유라의 자질 논란이 생겼다. 더군다나 셋팅이 바뀐 상황은 상대 선수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주최측의 문제보다도 이유라 본인이 책임져야 할 문제는 매우 명확할 것이다. 판단은 위키러들에게 맡긴다. #[12]
8월 1일 스타크래프트2에서 최고의 프랜차이즈 프로게이머인 이정훈이 Prime을 떠나게 된다. 결국 원년 멤버는 박외식 감독과 김정환 코치(물론 oGs부터 시작하여 다른 팀에 있다가 돌아왔지만), 장현우만 남은 셈. LOL로 외도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동안에도 믿고 도와준 Prime팀 입장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셈. #
9월 15일 이유라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여성리그의 폐지와 맞물려 게이머로서의 이유라는 은퇴를 할 것으로 보인다. #
9월 16일, 前 kt 롤스터 소속의 김명식이 입단했다.
9월 19일, 라이언 비스벡이 팀을 나왔다고 밝혔다. 다만 2015년 WCS America를 준비하는 데 한국보다 더 좋은 곳이 없다며, 한국 팀과의 접선을 모색하는 중이며, 한국을 뜰 계획은 없다고 한다. 선수 이탈로 인해 프로리그가 5전제로 진행한다 해도 프라임의 출전이 가능할 지 우려되는 상황. #
9월 29일, 前 MVP 소속 김도경 선수가 중국 대회인 레이펑 컵에 Prime을 달고 출전하면서 Prime의 일원이 되었음이 밝혀졌다. 그러나 10월 20일 MVP 시절 동료였던 황규석을 통해 팀을 나와 새 팀을 구하고 있음이 알려졌다. 이후 김도경은 동년 12월 SKT T1에 입단.
11월 14일, 김동진과 박한솔이 레이펑 컵에 Prime을 달고 출전하면서 Prime에 입단했음이 간접적으로 알려졌다.[13] 3일 뒤인 11월 17일, 김명식의 트위치 방송을 통해 김한샘이 팀을 탈퇴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12월 11일 최종혁이 Prime으로 복귀, 12월 14일 지역락으로 인해 이 TCM을 나와 프라임에 합류하면서 나름의 진용을 갖추는 데 성공.
4.5. 2015년
프로리그 2015 시즌 1라운드 로스터 공개를 통해 변현우는 아예 로스터에 빠지고, 대신 이욱담 선수가 합류했음이 밝혀졌다.
1라운드 종료 후, 이욱담이 공식전 한 경기조차 갖지 못한 채 은퇴 수순을 밟았으나, 대신 invasion eSport를 탈퇴한 황규석이 2015년 2월 24일부로 Prime에 합류하면서 전력 보강에 성공.
그러나 2라운드 이후 '''1승 20패'''라는 안습의 성적을 올렸다.
2015년 10월 19일, 스타크래프트2 승부조작 사건에 전 감독과 이 가담한 것이 밝혀짐에 따라 팀에 만 남게 되며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케스파에서 위탁운영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그런데 도 승부조작에 관여했다는게 알려지고, 그나마 남은 김동환 감독이 숙소를 정리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면서 거의 해체된 상황이다.
11월 16일, MVP의 이형섭 감독이 개인방송에서 '''차기 프로리그는 7팀이서 진행한다'''고 발언하면서 사실상 해체가 확정되었다. 결국 12월 2일에 Prime이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
5. 팀리그 경기내용
5.1. GSTL
5.2.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미디어데이부터 최약체팀으로 지목받는 굴욕을 당하였다.(..)# 반박할 수 없는 게, 2013년 최고의 성적을 보여준 테란인 조성주가 진에어로 이적함에 따라, 팀 내에서 그나마 두각을 나타냈던 선수가 변현우와 장현우 뿐이기 때문. 설상가상으로 내부 사정으로 변현우마저 프로리그 로스터에서 제외되어 실질적으로 믿을 만한 선수는 장현우뿐이었다. 어떻게보면 그 장현우 마저 2013년 다른 프로토스 플레이어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을 냈기에 시즌 시작 전부터 불안감은 컸다. 다만 안 좋았던 분위기를 항상 이겨내왔던 프라임이기에 팬들은 어느때보다도 응원하는 편.
특이점으로는 프라임의 여성멤버인 이유라가 프로리그에서 경기 후 인터뷰를 하는 아나운서 직을 맡게되었다. 팬들은 본가 프라임이 진 후 상대 팀에게 인터뷰를 할 때의 과연 표정관리가 될지 걱정된다고. 아아..
5.2.1. 1라운드
2013년 12월 29일 개막전이 열리는 일요일 vs Incredible Miracle, 1세트의 전지원이 무대 적응이 덜 되었는지 컨트롤 잔 실수를 보여주면서 운영면에서 압도적인 패배. 2세트는 전역 이후 오랜만에 얼굴을 나타낸 김구현이 송현덕을 상대로 승리로 분위기를 반전 시키는데 성공한다. 3세트는 장현우의 광자포 러시가 제대로 먹히면서 승리, 4세트는 정찬우 선수의 패배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갔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장현우는 3세트에 이어 다시 날빌을 시전하였으나 실패로 돌아가 한지원 선수에게 패배하여 2: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하필 이날 정찬우와 장현우를 상대로 이기고 2승을 올린 한지원 선수가 과거 프라임 클랜에 있다가 IM으로 픽업이 되었던 사실이 밝혀지며 호랑이 새끼를 보냈다며 프라임 팬들은 피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낙담할 필요는 없는것이, 스타크래프트2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김구현과 장현우의 폼이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었기에 앞으로의 라운드에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기도 하였다. 다만 이 두 선수 외의 선수들이 방송무대 적응과 더불어 기량을 끌여올려야 한다는 점이 프라임이 우선적으로 풀어야 할 숙제임은 분명하다.
12월 31일 화요일 vs SKT T1, 상대가 전승 우승을 바라 볼 만큼 강팀이기에 김구현이 경기를 나가기 전 이런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반대로 김구현만 승리하고 김구현을 제외한 팀원들이 전부 패배를 하여 1:3으로 패배(..). 묻힌 사실이지만, 장현우와 전지원이 경기 이전 리플레이를 재생하면서 '''주의징계 누적으로 경고를 받으면서 프라임에 벌점 -1점이 가해졌다.'''[14]
2014년 1월 6일 월요일 vs MVP, 새해 첫 프로리그 매치이자 서로 전패를 하고 있었던 만큼 탈꼴찌를 면할 수 있는 외나무 다리 매치로 보였으나.. 김구현, 전지원, 장현우 셋이 나란히 패배하여 MVP보다 그나마 나았던 승점차도 큰 차이를 보여 꼴찌를 확정짓게 되었다(..).
1월 13일 월요일 vs 삼성 갤럭시 칸, 김구현, 장현우, 김한샘이 연달아 지면서 0:3으로 패배. 외핵을 지나 내핵까지 뚫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이다. 더군다나 마지막 3세트는 공식전 14연패를 달리던 송병구의 연패를 끊어주는 제물이 되버린만큼 안타까운 상황. 게다가 이날 진에어로 소속을 옮긴 조성주가 MVP를 상대로 에결까지 간 끝에 2승까지 한 상황이라 더욱 눈물이 난다(..)
그러나 1월 20일 vs CJ 엔투스, 에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함으로써 전패의 늪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재선, 김준호를 잡고 팀의 승리를 이끈 장현우의 2승과 함께, 웅진 출신 저그 김한샘이 준수한 경기력으로 갓습생 김정훈을 격파하면서 연패에 빠진 저그 전지원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음과 동시에 프라임의 새로운 주축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다만 묻혀서 그렇지 김구현의 이해할 수 없는 경기력으로 당일 게임 포함하여 3연패를 찍었기에, 1승을 추가했다고 안심하기에는 이른 편이다. 그리고 비록 변현우가 로스터에서 제외되었다 할지라도 테란 라인이 한번도 나오질 않아, 2014년 1월 현재 프로리그 내부에서 강세가 된 테란 종족으로 꿀을 빨지 못하는 중이다. 팀의 흐름을 바꿨다라고 하기에는 프라임은 아직 문제점이 많은 편.
결국 1월 21일, vs kt 롤스터에서 다시 셧아웃당했다. 장현우는 김성대의 프로리그 연패를 끊는 제물이 되었고, 전지원은 전태양에게 경기력에서 '''말 그대로 압도'''당하면서 역시나 7전 전승의 제물이 되었으며, 김한샘 또한 김대엽에게 패배하면서 KT 롤스터의 1라운드 1위 플레이오프를 확정짓는 제물이 되었다(...). 이로써 현 시점에서 프라임은 1승 5패, 득실차 '''-12'''로 최하위(...).
1월 26일 vs 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에서 장현우가 김유진을 상대로 승리를 하였으나, 현성민, 김구현, 김한샘이 연달아 패배를 하면서 1승 6패로 1라운드를 마무리하게 된다. 게다가 마지막 김한샘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게이머가 다름아닌 조성주였던 만큼 팬들은 피눈물을 흘렸다고..
결국 처음으로 프로리그를 치룬 프라임은 1라운드를 1승 6패의 성적과 함께 최하위라는 꼬리표를 달고 마무리하게 된다. 1라운드를 마무리한 프라임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은 장현우의 활약을 받쳐줄만한 선수의 부재. 그랜드 마스터 상위권이자 인벤 기사를 통해 유망주라고 불린 전지원은 단 1승도 하지 못한 상황이고, 김구현은 처음에는 승리를 따냄으로써 기대를 모았으나 빌드가 엇갈려서 운적으로 이긴 경기를 제외하고는 운영 면 등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한샘은 갓습생 김정훈을 잡아냈긴 했으나 상대가 마찬가지로 하위권인 CJ 엔투스 인지라 크게 의미는 없는 편이기에 아직까지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었다고 하긴 어려운 상황. '''유망주들이 포텐이 터져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인지, 아니면 만년 유망주라고 조롱을 당하다가 시즌을 마무리 할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는 상황이지만, 누가봐도 이번 1라운드의 Prime팀의 경기력은 기대보다는 실망감이 매우 큰 편이다. 총체적 난국 속에서 프라임은 현재 전력으로 답이 있는 팀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현재 블랙홀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중.
다만 해병왕 이정훈이 다시 스타크래프트2로 복귀한단 이야기가 있어 프라임은 2라운드에는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질 수 있단 점은 위안을 삼을 만 하다.# 그러나 선수 하나에 판도가 바뀌기에는 프라임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란 건 잊어선 안되며, 다른 팀들도 잘하는 기존 선수들을 보강하는 중이기에 큰 변화가 생기기 전까지는 탈꼴찌조차 확답을 주기 어려운 상황이다..
1라운드는 8위, 1승 6패, 7승 20패(-13), 경고 한번에 주의3번(..), 30점을 얻고 마감하였다.
5.2.2. 2라운드
우선 2월 13일 부로 이정훈의 스타크래프트2 복귀가 확정되었다! 해당 라운드부터 참여할 계획이며, 변현우도 로스터에 포함된단 이야기가 있어 드디어 프라임 테란이 다시 활동을 재개할 전망.# 일단 이정훈은 종족최강전 해설로 참가하면서 공식적으로 모습을 보였다.
또한 2월 20일 부로 前 fOu의 감독 이형섭도 Prime팀에 합류하였다. 군대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투지를 불태우고 싶었다고 한다.# 최근 프로토스판인 스투판인데다 이정훈, 변현우, 이형섭 등의 선수들이 합류함으로써 장현우의 소년가장화(..)를 막을 수 있을거란 전망이 나올 정도.
이외에도 한국 활동을 선언한 미국의 프로토스 프로게이머 "State" 라이언 비스벡이 합류했으며, 여기에 前 진에어 그린윙스 소속의 김정환이 코치로 합류함으로써 프라임에도 제대로 된 코치가 갖추어졌다. 그리고 정찬우 선수가 로스터에서 말소되었다.
2월 24일 VS MVP 전에서는 이정훈의 데뷔전 승리와 장현우의 하루 2승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그러나 3월 2일 VS IM 전에서는 박현우와의 현우록에서 승리를 거둔 장현우를 제외하고 현성민, 이정훈, 김한샘이 모두 격파당하면서 1:3으로 패배했다. 그런데 3월 4일 VS SKT T1 전에서는 이형섭, 라이언 비스벡을 투입했음에도 에결까지 가는 저력을 보여 주었다. 비록 에결에 패해 2:3으로 마무리되었지만 4경기에서 보여 준 이정훈의 강남테란에 이은 2병영 벙커링 콤보와 절륜한 해병 허리돌리기 컨트롤은 Prime의 앞으로의 전망을 조금이나마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러나 CJ에 셧아웃, 삼성에 승리하면서 가까스로 플레이오프의 실낱같은 희망을 쥐고 있던 상황에서 결국 진에어전에서 옛 동료 조성주의 하루 2승과 함께 3대2로 진에어에 패배하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이 좌절되었다.[15] 모종의 이유로 출전이 없는 변현우를 빼면 사실상 이정훈 장현우 둘 외에는 믿을 만한 카드가 없는 안습한 상황. 만약 조성주가 프라임 팀에 있었으면 지금 진에어 자리에 프라임이 있지 않았을까 하고 안타까워 하는 시각이 많다.
웃픈 것은, 이정훈이 가세하면서 원투펀치가 생긴 것은 좋았는데, 문제는 '''그 이정훈 때문에 2라운드에서 다시 팀이 꼴찌로 떨어졌다는 점이다.''' 이정훈이 심판 지시 전에 경기를 속개한 것에 따른 주의 하나 때문에 남은 KT와의 경기와 상관없이 팀의 포스트시즌이 좌절되었으며, 또한 삼성과 승, 패, 득실차까지 동률이 되면서 삼성과 7, 8위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여기서도 이정훈이 신노열에 패배하면서 팀의 8위를 확정짓는 역적라인에 등극하게 된 것.''' 순위 결정전에서 게임이 거의 기울어진 상황에서 이정훈이 미사일 포탑 도배로 최후까지 항전하고자 한 것이 그러한 심정을 잘 대변해 주는 장면이었다...
2라운드는 8위, 2승 5패, 11승 18패(-8), 경고 1회, 30점을 얻고 1라운드와 같은 순위로 마감하였다.
5.2.3. 3라운드
장현, 김구현이 로스터에 말소됨에 따라 공석이 된 주장 자리는 이정훈이 대신한다[16] . 그리고 yoe Flash Wolves로 이적한 이동녕이 용병으로 합류함에 따라 CJ 엔투스로 이적한 전 동료 고병재와의 고동녕 매치도 가능해졌다. 다만 이동녕이 해외팀 소속인 관계로 프로리그 고정 출전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은 마이너스 요소.
4월 14일 vs MVP, 현성민이 조중혁에게 졌으나 이정훈, 장현우, 김기용이 연달아 승리함으로써 지난 라운드 준우승팀인 MVP를 상대로 승리했다. 무엇보다도 NS호서 시절 GSTL 출전 경험이 있는 김기용이 준수한 경기력으로 김원형을 잡아내면서 프로리그 무대에 대한 적응 문제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장현우, 이정훈에 이은 프라임의 제 3의 카드로 자리잡게 되었다. 다만 김기용의 고질적인 오른 손목의 통증은 불안 요소.
4월 20일 vs IM, 4세트에 이동녕의 참전이 확정되어 있어 데뷔전을 가지는 가 싶었지만 장현우, 이정훈, 김기용이 모두 영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무너지면서 이동녕의 프로리그 데뷔전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4월 28일 vs CJ 엔투스, 장현우가 이재선에게 승리를 거두었으나 김한샘이 김준호에게 무기력하게 무너지고, 김기용 또한 정우용에게 무난히 패배하면서 위기에 처했으나 이정훈이 김정훈과의 '정훈록'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에결로 넘어갔다. 그러나 에이스로 출전한 장현우가 신동원에게 무너지면서 패배. 1승 3패, 득실차 -5로 남은 경기를 전승하지 않는 한 3라운드 포스트시즌 진출을 장담하기 힘들어졌다. 더욱이 1, 2라운드 모두 8위였기에 최종 포스트시즌 진출 또한 매우 불투명해졌음은 당연지사.
결국 3라운드 또한 7위로 마무리. 사실상 라운드 플레이오프 진출은 물 건너 갔다. MVP 아니었으면 꼴찌로 떨어질 뻔 했으니...
시즌이 진행될수록 팀에 대한 기대가 실망감으로 바뀌었는지 Prime 페이지의 수정횟수가 갈수록 줄고 있다. 아아..
3라운드는 7위, 1승 6패, 6승 19패(-13), 35점을 얻고 마감하였다.
5.2.4. 4라운드
4라운드 로스터 발표인 5월 29일, 주진혁이 성적 부진으로 인해 은퇴를 선언했다. 휴식 후 군입대를 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형섭이 로스터를 통해 말소되었음이 확인되었다. #
6월 1일 vs IM, 이정훈과 장현우가 각각 1세트와 3세트를 이겼으나, 김기용의 초반의 좋게 흘러갔던 상황에 대비된 후반의 아쉬운 운영과 프라임 저그(..)이자 1승 7패를 찍은 김한샘의 패배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게 되었다. 각 팀에서 이정훈과 한지원이 세종 과학기지에서 나왔으며, 병영과 군수공장의 반응로 스왑 도중 저글링의 계속된 난입부터 시작하여 끊임없는 견제를 맞아 제대로 된 운영을 못한 채 이정훈의 패배로 끝났다. 본진, 멀티 전부 끊임없이 털리는 이정훈과 비교되어 112저글링의 맹독충 변신이 한지원이 얼마나 유리했는지를 알려주었던 게임 상황. 결국 득실점차 -1로 4라운드 시작부터 패배를 하게 되었다. 참고로 이날 에이스 결정전 이정훈의 셋팅문제로 인하여 주의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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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vs SKT 1세트에서 김한샘이 어윤수를 상대로 위의 사진처럼 1승 20패(...)를 하던 프라임 저그의 연패를 끊는 모습(!)을 보이며 심상치 않은 출발을 하더니 , 2세트에서 이정훈이 정명훈을 잡고 3세트에서 김기용이 정윤종에게 패배하긴 했으나 4세트에서 장현우가 김도우를 운영싸움 끝에 잡아내면서 3:1로 3라운드 우승팀 티원을 꺾는 쾌거를 이뤄냈다! 케스파로의 편입 이후 개인리그, 프로리그 할 것 없이 성적을 전혀 못낸대다 이유라 탈주 사건등의 안좋은 여론 때문에 해체설까지 나왔던 때에 분위기를 반전시킬만한 요소가 될지도 모르는 귀중한 4라운드 첫승이다. 게다가 무려 팀이 7연패를 했다가 승리를, 그것도 저번 시즌 우승팀을 상대로 이겼기에 의미가 큰 편.
6월 9일 vs MVP, 1세트 오랜만의 전지원이 출격했으나 불사조 광전사 견제에 푹 쓰러지는 역시 프라임 저그(...)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2세트 이정훈의 오랜만에 보여주는 불불러시로 승리, 3세트 장현우의 컨트롤 미스로 병력을 다 잡히고 패배하였으나, 4세트 김한샘의 폭풍 경기력으로 2연승(!)을 보여주었다. 에이스결정전에서는 MLG에서 서로 우승 트로피를 주고받은 사이(..)인 이정훈과 박수호가 나와 이정훈의 승리! 팀 최초로 라운드 2승과 2연승을 달렸다. 소년가장 장현우가 이날 패배했으나 이정훈, 김한샘 원투라인이 에이스 결정전까지 승리를 가져감으로써 이번 라운드 상당히 좋은 출발을 보여주었다.
6월 15일 vs CJ ENTUS, 0:3으로 스윕을 당했다.
6월 17일 vs KT ROLSTER, 0:3으로 스윕을 당했다.
6월 22일 vs SAMSUNG GALAXY, 0:3으로 스윕을 당했다.
6월 24일 vs 진에어 그린윙스, 장현우·이정훈이 패배했으나 김기용의 분전은 모두를 감동케 했다. 그러나 김한샘도 패배하여 1:3으로 졌다.
시즌 마지막 라운드인 4라운드에서 7위, 2승 5패, 9승 18패, 35점으로 프로리그의 모든 일정을 종료하였다.
5.3.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역시나 이번 시즌에도 대대적인 로스터 변화가 일어났다. 다만 영입된 그 이상으로 유출되었다는 것이 문제... 상술되어 있지만 김도경은 스토브 시즌 중에 프라임에 합류했으나 결국 KT 저격을 위해 T1이 영입했다.
IN 최병현(←TCM), 김동진(←IM), 이욱담, 박한솔, 최종혁, 김명식(←KT)
OUT 변현우, 이정훈 & 김기용 & 현성민 & 이형섭(→MVP), 김한샘(은퇴), 라이언 비스벡
결국 믿을 만한 에이스는 , 김명식, 장현우뿐. 빈약한 엔트리 탓에 이번에도 프라임은 거의 꼴찌가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5.3.1. 1라운드
1라운드에서 잉여스러운 저그라인과, kt 롤스터에서 프로토스 백업으로 얼마 나오지 않다 갑자기 주전으로 등극한 김명식의 다소 좋다고 보기 어려운 활약, 장현우, 의 오락가락한 행보에 4패만을 기록했으나, kt 롤스터전에서 장현우의 주성욱 하루 2킬에 힘입어 1승을 달성하고,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 주전인 장현우, 최병현, 김명식이 모두 승리를 거두며 1승을 챙기며 막판 기대를 갖게 만들었으나, MVP전에서 이정훈을 패왕으로 만들고 이긴 을 제외하고는 모조리 쓸려나가며 2승 5패로 라운드를 마감했다.
5.3.2. 2라운드
2라운드를 앞두고 인베이전 스포츠에 소속되어있던 황규석을 영입했다. 그러나 2라운드는 장현우가 전패를 기록했고, 도 너무한 경기력을 보이며 무너졌고, 그에 따라 전지원, , 김명식, 김동진등이 돌아가면서 나왔으나 모두 미미한 활약을 보였고, 그나마 스포티비 스타리그 시즌2 예선에서 분전한 신예 박한솔이 2승을 거두며 인상적인 활약을 거뒀다. 막판 스타테일과 전패결정전(...)에서 김명식의 2승으로 1승 6패로 라운드를 마감하긴 했으나, 그 김명식이 스타테일로 홀랑 이적해 버리고 덤으로 전지원은 은퇴하면서 작년 프라임급, 혹은 그 이상으로 엔트리의 빈약함이 다시 드러나게 되었다(...). 게다가 3라운드를 앞두고 舊 연맹계열 팀인 스타테일은 스베누를 스폰서로 물어오면서 박수호, 김명식, 최지성, 정지훈, 문성원을 영입했으며, MVP도 치킨마루를 새 스폰서로 들여오고 숙소에 머무르던 고병재를 3라운드부터 팀 프로리그에 출전시키며, 안상원, 송병학을 이적시켰는데 별 움직임이 없다.
그래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기는 했는지 움직임을 보여주기는 했는데(...), 그 움직임이란게 IG 선수들을 용병으로 영입한것이다(...).
5.3.3. 3라운드
'''프로아님'''의 시작 [17]
아니나 다를까 세간에서 우려했던 빈약한 엔트리는 현실로 다가왔다. 우선 개막 직전에 나름대로 유망주였던 박한솔이 SKT로 이적하면서 불길한 징조가 느껴지더니 6주차가 진행중인 2015년 6월 16일 기준으로 '''6전 전패 승점 -13'''.[18]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과 꼴지 탈출의 기회는 날아갔고 전패 탈출의 기회만 남아있다. 7주차의 상대는 CJ 엔투스. 이 무렵 CJ의 상태도 그리 좋지는 않았으나 CJ도 자력진출만 좌절됐다지 아직 포스트 시즌 진출의 기회는 남아있기에 어려운 상대가 될 듯했고, 결과는 CJ의 삼총사에게 처참하게 털리면서 셧아웃 패배. 이렇게 2라운드 ST-YOE의 뒤를 이어서 프라임도 전패를 달성했다. 최근 14경기 1승 13패. 거기에 추가로 LOL 프라임이 전패를 이어가면서 현재는 총 -40점으로 진행 중이다.
5.3.4. 4라운드
가뜩이나 없는 살림에 장현우까지 팀을 나갔다. 이러다가 2연속 전패를 달성하는 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엔트리의 구성을 보면 중국 선수들을 제외한 선수는 단 '''4명'''(...)이다. 그 중 프로토스가 '''한 명도 없다!'''(...) 한마디로 답이 없다. 그나마도 메르스로 인해 출국했던 중국선수들은 8월 초에 입국한다고 한다..
이제는 감독마저 롤에 집중한다고 하며 정말로 아무도 없이 선수'만' "'''4'''"명이서 팀을 구성하게 되었다.
그나마 희소식이라면 전 STX SouL 감독이던 김민기 감독이 대표로 있는 온라인 광고 회사인 샤이컴즈가 8월부로 새로 스폰으로 붙으면서 코치와 감독 공개모집에 들어갔다. 감독까지 없어지면서 팀까지 없어지는거 아니냐는 걱정을 하던 팬들은 그나마 한숨 돌린 상태. 그러나 중국선수들은 8월 중순이 되도 안오는걸로 보아 사실상 시즌 끝까지 4명으로 가는게 기정 사실이 되었다.
이번 라운드도 전패했다. 0-3 패배는 통합 포스트시즌에 진출 한 4팀, SKT전, KT전, 진에어전, CJ전에서 기록했다.
4라운드가 종료되고 김동진 선수가 은퇴를 발표했다. 그래서 남은 선수는 '''3'''명이다.. 일단 프라임은 팀 해체가 아닌 리빌딩을 선언했고 숙소도 새로 옮기긴 했지만... 10월 18일 황규석까지 나오면서 단 2명만 남게 되었고 그마저 가 승부조작 혐의로 영구제명을 받게되면서 선수가 밖에 남지 않았다...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도 승부조작으로 인해 영구제명되어서 '''프라임은 선수가 0명이 되었다!'''
그리고 '''12월 2일, 프라임이라는 팀은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
5.3.4.1. 프라임의 마지막 경기 (8월 31일 스베누전)
이 경기로 프라임은 14연패를 찍게 되었다. 비록 에결에서 졌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승부에 임한 황규석은 이 날 많은 찬사를 받았다.
- 프라임의 마지막 출전 선수 : 황규석
- 프라임의 마지막 승리 : 2015년 4월 13일 ST-Yoe(現 Afreeca Freeks 스타2팀)전
6. 스폰서
6.1. 사바사바치킨
이 와중에 메인 스폰서인 '''사바사바치킨'''은 '좋은 성적을 내 줘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주는 선수들이 고맙다. '''선수협회 소양 교육에 외식 상품권을 지원하여 e스포츠 문화 정착에 힘을 쓰겠다.''''라고 말해서 프라임 팀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2011년 7월자로 사바사바치킨과의 스폰서 계약이 끝났다.
6.2. 프라임짱
사바사바치킨의 스폰서가 끝나자 '''"뭐, 스폰서가 없으면 우리가 직접 돈 벌면 되지!"''' 라는 마인드로 2011년 8월 18일, 남성복 쇼핑몰 primezzang을 오픈했다. #
모델은 감독과 이정훈을 비롯한 프라임 소속 여러 선수들. 잔인한 것이, 제품 소개 맨 밑에 구매자의 체형과 대조를 해보라며 모델인 프라임 소속 선수들의 신장과 체중을 기재해놨다! 수익은 전액 운영비로 사용할 예정.
그리고 222번째 가입한 사람과 222번째 구매한 사람에게 사은품을 준다고 한다. 전자는 콩 두유 1박스, 후자는 이정훈 선수 사인이 있는 키보드와 마우스. 이벤트 이름도 콩콩콩(...)이벤트.
배송이 늦는다는 소리를 듣지만 해외 물량이 밀려(!)라는 사유로 가끔씩 늦는다고 한다. 좋은 소식이므로 행운을 빌어주자.
2012년 초에는 대규모 사이트 업데이트를하여 쇼핑몰이 한결 세련되어졌다.
2013년 현재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모습이다. 수개월이 넘도록 Q&A 게시판에 달린 질문들에 답변이 달리지 않고 있고, 뉴스, 이벤트 페이지 역시 갱신되지 않고 있다. 얼마 전부터 모델을 프로게이머 자체 모델이 아닌 외부 모델을 썼었기에 슬슬 사업 정리를 하는 것이 아니냔 관측도 나오는 중.
...인줄 알았으나 협회에 편입된 보람이 있는지 2014년 4월 3일, 홈페이지가 리뉴얼되었고 Prime 춘계 유니폼도 판매 중이다.
하지만 2015년 들어서 관리도 안되고 물건도 구매가 안되며 결정적으로 승부조작으로 사실상 죽은 사이트...
6.3. 홈&쇼핑
2014년 2월 19일, 홈&쇼핑과의 스폰서십을 체결하였다. 유재석과 정범균이 광고에 나와 화제가 되었던 홈쇼핑 채널이기도 하다. #
6.4. 소방업체 케이텔
2014년 8월 4일, 소방업체 케이텔과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하였다. tt이스포츠에게 돈이 떼였다는 슬픔(..)을 잊을만한 충분한 대박 계약으로, 메인 후원이기에 여느 서브 스폰서십보다도 훨씬 안정적인 팀 운영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에서 아직 이유라가 있는 것으로 보아 프로리그 아나운서를 그만 두고 프로게이머 은퇴라는 루머는 일단락 되는 것으로 보인다.[19] 게다가 팀 운영 4년 동안 세계 최초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임단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게 연봉도 지급되지 않았다가, 이번 메인 스폰서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전부에게! 연봉을! 드디어! 지급하게 되어 핫식스 스폰서를 받는 MVP와 마찬가지로 협회에 편입된 보람이 있게 되었다. 야! 신난다~ #
2016년 1월 29일 이승현 선수의 체포 사실이 알려진후 팬덤이 혼란에 빠져있을때, 전 프라임 코치인 김동환이 스갤에 썰을 풀었는데. 그에 의하면 케이텔은 처음부터 조작을 위해 접근했고, 협회가 회사하고의 스폰을 주선했으며, 문제가 터지자 꼬리자르기 식으로 짤렸다는 내용이었다. 원본은 글삭, 캡쳐 링크. 하지만 협회측에선 프라임이 케이텔 후원을 위해 같이 만나 달라는 요청을 한 거라고 전했다. 또한 케이텔이란 회사 자체는 유령회사도 뭣도 아니기 때문에 일부 직원이 승부조작 의도를 가지고 있어도 협회측이 미리 알아채긴 힘들었을 것이다.
6.5. 에고스노우 코리아
패딩 점퍼, 신발 등의 의상을 후원하고 있다. 해당 기사에는 에고스노우 코리아의 브랜드 중 하나인 르본으로 소개되었음.
6.6. 샤이컴즈
전 STX SouL 감독이던 김민기 감독이 대표로 있는 온라인 광고 회사다.
7. 기타
대기업이 참여하는 비율이 스타크래프트에 비해 아주 적은 스타크래프트 2 게임단 특성상 지원이 빵빵한 게임단은 적지만 프라임은 그 중에서도 특히 안습한 편. 자체 차량도 없어서 결승전 장소까지 버스나 전철 타고 가는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나온다. 이 때문에 감독이 조성주의 스타리그 우승을 계기로 스폰서 확보가 이루어지기를 오매불망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2014 프로리그를 계기로 한화 이글스 같은 팀이미지가 정착된 듯 하다(...). 패배를 밥 먹듯이 하는 안습의 프라임저그를 필두로, 숱하게 패하면서도 과거의 해병왕 시절을 떠올리는 이정훈의 절륜한 해병 컨트롤, NS호서, 스타테일을 거쳐 프라임에 정착해 스캔, 전술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명경기를 만들어 낸 김기용, 소년가장 역할을 도맡아 한 장현우, 집안 내의 반대를 이겨내고 꾸준히 프로리그에 출전해 승리를 거머쥔 김한샘 등은 아무리 성적이 바닥을 치더라도 팬심을 끊을 수 없는 요소라 카더라. 실제 예로, PlayXP에서 Prime 팀 걸개를 걸고 응원하는 한 클랜 멤버의 글은 그야말로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는 팬심과 유사한 절절함이 담겨 있어, 보살팬 소리를 들을 정도.
다만 안 그래도 친협회팀 성향이 강한 스갤에선 이유라의 탈주 사건과 감독의 하스스톤 사랑 등의 이유로 프로의식이 부족하다고 엄청 놀림받는다. 오죽하면 못 하는 선수의 아이디에 프라임을 붙히는게 유행할 정도이다. 사실상 스갤의 친구화.
PlayXP에 Prime 클랜 마스터가 클랜을 해체했으며 현재 심경을 쓴 글을 올렸다 해당 링크
특이하게 아이디에 팀이름을 붙일때 앞이 아닌 뒤에 붙인다. 그래서 입에 더 착착 감긴다는 반응들이 많다.
마지막 감독이었던 김동환 감독의 이야기에 따르면 연합팀을 통한 반전을 노릴 준비가 되기 직전에 조작 사건이 터져서 더더욱 안타까운 상황이다.
김동환 감독은 현재 어떤 게임팀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SNS에 올라온 바에 따르면 카트라이더 리그 옵저버를 다시 하려는 듯 하였으나, 그마저도 포기하고 현재는 모 대형 미용실 체인점에서 일한다.[20]
[1] 정수영 감독 사퇴 이후에는 잠시 감독대행을 맡기도 했다.[2] 곽한얼, 이형주, 최성훈, 이중헌, , 김태인, 안홍욱 등등. 선수는 아니였지만 정인호 해설도 클랜시절 이 곳에 몸담고 잠시 스2를 한 적이 있었다.[3] 워크래프트3와 스타크래프트 2 명문팀. 중국에서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로서 우리나라의 임요환 정도의 인지도를 가진 리샤오펑(SKY/테란), 기가바이트 스타워즈6 준우승자 리준펑(LoveCD/프로토스) GSL 최초 중국 선수 따이이(Loner/테란) 등의 선수가 소속되어있다. 거기다 따이 이는 2010 블리즈컨 스타크래프트2 준우승자.[4] 워크래프트 출신 스타크래프트2 게이머와는 동명이인이며, 카트라이더 게이머, 게임연출로 활동했었다.[5] 변현우 인터뷰에서 언급.[6] MVP의 테란 유저였던 채도준이 소속되어 있는 북미 기반의 팀.[7] 프로리그 2014 시즌 와중에 집안의 반대가 있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은퇴 확정. 결국 2014년 11월 17일, 김명식의 트위치 방송을 통해 팀을 탈퇴했음이 공식적으로 밝혀졌다. # [8] March KR roster changes [9] Tt eSPORTS goes PRIME 프라임, 써멀테이크 후원 받는다 [10] 마이스타리그 출신으로, 전국 파이널에서 강태완에게 패배하면서 스타리그 예선 진출에 실패했다.[11] 이스포츠 연맹 6월 게임단 로스터 공지 [12] 이후 이유라는 통합 포스트시즌 SKT T1 VS CJ 엔투스 1차전을 마지막으로 프로리그 인터뷰어 직에서 하차했다. 정황상 찜찜한 모양새로 헤어진 것은 확실한 듯. 대신 헝그리앱TV에서 진행하는 고인규, 이유라의 SCII TV라는 프로그램에서 고인규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중이다.[13] 후일 김동진은 Incredible Miracle 소속이었으며, 팀 해체 후 강동훈 감독의 추천을 통해 입단했음이 밝혀졌다.[14] 리플레이 재생은 곧 고의적인 경기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징계의 대상이 된다.[15] 남은 KT와의 결과에 따라 진출 가능성이 있었음에도 좌절이 확정된 것에 대해서는 하단의 설명 참조.[16] 김구현의 경우 은퇴했음이 기사를 통해 밝혀졌다.[17] 스갤에서의 프라임의 혐칭이다.[18] 전패도 전패지만 0:3 패배를 3번이나 당했다.[19] 고인규 항목에도 보면 나와 있지만, 사건 이후에도 고인규와 함께 헝그리앱TV를 통해 스2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었다.[20] 원래 이 감독은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였고, 은퇴 이후 카트라이더 리그 스태프로 일하면서 옵저버 역할을 맡다가 이 팀에 부임하면서 옵저버 일을 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