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1997)
1. 개요
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이자 승부조작 범죄자. 프로에스시절의 동래구 박수호의 뒤를 잇는 저그 아마고수 출신의 프로게이머'''였'''다.
의외로 프로게이머가 된 계기는 정말 소박하다. MC마초 BJ의 개인방송에서 열린 아마추어 연승전에서 일정 수 이상 연승을 올리거나 이벤트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할 경우 문화상품권을 준다는 것 때문에 스타 2를 시작한 것. 그런데 여기서 '''우승, 2자리수의 연승 기록''' 등 많은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며 스타 2에 재미를 들리더니 점점 실력이 쌓이게 되자 프로게이머가 됐다고 한다. 그 전엔 NexLife라는 아이디로 다음팟에서 대리양학방송들도 하였다.[2]
2011년부터 PC방 예선에는 꾸준히 참가했지만 계속해서 떨어지며 프로게이머라고 부르기에는 뭔가 아쉽다가, Team Ace Invitational라 하여 각 팀의 에이스들을 불러 모아 가진 특별 이벤트 전에서 수호신 김수호와 함께 제넥스 팀을 대표해서 나갔다. 정민수, 김동원 선수들을 잡아내며 실력을 보여줬지만, 이정훈의 2병영과 임재덕의 10못 전략에 초반에 허무하게 무너지며 황영재 해설이 '아직은 아마추어다'라는 뉘앙스의 해설을 하기도 했다. [3][4]
하지만 이후 2012년 팀리그에서 다승을 해내면서 방송경기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그 기세를 타고 코드 S까지 올라가며 아마추어라는 꼬리표는 완전 떨쳐내는 데 성공했다.
2012년 후반기 2012 HOT6 GSL Season 4에서 다른 유명 저그선수들의[5] 침체 중인 상황에서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주며 결국 로얄로더라는 업적까지 달성하는 대위업을 이루어내는데 성공한다.
2012년 후반기부터 2014년 초반기까지 저그 선수 중에서 정말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벌써부터 프리미어급 대회 7회 우승[6] 으로 역대 저그 선수들 중 최고의 하이커리어를 달성하였다.[7][8]
다만 2013년 1분기에는 살짝 부진하였다. 부진이라고 해서 예선전으로 떨어지거나 폼이 내려간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고비에서 발목을 잡히며 GSL 8강에 4연속 진입 실패했다. 한 번은 김민철에게만 2:0 두번을 지며 내려갔고 두 번은 모두 원이삭에게 발목을 잡혔다. 거기에 6월에는 사상 처음으로 조 꼴찌로 탈락하며 예선 1차로 내려가 버렸다. GSTL에서는 몇 개월 째 계속 연패하였다.
이후 2분기에도 지속적인 침체기를 겪다가, 3/4분기에는 아예 챌린저리그까지 강등되면서 확실한 하락세임을 보여줬다. 이제는 바닥을 칠 타이밍인지, 아니면 지속적인 슬럼프의 늪에 빠질지가 관건인 상황이었다. 그러나 챌린저리그를 3라운드 까지 통과하고 IEM우승을 한 뒤 GSTL에서 강동현 선수를 잡고 드림핵 원터에서 준우승을 하며 슬럼프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2014년 1분기에서 2014 GSL Season 1 4강에 진출하고 드림핵도 우승을 하는 등 상승세를 타는듯 했으나 2014 GSL Season 3에서 피시방 예선에서 추락하면서 그동안의 분위기 반전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만다. 그러나 9월달 IEM과 드림핵으로 쌓은 포인트와 2014년 내내 기록한 WCS 포인트를 바탕으로 2014년 WCS 대회에 마침표를 찍는 글로벌 파이널 진출하여 지옥의 대진[9] 을 뚫고 우승 2014년 최고의 저그로 등극하였다.
2015년에는 SSL은 글로벌 파이널 우승으로 예선을 면제 받은 뒤 32강을 무난히 통과해 16강 본선에 합류하고[10] GSL도 예선을 통과하면서 '''실질적인 양대 리거'''로 2015년을 시작하게 됐다. 그리고 2015년 2월 11일자로 KT 롤스터로 이적하였다. 해당 기사. KT로 이적한 이후 스타리그 4강에 진출 GSL은 3회[11] 우승을 기록 하면서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 모두 GSL에서 우승한 최고의 저그로 기세를 15년 1분기까지는 이어갔었다.
그러나 2015년 2분기부터는 2015 GSL Season 2 16강, 2015 SSL Season 2 8강 등, 각 리그의 2라운드에서 조기 탈락하는 모습에다가 그외 IEM, 케스파컵 예선 등에서 계속해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승세가 완전히 꺾이고 하향세로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었으나 2015 군단의 심장 마지막 대회인 글로벌 파이널 결승 진출을 이루면서 군단의 심장 최고의 저그임을 입증하고 공허의 유산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승부조작에 연루되면서 모든 것이 끝났다. 당연히 이전까지의 모든 기록도 말소되어 단순한 범죄자로 남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2016 HOT6 GSL Season 2의 결승전 오프닝에서도 17명의 우승자를 언급하면서 사실상 이승현의 우승 기록을 제외시켰고, 2017 WCS Global Finals에서는 역대 우승자에서 2014년 기록을 누락시킴으로써 흑역사 확정.
2017년도 최근에 래더에서 그마 50위권에 진입하였다. 승부조작 이후로 스타판에서 영구제명 됐지만 여전히 스타2는 했던 듯하다.
==# 경력 #==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경력 #===
- 2012년
- Iron Squid Chapter 1
- HOT6 GSL Season 1
-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 TeamLiquid StarLeague Season 4
- 2012 HOT6 GSL Season 4
- MLG Fall Championship Dallas
- 2012 HOT6 GSL Season 5
- IPL 5
- 2012 Blizzard Cup
- GSL 2012년
- GSL 2012년
- 2012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
- 기타 개인 리그
- Team Ace Invitational
- IPL Tournament of Champions
- 4~5월 EWM 파이널 매치
- 2013년
- 2013 MLG Winter Championship
- 2013 WCS Korea Season 1, MANGOSIX GSL
- DreamHack Open Summer 2013
- 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 2013 WCS Korea Season 3
- 2013 DreamHack Open: Bucharest
- IEM Season VIII - New York
- DreamHack Winter 2013
- ASUS ROG NorthCon 2013
- 2014년
- ASUS LOG Winter 2014
- 2014 HOT6 GSL Season 1
- IEM Season Ⅷ - World Championship
- 2014 DreamHack Open: Bucharest
- 2014 HOT6 GSL Season 2
- 2014 MLG Anaheim
- IEM Season Ⅸ - Shenzhen
- 2014 HOT6 GSL Season 3
- IEM Season Ⅸ - Toronto
- 2014 DreamHack Open: Stockholm
- 2014 WCS Global Finals ( 상금 : $ 100,000 )
- DreamHack Winter 2014
- 2015년
- NAVER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1
- 2015 GSL Season 1
- IEM Season IX - Taipei
- IEM Season Ⅸ - World Championship
- 2015 KeSPA Cup Season 1
- SSL 2015 Season 2
- 2015 GSL Season 2
- SBENU SSL 2015 Season 3
- 2015 GSL Season 3
- 2015 WCS Global Finals ( 상금 : $ 50,000 )
- 2015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
- 기타 개인 리그
- AIMAG 스타2 국가대표선발전
- 2013 Ritmix Russian StarCraft II League Season 5
- 2014 ESTV Cup season1
- 2014 Dragon invitational season 2
- 2014 Dragon invitational season 3
- 2014 The Big One
- 2014 CaseKing X-Mas Cup
- 2015 Kung Fu Cup Season 2
- 팀 단위 리그
1.1.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경력
[경력 보기]
'''승부조작으로 이상의 경력이 모두 말소되었다.'''
프릭업 스튜디오에 있던 이승현 사진들도 더이상 찾아볼 수 없다.
2. 플레이스타일
3. 연도별 경기내용
- 이하 해당 문서들로.
이승현(1997)/2013
이승현(1997)/2014
이승현(1997)/2015
이승현(1997)/2016
4. 라이벌
4.1. vs 이동녕
이동녕과 이승현은, 모두 각자 16살의 나이[14] 에 천재적인 저그 플레이어라고 불리며 급부상을 하기 시작한 점부터, 엄청난 상승세를 타며 MLG 대회[15] 에서 우승했다는 점까지 꽤 많은 공통점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이 두 선수는 꽤 중요한 길목마다 맞붙은 경우도 많았기에 은근한 라이벌 기믹이 생기는 중이다.
그리고 서로 트레이드 되기도 한다.
- 총 전적: 이승현 27: 18 이동녕
4.2. vs 이영호
신 리쌍록 항목으로.
4.3. vs 이신형
창과 방패의 대결로 볼 수 있는 두 선수의 대결은 중요한 길목에서 자주 이루어지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온+오프라인 대회에서 주고받은 상대 전적 20:26로 이신형이 우세하다. 이승현이 KT로 이적하면서 2015 GSL 시즌1 8강과 IEM 월드 챔피언십 16강,2015 WCS 글로벌 파이널 8강에서도 통신사 간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이영호가 아닌 이쪽을 신 리쌍록으로 밀려는 팬덤과 기자들도 다소 있다. 이승현도 결승전 도발에서 자신의 라이벌은 이신형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2015 글로벌 파이널 8강에서 승리를 거둔뒤 짧고 간결하게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다.
어떤 곳에서는 그와의 대결을 '''ㅇㅅㅎ록'''이라 카더라.
4.4. vs 윤영서
95라인 vs 97라인
자유의 날개 시절에는 물고 물리는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GSL과 MLG에서 당한 패배로 인해 자날 시절 윤영서가 이승현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는 줄 알고 있었으나 처음에는 윤영서가 12:1로 우위에 있었다.[16]
두 사람의 상대 전적이 많이 벌어진 결정적인 이유는 군단의 심장에 들어와서는 윤영서가 이승현을 상대로 다전제에서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아서 윤영서가 이승현에게 매우 우위에 있어서였다(군심에서 전적 4:13). 군단의 심장에서 윤영서와 이승현의 대결은 윤영서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는 듯 보였으나 이승현이 2014년 한해를 결산하는 WCS 글로벌 파이널 4강에서 명승부 끝에 드디어 3:2로 윤영서를 잡아내며 그 힘을 바탕으로 우승까지 차지했다.
앞으로도 둘의 대결은 일방적인 승부가 아닌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아직 둘의 상대 전적은 20:29로 윤영서가 우위에 있다. 최근 윤영서가 은둔생활에 가까울 정도로 대회 활동하지 않고 있어서 둘의 대결을 보기가 많이 힘들어졌다.
4.5. vs 원이삭
스타테일 시절 같은 팀 유니폼을 입고 생활하였으나 묘하게 라이벌 의식과 서로간의 신경전 그리고 실제로 많은 대결이 있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국내 대회 해외 대회를 가리지 않고 둘은 자주 만났고 조 지명식에서 서로에게 강한 도발과 대결은 통한 명승부를 많이 만들어 내었다. 원이삭과의 2012년 블리자드 컵과 2015년 GSL 시즌1 결승에서 이승현이 2개의 우승컵을 차지하였으나 만만치 않은 둘의 상대 전적은 22:20로 팽팽하다.
4.6. vs 조성주
둘이 비록 자주 만나지는 못하였지만 조성주와 이승현의 경기 성향이 상대방의 약점을 파고드는 것을 선호하는 공격적인 선수들이기 때문에 승자와 패자가 모두 주목을 받은 명경기를 많이 만들어낼 전망이다, 그리고 각각 스타리그와 GSL의 최연소 로열 로더이다.
2015년 2월 1일 7전제 97록이 성사되었고, 그야말로 숨막히는 명경기가 연출되면서 테저전 최고의 라이벌 매치임을 입증해냈다. 이후 이승현이 조성주를 의식하는 듯한 인터뷰를 하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테저전 더비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상대 전적도 10:11로 팽팽하다.
4.7. vs 조중혁
NAVER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1 4강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1, 2세트 모두 이승현이 압살당했지만 이후 3세트를 내리 이기면서 3:2로 앞서나갔다. 그 다음 6세트에서 이승현의 병력이 조중혁의 본진에 난입하여 피해를 입힘으로써 '조중혁도 여기까진가 보다', '97록 결승이 성사되는구나'하고 많은 팬들이 기대를 했는데, 조중혁이 정말 처절하게 방어를 해내면서 역전승을 만들어내고, 7세트에서도 명경기를 선보였다. 결국 이승현은 풀 세트 난타전 끝에 패배하여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2015 KeSPA Cup Season 1에선 조중혁을 3:1로 이기면서 복수에 성공했다. 그리고 케스파 컵에서 붙은지 3주도 안 돼서 SBENU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2 8강에서 다시 만났다. 1세트 전진 부화장, 3~4세트 연속 9못 등 기묘한 판 짜기로 빌드에서 대부분 우위를 점했으나[17] 이번에도 풀 세트 끝에 패배하고 말았다. 특히 마지막 5세트에서는 군심 역사상 최고의 저테전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이후로 팬들은 이 2명이 붙으면 명경기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프로리그 2015 3라운드에서 통신사 더비 에이스 결정전으로 맞붙어 완전히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음을 알렸다. 맵이 저그 맵으로 불리는 조난지여서 KT는 당연히 이승현, T1은 어윤수 정도로 예상되었는데 이승현 저격 카드 용도인지 몰라도 조중혁이 나왔다. 그리고 조중혁의 신들린 교전에 또다시 무너지고 말았다.
상대전적 8:9
5. 기타
5.1. 별명
- 넥라: 이승현의 대명사로 불리는 가장 대표적인 별명.
별명의 유래는 NEX클랜 소속으로, 커뮤니티에선 보통 아이디인 NEXLife를 줄여서 넥라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이 프로게이머가 되고나서도 지속적으로 넥라라고 불리며 이승현의 아이덴티티로 굳혀지고만 것이다.[18] StarTale로 이적한 이후엔 StarTaleLife를 줄여서 스텔라(...)라고도 부를뻔 했지만 트위터에서 자기는 넥라라는 명칭이 편하다고 밝혔다.
- 개승현: 스갤에서 부르는 비칭이다. 그냥 스갤에서 못할때 붙는 접두사와 결합한 별명이다. 더군다나 이승현의 상징인 저글링이 개하고 닮은면이 있어 가지고 매우 적절한 별명이 되었다. 게승현으로 바리에이션이 가능하다. 넥라와 합쳐 개넥라로 부르기도 한다.
- 우리개: 위의 별명이 본인이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면서 적절한 별명이 되며 생긴 별명이다. 사용의 예시는 우리개 미쳐~.
- 개X끼: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되었을때 이에 분노한 스갤러들이 에게 붙인 별명
- 음주저그: 2012 HOT6 GSL Season 4 8강 이정훈전에서 1세트를 패배하고도, 물을 마시며 미소를 짓는 장면이 나왔는데, 누군가가 이를 교묘하게 캡쳐를 하면서 커뮤니티 내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됐다. 결국 이 인기 덕분에 합성도 추가되며 이승현의 짤방기록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미약한 시작 이후 다른 짤방은 아래의 '짤방 제조기' 항목으로.
- 셧다운좌: 2012년 10월 13일, 당시 만 17세로 미성년자였던 이승현은 Iron Squid Chapter 2 온라인 예선에 참가해 경기를 진행하던 도중 셧다운제가 적용되는 시간인 자정이 다가오자 어쩔 수 없이 경기를 대충 마무리짓고 나가게 된다.# 셧다운제를 몰랐던 외국인들은 갑작스런 행동에 당황했다. 여담으로 나간 뒤 성인 아이디로 재접속을 했을 때 ID는 케이온(...)이 사건은 네이버 메인뉴스로도 올라갔다.
2012 HOT6 GSL Season 4 우승 이후 인터뷰에서, 셧다운제에 대해 기자가 물어보자, "법이기 때문에 할말은 없다. 빨리 나이를 먹고 싶을 뿐이다(웃음)."라고 하는 대인배스러움도 보여줬다. 링크
해당 사건이 일어난 지 거의 2년이 지나 이승현이 어른이(...)가 된 후, 2014년 10월 5일 KBS1을 통해 방영된 헌법재판소 관련 다큐멘터리에 출연하면서 재조명받게 되었다. 헌재의 셧다운제 합헌 판결을 다루면서 이 사건이 언급된 것. 해당 다큐멘터리, KBS 로그인 필요. 이 방송에서 이승현은 인천에 위치한 스타테일 숙소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5년 12월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손석희 앵커가 마이크 모하임에게 게임 중독에 대한 질문을 하자 게임 중독은 개인의 조절력과 부모의 자율 조절의 문제라고 하며 셧다운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 사건이 또 다시 TV 뉴스로 전파를 타게 되었다. 셧다운제가 존재하는 한 이 사건도 계속 언급될 듯 하다.
- 최연소퇴물: 2013년 이후 2014 그파 우승전까지 부진했던 이승현을 비웃는 별명. 참고로 이영호와 전태양의 별명이기도 하다.
- 2승현: 2015 프로리그 1라운드에서 하루 2승씩을 거두면서 2승을 하는 2승현이라는 별명이 지어졌다.
- 철옹성 성주,철옹성의 지배자:래더에서 연습하기 힘들어서 선수들도 GSL에서 피하는 철옹성에서 중요한 고비[19] 에서 승리하면서 붙여진 별명,황영재 해설이 철옹성을 지배하는자가 GSL을 지배한다는 명대사를 외쳤고 그 주인공은 이승현이 되었다.그리고 철옹성 맵 중앙의 마크도 기존 문양에서 저그 문양으로 체인지 되었다.
5.2. XP 활동
예언 그 두번째
실제로 벙커가 너프되고 병영 건설시간이 5초 늘어났고 화염차의 데미지가 너프되었다...어? 다만 프로토스 너프와 일벌레 중장갑이라는 드립은 현실화되지 않았다. 어째 테란 상대로 징징한 것만 현실화된다.
본래 마스터가 되기 이전부터 활동을 했었으며 마스터리거가 되고 나자 여러 리플레이를 올리고 전략공유를 하는 등 xp에서의 활동을 활발하게 했었다. 그러나 친목질을 이유로 아이디가 기간정지된 이후 악질적인 Nexlife 사칭이 발생했다.[20]
그런데 저그 게시판에서 그의 아이디로 검색해보면 대부분이 징징글 혹은 사칭글이다...어?
2012년 10월 19일 SlayerS 해체사건으로 연맹 분위기가 뒤숭숭해지자, 오랜만에 XP에 호소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 그러나 오히려 결승전 경기에나 집중하라는 충고만 들었다.
5.3. 짤방 제조기
- 별명인 음주저그의 유래가 된 짤로 인해 2012 Blizzard Cup 특별시상식[21] 에서 포토제닉 상을 수상하게 됐다. 자신은 팬들이 그걸로 웃고, 즐겨 줄 수만 있다면 그걸로 만족한다는 대인배적인 소감을 밝혔다.
- 2013 MLG Winter Championship 결승전에서 신 리쌍록짤이 탄생했다.
- e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또 다른 전설적인 짤방이 탄생했다. 게다가 짤방의 업로드를 본인이 직접 허락해줬다.
- 인벤 인터뷰 기념짤로 아바투르 재현까지 직접 해줬다.
- 2015 IEM 타이페이에서 2번째 음주짤이 탄생했다.
- 2015년 97라인 세명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다시 짤방소스가 탄생했다.
- 2015년 GSL에서 3번째 음주짤이 탄생했다.
- 2015년 SSL에서 팬들의 환심을 사로잡는 카봇저글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22]
- 2015 블리즈컨을 앞두고 속도의 이승현을 보여주었다.
5.4. 당돌함과 패기
- 2012 HOT6 GSL Season 4 결승의 사전 인터뷰 형식으로, 맹독충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결승 상대인 정종현 선수를 상대로 엄청난 패기[23] 를 보여 주며 역시 무서움이 없는 중딩[24] 인걸 보여줬다.영상
- 방송 인터뷰에서는 스스로 욕을 잘 안한다고 하는데 사실은 욕을 아주 찰지게 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도발을 원하는 중계진에게 본인을 키보드 워리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 2014년 주작을 하지 않는다고 해놓고 결국 주작의 길로 타락한다.
[image]
- iem 토론토 8강에서 강현우와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채팅창에 무승부를 먼저 제안하는 패기를 선보였다.
- 인터뷰에서글로벌 파이널에서 우승 한 뒤 2015년도 다시 우승해서 최고의 스타2 프로게이머로 기억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포모스 라이브 인터뷰에서도 자신이 지금까지 이룬 프리미어대회 8회 우승을 언급하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커리어를 달성 하고 싶다는 인터뷰를 했다.
- osen과 가진 KT이적 이후 첫 인터뷰에서 프로리그 명문팀 KT에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데일리e스포츠와 가진 스타리그 4강 진출 이후 인터뷰에서 결승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선보였다.
- 2015년 진정한 최강자가 되기 위해서 국내대회에서 3회 이상 우승을 이루고 지금까지 이룬 10회 우승에 이어 앞으로 20회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 공허의 유산 첫 코드A 진출 인터뷰에서 WCS 체제 개편으로 국내대회 기회가 줄어든 것은 아쉽지만 해외대회 참가에 대해서는 본인은 과거 스타테일에서 해외대회를 너무 많이 나가서 상관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공허의 유산에서도 우승을 하겠다고 당당히 밝혔다.
주작해놓고 이런 말들을 뻔뻔하게 말 했던 것 자체가 당돌하고 패기 넘친다. 물론 안 좋은 쪽으로.
5.5. 기타 중의 기타
- 역시 크게될 선수는 떡잎부터 다르다는 몸소 보여주는 케이스.
아마추어 당시 성장속도가 매우 빠른 축에 속했다. 2012년 기준 16살. 다이아 상위랭커에서 그마까지 약 1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특히 마스터시절때 방송을 보고 있노라면 주 단위로 점수가 올라가는것이 무시무시했다. 결국 2011년 8월 그랜드마스터 1위를 달성한다.[25][26]
- 이전에는 게임단에 머물지 않고 집에서 통학하는 방식으로 GSL에 참여했던 터라, 경남 통영시에 적을 두었을 때[27] 에는 경기를 치루기 위해 상경하는 데 7~8시간이나 걸렸다고 한다. 그럼에도 코드 A, GSTL 올킬 등의 성적을 거둔 것은 분명 대단한 부분. 하지만 결국 거리의 부담은 어쩔 수 없었는지 2012년 9월 스타테일 숙소가 있는 인천으로 전학을 갔었다.
- 곰티비에서 특별히 로얄로더 기념으로, 엑스칼리버를 만들어줬다. 이 엑스칼리버는 오직 로얄로더들에게만 주어질 것이라고 했는데 받은건 이승현 뿐. 뒤의 로얄로더인 백동준, 주성욱은 받지 못했다.
[image]"
[사실은..]- 국내 방송경기에서 3전제를 한 경우, 첫 경기를 잡아내면 승률이 95.5%로 매우 높다
- 3전 4기 끝에 드림핵 우승트로피를 차지하게되었다.
- 글로벌 파이널 우승 이후 셧다운 드립이 다시 한번 등장했다.
- 가난한 제넥스 출신 게이머 일생을 담은 이야기가 있다
- SBS 인터뷰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있다.
- 왼손잡이 게이머이다. 정종현과 결승 앞두고 출연한 맹독충에서도 식당에서 왼속으로 젓가락질을 했으며 팬미팅에서도 싸인할때 왼손을 사용하는것이 목격되었다. [28]
- iem taipei에서 우승하고 인터뷰를 했을 때 컨디션이 안좋았던 이유를 물어보니 미성년자지만 대만에선 술마시는 것이 합법인 나이라 결승 전날에 새벽까지 술을 마셔서 4시간밖에 못잤다고한다.
- 2015년 1월 28일 데뷔 3주년[30] 을 기념해서 팬들이 케이크와 선물을 진상하였다.
[image]
- 유명한 숨덕중 하나. 본인은 극구 부인하지만 아이디 중에 케이온이 있었고 본인도 트위터에서 나데코짱 귀엽다 등등 드립을 치는걸 봐서 이야기 시리즈도 아는거 같다. 동료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이거를 가지고 이승현을 놀리는 편이다.
- 참고로 이승현이 이겼을때는 타뷸라의 늑대 하면서도 이긴다는 드립이 스갤에서 흥하는데 이는 이승현이 쉬는시간 종종 타뷸라의 늑대를 하는게 목격되었기 때문이다ㅡ
- 이적 당일이었던 2015년 2월 11일, 팬들이 KT 이적을 축하하는 의미로 야식을 진상하였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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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라인에서 생일은 가장 빠르지만 학교를 늦게 들어 간 탓에 장현우를 형이라고 불러야되는 사연이 있다.
- 97라인 중에서 유일하게 브루드워와 무관한 게이머. 조성주는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 출전 경험에, 단 일주일이었지만 SKT T1 연습생 경험이 있으며, 장현우 또한 여러차례 커리지 매치를 도전하였으며 이영호를 동경하던 브루드워 지망생 출신. # 그러다 보니 스1 경험 없이 MC마초 연승전을 통해 스2에 입문하게 된 이승현만이 브루드워와 무관한 인물이 되었다.
- 어윤수의 본의아닌 원수이기도 하다. 2014년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 한방으로 어윤수의 4연준의 업적을 모두 날려버렸고 상금액수도 날려버렸다. 거기에 2015년 3월 22일 GSL에서 우승함으로써 김민철에 이은 GSL 군단의 심장 2번째 우승자가 되어 어윤수를 안습하게 만들게 되었다.
- 연속으로 SSL 4강과 IEM World Championship 16강을 탈락하고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이후 진행된 GSL 4강에서 김준호를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하는 동시에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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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GSL 시즌2 코드 S에서 자신의 조에 김명식, 최지성을 불러들이며 조를 구성했는데 김명식 선수와 사적으로 좋지 않은 감정이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명식과 같은 팀인 최지성을 불러 팀킬을 만든 거에다 트위터에 GSL 연습을 안 하고 휴가를 다녀왔다고 쓰면서 자신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자신이 불러온 김명식, 최지성 두 선수에게 패배하면서 조 4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그 결과 이승현의 트위터가 폭파되었다.
- 그러나 트위터 계정 폭파 이후 얼마 안 돼서, 다시 트위터를 복구시켰다.
- 2015년 6월 28일 GSL 결승전을 준비하는 정윤종의 연습 파트너를 하면서 정윤종의 우승에 기여했다.
- 별명인 개승현, 카봇저글링과 연관되다보니 오프닝에서도 이 기믹을 이어받아서 연출되었다.
- 삼성의 박진혁 선수가 넥라의 부종에 관한 썰을 풀었다. 종족 세개를 자유자재로 다루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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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스갤에서 올해의 본좌와 올해의 저그로 선정되었다.
- 넥라갤에서 이승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승현은 SNS를 통해서 인증샷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 2016년 1월 11일 당당하게 술을 마실 수 있는 성인이 되었다.
- 2016년 SSL의 리그 제도가 바뀌면서 스갤에서는 이승현의 눈물의 한준두 기록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 2016년 1월 27일 친정팀에 복귀했다. 최지성이 라면을 스스로 끓여 먹겠다고 선언하자 끓여드리겠다는 유쾌한 답변을 선보인다.
6. 승부조작 혐의로 인한 구속기소, 그리고 그 이후 근황
2016년 1월 29일 GSL 코드 A, 이승현의 경기가 선수 사정으로 연기되었다는 말이 나오면서 뭔가 일이 있다는 것은 예상되었지만... 창원지검에 '''체포'''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모든 스2 팬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33]#
1월 31일, 지난 해 있었던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금품을 수수하였다는 혐의를 받고 결국 구속됐다는 기사가 떴다.###
사실상 검찰에서는 물증이 없으면 체포나 구속을 하지 않는 주의이다. 이전에 스포츠판에서 승부조작의 주동자 역할을 한 마재윤, 원종서, 최성국의 경우에도 체포로 시작하지 않았는데 이는 검찰이 혐의를 법원에 입증할만한 확실한 증거를 잡았다는 이야기다.
하필 트레이드 직후에 터져서 이승현을 판 KT나 산 아프리카에게나 예전 김성현(1989)을 거래한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마냥 트레이드 건 자체가 꼬여버리게 됐다.
조작 자체도 충격적이지만 이전의 소신 발언 때문에 더더욱 팬들에게 배신감을 주고 있다. 조작 의심을 받았지만 증거가 없어 흐지부지 됐던 이전의 모든 경기들이 다시 발굴되고 있다. 프로리그2014 이승현vs강민수 2세트 회전목마
2월 5일, 승부조작 무혐의 입증을 위한 유예 기간이 경과하여 2016 HOT6 GSL Season 1 코드 A에서 부전패 처리되었다.
협회의 공식 발표가 나지는 않았지만 장민철이 개인방송과 스갤을 통해 이승현에 대한 썰을 풀었다.
3월 30일,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페이스북에 올라온 2016 프로리그 2라운드 로스터에서 이승현이 말소되었다.
이후 창원지검에서 승부 조작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바 있는 프로게이머 최병현, 최종혁을 비롯 박외식 감독 외 11명에게 집행유예 10월~3년을 선고했고, 직접적으로 가담한 프로게이머 및 감독 3명은 각각 3천만원, 5백만원, 1천만 원의 추징금 판결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10~11월에 정황이 포착되어 구속되었고 대략 5~6개월 뒤인 올해 3월에 판결이 나왔다.
2016년 4월 21일 결국 창원지검에서 구속기소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번은 지난번과 다른 또 다른 2차수사로 밝혀진 것이다. 승부조작 경기는 2015 케스파컵 시즌 1 16강전 하재상과의 경기에서 3승 2패 중 한 경기, 8강전 조중혁과의 경기에서 3승1패 중한 경기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기사
구속기소 된 이후 재판을 통한 1심에서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벌금 7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팀리퀴드의 필진인 Stephen Chiu는 이승현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의 글을 기고했다.
이승현은 1심의 형량이 과중하다고 항소를 제기하였으나 창원지법 항소부는 2016년 7월 14일 항소를 기각했다.'19살 프로게이머의 몰락'…영구제명에 항소심 징역형 범행 당시 미성년자였던 것이 감형의 요소는 되지만 팬들의 신뢰를 무너트리고 게임산업 존립을 흔든 부분이 더 중하다고 판단한 것. 1심 판결에 대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한 이상 대법원에 상고하더라도 상고가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전무하므로, 이로써 1심의 형이 그대로 확정되게 되었다.
승부조작 브로커들이 미인계까지 동원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승현은 미인계에 넘어간 게 아니냐고 조롱당했다.
2014년 블리즈컨 우승 기록도 당연히 공식적으로 무효화 되었다.
형 확정 이후에도 전혀 정신을 차리지 못했는지 자신의 선수 시절 아이디로 당당하게 스타2와 오버워치를 해서 스투갤러와 스트리머, 선수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경쟁전에서 이승현을 만나는 즉시 나가기 바쁘다고.[34] 거기에다 이승현은 승부조작 사건에 관련해서 사과문을 전혀 작성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현재까지도 자신의 과오에 관해 아무런 반성의 기색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쯤되면 과거 마모씨에 버금가는 철면피라고 봐야 할 것이다.
[1] 인터뷰에서 그냥 멋있어 보여서 지었다고 밝혔으나 개인적인 질답에 '살기힘들어서요' 라고 했다. [2] 대리는 예전부터 계정이용약관에 위배되는 행위였다. 대리 자체가 약관위반&게임 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부도덕한 행위라는 인식이 최근 들어 정착한거지. 지금도 법적으로 불법이라고 할 수는 없다. [3] 이정훈이 넥라에게 1111을 시전할 때 '프로 선수 중 아마추어 선수에게는 절대 안 지는 선수가 있는데 그런 부류의 선수가 이정훈 선수다' 라는 발언을 했다. 다만 이 발언은 스타2판 초기 이야기고 이정훈은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 상 기복이 뚜렷한 선수다. 오히려 양학의 달인으로 불리는 쪽은 무난하면서 정석적인 한이석이나 김동원 같은 선수들.[4] 그러나 그 이후에는 본인에게 10못관광을 선사했던 '''임재덕의 기록을 훨씬 뛰어넘는 기록을 달성하고''', 이정훈은 만나면 그야말로 '''이정훈의 순수한 멘붕을 이끌어내며 압살하는''' 경지에 이르렀다.[5] 임재덕, 박수호, 이동녕, 강동현 등[6] gsl 2회,mlg 2회,강철오징어 1회,iem 1회,드림핵 1회.[7] 역대 저그 중 프리미어급 대회 최다 우승자 2번째는 4회 우승자인 일리예스 사토우리, 3번째는 3회 우승자인 임재덕과 박수호.[8] 2014년 중순 기준으로 역대 최다 프리미어급 대회 우승자는 윤영서 선수.(10회)[9] 16강 당시 최고의 토스 주성욱,8강 상대전적이 압도적으로 밀리는 인간 상성 강초원,4강 이승현이 그 당시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윤영서,결승 문성원.[10] 32강은 첼린저 성격이기 때문이다.[11] 2012 블리자드컵 우승 포함.[12] 연합[13] 스타테일에서 이적[14] 이동녕은 2011년에 만으로 16세, 이승현은 2013년에 만으로 16세가 됐다.[15] 이동녕은 2011 Providence, 이승현은 2012 Fall Championship[16] 자유의 날개 시절 GSL 4강 3:0 패배와 MLG에서 윤영서가 이승현에게 당한 패배 2번은 자날 초기 우위를 상실하게 만드는 데 결정적 요소였다.[17] 조중혁은 이승현이 3세트에 이어 4세트에서도 9못을 시도하자 속으로 '얘는 진짜 정상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18] 넥라라고 치면 이 항목으로 리다이렉트가 된다.[19] 4강전 김준호와의 7세트,결승전 원이삭과의 7세트[20] 들킨 이후에도 이승현을 지속적으로 모욕하며 광역어그로를 끌었으며, 심지어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를 표했다(...). 또한 넥스라이프라는 아이디를 써서는 안된다는 소리가 없어서 쓴다거나 하는 논리를 펼쳤다. 해당 문서인 감사합니다# 결국 Nexlife는 활동을 접고 XP는 그저 방송 시작 알림만 남길 뿐이다... 그마 이후에 정신적 지주가 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끝이 안 좋게 떠나버려서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21] 김익근 캐스터가 소개하는 재밌는 주제로 수상식을 했다.[22]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agicns&no=109030&page=1[23] 정종현의 코앞에서 박상현 캐스터가 상대방의 별명을 붙여달라고 하니깐, 정종렬이라고 불렀다.... [24] 스타테일의 준우승 징크스도 징크스가 아닌 실력이라고 자신은 그런것을 안 믿는다고 말했다.[25] 그런데 이 때 승률이 51%. 위에서 말했듯이 승률이 결코 좋진 않았다. 스투갤에서는 '래더만 하루종일 하는 시간많은 중딩' 이라고 비꼬기까지도.[26] ELL 매치 메이킹 시스템 때문에 래더 승률은 결국 50%로 맞춰지도록 설계되어있지만 그랜드마스터 1위는 보통 자기 외 적수가 없어서 압도적인 승률로 맞출 때가 많다. 특히 이승현이 그랜드마스터를 달성하던 2011년은 프로들이 워낙 많은 대회를 소화하느라 래더는 주로 대회 없는 날에 돌리는지라 팬들 사이에 농담으로 "스타2의 래더 1위는 그 날 대회에서 떨어진 선수가 찍는다"는 말이 있었다. 분노의 래더 방송을 키고 하루종일 달렸기 때문… 그래서 당시 이승현이 승률 때문에 저평가 받았던 것. 사실 아마추어 중딩이 승률이건 뭐건 래더 1위 찍은 건데 대단한 건 대단한 거다. 그만큼 기대치가 높았단 증거.[27] 본래는 경남 고성군 출신이었으나 2012년 중반부터는 통영으로 이사했다.[사실은..] 서양식 인사를 한 것일뿐.. [28] 마우스는 오른손으로 한다.[29] 종영되고 정전된 드라마 갤러리를 스갤의 팬들이 점거하였다. 이런 류로 김준호(프로게이머)와 MVP의 히어로 갤러리, 이신형의 왕과 나 갤러리 등이 있다.[30] http://www.thisisgame.com/esports/nboard/160/?n=21179 Zenex 로스터에는 2011년 3월 4일부터 있었으나 공식적인 방송 경기 데뷔는 2012년 1월 28일 데뷔했다.[31] 사진 오른쪽을 잘 보면 진열장에 비친 주성욱이 보인다.[32] 저그들 중에서는 상금 랭킹 1위[33]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받아가 신변을 강제구속할 정도면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위험이 있다고 검찰이 판단한것이다. 즉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잡았다는 이야기다.게다가 창원지검은 NC 다이노스 이태양 등 야구계와 마재윤 등이 있던 온라인 게임과 최성국 등 축구계 조작사태를 조사했던 경험이 풍부한 검찰들이 잔뜩 포진한 곳이다.[34] 원이삭은 자신의 트위치 방송에서 외국인 팬이 당시 결승 장면을 보여달라고 하자 거절하면서 이승현을 '''돈의 노예'''로 비유하며 스스로 쓰레기통에 들어간 놈이라고 제대로 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