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이바라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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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12월 28일 21시 38분경,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2016년 후쿠시마 지진이 규모 7.4로 더 강력했지만 진원지가 해역이여서 진도는 5약으로 비교적 약했던 반면에, 이번 지진은 내륙에서 발생하여 진도 6약으로 더 컸다.
2.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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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D 강진모니터 확장 프로그램으로 확인된 지진 정보.[2]
당시 유튜브 지진정보 생중계.
당시 긴급지진속보 방송분.[3]
- 21시 38분 : 규모 6.3, 최대진도 6약
NHK 지진 정보 사이트
28일 기준으로 강한 여진이 지속되고 있기에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해를 넘긴 1월 4일에는 이바라키 동쪽 해역서 규모 5.3의 여진이 일어나 최대진도 4를 기록했다. 이바라키, 후쿠시마현 대부분 지역서 진도4, 또는 3을 기록했다.
그나마 깊이가 깊어서 피해는 적을것으로 예상된다.
쓰나미 우려는 없으며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큰 피해는 없을것으로 예상되나 추가여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이번 지진이 동일본 대지진 의 여진으로 파악된다고 발표하였다
여담으로 도쿄와 가까운 지역이고 코미케 91 개최 전날이었기에 지진에 대한 소식이 트위터에 많이 올라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