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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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3. 역대 우승 횟수
4. 기타 기록
5. 역대 다승왕(최다승), MVP, 신인왕, 감독상
6. 역대 로고
7. 역대 프로리그 대회들
7.1. 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7.2. neowiz Pmang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7.3. SKY 프로리그 2004 1Round
7.4.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7.5. SKY 프로리그 2004 3Round
7.6. SKY 프로리그 2004 그랜드 파이널
7.7.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7.8.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7.9. SKY 프로리그 2005 그랜드 파이널
7.10.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7.11.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7.12. SKY 프로리그 2006 통합 챔피언전
7.13.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7.14.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7.15.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통합 챔피언전
7.16.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7.17.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7.18.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7.19.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7.20.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8. 시즌별 중계진
1. 설명
2003년부터 2016년까지 KeSPA 주최로 '''개최되었던'''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팀 단위 e스포츠 리그.
원래는 온게임넷이 주관하는 대회였으나, 경기수 과다로 인한 선수혹사와 시청률 불균등 현상 등을 이유로, 온게임넷의 프로리그와 MBC GAME의 팀리그를 통합하여 만들어졌으며[4] , KPGA도 KeSPA로 조직을 개편하면서 이 흐름이 12~13 시즌까지 이어져 왔다.
2003년 KTF EVER 프로리그와 네오위즈 피망 프로리그에서는 1, 3세트 개인전 2세트 팀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경기는 승부에 관계없이 무조건 3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2:0 상황이 돼버린다면 이미 승패가 갈린 상황이라 세트 득실까지 가지 않는 이상 지루한 경기가 나올 수밖에 없었고, 결국 피망 프로리그는 같은 날 MBC GAME에서 진행했던 KT-메가패스 네스팟 프리미어 리그에게 시청률로 처참하게 관광당했다.[5][6]
그래서 2004년 SKY 프로리그는 대대적인 개편을 하게 되는데 정규 시즌은 전 시즌과 같은 3전 2선승제지만 2:0이 나오면 그대로 종료가 되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며 각 라운드 우승팀과 1~3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정규 시즌 성적을 보여준 와일드카드 한 팀, 이렇게 네 팀이 그랜드 파이널을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그리고 1라운드는 1세트가 팀플레이, 2라운드는 2세트가 팀플레이, 3라운드는 3세트가 팀플레이로 진행되었다.
2005년도부터 2007년까지는 전기리그+후기리그+통합 챔피언전 체제로 나갔으며 5세트에 개인전 3경기 팀플 2경기로 한 경기를 치렀고 플레이 오프나 결승에서는 7세트에 개인전 4경기 팀플 3경기 방식으로 치렀다. 이후 팀플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어 2006 시즌부터는 팀플 경기 수가 정규 시즌에는 1경기로, 플레이 오프에서는 2경기로 대폭 줄어든다. 그리고 2007년에는 다소 프로리그가 격변의 시기를 맞이하는데, 우선 연초에는 한국e스포츠협회가 중계권이 자신들에게 있다고 주장하게 되면서 양대 방송사와 갈등을 빚었던 위기의 시기였다. 이는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를 참조하면 된다. 그리고 게이머들의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시청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엔트리 예고제가 도입되고, 토, 일, 월, 화, 수로 주 5일 동안 진행하게 되었다.
2008년에는 프로리그의 전통이었던 광안리 결승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기 위하여 연간 프로리그 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다. 그래서 2008년 전반기에는 전기리그가 아닌 그냥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로 반년 동안 진행하게 된다. 2008년 10월 4일부터 08-09 시즌으로 개편, 5라운드의 풀 리그로 진행하기로 하고, 1, 2, 4, 5라운드는 기존 사전 엔트리 예고제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3라운드는 위너스리그라는 이름으로 과거 MBC GAME 팀리그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자 팀배틀 방식을 도입하였다. 위너스리그는 독립적으로 순위를 정하여 위너스리그만의 포스트시즌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명칭은 다른 수식어 없이 '스폰서 이름+프로리그'라는 형태로 오랫동안 유지되었다. 이것은 온게임넷이 처음 KTF EVER CUP 프로리그를 시작할 때 '프로' 팀들이 참여하는 리그라는 의미로 '프로리그'라는 명칭을 사용한 게 그대로 이어진 것. 결국엔 지적재산권 문제로 인해 공식 명칭이 '프로리그'에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로 변경되었고,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부터는 항상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라고 지칭하게 되었다.
2010년 최대 위기를 맞았다. 신한은행과의 스폰서 기간도 종료되었을 뿐만 아니라 eSTRO 팀을 맡고 있는 IEG가 e스포츠 시장에서 손을 떼었고[7] 팀도 해체되었으며, 조정웅, 조규남, 하태기 감독 등이 팀을 떠났다. 설상가상으로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이 터졌고, 그 여파로 선수들이 많이 연루된 하이트 스파키즈까지 CJ 엔투스에 흡수되어 사라졌다. 거기에 KeSPA와 그래텍과의 협상도 결렬 상태에 빠지며 당장 10-11 시즌에 프로리그의 개최 여부조차 의문시되고 있다.
KeSPA는 그래텍과의 협상이 결렬되자 프로리그 강행도 불사하겠다고 하고 있으나, 만에 하나 실천에 옮길 경우에는 오히려 멸망을 재촉하게 될 것으로 보였다. 협상을 전제로 하고 있는 리그 마치라고 유예 기간까지 준 상황인데 KeSPA가 프로리그를 강행하는 것을 그래텍이 봐줄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리그 파행이라는 최악의 사태는 면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화승 오즈와 위메이드 폭스가 게임단 운영에 손을 떼었고, MBC GAME HERO도 모기업의 음악 방송 전환으로 인해 해체되었다. 다행히도 KeSPA가 해체된 팀들의 우수 선수들을 따로 모아서 제8게임단을 만들어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되었다. 이러한 부침의 시기 동안 오랫동안 열리지 않았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는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으로 재개되었고, 이 리그는 '''브루드 워만으로 진행된 마지막 프로리그'''가 되었다.
이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는 '''스타크래프트 2'''가 붙었다는 것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브루드 워에서 스타크래프트 2로 전환됨을 천명하는 리그였다. 다만 기존 팬층의 급격한 이탈을 우려, 전반 브루드 워, 후반+에결 스타 2로 진행하는 병행 방식이라는 초유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데일리E스포츠 이러한 진행 방식에 대해서 기존 브루드워, 스타 2 팬층 모두 의구심을 드러냈으나, 어차피 스타 2로 전환해야 할 상황에서 브루드워 시절의 팬들을 한 명이라도 더 끌고오는 게 이득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병행의 결과는 결승전의 관객 수에서 나타나듯이[8] 흥행 참패로 나타났고 여러 프로 팀들이 해체설이 돌거나 정말로 해체를 선언하는 마당에 앞으로 프로리그가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 지는 미지수로 보였다.
이후 스타 2로 완전 전환된 첫 시즌인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부터는 다시 7전 4선승제와 연간 프로리그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 시즌부터 SPOTV가 프로리그 중계에 참여하여 평일을 담당, 인텔 e-스타디움을 경기장으로 활용했다. 물론 주말에는 온게임넷이 기존의 용산에서 진행. 이 리그의 경우 결승을 마지막으로 팀을 해체한 STX SouL과 웅진 스타즈의 맞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면서 결승 폭망은 면했지만, 페넌트레이스 기간 동안 관객 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것이 훤히 보일 정도로 처참한 시즌이기도 했다. 특히 처음으로 프로리그 중계를 맡은 SPOTV는 인텔 e-스타디움의 안습한 여건+김철민, 한승엽, 유대현의 처참한 해설[9] 등으로 온게임넷과 비교당하며 극딜당하기 일쑤였다. 그렇게 첫 시즌부터 호된 신고식을 치른 SPOTV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에서는 온게임넷이 자신들이 만들어 낸 프로리그의 중계에서 손을 떼는 대격변이 일어나면서, 지난 시즌 함께 프로리그를 중계했던 SPOTV가 단독으로 중계하게 되었다. 아울러 SPOTV 또한 eSTRO 시절을 잊지 않았는지 e스포츠에 대한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이번 시즌부터는 SPOTV의 게임 전문 채널 SPOTV GAMES에서 프로리그의 전 경기를 중계하게 되었다. 아울러 경기장 또한 넥슨과 반반 출자를 통해 만들어진 넥슨 아레나로 전환.
한편 연맹에서 탈퇴한 3팀이 합류하여 다시 8팀 체제가 되었으며, 선수층이 얇아진 일부 팀들의 사정을 감안해 7전 4선승제에서 다시 5전 3선승제로 복귀하였다. 이번 시즌에서 SPOTV GAMES는 준수한 운영 능력으로 페넌트레이스에 이어, 통신사 매치라는 희대의 결승 대진을 세빛섬에서 야외 중계로 성사시키며 프로리그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단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유대현, 고인규 해설의 성장이 돋보였고, 스2에 조예가 깊은 채민준 캐스터의 발굴 또한 커다란 성과.
2015 시즌 또한 SK 텔레콤이 스폰을 맡게 되었고, SPOTV GAMES 단독중계인 것도 동일하다. 다만 해외대회 출전을 고려하여 월, 화 평일에만 중계되며, 김철민 캐스터는 프로리그에서 하차하여 고채유 조합으로만 진행된다. 아울러 KeSPA에서는 해외 팀들의 프로리그 참여 검토에 나섰다.[10] 실제로 KeSPA에서는 Teamliquid 사이트에 해외 팀들의 프로리그 참전과 관련해서 의견을 묻는 글을 올리는 것으로 반응을 살피고 있다.[11]
결과적으로 해외 팀 참여는 연합 형식으로 참여한 yoe Flash Wolves뿐이었다. 역시 비협회팀으로, 프로리그에 처음 참여하는 StarTale과 연합을 구성하여 ST-Yoe로 출전한다. MVP의 경우, Invasion Esport와의 연합이 예상되었으나 없던 일이 되었다.
2016 시즌은 역대 최소 구단 (7구단) 으로 프로리그를 치뤘고, 시즌 초부터 시즌 후반까지도 악재가 쌓이고 겹쳐서 '''정말 굉장히 서러운 대회'''가 되었는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 참조.
여담으로 스타2로 완전히 전환한 프로리그 (프로리그 12-13) 이후 우승팀의 모기업들이 (통신사가 아니면) '''나름대로의 잔혹사'''를 쓰고 있다는 징크스가 있다. 12-13 당시 우승팀이었던 STX SouL은 우승후 바로 모기업인 STX가 폭망해버렸고, 그 해 준우승팀이었던 웅진 스타즈마저도 시즌 후 웅진그룹(정확하게는 그 안의 계열사인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팀이 없어졌다. 그리고 이후 대회에서는 통신사 팀들이 결승진출/우승을 하면서 (2014 SKT:KT - KT 우승 / 2015 SKT:진에어 - SKT 우승) 징크스가 없는 듯 했으나[12] , 2016 시즌 진에어 그린윙스의 프로리그 우승 이후 모기업인 한진그룹이 '''한진해운 법정관리 사태'''를 일으키며 폭망조짐이 보이면서 이 징크스가 다시 언급되는 상황.
2016년 10월 18일 결국 케스파에서 프로리그의 종료를 선언했다.기사 이에 따라 스타 2 프로게임단인 SK텔레콤 T1, KT 롤스터, CJ 엔투스, 삼성 갤럭시, Afreeca Freecs의 운영이 종료되며, 그로 인해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로 진행되었을 때부터 온게임넷을 통해 프로리그를 봐왔던 팬들은 여러 아쉬움으로 각종 사이트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진에어 그린윙스, MVP[13] 는 존속된다지만 사실상 프로리그 폐지와 함께 대다수 구단들도 스타2 부문 해체에 들어가면서 수많은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의 거취가 불분명한 상황.
프로리그의 폐지로 인해 이미 김명식이 오버워치로 종목 전향을 하는 등 주축 선수들의 대규모 은퇴, 종목 전향으로 인한 리그 규모 축소가 기정사실화되면서 그나마 남은 스타 2로 치러지는 양대리그의 전망조차 갈수록 어두워지고 있다. 은퇴 후 e스포츠를 떠나 군복무 후 진로를 모색하는 등 다른 길을 찾아갈 수도 있겠으나, 사실상 지속적으로 스타2를 하려면 한국에서 몰락한 워크래프트 3 종목의 장재호, 박준 등과 비슷하게 자신의 주 종목의 해외 대회를 찾아 다녀야 할 처지이다. 그러나 RTS 장르 자체가 2000년대 후반부터 쇠퇴를 거듭한 끝에 해외에서도 스타2 리그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라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특히 워3 같은 경우는 중국에서 리그들이 크게 활성화되어 있는 반면 스타2는 중국에서도 부진한 상황이다.
그나마 전직 선수들이 아프리카에서 스타2보다는 스타1으로 방송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과 스타2 리그를 지속하기보다는 스타1 리그 부활을 원하는 올드팬들도 있어서 스타2 선수들이 대규모로 개인방송을 시작하며 스타1으로 재진출할 수도 있고, 아프리카TV 스타리그가 지속적으로 열리며 스타1도 리마스터 버전이 출시되었지만 기존의 선수들과 올드팬들을 제외하면 새로운 선수들이나 팬들의 유입도 사실상 끊겼기 때문에 리그의 지속성을 보장할 수 없는데다 스타2 게임단들이 스타1 재전환이 아닌 운영 종료나 오버워치 등 다른 종목으로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보면 이는 스타1의 공식리그가 부활할 가능성이 낮은 것을 의미하기에 스타1, 2를 막론하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자체가 저물어 간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팬들이 대부분이다. 설령 다시 프로팀이 창설 된다 한들, 스타1 게이머 수급도 부족한데다, 팀별 밸런스, 또 이에 참여할 의사가 없는 전 프로게이머들 등의 문제로 프로리그가 다시 재개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14]
2. 역대 대회 전적[15]
3. 역대 우승 횟수
4. 기타 기록
4.1. 역대 100승 달성 순서
기준 : 프로리그 예선[18] &포스트 시즌 제외, 개인전&팀플 승 합산.
4.2. 역대 프로리그 통산 다승 순위
기준 : 프로리그 예선[25] 제외, 포스트시즌 제외, 팀플의 경우 주로 게임한 종족으로 표기.
4.3. 역대 프로리그 경기수
- 무승부 경기 제외, 무승부로 인한 재경기는 포함. 경기시작전 지각으로 인한 몰수패 경기는 제외.
4.4. 역대 무승부 경기 목록
5. 역대 다승왕(최다승), MVP, 신인왕, 감독상
6. 역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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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EVER 컵~네오위즈 피망 컵 프로리그까지의 로고. 이때까지의 로고는 스타리그 엠블럼에 색깔만 바꾼 형태였다.[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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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프로리그 기간에 쓰인 로고. 이때부터 프로리그의 상징인 별이 들어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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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에 쓰인 로고. 별이 마지막으로 쓰인 로고로, 별이 더 화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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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부터 쓰이기 시작한 로고. 별이 사라졌고, 신한은행의 표기가 영문에서 한글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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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의 로고.[44]
7. 역대 프로리그 대회들
7.1. 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 기간: 2003-03-01~2003-08-30
- 우승: 동양 오리온, 준우승: 한빛 스타즈
- 결승 장소: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 사용 맵: 기요틴(Guillotine), 네오 비프로스트(Neo Bifrost), 네오 정글 스토리(Neo Jungle Story), 노스탤지아(Nostalgia), 신 개마고원, 헌트리스(Huntress)
- 특이사항
-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첫 리그
- 3전제, 스코어에 상관없이 전 경기 진행
- 1라운드(8개 팀), 2라운드(6개팀)으로 단계적 진행
- 동양 오리온 프로리그 첫 우승
- 동양 오리온의 최연성 신인왕, 다승왕 공동수상
- 결승날짜가 8월 23일에 진행할려고 했지만 폭우로 1주일 연기
- 우승팀 상금 2,500만원, 준우승팀 상금 1,000만원
(빨강:1라운드 탈락)
'''2라운드'''
(노랑:결승 직행, 초록:플레이오프 직행, 파랑:준플레이오프 진출)
최초의 프로리그 대회로서 당시 가장 주목을 많이 받았던 두 팀인 동양 오리온과 한빛 스타즈가 결승전에서 맞붙으면서 동양 오리온이 세트 스코어 4:1로 승리를 거두며 초대 프로리그 우승팀이 된다. 이 때 최연성은 다승왕, 신인왕을 동시에 차지하였다. 그리고 동양 오리온과 KTF 매직엔스의 플레이오프 1경기는 그 유명한 김동수의 '''"마린이 왜 안 죽을까요?"'''라는 대사가 나온 경기이다.
결승전은 최대 우승후보였던 한빛과 창단한지 얼마되지 않은 동양 오리온의 대결이었고, 많은 팬들은 한빛의 우세를 예상했다. 개인전 라인업은 충분히 동양이 해볼만 했지만 팀플레이에서 강도경/박정석 조합이 너무나 막강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동양 오리온의 철저한 판짜기가 너무나 제대로 들어맞으며 의외의 4:1 압승을 거두었다.
특히 승부의 분수령이었던 기요틴에서 열린 3세트에서는 이창훈이 투 레어 빠른 폭탄드랍 전략으로 박정석을 꺾고 승리했는데, 박정석의 질럿이 중립 크리터인 스캔티드에 가로막혀 투 레어 전략을 파악하지 못했고,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이로 인해 이 경기 이후로 박정석은 맵에서 중립 크리터가 있으면 보이는 족족 죽이는 버릇이 생겼다고 한다.
날씨 환경이 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관중좌석이 꽉 찰 정도로 흥행에 성공한 대회.
자세한 대진은 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대진표 참고.
7.2. neowiz Pmang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 기간: 2003-10-11~2004-02-29
- 우승: 슈마 GO, 준우승: 투나 SG
- 결승 장소: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대회 캐치프레이즈:즐거움이 다른 게임사이트, 피망닷컴!
- 사용 맵: 어나더데이(Another Day), 기요틴(Guillotine), 노스탤지아(Nostalgia), 신 개마고원, 버티고 플러스(Vertigo Plus), 헌트리스(Huntress)
- 특이사항
- 4강 풀 리그를 진행, 1위는 결승 직행, 2위와 3위는 플레이오프 진출
- 슈마 GO 프로리그 첫 우승
- 우승팀 상금 2,500만원, 준우승팀 상금 1,000만원
피망 프로리그 03-04 결승전 오프닝 링크
'''1라운드'''
(빨강:1라운드 탈락)
'''2라운드'''
(노랑:결승 직행, 초록:플레이오프 진출)
전 시즌 우승팀이었던 4U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팀 KTF 매직엔스가 지난 시즌과 대비되는 모습으로 몰락하였고, 팀리그의 강자였던 슈마 GO가 결승전에서 신흥 강호이자 개인전 다승왕과 신인왕을 동시에 수상한 이병민을 앞세운 투나 SG를 상대로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4:1로 승리하면서 팀 최초의 프로리그 우승과 브루드워 시즌 유일한 팀의 프로리그 우승트로피를 얻게 되었다. 또한 전 시즌과 대비되게 SouL과 KOR의 약진도 이 대회의 포인트였다. 참고로 이 대회는 온게임넷 단독중계 시절 열린 프로리그 중 유일하게 스타리그와 앰블럼을 공유했다. 상징색은 파란색이었다. 이때 시청률은 안습했는데 당시 MBC GAME에서 진행하던 KT-메가패스 네스팟 프리미어 리그에 시청률에서 밀렸다. 이는 MBC게임이 온게임넷보다 보급률이 낮았던 걸 생각한다면 온게임넷 입장에선 굴욕이 아닐 수 없다. 그래도 결승전은 관중이 1만 여 명이 넘게 왔을 정도로 흥행은 성공해서 어느 정도 체면치례는 했다.
자세한 대진은 neowiz Pmang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대진표 참고.
7.3. SKY 프로리그 2004 1Round
- 기간: 2004-04-17~2004-07-18
- 우승: 한빛 스타즈, 준우승: SK텔레콤 T1
- 대회 캐치프레이즈: 갖고 싶은 휴대폰! SKY!(2006년까지 이 캐치프레이즈를 사용)
- 결승 장소: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초대가수: 다이나믹 듀오, 거북이)
- 사용 맵: 네오 기요틴(Neo Guillotine), 노스탤지아(Nostalgia), 레퀴엠(Requiem), 바람의 계곡(시즌 도중에 퇴출), 제노스카이(Xeno Sky), 버티고 플러스(Vertigo Plus), 헌트리스(Huntress)
- 특이사항
스카이 프로리그 2004 1라운드 결승전 오프닝 링크
(노랑:결승 진출, 빨강:1라운드 탈락)
최초로 광안리에서 결승전이 열린 프로리그. 당시 결승전 관중은 프로리그 및 e스포츠 최초의 지방에서의 결승전이라는 우려를 비웃듯이 10만 관객이 동원되었다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그 무대의 규모에 걸맞는 드라마 같은 명승부가 벌어졌다.
당시 한빛 스타즈는 주축 선수였던 박정석과 변길섭이 KTF 매직앤스로 이적했던데다가 박경락이 슬럼프를 겪었고, 나도현의 건강 문제가 겹치며 순탄치 않은 시즌이 예상되었으나 8승 2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1위로 결승전에 선착했다.
반면에 SK텔레콤 T1은 드디어 비스폰 생활에서 벗어나 고대하던 창단을 해내서 안정적인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고, 전성기를 구가하던 최연성과 박용욱을 비롯해 수많은 스타급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었던 팀이라 호성적이 예상되었다. 그런데 시즌을 1승 3패 득실 -4라는 부진한 성적으로 시작하며 결승 진출권에서 멀어져 1라운드를 빠르게 접어버릴 위기에 처했지만, 이후 '''6연속 2:0 승리'''라는 만화같은 질주에 성공하며 극적으로 2위를 기록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렇게 1년전 2003년 EVER 프로리그 결승전의 리턴 매치가 성사 되었는데, 한빛이 1위, SK텔레콤 T1이 2위로 진출했고 정규시즌 맞대결도 한빛이 2:0으로 T1에게 승리를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1년 전과는 정반대로 팬들의 예상은 T1의 우승으로 쏠렸다. 7전제였기 때문에 선수층이 더 두꺼운 T1의 장점이 빛을 발할 것처럼 보였고 2:0 승부로 6연승을 거뒀던 기세가 너무나 강렬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뚜껑을 열어보니 박경락이 1세트에서 박용욱을 상대로 집요한 저글링 난전을 앞세워 명경기 끝에 승리를 거두며 한빛이 기선을 제압했지만, T1이 바로 2,3,4세트를 연이어 잡아내며 3:1 리드를 가져갔고 두 팀의 결승전 승부는 또다시 T1의 압승으로 끝나는 듯 했다. 그런데 5세트에서 김선기가 임요환을 잡아내며 반격을 개시했고, 6세트 2저그의 팀플레이로 승리를 거둔 한빛 스타즈가 승부를 3:3까지 끌고 갔다. 결국 7세트 제노스카이에서 나도현이 김현진을 잡아내면서 한빛 스타즈에게 프로리그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었다. 그리고 이 결승전에서 주훈의 '''제노스카이 사건'''도 있었다(.....) 자세한 것은 주훈, 김현진과 제노스카이 항목 참조. 7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혈투 때문에 저녁에 시작한 결승전이 7세트에 들어가기 직전에 자정을 넘어가며 '''e스포츠 첫 무박 2일 결승'''을 만들었다.#
한편 KOR은 이 대회에서 5위, SouL은 6위를 차지하면서 이후 대회들에서 보여줄 돌풍을 예상할 수 있게 해주었다.
무엇보다도 당시 11개 게임단이 모두 참가하면서 이 시기를 기점으로 하여 그동안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프로리그가 본격적으로 많은 팬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권위가 강화되었고, 이후에도 통합 프로리그 등으로 계승되었기 때문에 어찌보면 프로리그의 터닝 포인트적인 대회라고 볼 수 있겠다. 또한 이 대회의 엄청난 흥행을 통해 결승전 장소인 광안리는 장충체육관, 서울어린이대공원, 올림픽공원, 사직실내체육관,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염주체육관, EXCO, BEXCO, 잠실실내체육관, 잠실학생체육관, KINTEX와 함께 야외 e스포츠 장소의 메카로 떠올랐다.
자세한 대진은 SKY 프로리그 2004 1Round/대진표 참고.
7.4.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 기간: 2004-08-11~2004-10-30
- 우승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 준우승 SouL
- 결승 장소: 대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 사용 맵: 제노스카이(Xeno Sky), 레퀴엠(Requiem), 인큐버스 2004(Incubus 2004), 비프로스트 3(Bifrost 3), 오딘(Odin), 머큐리 제로(Mercury Zero)
- 특이사항
- 수요일 진행의 머큐리 리그와 토요일 진행의 새턴 리그[47] 의 양대 리그 체제로 변경
- 양 리그 1, 2위끼리 크로스 토너먼트로 플레이오프 진행
- 양 리그 5위인 SKT T1과 헥사트론 드림팀이 10위 결정전을 해서 진 헥사트론은 1라운드 11위인 Plus와 3라운드 진출전을 하게 됨
- 3라운드 진출전에서 헥사트론 드림팀이 Plus를 잡아내며 3라운드에 진출하고 Plus는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도 출전을 못하게 됨.
-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 프로리그 첫 우승
- 우승팀 상금 3,000만원, 준우승팀 상금 1,000만원
스카이 프로리그 2004 2라운드 머큐리 리그 오프닝 링크
스카이 프로리그 2004 2라운드 새턴 리그 오프닝 링크
'''머큐리 리그'''
(초록:준결승 진출)
'''새턴 리그'''
(초록:준결승 진출)
당시만 해도 꽤 잘 나가던 팬택의 힘으로 새로 창단한 큐리어스가 첫 프로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간판 스타 이윤열에게 억대 연봉을 안긴 값을 톡톡히 했다. 거기에 2004 시즌 개인전 통합 다승왕을 차지하는 이재항과 2라운드 팀플 다승왕과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심소명의 맹활약도 컸다. 반면 당시 스폰서가 없이 악전고투 끝에 결승에 올라간 소울은 끝내 패퇴했고, 소울의 주축 선수들인 박상익과 한승엽은 패배에 말을 잇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소울의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은 2013년에야 후속작으로 가능했다.
반대로 T1은 전시즌 준우승팀 답지 않게 새턴리그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헥사트론과 함께 3라운드 잔류 결정전을 치루었고, 여기서 패한 헥사트론은 다시 1라운드 최하위 팀이었던 Plus와 3라운드 최종 잔류결정전을 벌이면서 승리를 차지해 3라운드에도 진출을 하게 되었고, 반면에 Plus는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도 진출하지 못했다.[48]
자세한 대진은 SKY 프로리그 2004 2Round/대진표 참고.
7.5. SKY 프로리그 2004 3Round
- 기간: 2004-11-10~2005-02-05
- 우승: KOR, 준우승: KTF 매직엔스
- 결승 장소: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학교 수원캠퍼스 수성관(초대가수: 전인권)
- 사용 맵: 알케미스트(Alchemist), 인큐버스 2004(Incubus 2004), 네오 포비든 존(Neo Forbidden Zone), 레퀴엠(Requiem), 아이 인 더 스카이(Eye in the SKY), 네오 기요틴(Neo Guillotine)
- 특이사항
'''머큐리 리그'''
(초록:준결승 진출)
'''새턴 리그'''
(초록:준결승 진출)[52]
3라운드가 시작하기 전부터 온게임넷에서는 이번 프로리그 오프닝은 멋있게 나올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었다. 그리고 그렇게 기대하고 기대한 개막일, 미완성이라는 말과 함께 그냥 파란 하늘만 펼쳐지는 화면(배경 음악은 2라운드 오프닝 음악인 Hatebreed의 Straight To Your Face 속업 버전)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낚았으나, 그 다음 주 공개된 본 오프닝[53] 은 정말로 모든 사람들을 데꿀멍하게 만들었다. 이 리그의 오프닝은 프로리그 아니 e-sports 리그 오프닝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으며,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e-sports 리그 최고의 오프닝을 꼽을 때 항상 빠지지 않는 오프닝이다.[54]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지상파에서 이 오프닝을 표절까지 할 정도로(...)
리그 내적으로는 가정부 시절을 지나서 본격적으로 KTF의 팀단위대회 개인전 최고 에이스로 등극하면서 개인전 다승왕과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강민과 지난 시즌에 이어 여전히 개인전에서도 맹활약을 펼친 박정석, 팀플 다승왕을 차지한 홍진호와 조용호의 맹활약으로 전승으로 파이널에 선착한 당시 게임계의 레알 마드리드라 불린 KTF가 결승에서 또다시 준우승으로 무릎을 꿇었고, 지난 시즌의 소울에 이어 KOR이 주진철과 신정민의 팀플, 차재욱과 한동욱의 개인전 활약으로 신데렐라 역할을 했고, 결국 우승까지 달성하며 전 시즌 이루지 못한 언더독의 반란에 성공했다. 결승전의 마지막 경기에 나서 본진 2배럭 스팀 러시로 조용호를 물리친 차재욱의 승리 후 표정은 대회를 상징하는 명장면이었으며 이후로도 프로게이머 차재욱을 상징하는 표정으로 남았다. 반면 KTF로서는 결승전에서 KOR의 대표 토막인 전태규와 한동욱을 상대로 각각 강민과 박정석이라는 프로토스 원투펀치를 내놓는 신트리를 작렬시켰지만 이 두 선수가 각각 전태규와 한동욱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것이 뼈아프게 작용하였다.
한편 지난 시즌 우승팀 팬택과 포스트시즌 진출팀 한빛은 이 시즌에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하며 약간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T1은 이 시즌에서도 머큐리 리그 4위를 차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와 동시에 그랜드파이널에도 진출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동시기 MBC무비스 팀리그에서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하며 팀단위대회에서의 짧지만 짙은 부진을 보여주었다.
자세한 대진은 SKY 프로리그 2004 3Round/대진표 참고.
7.6. SKY 프로리그 2004 그랜드 파이널
- 기간: 2005-02-16~2005-02~26
- 우승: 한빛 스타즈, 준우승: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55]
- 결승 장소: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 사용 맵: 네오 기요틴(Neo Guillotine), 레퀴엠(Requiem), 제노스카이(Xeno Sky), 인큐버스 2004(Incubus 2004), 버티고 플러스(Vertigo Plus), 오딘(Odin)
- 특이사항
- 각 라운드 우승팀과 와일드카드[56] KTF 매직엔스가 진출했다.
- 준 플레이오프부터 결승전까지 스코어가 4:2
- 한빛 스타즈 V2 달성
- 우승팀 상금 3,000만원, 준우승팀 상금 1,000만원
SKY 프로리그 2004의 통합 포스트시즌 성격을 갖는 대회로써, 대진은 와일드카드는 준PO에서 시작하고 라운드 우승팀 세 팀은 그 중에서 승률이 가장 높은 순으로 준PO, PO, 결승 대진을 짰다. 그래서 대진은 라운드 우승팀 중 최고 승률 팀인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2라운드 우승팀)가 결승전에 직행하고 한빛 스타즈(1라운드 우승팀)가 플레이오프, KOR(3라운드 우승팀)은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한빛이 2004 시즌 그랜드 파이널의 최종 우승자가 되면서 2004년 프로리그 시즌을 자신들의 해로 만들었다. 반면 팬택은 추후 반대편 MBC 무비스 팀리그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양대 팀단위대회 동시 준우승을 기록하고 만다.[58]
7.7.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 기간: 2005-05-11~2005-07-30
- 우승: SKT T1, 준우승: KTF 매직엔스
- 결승 장소: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 사용 맵: 러시 아워(Rush Hour), 포르테(Forte), 네오 레퀴엠(Neo Requiem), 알 포인트(R-Point), 루나 더 파이널(Luna the Final), 우산국
- 특이사항
- 온게임넷과 MBC GAME의 첫 번째 통합 프로리그
- 해당 시즌부터 에이스 결정전 도입. 마지막 세트의 출전선수는 정하지 않고, 당일 경기가 마지막 세트까지 갔을 경우 양 팀에서 심판진에게 마지막 세트에 출전할 선수를 정해서 통보 후, 세트가 시작할 시에 해당 선수가 출전.
- 리그 방식을 5전 3선승제로 변경하고 11팀 풀 리그
- 11위팀은 후기리그를 탈락하는 방식이어서 이네이쳐 탑이 후기리그를 출전하지 못하게 됨
- SKT T1 첫 광안리 우승
- KTF 매직엔스(現 KT 롤스터) 2번째 전승 준우승
- 최연성 이중 계약 사건으로 출전 정지. 문서 참조.[59]
- 우승팀 상금 5,000만원, 준우승팀 상금 1,500만원
MBC GAME 스카이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오프닝 링크
스카이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브릿지 오프닝 링크
스카이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결승전 오프닝 링크
(노랑:결승 직행, 초록:플레이오프 직행, 파랑:준플레이오프 진출, 빨강:1라운드 탈락)
T1의 리즈시절 시작을 알린 프로리그. 처음으로 양대방송국의 첫 번째 통합 프로리그가 열렸다. 온게임넷의 프로리그 오프닝은 지난 3라운드때와 비슷한 컨셉으로,[60] MBC GAME은 선수와 감독이 함께 출연하는 컨셉에 러프 스케치 느낌이 나는 영상으로 오프닝을 제작했다.
언급했듯이 T1이 포스트시즌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KTF는 강민의 에이스 결정전을 포함한 개인전에서의 맹활약과 홍진호-박정석 조합, 김정민-조용호 조합의 팀플에서의 맹활약으로 정규시즌에서 무려 전승이라는 성적으로 결승전 직행을 이루어냈지만 정작 결승에서 무기력하게 패하며 콩라인이 되었다. 여담으로 결승전이 만일 7세트까지 갔다면 T1은 작년의 재탕[61][62] 이 될 뻔한 결승전. 또한 T1은 최강 에이스 최연성이 이중계약 사건으로 출전정지를 당하고 팀플전의 에이스 이창훈의 삼성 이적으로 시즌이 걱정되었지만 개인전에서는 기존 선수들이었던 임요환, 박용욱, 이적생들인 박태민, 전상욱이 시즌 내내 큰 기복 없이 안정적으로 활약해주는 것과 함께 포스트시즌에서도 맹활약을 해주었고, 팀플에서는 고인규, 김성제, 성학승, 윤종민 등의 선수들이 팀플에서 이창훈의 공백을 잘 메꾸어주면서 우승을 하게 되었다.
이외에 화제가 될만한 팀이라면 KOR팀으로 전 리그 우승팀 주제에 시즌 초기 무려 5연패를 당하며 포스트시즌 조기 광탈을 예약했으나 이후 삭발식을 하고 나타나 무려 T1을 쳐발라버리는 기염을 토한 뒤 5연승을 거두어 체면을 지켰다.
자세한 대진은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대진표 참고.
7.8.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 기간: 2005-09-03~2006-01-21
- 우승: SKT T1, 준우승: 삼성전자 칸
- 결승 장소: 대구 실내체육관(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대구시절 홈 경기장)
- 사용 맵: 네오 포르테(Neo Forte), 네오 레퀴엠(Neo Requiem), 알 포인트(R-Point), 러시 아워 2, 우산국, 철의 장막
- 특이사항
온게임넷 스카이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오프닝 링크
MBC GAME 스카이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오프닝 링크
스카이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결승전 오프닝 링크
(노랑:결승 직행, 초록:플레이오프 직행, 파랑:준플레이오프 진출)
삼성의 약진과 한빛의 폭망이 눈에 띄는 시즌. 삼성은 후기리그 시즌 중에 열렸던 KeSPA컵 우승의 기세가 더해지며 시즌 준우승까지 이뤄내며 선전한 반면 전시즌 3위였던 한빛은 유례없는 막장 성적으로 팬들의 눈시울을 붉혔다.[65] Soul의 경우 초반 4승 무패라는 호성적을 이뤄내며 주목을 끌었으나 그후 남은 경기 중 한번을 제외하고 모조리 패하며 거품임을 보여줬고 반대로 T1은 시즌 초기 1승 4패라는 성적으로 팬들의 뒷목을 잡게 했으나 이후 개인전에서는 다시 돌아온 최강 에이스 최연성, 지난 시즌에 이어 큰 기복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전상욱, 갑자기 기량이 급상승하여 개인전과 팀플 모두 활약한 성학승, 안정적인 팀플 멤버로서의 변신에 성공한 박용욱, 팀의 정신적 지주 임요환, 팀플에서 여전히 안정적인 고인규-윤종민 등의 활약으로 시즌이 계속 지나면서 환골탈태하여 우승까지 무난히 이뤄내게 되었다.
자세한 대진은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대진표 참고.
7.9. SKY 프로리그 2005 그랜드 파이널
- 기간 2006-02-08~2006-02-25
- 우승: SKT T1, 준우승: KTF 매직엔스
- 결승 장소: 서울 장충체육관
- 사용 맵: 러시 아워 2(Rush Hour 2), 네오 포르테(Neo Forte), 네오 레퀴엠(Neo Requiem), 알 포인트(R-Point), 루나 더 파이널(Luna the Final), 우산국, 철의 장막
- 특이사항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T1이 결승전에서 KTF를 상대로 다시 한 번 더 우승을 차지하고 2005시즌 프로리그 3연패를 기록하면서 완전히 자신들의 해로 만들었다.
7.10.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 기간: 2006-04-29~2006-07-29
- 우승: SKT T1, 준우승: MBC GAME HERO
- 결승 장소: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초대가수: 이한철, 럼블 피쉬, 캔)
- 사용 맵: 백두대간, 러시 아워 3(Rush Hour 3), 815 3, 아카디아(Arcadia), 디 아이(The Eye), 신 개척시대, 철의 장막, 망월
- 특이사항
MBC GAME 스카이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티저 오프닝 링크
온게임넷 스카이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오프닝 링크[69]
MBC GAME 스카이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오프닝 링크[70]
MBC GAME 스카이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수정본 오프닝 링크
스카이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결승전 오프닝 링크
(노랑:결승 직행, 초록:플레이오프 직행, 파랑:준플레이오프 진출)
모든 팀들이 스폰서를 획득하여 전반적인 재정 상태가 탄탄해져서 많은 기대를 받았던 시즌이자 동시에 MBC게임 히어로의 약진이 눈에 띄는 시즌. POS 시절이던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잘 봐줘야 중진급 팀이었으나 새 시즌을 맞아 놀랍도록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줬고 준플레이오프에서는 KTF를 4:0으로 개발살내는 기염을 통하며 플레이오프에서도 CJ를 4:2로 이기면서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MBC게임의 이런 활약은 후기리그에서도 계속되어 끝내는 시즌 우승을 거두고 통합 챔피언전까지 우승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반면 전 시즌 이변의 주인공이었던 삼성은 몹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약팀이기는 했으나 오영종 등의 활약으로 숨은 다크호스 취급에 스폰서 획득까지 이뤄내어 기대를 받았던 르까프의 경우 아직까지는 약한 모습을 보이며 기대에 못미친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T1은 기존 에이스 최연성, 박용욱의 부진이 있었지만 개인전에서의 전상욱, 고인규, 김성제 등의 활약과 팀플에서 여전한 윤종민의 활약으로 4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오버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대업을 달성하였다.
'''하지만 다음 시즌부터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격변들이 시작되는데.....'''
자세한 대진은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대진표 참고.
7.11.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 기간: 2006-09-02~2007-01-07
- 우승: MBC GAME HERO, 준우승: CJ 엔투스
- 결승 장소: 인천삼산월드체육관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홈 경기장) (초대가수: 브라운 아이드 걸스)
- 사용 맵: 블리츠(Blitz), 알카노이드(Arkanoid), 아카디아 2, 롱기누스(Longinus), 신 백두대간, 타우 크로스(Tau Cross), 망월, 뱀파이어(Vampire)
- 특이사항
- 양 방송사 경기장 이전(온게임넷: 삼성동 메가 스튜디오 → 용산 e-Sports 스타디움, MBC GAME: 세중게임월드 → COEX 히어로 센터)
- MBC GAME 히어로가 프로리그 최초로 준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해서 우승 차지함
- 우승팀 상금 6,000만원, 준우승팀 상금 3,000만원
온게임넷 스카이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오프닝 링크
MBC GAME 스카이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오프닝 링크
(노랑:결승 직행, 초록:플레이오프 직행, 파랑:준플레이오프 진출)
'''본격 프로리그계의 대격변이 예고되었던 시즌.''' 전통적으로 1, 2위를 독식하던 KTF와 T1은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고 하위권을 달리던 르까프와 한빛이 포스트시즌에 안착했다. 또한 2005년 전기리그 6위, 2005년 후기리그와 2006년 전기리그 5위를 차지하면서 여전히 중상위권 위치를 차지하던 팬택은 아예 11개 팀 중 11위라는 꼴찌 성적을 받는 굴욕을 겪고 만다. 이전까지 동네북이던 약체팀들도 전체적으론 강팀들이 쉽게 무시하기 힘든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리그의 구도가 예전과는 달라질 것임을 암시했다. 작년까지 약체이던 MBC게임 히어로는 여전히 강력한 박성준-박지호-염보성의 '박지성 라인'과 새로운 개인전 라인인 김택용-서경종-이재호의 '김경호 라인'을 위시하여 전기리그의 약진에 이어 이번에는 시즌 우승에 이어 그랜드 파이널에서의 우승까지 이뤄내며 2006년을 자신들의 해로 만들었다. 또한 준우승팀인 CJ도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던 마서스와 변형태를 비롯하여 엄청난 기량의 발전을 보여준 박영민, 아직까지는 제대로 기량을 유지하고 있던 서지훈 등의 에이스 카드들의 활약으로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면서 오랜만에 프로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강팀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올드 게이머에 속하는 2세대 게이머들이 차츰 한계를 보이기 시작하던 것도 이 시기부터로, 기존의 강팀들이 몰락한 이유가 바로 이들을 주축으로 삼던 팀들이었기 때문. 반면 전기리그부터 신인 선수들에게 투자해오던 기존의 약팀들은 후기리그부터 이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그 결실을 맺고 강팀으로 도약하게 된다.
자세한 대진은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대진표 참고.
7.12. SKY 프로리그 2006 통합 챔피언전
- 기간: 2007-01-20
- 우승: MBC GAME HERO, 준우승: SK텔레콤 T1
- 결승 장소: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
- 사용 맵: 아카디아 2(Arcadia 2), 블리츠(Blitz), 철의 장막, 롱기누스(Longinus), 신 백두대간, 타우 크로스(Tau Cross), 뱀파이어(Vampire)
- 특이사항
- 그랜드 파이널에서 명칭을 통합 챔피언전으로 변경
- 2005 시즌까지 진행했었던 4개 팀의 포스트 시즌 형식을 폐지, 전기 우승팀과 후기 우승팀의 맞대결로 변경
- SKY가 모기업(팬택 계열)의 경영난으로 스폰서를 그만둠
- 우승 BGM이 불의 전차의 OST로 바뀌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O8ms0bCgLE&list=OLAK5uy_lB_-QGN5gzDUo0n4C0b_vMMJp2fKSxY-8
- 우승팀 상금 2,000만원, 준우승팀 상금 1,000만원
이 2006시즌 통합 챔피언전은 역대 프로리그 및 팀단위대회 결승전 사상 최고의 명승부 중 하나로 꼽힐 정도고 특히 2012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결승전이 있기 전까지 최고의 프로리그 및 팀단위대회 결승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결국 HERO가 박성준-박지호-염보성의 '박지성 라인'과 김택용-서경종-이재호의 '김경호 라인'의 활약으로 전기리그 준우승, 후기리그 우승에 이어 통합 챔피언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2006시즌 프로리그를 완전히 자신들의 해로 만들었다.
7.13.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 기간: 2007-04-14~2007-08-04
- 우승: 삼성전자 칸, 준우승: 르까프 오즈
- 결승 장소: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 사용 맵: 몬티홀(Monty Hall), 지오메트리(Geometry), 팔진도, 파이썬(Python), 신 백두대간, 타우 크로스(Tau Cross), 불의 전차, DMZ(시즌 도중 뱀파이어로 교체)
- 특이사항
MBC GAME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티저 오프닝 링크
온게임넷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오프닝 링크
MBC GAME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오프닝 링크[71]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결승전 오프닝 링크
(노랑:결승 직행, 초록:플레이오프 직행, 파랑:준플레이오프 진출)
'''프로리그 내의 지각변동이 현실화된 리그이자 후기리그와 더불어 프로리그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 전년도부터 보였던 변화의 조짐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져 기존의 강팀과 약팀 구도가 완전히 뒤엎어졌다. 전년도까지는 여전히 최상위권의 성적을 형성하며 팀의 성적을 책임졌던 올드들이 완전히 신인 선수들에게 자리를 내주었고 이에 따라 이들에 기대던 기존 팀들의 성적이 곤두박질쳤다. 반면 신인 선수들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기존의 약팀들이 대활약을 펼쳤으며 2006년도 무렵까지 강팀 취급받던 KTF, SKT, CJ 등의 강팀들이 모두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게 되었다. 더불어 이런 대대적인 지각변동에 하부리그 취급받던 MSL과 MBC게임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프로리그 또한 기존보다 훨씬 우수한 흥행성적을 기록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07년 드디어 발전된 기량을 선보인 송병구와 테테전과 테저전에 큰 강점을 보인 테란 이성은의 개인전 원투펀치와 여전히 강력한 팀플을 바탕으로 구단 사상 첫 프로리그 우승을 달성하고, 르까프도 오영종-이제동-박지수의 각 종족별 에이스 쓰리펀치의 활약으로 구단 사상 첫 팀 단위 리그 결승 진출 및 준우승을 기록하였다.
자세한 대진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대진표 참고.
7.14.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 기간: 2007-09-15~2008-01-27
- 우승: 르까프 오즈, 준우승 CJ 엔투스
- 결승 장소: 인천삼산월드체육관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홈 경기장)
- 사용 맵: 백마고지, 블루스톰, 황산벌, 카트리나(Katrina), 몬티홀 SE(Monty Hall SE), 파이썬(Python), 성안길, 운고로 분화구
- 특이사항
- 팬택 EX가 모기업의 부도로 위메이드 엔테테인먼트에게 인수, 위메이드 폭스로 재창단
- 르까프 OZ(現 舊 화승 OZ) 프로리그 첫 우승
- 우승팀 상금 8,000만원
온게임넷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오프닝 링크
MBC GAME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오프닝 링크
(노랑:결승 직행, 초록:플레이오프 직행, 파랑:준플레이오프 진출)
'''대격변이 완성된 시즌.''' 전 시즌까지 예전같지는 못하더라도 중간 수준의 성적은 내주던 올드들이 하나같이 처참히 몰락했고, 특히 KTF의 고참 선수들은 참혹한 성적을 기록하며 패왕사신기라는 불명예스런 별명까지 얻었다. 전 시즌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던 삼성이 의외로 부진한 성적을 거둔 반면 르까프는 오영종-이제동-박지수라는 각 종족의 믿을 만한 쓰리펀치 개인전 에이스들의 맹활약으로 시즌 우승에 이어 통합챔피언전 우승까지 일궈내어 2007년은 르까프의 해가 되었다.
자세한 대진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대진표 참고.
7.15.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통합 챔피언전
- 기간: 2008-02-16
- 우승 르까프 오즈, 준우승 삼성전자 칸
- 결승 장소: 경기도 고양 일산 KINTEX
- 사용 맵: 황산벌, 운고로 분화구, 팔진도, 카트리나(Katrina), 파이썬(Python), 불의 전차, 신 백두대간
- 특이사항
- 마지막 통합 챔피언전
- 경기가 낮 2시에 펼쳐졌기 때문에 그리 큰 관심은 받지 못했다.
- 우승팀 상금 5,000만원, 준우승팀 상금 2,000만원
MBC GAME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통합챔피언전 오프닝 링크
마지막 통합 챔피언전 형식의 대회로 하필 경기가 오후 낮 2시에 시작해서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흥행도 실패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르까프는 오영종-이제동-박지수의 세 종족 대표선수들의 개인전 쓰리펀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하여 전기리그 준우승, 후기리그 우승에 이어 통합 챔피언전마저 2연패를 달성하면서 2007시즌 프로리그를 자신들의 해로 만들었다.
7.16.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 기간: 2008-04-12~2008-08-09
- 우승 삼성전자 칸, 준우승 온게임넷 스파키즈
- 결승 장소: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초대가수: 소녀시대)
- 정규시즌 지방 투어 장소: 광주 염주체육관
- 사용 맵: 블루스톰(Blue Storm), 안드로메다(Andromeda), 콜로세움(Colosseum), 한니발(Hannibal), 카트리나 SE(Katrina SE), 오델로(Othello), 폭풍의 언덕, 헌터(Hunters)
- 특이사항
- 프로리그 로고에서 별 삭제
- 온게임넷 前 SKT T1 감독 주훈 영입
- 팀플레이가 실시된 마지막 프로리그
- 팀플레이 맵을 블리자드 공식맵 사용(헌터)
- MBC GAME 경기장 이전(COEX 히어로센터 → 문래동 히어로센터)
- 공군 ACE 역사상 유일하게 꼴찌를 하지 않은 시즌[72]
- 프로리그 역사상 최장시간 경기 탄생(송병구 vs 김준영 in 안드로메다, 50회차 삼성전자 칸 vs CJ 엔투스, 1시간 20분 23초)[73]
- 삼성전자 칸 2년 연속 광안리 우승
- 단축 시즌으로 진행된 리그로 전 시즌 전기리그 분량으로 진행[74]
- 포모스 사진 중에 성지(?)가 생기게 됨(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빠밤)[75]
- 두 번째 팀단위 리그 지방투어가 벌어졌다.[76] 6월 21일 SKT T1-STX Soul의 경기가 광주광역시 염주체육관[77] 에서 벌어졌다. 경기 결과는 STX의 3:2승.
- 우승팀 상금 8,000만원
MBC GAME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오프닝 링크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 오프닝 링크
(노랑:결승 직행, 초록:플레이오프 직행, 파랑:준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막 단축 시즌 프로리그로서 삼성전자 칸이 본격적으로 주력 프로토스 카드로 성장한 허영무와 기존의 에이스 카드들인 송병구, 이성은, 여전히 강력한 팀플을 바탕으로 2007년 전기리그에 2008 시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광안리에서의 2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또한 스파키즈는 아슬아슬하게 시즌을 진행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두웠지만 본격적으로 팀의 에이스로 각성하기 시작한 신상문의 활약을 바탕으로 막판에 6연승을 거두면서 기적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 준플레이오프에서는 STX SouL을 꺾고, 플레이오프에서는 SKT T1을 꺾고 결승까지 올랐지만 결국 삼성전자에게 패하면서 준우승을 거두고 만다. 이 때 스파키즈 측의 결승 직전 미디어데이 발언은 논란이 되었었는데 차재욱이 삼성전자 칸을 '''X밥'''이라고 칭하며 기자한테 '''"인터뷰에 어울리는 선수들만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수위 높은 발언을 하였고, 결승전 때는 이성은에게 '''밥 세레머니와 광안리 입수, 저질댄스 세레머니 등을 연달아 당한 뒤'''[79] 이어진 5세트도 이승훈이 PO에서 김택용에게 써먹었던 4게이트 뽕뽑기 빌드를 허영무에게 역으로 당해 파일런을 숨겨 놓아서 버티는 비매너 엘리전으로 털리며 개망신을 당하고 경기력은 경기력대로, 이미지는 이미지대로 깎아 먹고 만다.
그 외 주목할 만한 팀은 T1으로 박용운 감독이 새로 부임하고[80] 최연성, 박용욱이 코치진으로 전환한 시즌으로 정규시즌 2위, 최종순위 3위를 기록하면서 다시 명가 재건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기도 하였다. 반면 eSTRO는 14연패까지 기록할 정도로 엄청나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공군 ACE가 있던 시절에 유일하게 꼴찌를 한 팀'''이라는 불명예스런 기록을 남기기도 하였다.
자세한 대진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대진표 참고.
7.17.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 기간: 2008-10-04~2009-08-08
- 우승: SKT T1, 준우승: 화승 OZ
- 결승 장소: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초대가수: 1차전 - 노브레인, 2차전 - 아이유)
- 사용 맵
- 1라운드: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레이드 어썰트 2(Raid Assault 2), 추풍령, 메두사(Medusa), 안드로메다(Andromeda), 콜로세움 2(Colosseum 2), 네오 레퀴엠(Neo Requiem), 청풍명월
- 2라운드: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신 추풍령, 메두사(Medusa), 러시 아워 3(Rush Hour 3), 안드로메다(Andromeda), 콜로세움 2(Colosseum 2), 네오 레퀴엠(Neo Requiem), 신 청풍명월
- 3라운드(위너스 리그):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신 추풍령, 메두사(Medusa), 러시 아워 3(Rush Hour 3), 타우 크로스(Tau Cross), 안드로메다(Andromeda), 콜로세움 2(Colosseum 2), 신 청풍명월
- 4라운드: 배틀로얄(Battle Royal),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단장의 능선, 네오 메두사(Neo Medusa), 아웃사이더(Outsider), 신의 정원
- 5라운드: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단장의 능선, 네오 메두사(Neo Medusa), 아웃사이더(Outsider), 신의 정원, 황혼의 그림자
- 특이사항
- 1년 단위로 5라운드로 나누어서 진행
- 팀플레이 완전 폐지, 모든 경기가 개인전.
- 프로리그 최초 연간 단일 리그
- 모기업 홍보효과를 위해 화승이 "르까프 OZ"에서 "화승 OZ"로 팀명 변경
- 리그 도중 온게임넷 스파키즈가 하이트맥주에게 운영비의 절반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네이밍 스폰서 체결을 통하여 "하이트 스파키즈"로 팀명 개명
- 과거의 공식 맵 재사용(네오 레퀴엠, 레이드 어썰트 2, 러시 아워 3, 타우 크로스)
- 시즌 도중 맵이 퇴출/변경(배틀로얄 → 황혼의 그림자)
- 종족 출전 제도로 인해 무조건 세 종족이 출전해야 하게 됨(위너스 리그는 제외)
- 로스터 최대 인원이 15명에서 12명으로 축소
- 3라운드를 팀리그 방식인 위너스리그로 구성[81]
- 박정석이 프로리그에서 처음으로 통산 100승 달성.[82]
- 6.20 황색혁명 발생.
-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 진출 팀이 4팀이 아닌 6팀으로 확대, 플레이오프 6강체제 구축[83]
- 포스트 시즌을 하루만 하는 것이 아니라 2차전 7전 4선승제로 진행해 1:1 일 경우 최종 에이스 결정전으로 승부를 결정하게 됨
- MVP, 다승왕을 석권했던 이제동의 광삼패[84] 와 SKT T1의 3년 만의 우승으로 V6 달성
- 정규시즌 우승상금 8,000만원, 결승전 우승 상금 3,000만원
MBC GAME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오프닝 링크
온게임넷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 오프닝 링크
MBC GAME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 오프닝 링크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전 오프닝 링크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전 풀버전 오프닝 링크
(노랑:결승 직행, 초록:플레이오프 직행, 파랑:6강 플레이오프 진출)
최초의 연간 대회 시즌으로 T1의 화려한 명가 재건과 '''광삼패''' 그리고 '''6.20 황색혁명'''으로 대표되는 시즌. 이 대회부터 본격적으로 포스트시즌이 1, 2차전으로 나뉘어지기 시작하고 결승전도 1, 2차전으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다. T1은 본격적으로 각성한 이적생 김택용, 테란계보의 적장자 정명훈과 이 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 도재욱 쓰리 펀치의 도택명이 시즌 내내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면서 결국 여섯 번째 프로리그 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반면 이제동은 다승왕, 정규시즌 MVP를 동시에 수상할 정도로[85] 개인리그 뿐만 아니라 프로리그에서도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지만 결승전 1, 2차전 합해서 '''광안리 결승전에서만 3전 전패'''를 당하며 '''광삼패'''라는 이제동의 커리어 사상 최악의 흑역사가 탄생해 버리고 만다. 자세한 것은 광삼패 항목 참조. 반면 정명훈은 이 시즌 결승전에서만 무려 1,2 차전 합해서 3전 전승을 기록한 것을 시작하여 이후 '''프로리그 결승전 6전 전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또한 주목할 만한 경기로는 바로 그동안 퇴물로 평가받았던 올드게이머 홍진호가 아무리 이기기 힘들어보였던 상대이자 역대 프저전 최강자이자 택뱅리쌍의 일원인 김택용을 상대로 믿기지 않는 공식전에서의 '''735일만의 승리'''를 달성한 '''6.20 황색혁명'''이 있었다. 자세한 것은 6.20 황색혁명 항목 참조.
자세한 대진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대진표 참고.
7.18.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 기간: 2009-10-10~2010-8-7
- 우승: kt 롤스터, 준우승: SKT T1
- 결승 장소: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초대가수: 아이유(2년 연속))
- 사용 맵
- 1라운드: 매치포인트(Match Point), 단장의 능선, 문글레이브(Moon Glaive), 아웃사이더 SE(Outsider SE), 용오름, 투혼
- 2라운드: 매치포인트(Match Point), 신 단장의 능선, 네오 문글레이브(Neo Moon Glaive), 아웃사이더 SE(Outsider SE), 신 용오름, 투혼
- 3라운드(위너스 리그): 매치포인트(Match Point), 로드러너(Roadrunner), 네오 문글레이브(Neo Moon Glaive), 심판의 날, 신 용오름, 투혼
- 4라운드: 매치포인트(Match Point), 폴라리스 랩소디(Polaris Rhapsody), 그랜드 라인(Grand Line), Roadrunner, 심판의 날, 투혼
- 5라운드: 매치포인트(Match Point), 폴라리스 랩소디(Polaris Rhapsody), 그랜드 라인 SE(Grand Line SE), 포트리스(The Fotress), 심판의 날, 투혼
- 특이사항
- 전 시즌에 이어서 다시 1년 단위 5라운드로 진행(3라운드 위너스 리그 유지)
- 비리그 기간 중 "KTF 매직엔스"의 모기업 KTF가 KT와 인수합병을 하면서 09-10 시즌부터 팀명이 "KT 롤스터"로 변경됨
- 시즌 시작 전 팀 전력 분석 겸 프리매치 맵 테스트가 온게임넷에서 진행됨
-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을 3차전 7전 4선승제로 변경, 결승전은 단판으로 회귀
- MBC GAME의 해설위원이었던 강민의 온게임넷 이적
- MBC GAME 프로리그 최초로 경기 중 실시간 자막 표시
- MBC GAME 해설진 중 한승엽이 군 복무 중 귀가 조치로 인하여 3라운드부터 재투입, 2라운드까지 해설했던 정인호는 짤림.
- 온게임넷에서 해설하는 강민이 5라운드 도중 군입대
- 4라운드 이후로 종족 의무출전제도 및 엔트리 예고제 폐지
- STX SouL의 벤치 철수 & 대기실 경기 관람으로 물의를 빚음.
- 4라운드 중 사상 초유의 사태: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발생, 그리고 엠겜은 승부조작에 연루된 선수를 오프닝 모델로 계속 쓸 수는 없었기에 또 비싼 돈 들여가면서 5라운드 오프닝을 새로 촬영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86]
-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으로 인하여, 차기 시즌인 10-11 시즌 진행에 차질이 발생할 우려 가능성이 있었다.[87]
- KT 롤스터 창단 후 기나긴 준우승과의 악연을 끊어내며 첫 우승
- SKT T1의 패배의 여파가 꽤나 컸던 모양인지 이런 합성물까지 생겼다.(...)
- 결승전이 끝난 후 행사의 미흡한 부분이 발견되었고 광안리 전체가 쓰레기 바다가 돼버린 일이 지상파 뉴스에 실리고 말았다. 가뜩이나 승부조작 사건이 지상파 3사 뉴스에 실린 것도 참담한 일인데, e스포츠에서 가장 역사적인 순간 중 하나인 광안리 결승전 후기에 이런 일로 또 다시 지상파 뉴스로 방송되면서 사람들 입에 오르 내리는 걸 보면 정말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88]
- 결승전 당일 경품으로 아반떼를 현장에서 추첨 할 예정이었으나 경기 종료 후 갑작스러운 현장 관객 다수 퇴장과 대다수 관객들의 부재로 인해 원활히 진행되지 못했다.# 추첨은 결승 1달 후에 종로구 계동 현대자동차 사옥 1층에서 경찰 입회하에 진행되었다. #
- 결승전 일부 좌석에 한해 지정 좌석제를 시행했고 수익금은 기부에 사용되었다.
-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마지막으로 결승전이 치러진 시즌.
온게임넷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오프닝 링크
MBC GAME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오프닝 링크
MBC GAME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5라운드 오프닝 링크
온게임넷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오프닝 링크
MBC GAME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오프닝 링크[89]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결승전 오프닝 링크
(노랑:결승 직행, 초록:플레이오프 직행, 파랑:6강 플레이오프 진출)
세트 스코어 1:1일 경우 3차전까지가지 포스트 시즌의 방식 변경과 결승전이 다시 단판제 형식으로 바뀐 시즌이자 완전히 2010년을 이영호와 kt 롤스터의 해로 만들었던 시즌. 이 시즌 kt 롤스터는 양대 리그 동시 우승, 동시 결승 진출 3연속 달성, 스타리그 3연속 결승 진출에 2회 우승, 1회 준우승, MSL 3연속 결승 진출에 2회 우승, 1회 준우승을 기록하고 프로리그에서도 다승왕, 정규시즌 MVP, 위너스 리그 결승전 MVP를 수상한 최강 에이스 이영호의 활약을 바탕으로 프로리그 우승, 위너스 리그 우승을 모두 동시에 기록하면서 그동안 프로리그를 비롯한 팀단위대회에서 준우승만 한 아픔을 견뎌내고 모두 우승을 차지하면서 콩라인에서 탈출하게 되었다. 동시에 이영호는 결승전 MVP마저 수상하면서 개인리그와 프로리그를 모두 정복하고 한 시즌 프로리그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개인상들을 휩쓸었다. 무엇보다 이 우승은 그동안 kt를 팀단위대회 포스트시즌에서 항상 괴롭혔던 T1을 상대로 우승을 차지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또한 시즌 중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이라는 안타까운 사건이 터져버리면서 각 팀의 승부조작 연루자들은 영구제명 되어 버리고, 이후 승부조작의 후유증으로 eSTRO와 하이트 스파키즈 두 팀이 해체를 하게 되면서 공군의 참가 이후 '''12팀이 모두 참가하는 마지막 프로리그 시즌이 되어버렸다.'''
그 외 논란이 된 사건은 5라운드 STX와 삼성전자 간의 경기에서 김은동 감독이 '''STX 선수단 벤치철수 전략 사건'''을 일으키면서 STX 팬들을 무시한 처사라고 많은 e스포츠 팬들에게 비판받은 사건이었다. 거기에 이 날 경기를 이겨도 비판을 피할 수 없을 정도의 사건이었는데 STX가 패하면서 더더욱 김은동 감독은 비판을 받았다. 이 사건은 SouL과 김은동 감독 최악의 흑역사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자세한 대진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대진표 참고.
7.19.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 기간: 2010-10-16~2011-08-19
- 우승: kt 롤스터, 준우승: SKT T1
- 결승 장소: → 서울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 #[90][91]
- 사용 맵
- 1라운드: 벤젠(Benzene), 아즈텍(Aztec), 중원, 써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s), 그랜드 라인 SE)(Grand Line SE), 이카로스(Icarus), 포트리스(The Fortress), 태양의 제국
- 2라운드: 벤젠(Benzene), 아즈텍(Aztec), 피의 능선, 써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s), 그랜드 라인 SE)(Grand Line SE), 이카로스(Icarus), 포트리스(The Fortress), 태양의 제국
- 3라운드, 4라운드(위너스 리그): 벤젠(Benzene), 아즈텍(Aztec), 피의 능선, 써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s), 라만차)(La Mancha), 이카로스(Icarus), 포트리스 SE(The Fortress SE), 태양의 제국
- 5라운드: 얼터너티브(Alternative), 신 피의 능선, 네오 아즈텍(Neo Aztec), 벨트웨이(Beltway), 써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s), 라만차)(La Mancha), 이카로스(Icarus), 신 태양의 제국
- 6라운드: 얼터너티브(Alternative), 신 피의 능선, 네오 아즈텍(Neo Aztec), 네오 벨트웨이(Neo Beltway), 써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s), 라만차)(La Mancha), 이카로스(Icarus), 신 태양의 제국
- 특이사항
- 신한은행의 프로리그 한 시즌 추가 스폰[92]
- MBC GAME의 마지막 프로리그 중계
- 하이트 스파키즈와 CJ 엔투스가 CJ 엔투스로 합병되고[93] , eSTRO가 해체되어 10개 팀으로 리그를 치름
- 종래 주 5일제 및 단일 리그는 유지하되, 위너스 리그가 한 라운드 늘어나 총 6라운드를 펼침.
- 온게임넷은 경기 시작 시간을 오후 6시에서 7시 30분으로 늦추었다가 후에 7시로 변경, 5라운드부터 오후 6시로 회귀. MBC GAME은 그대로 6시 유지.
- 이전 리그까지는 5전 3선승제로 치러졌으나, 이번 시즌에는 7전 4선승제, 팀당 주 2회로 진행.
- SKT T1가 1라운드에서 전승을 거두면서 프로리그 최초의 단일 라운드 전승 기록을 세움.
- 공군 ACE가 1, 2라운드에서 기세가 좋아지는 듯했으나 위너스 리그인 3, 4라운드로 넘어가면서 다시 최하위로 추락.
- MBC GAME이 당시 프로게이머였던 서경종을 해설로 영입.[94]
- KT 롤스터의 우정호 선수가 급성 백혈병으로 병원에 입원. 리그 진행 당시엔 항암 치료 중. 우정호 선수는 결국 2012년 사망.
- 4라운드부터 MBC GAME의 해설 위원인 김동준이 2년 6개월만에 복귀.
- 2010년 9월 20일에 은퇴했던 김정우 선수가 2011년 3월 21일, 다시 소속 팀으로 복귀.
- 온게임넷 前 프로게이머 박태민 해설 영입.
- 5라운드부터 온게임넷의 해설 위원인 김정민이 1년 10개월만에 복귀.
- 프로리그 최초의 해외 결승전이(중국 상하이)[95] 예정되었으나 당일 날 취소. 자세한 건 링크 참조.
- 중국 상하이에서 결승전이 치루어졌다면 MBC 게임에서는 중계를 안 할 예정이었다.
- 공군 ACE 창단 이후 최초 역스윕(6월 21일 vs STX SouL전)
- 2011년 6월 25일 홍진호가 6R FOX전 전상욱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96] 프로리그 경기가 있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경기 시작 전 스타판 역사상 유례 없는 성대한 은퇴식이 있었다.
- 김택용 전무후무한 기록(63승)으로 역대 최다승 다승왕 수상.
- SKT T1과 KT 롤스터가 2년 연속 결승전에서 격돌.
- 8월 6일 예정되었던 결승전이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취소. 8월 11일까지 차후 일정 미정.[97]
- KT 롤스터 6강으로 포스트시즌 전환을 한 이후, 사상 최초로 6강 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온 팀이 우승 달성.
- KT 롤스터 창단 최초로 2년 연속 우승 및 사상 최초로 같은 팀(SKT T1)을 상대로 연속 우승 달성.
- 정규시즌 우승상금 5,000만원, 결승전 우승 상금 4,000만원
온게임넷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풀버전 오프닝 링크
MBC GAME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1버전 오프닝 링크[99]
MBC GAME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2버전 오프닝 링크[100]
온게임넷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오프닝 링크
MBC GAME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오프닝 링크[101]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결승전 오프닝 링크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결승전 오프닝 링크
(노랑:결승 직행, 초록:플레이오프 직행, 파랑:6강 플레이오프 진출)
6라운드 확장과 정규시즌 7전제로 본격적으로 변화되고,지난 시즌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의 영향으로 인한 eSTRO와 하이트 스파키즈의 해체로 10팀으로 참가하게 된 최초의 시즌으로 최강 에이스 모드를 기록하게 된 김택용의 무시무시한 활약과 kt 롤스터의 2년 연속 우승으로 요약되는 시즌. 이 시즌 김택용은 지난 시즌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활약을 잊게 만들 만큼 무시무시한 활약상을 보여주었다. '''무려 63승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다승 다승왕을 기록하였고, 정규시즌 MVP도 당연히 수상할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소속팀 T1을 정규시즌 1위와 위너스 리그 최초 우승에 크게 기여하면서 결승전에 직행시켰다. 반면 kt는 2라운드까지는 부진한 활약상을 보여주었지만 이후 이영호, 김대엽 더블 병기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한 위너스 리그에서의 준우승과 이후 5, 6라운드에서의 각성을 통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고 포스트 시즌에서도 고강민의 본격적인 '''포스트시즌의 사나이'''로서의 각성을 바탕으로 6강 플레이오프부터 파죽지세의 기세로 결승전까지 올라가면서 마침내 결승전에서도 T1과의 명승부 끝에 4:3의 세트 스코어로 승리를 차지하면서 2연속 프로리그 우승을 기록한다.
자세한 대진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대진표 참고.
7.20.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 기간: 2011-11-26~2012-04-08
- 우승: SKT T1, 준우승: kt 롤스터
- 결승 장소: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 홈 경기장)
- 정규시즌 지방 투어 장소: 부산 BEXCO [102]
- 사용 맵
- 특이사항
- 10~11 시즌 프로리그에서 사용된 7전 4선승제 방식의 대전이 5전 3선승제로 다시 복귀, 대신 에이스 결정전 폐지.
- 08~09 시즌부터 사용된 1년 단위 시즌에서 다시 2개의 반 년 단위 시즌으로 변경
- 반년단위 시즌은 3개 라운드로 구성.
- 위너스 리그 폐지, 그랜드 파이널 없음.
- 화승 OZ와 MBC GAME HERO, FOX의 폐단, 제8게임단의 창단으로 프로리그 참여 팀이 8개로 변경. 따라서 포스트 시즌 진출 팀도 기존의 6팀에서 4팀으로 축소.
- MBC GAME의 폐국 예정으로 인해 온게임넷의 단독 중계. 이에 따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모든 경기가 펼쳐짐
- MBC GAME에서 스타크래프트 해설을 맡았던 이승원과 유대현이 온게임넷으로 이적하여 해설을 맡음.
- 인터넷 중계는 온게임넷에서 제공하는 라이브 서비스를 제외하면 네이트 스포츠에서만 제공
- 토요일, 일요일 낮 12시(더블 헤더), 화요일, 수요일 오후 8시 경기
- 1라운드 때 평일경기는 오후 4시였으나, 2라운드 접어들면서 오후 8시로 변경
- 12월 6일과 7일은 WCG 준비 관계로 조진용 옵저버가 부산에 내려가서 김정민 해설과 박태민 해설이 각각 특별 옵저버를 맡았다.
- 보기 편한 화면을 위해 자막 등에 하늘색과 흰색 등 밝은 색, 보다 큰 글씨 등을 중점적으로 사용.
- 게이머 소개와 승리시 고유의 BGM 사용.
- 포스트 시즌은 3위 팀과 4위 팀이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준플레이오프의 승자가 2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다시 플레이오프의 승자가 1위 팀과 결승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됨.
- 포스트 시즌은 7전 4선승제에 에이스 결정전이 있는 방식으로 진행됨.
- KT 롤스터가 10-11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 때와 유사하게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쳐서 결승전에 진출. 그에 따라 3년 연속으로 결승전에서 SKT T1과 KT 롤스터가 격돌.
- 4월 8일 결승전에서 SKT T1이 KT 롤스터를 세트 스코어 4:3으로 꺾으면서 SKT T1이 우승. .
- KT는 저그 라인에서 세 세트를 따냈으나 최종병기 이영호가 2패, 신형병기 김대엽이 1패를 하면서 준우승.
- 세 번째로 팀단위 리그 정규시즌 지방투어가 시행되었다. 12월 8일 7회차 CJ 엔투스 vs 삼성전자 칸의 경기와 12월 9일 8회차 SKT T1 vs kt 롤스터의 경기가 동시기 WCG 2011과 함께 부산 e스포츠 페스티벌로 묶여 부산 BEXCO에서 벌어졌다. 경기 결과는 7회차는 CJ의 3:2 승리, 8회차는 SKT의 3:1 승리.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결승전 오프닝 링크
(노랑:결승 직행, 초록:플레이오프 직행, 파랑:준플레이오프 진출)
'''브루드워 프로리그의 마지막 불꽃'''으로 평가되는 시즌이자 '''마지막 only 브루드워 프로리그로 치뤄진 시즌.''' MBC게임 히어로, 화승 오즈, 위메이드 폭스의 해체로 인해 8팀이 참가하게 되어버리는 상황에서 다시 정규시즌 5전제에 에이스 결정전의 폐지로 리그에 다소 변화가 생겼다. 시즌을 요약하면 T1은 다시 도택명의 활약을 통한 파죽지세의 기세로 정규시즌 1위로 결승전에 직행하고, kt는 다시 다승왕과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이영호와 원투펀치 중 하나로 평가받은 김대엽의 활약으로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해서 파죽지세로 결승전까지 진출하면서 세 시즌 연속으로 통신사 라이벌 매치가 성사되었다. 결승전은 역대 프로리그 및 팀단위대회 사상 최고의 결승전으로 평가받으면서 결국 T1이 명승부 끝이 라이벌 kt를 상대로 4:3의 세트 스코어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T1은 '''브루드워 프로리그 통산 6회 우승, 3회 준우승, 그랜드 파이널 1회 우승, 통합 챔피언전 1회 준우승'''이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남기게 된다. 결승전에 대해 자세한 것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결승전 문서 참조.
자세한 대진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대진표 참고.
7.21.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오프닝 링크
최초이자 최후의 병행리그이자, 케스파에서 스타크래프트 2를 시작한 첫 시즌. 또한 브루드 워 마지막 시즌이자 자유의 날개 기준 프로리그 최초 시즌이였다.
더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자세한 대진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대진표 참고.
7.22.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으로 이어지는 과도기이자 '''온게임넷에서 중계한 마지막 프로리그'''.
자유의 날개 마지막 시즌이면서 군단의 심장 최초 시즌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7.23.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온게임넷이 프로리그 중계를 담당하지 않는 첫 번째 시즌.
이전 시즌 공동 중계를 맡았던 SPOTV GAMES[105] 에서 단독 중계한다. 문서 참조.
7.24.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저번 시즌과 마찬가지로 SPOTV GAMES에서 단독 중계한다.
군단의 심장 마지막 시즌이기도 하다. 문서 참조.
7.25.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
SPOTV GAMES에서 중계한다. 문서 참조.
8. 시즌별 중계진
가독성 고려 및 검색 용이를 이유로 문단으로 나눴다.
공동 중계의 경우 하위 문단으로 구별한다.
8.1.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MBC GAME)
토, 월, 수 - 박상현, 이승원, 유대현
일, 화 - 김철민, 한승엽, 강민
8.2.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MBC GAME)
- 1~2라운드
일 - 김철민, 임성춘 정인호
월 - 박상현, 이승원, 유대현
화 - 김철민, 임성춘, 유대현
수 - 박상현, 이승원, 정인호
- 3~5라운드
일, 화 - 박상현, 이승원, 임성춘
수 - 박상현, 이승원, 유대현
8.3.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8.3.1. 온게임넷
- 1~4라운드
일, 수 - 성승헌, 김태형, 박용욱
월 - 정소림, 엄재경, 박용욱
화 - 전용준, 김창선, 박용욱
- 위너스리그 포스트시즌
PO - 성승헌, 박용욱, 김정민
결승 - 전용준, 박용욱, 김정민
- 5~6라운드
일 - 성승헌, 박태민, 김정민
월 - 정소림, 박용욱, 김정민
화 - 전용준, 박용욱, 김정민
수 - 성승헌, 박용욱, 박태민
8.3.2. MBC GAME
- 1~2라운드
일, 화 - 김철민, 임성춘, 한승엽
- 3라운드
일 - ?
월, 수 - 박상현, 이승원, 유대현
화 - 김철민, 유대현, 서경종
- 4~6라운드
일 - 김철민, 김동준, 서경종
월 - 박상현, 이승원, 김동준
화 - 김철민, 김동준, 임성춘
8.4.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온게임넷)
토 1 - 전용준, 김정민, 이승원
토 2, 수 - 성승헌, 김정민, 유대현
일 1 - 전용준, 김정민, 박태민
일 2 - 정소림, 김정민, 이승원
화 - 전용준, 이승원, 박태민
8.5.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 2(온게임넷)
토 1 - 전용준, 김정민, 이승원
토 2 - 성승헌, 이승원, 유대현
일 1 - 김철민, 김정민, 박태민
일 2 - 정소림, 김정민, 이승원
월 - 정소림, 이승원, 박태민
화 - 성승헌, 김정민, 유대현
8.6.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
8.6.1. 온게임넷
- 1~3라운드
토 2 - 성승헌, 이승원, 박태민
일 1 - 전용준, 김정민, 박태민
일 2 - 김정민, 이승원
- 4라운드~
토 2 - 성승헌, 이승원, 박태민
일 1 - 전용준, 김정민, 박태민
일 2 - 정소림, 김정민, 이승원
8.6.2. SPOTV[109]
- 1~3라운드
- 4라운드~
화 - 김철민, 한승엽, 고인규
8.7.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1라운드 일, 월, 화 - 김철민, 유대현, 고인규
2라운드 이후 일, 화 - 김철민, 유대현, 고인규
2라운드 이후 월 - 채민준, 유대현, 고인규
8.8.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채민준, 유대현, 고인규
8.9.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
채민준, 유대현, 고인규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로 진행하는 마지막 프로리그가 되었다.
[1] 스페셜 포스 2 프로리그와 로고를 공유했다.[2] 라운드 우승 제외.[3] 당연하지만 이 당시는 SPOTV GAMES 개국 전이다. 2014 시즌부터는 단독 중계이므로 별도 표기는 하지 않겠다.[4] 참고로 팀리퀴드의 위키인 리퀴피디아의 프로리그 항목에서는 팀리그도 프로리그 역사의 일부로 보고 있다. 그러나 2013년에 공개된 KeSPA 역대 프로리그 전적에서는 팀리그를 프로리그의 일부로 인정하지 않는다.[5] 최대 시청률 차이가 0.3%까지 벌어진 적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2003년 당시 케이블 방송에서 시청률 0.3%면 압도적인 차이다. 더군다나 당시 엠겜은 보급률에서 온겜에 한참 밀릴 때였다.[6] 이때 프리미어 리그는 초청제라서 공정성 문제가 제기되긴 했지만 리그 구도 자체가 굉장히 흥미진진했기 때문에 관심이 그쪽으로 쏠려버렸다.[7] 하지만 후술하듯이 스2 들어서 SPOTV를 통해 프로리그를 직접 방영하였다.[8] 넉넉잡아도 1000명 미만...정도로 추산된다. 삼성과 CJ의 팬층이 얇음을 감안해도 저조한 수치.[9] 그나마 고인규가 합류하면서 상황이 '조금' 나아졌지만, 아직 고인규도 해설 새내기인지라 경험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상술했듯이 중계 여건도 안습했던지라...[10]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4081912340923419[11] http://www.teamliquid.net/forum/starcraft-2/465142-2014-2015-proleague-plans-opening-spl-to-the-world Kespa에서 Teamliquid에 올린 글과 그에 대한 사람들의 리플(의견), 다만 전부 영어다.[12] 그러나 잔혹사가 아예 없었던건 아니었던게 2014 시즌 당시, KT는 전 회장이었던 이석채 회장이 배임/횡령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었다. 현재 KT가 이석채 회장 시절 내세웠던 olleh 브랜드를 일종의 '''흑역사''' 처리 시킨 결정적 이유가 이것. 또한 2015년 시즌 당시 SKT는 모기업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이 결승전 전에 광복절 특사를 받았으나 SKT T1이 우승한 후, 내연녀 논란에 빠져버리면서 SK그룹 주주들을 혼파망에 빠트려버린 일이 있었다.[13] 하지만 이후 12월 4일 김기용이 개인방송을 통해 해체되었다고 알렸다. 또한 팀원들이 흩어지면서 이는 기정사실이 되었다.[14] 게다가 2020년부로 모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이 KeSPA 공인 종목에 제외되면서 재개되기 더더욱 어려워졌다.[15] 라운드 우승 제외.[16] 프로리그 결승전 중 유일하게 1승 1패가 된 경우 최종 에이스결정전이라는 특이한 방식으로 했던 결승전이다. 자세한 것은 광삼패 문서 참조.[17] 프로리그 처음이자 마지막 7전 4선승제 결승전 '''4:0 셧아웃'''(2:0 셧아웃의 경우 전반-후반식으로 나뉜 거라서 세부 점수상으로 들어가면 복잡하다. 물론 , 2012시즌2는 '''문제의 그 병행시즌'''이라서 계산 자체가 불가능하다.)[18] 2003 KTF EVER 예선, 2003 Neowiz Pmang 예선[19] 최연소, 최단기간, 최소경기 100승 달성[20] 스타1 마지막 100승 달성.[21] 스타2 포함 첫 100승 달성.[22] 저그 마지막 100승 달성.[23] 테란 마지막 100승 달성.[24] 프로토스 마지막 100승 달성.[25] 2003 KTF EVER 예선, 2003 Neowiz Pmang 예선[26] 종족변경전 테란으로 16경기함[27] 정규시즌 동순위일 경우 순위결정전, SKY 2004 2R 9-10위 결정전, SKY 2004 3R 잔류 결정전 등.[28] 스타1 455, 스타2 402 경기[29] 스타1 46경기, 스타2 14경기[30] 지각으로 인한 몰수패 1경기 차감함, 2013-01-19 이재호vs송현덕[31] 정규시즌 동순위일 경우 순위결정전, SKY 2004 2R 9-10위 결정전, SKY 2004 3R 잔류 결정전 등.[32] 스타1 215 경기, 스타2 247 경기[33] 스타1 11 경기, 스타2 14 경기[34] 지각으로 인한 몰수패 1경기 차감함, 2013-01-19 이재호vs송현덕[35] 정규시즌 기준. 최다승과 다승왕은 약간 다른 개념인데 2004년엔 승수가 같다면 승률이 높은 선수가 다승왕을 수상했다. 이후엔 승률이 달라도 승수만 같으면 다승왕에 수상하게 되었다.[36] 정규시즌 기준.[37] 팀공헌상이라는 이름으로 수상.[38] 팀공헌상이라는 이름으로 수상.[39] 동승이지만 승률이 더 높은 차재욱이 다승왕 수상함.[40]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사상 유일하게 결승전 MVP를 두 명 이상의 선수가 받은 기록이다.[41] 3자 동승이지만 승률이 더 높은 강민이 다승왕 수상함.[42] 송병구가 유력했으나 신인왕 뽑지 않음.[43] 초창기 KTF 에버 컵은 다크 아콘 로고만 있던 형태였다.[44] 여기서 다소 아이러니한 점이 발생하는데, 초기 프로리그는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로고를 변용한 정도의 로고로 시작했다. 그런데, Starcraft 2 StarLeague의 로고는 프로리그의 로고를 변용하여 과거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3색을 가져온 정도라는 점이다. 즉 '''스타리그 옆에 프로리그'''로 정리되는 것이 스타1 판이라면 '''프로리그 옆에 스타리그'''(와 GSL)로 정리되는 것이 스타2 판이라는 것이 엄청난 아이러니라고 볼 수 있겠다. 그래서 스타2 팬들은 GSL이나 SSL보다 프로리그에 훨씬 예민했다.[45] 랜덤으로 해서 둘 다 플토가 나왔다[46] 사실 이에 대해선 굉장히 논란이 많다. 실제로 FC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 경기장의 수용인원이 10만이 채 되지 않는데, 이에 비해 광안리 결승전의 관객은 그 정도는 되지 않아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광안리결승 캄프누 경기장[47] Mercury는 수성, Saturn은 토성.[48] 하지만 이후 MBC무비스 팀리그에서는 서로 상황이 반대가 된다. 그 때는 Plus가 본선에 진출한 반면 헥사트론은 본선 진출에 실패한다.[49]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완전히 똑같다. Ctrl+C, Ctrl+V 수준으로...당연히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은 제작진을 비난하는 글로 폭발했다. 이후, KBS가 표절을 인정했고, 사과방송도 했다. [50] 오프닝음악은 Exilia 의 Day in Hell 속업버전. 이후 Exilia 곡은 온게임넷의 스타리그와 프로리그에 쓰이게되고 특히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온게임넷 전기리그에도 쓰이게 된다.[51] 이 오프닝에 대해 한 가지 에피소드가 있는데, 1라운드와 2라운드 오프닝의 반응이 좋아서 당시 프로리그 PD였던 위영광 PD가 직접 나서서 만들겠다고 한다. 그리고 3라운드가 개막하는 날, 모든 스타팬들은 어떤 오프닝이 나올지 기대감에 들떠있었지만, 파란색 화면만 계속 나오다 끝나버리면서 낚시당하는 일이 있었다. 이에 전용준 캐스터가 아직 완성되지 않아서 다음주에 공개한다고 했고, 드디어 완성된 오프닝이 공개되는 순간 모두의 찬사를 받으며 분노가 사그라들었다.[52] 참고로 저 당시 SouL과 팬택은 세트 득실까지 완전히 동일했기 때문에 에이스 결정전 방식의 단판 타이브레이크 게임까지 치르고 나서야 2위가 결정되었다. 사실상 에이스 결정전의 시초가 된 경기이며, 변은종이 이윤열을 알케미스트에서 잡아내고 플레이오프 진출. 이 링크에서 경기 영상을 볼 수 있다.[53] 엄청난 함성을 들을 수 있다.[54] 보통 e스포츠 최고 오프닝으로는 이 대회 오프닝이 Gillette 스타리그 2004, IOPS 스타리그 04~05,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Daum 스타리그 2007, EVER 스타리그 2007,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박카스 스타리그 2010과 함께 최고로 평가받는다.[55]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는 양대 팀단위리그 결승에서 각각 한빛과 GO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스카이 프로리그 2004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MBC 무비스배 팀리그 준우승).[56] 라운드 합산 최고 승률 팀.[57] 참고로 BGM은 Exilia - underdog.[58] 거기에 개인리그마저 이윤열이 IOPS 스타리그 04~05 우승, 당신은 골프왕 MSL 준우승으로 만약 스타리그 우승을 하지 못했자면 '''양대 방송사 개인리그, 팀단위리그 준우승 그랜드슬램을 할 뻔 했다.'''[59] 이는 FA 제도가 도입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60] System of a down 에서 오프닝 제작에 당시 기준으로 아직 발표하지 않았던 노래 B.Y.O.B를 제공해준 일화가 있다.[61] 이후 ESC의 부속코너인 강박관념(돌아온 뒷담화의 프로토 버전이다.)에서 박용욱의 증언에 따르면 주훈 감독이 즐겨쓰던 엔트리 기용술이 '''가장 안 좋은 선수를 첫 세트 혹은 최종 세트'''에 배치하는 방법이라고 후술했다. 첫판 배치시 0-1이어도 당황하지 말라는 지시, 막판일 경우 배수진을 쳤으니 그 안에 끝내라는 지시.[62] 작년엔 그게 안 돼서 본인과 김현진, 팀이 모두 이재균에게 당했지만 이 땐 임요환이 그걸 잘 이해해주고 다른 선수들을 최대한 도운 덕분에 에결에 더 비중을 두고 준비하던 강민이 제대로 물을 먹으며 성공했다.[63] 강민의 개인방송에 나온 정수영 감독이 밝히길 케스파측에서 맵을 늦게 알려준 게 컸다고 한다. 원래 보이콧할 생각이었으나 부전패 처리하겠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출전했고 거기서 연승 기록이 끊기게 됐으며 이 경기를 이겼으면 30연승까지 찍었을 거라고 아쉬워했다. 강민도 이에 동의했다.[64] 이 시즌 한정으로 전기리그 결승전과는 달리 후기리그 결승전과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 제작을 MBC게임에서 담당했다.[65] 이 시즌 한빛의 최대 부진의 원인은 지난 시즌 다승왕 김준영의 잦은 출전으로 인한 패턴 파악을 통한 부진도 있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안정적인 테란 카드의 부재였다. 그래서 상대의 저그 선수들을 잘 공략하기가 어려웠고, 이는 김준영의 부진과 함께 한빛이 이 시즌 크게 부진에 빠져버리는 원인이 되고 만다. 훗날 테란 라인의 부진은 웅진 시절에도 포스트시즌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하거나 혹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한 끗발 아쉽게 진출하지 못하게 되는 등 팀의 가장 큰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자리잡고 만다. 그나마 이 시즌에 윤용태를 발굴한 것이 유일한 위안거리.[66] 2005 프로리그 전후기 통합승률 1위는 22승 6패의 KTF, SKT는 1승 차이로 통합 2위를 차지했었다.[67] 순위 싸움이 굉장히 치열했는데, 공동 2위였던 KTF와 CJ가 세트 득실이 +8로 결정이 된 상황이어서 SKT T1의 경우 마지막 상대였던 팬택을 무조건 3:1 이상으로 이겨야 결승 직행을 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3:2로 이길 경우 3자 에이스 결정전까지 나올 수도 있었던 초유의 상황. 하지만 그럴 일 없이 팬택을 3:0으로 잡아버리면서 결승 직행을 확정지었다.[68] 마XX가 변길섭을 상대로 이기면서 CJ 엔투스가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69] 티저를 포함하여 사용된 BGM은 메탈 기어 솔리드 3의 OST.[70] 당시 벡터맨 삘 난다는 소리를 많이 듣던 오프닝. 결국 엠겜은 2006 올스타전에서 '''진짜로 오프닝 음악으로 벡터맨을 써버렸다'''(...)[71] 샤우팅 심한 록 음악이었다가 시즌 중간에 BGM이 바뀌었다.[72] 전체 12개 팀 중 11위. 12위는 14연패를 한 eSTRO가 하였다. 참고로 10위인 한빛 스타즈와도 승패가 같아 승점은 동률이었으나 득실차로 밀렸다.[73] 참고로 공식전 최장시간 경기 1위는 1시간 24분으로 EVER 스타리그 2007에서 벌어진 16강 B조 개막전 이재호 vs 진모씨와의 경기이다.[74] 2008 시즌이 단축시즌이 된 이유는 당시 리그 시기를 조정했기 때문인데 광안리 결승의 상징성을 위해 리그 일정을 광안리 결승전인 여름 시즌에 맞춰 끝내기 위해 시즌 일정을 가을에 시작해 다음해 여름에 끝나도록 바꿨다. 그래서 다음 시즌이 08-09 시즌이 된 것 이러한 추춘제 방식은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12-13까지 이어진다.[75] 포모스 사이트가 리뉴얼되어 기존 링크는 사라졌다.[76] 팀단위 리그 첫 지방투어는 MBC 무비스 팀리그 당시에 있었다. 이후 한 동안 지방투어가 없다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에서 WCG와 연계하여 부산 벡스코에서 경기를 진행한 바 있다.[77] 원래는 조선대학교 노천극장서 열릴 예정이었는데 장마철이라 급하게 변경했다고 한다.[78] BGM은 Paramore - Misery Business[79] 사실 이 세레모니는 이후 너무 수위가 센 나머지 결국 이후 공식전 경기들에서는 세레모니 규제 규정이 강화될 정도였다.[80] 이 시즌까지 감독대행이었지만 시즌 종료 후 감독으로 승격.[81] 단 로스터는 1세트에 출전하는 선수만 공개했다.[82] 팀플+개인전 100승.[83] 3위 vs 6위, 4위 vs 5위 후 승자끼리 승부를 가르는 준플레이오프 후, 2위 팀과 플레이오프, 승자팀이 광안리 결승에서 1위 팀과 맞붙음.[84] 다시 결승전이 2차전제로 바뀌지 않는 이상 불멸의 기록으로 남을 것이다(...).[85] 다승왕은 이영호와 공동 수상, 정규시즌 MVP는 김택용과 공동으로 수상하였다.[86] STX의 자리에 김구현을, CJ의 자리에 김정우를, 이스트로의 자리에 박상우를 넣고 촬영.[87] 이 과정에서 곰TV를 운영하는 그래텍이 블리자드와 협상하여 지적재산권을 3년간 행사함으로써 2010년 8월에 끝나는 프로리그까지 기한 유효했다.[88] 사실 이건 비단 광안리에만 국한된 일이 아닌 전국의 해수욕장들에 있는 고질적인 문제다. 어느 지역 할 거 없이 해수욕장에서는 쓰레기 문제가 항상 거론되는 게 일상이지만, 분명 영광스러워야 할 e스포츠 리그의 결승전 장소에서 벌어진 일이니 참담하기 짝이 없는 거다. 반성할 일은 반성하자.[89] 오프닝에 나온 수치들은 08-09 위너스 리그의 기록들이다.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포함해서 총 36번의 3킬과 17번의 올킬 그리고 2번의 역올킬이 있었다.[90] 태풍 무이파로 인한 경기 취소, 그로 인한 경기장 이동...[91] LG 시네마 3D GSL 월드 챔피언쉽 서울이 열렸던 곳으로, 스 2 콩 이정훈이 역사적인 콩랜드 슬램을 달성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어린이대공원은 3.3 혁명이 일어난 장소이기도 하다.[92] 스폰서를 맡은 신한은행은 하필 이 시기에 회장이 금융실명거래법 위반으로 구설수를 겪고 있는 중이라 불법 리그의 스폰서로는 딱(...)이라는 이유로 또 까였다. 근데 합법이 되었다.[93] 하이트 스파키즈가 CJ 엔투스에 합병되었지만 하이트의 네이밍 스폰서 기간이 남아 있어서 팀 명칭을 하이트 엔투스로 하다가 CJ 엔투스로 바꾸었다.[94] 현역에선 사실상 물러난 상태였으나 공식적으로 은퇴 선언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후 6월 20일 은퇴 경기를 치르고 은퇴.[95] 스갤 등에서는 "이게 도대체 무슨 개소리야!!"라는 반응이 대세.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의 악몽을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 건지 알 수 없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96] 은퇴 선언은 6월 15일날 했다.[97] 스갤에서는 "무이파 폭풍 같은 경기력으로 4:0 우승!", "무이파이 잘 떠요?", "아, 무이파이 잘 뜨는 대륙 찾으시는구나." 드립을 쳐대며 신나게 까고 있다. #[98] BGM: This Or The Apocalypse - Lamnidae.[99] 얼마 후에 팀 로고들이 좀 더 디테일하게 바뀐 영상으로 바뀌었다.[100] BGM : Madina Lake - Never take us alive[101] 지금까지 봐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위너스 리그 도입 기간동안 온게임넷은 기존 오프닝 재활용이였지만 MBC GAME은 아예 새로 만들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과거 팀리그를 주최했던 엠겜이 오랜 숙원을 풀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추측된다.[102] 이 당시 WCG 2011 그랜드 파이널이 개최됐다.[103] BGM : 림프 비즈킷 - Shotgun.[104] 참고로 스 2 맵 중에서 지난 프로리그에서 사용되었던 코랄둥둥섬의 모티브가 이곳이다.[105] SPOTV 2 이원 중계 포함.[106] 참고로 원년인 2003 EVER 당시에도 8개 팀이 출전했었다.[107] 10-11 시즌에 결승전을 상해에서 진행하려 했으나 태풍의 여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우려하여 일정을 연기해서 서울 능동 어린이공원에서 진행하게 되었다.[108] 2016년 10월 18일자로 프로리그가 폐지되었다.[109] 당연하지만 이 당시는 SPOTV GAMES 개국 전이다. 2014 시즌부터는 단독 중계이므로 별도 표기는 하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