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뉴스

 

'''웨더뉴스'''
'''Weathernews Inc.'''

[image]
'''정식 명칭'''
株式会社ウェザーニューズ[1](주식회사 웨더뉴스)
'''영문 명칭'''
WEATHERNEWS INC.
'''국가'''
일본
'''설립일'''
1986년 6월 11일
'''대표자'''
쿠사비라키 치히토
'''직원 수'''
1,049명(2020년 5월31일 기준)
'''자본금'''
17억 600만엔(2019년 기준)
'''그룹 총매출액'''
179억 5천3백만엔(2020년 5월 기준)
'''소재지'''
'''본사''' - 일본 치바현 치바시 미하마구 테크노가든
'''한국지사''' - 서울특별시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 YTN뉴스퀘어 10층
'''관련 웹사이트'''
'''주식회사 웨더뉴스 공식 홈페이지'''
'''웨더뉴스 일본 날씨제공 홈페이지'''
'''웨더뉴스 한국 라이프 홈페이지'''[2]
'''공식 SNS'''
'''웨더뉴스 LiVE 공식 트위치 채널'''[3][4]
'''웨더뉴스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
'''웨더뉴스 일본 공식 인스타그램'''
'''웨더뉴스 일본 공식 트위터'''
'''웨더뉴스 한국 공식 네이버포스트'''
'''웨더뉴스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
'''웨더뉴스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
'''웨더뉴스 한국 공식 페이스북'''
1. 소개
2. 한국지사
3. 웨더뉴스 LiVE
4.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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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Always WITH you! (날씨는 잠들지 않는다. 웨더뉴스는 하루 24시간 365일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웨더뉴스 홈페이지의 캐치프레이즈

일본 치바현 치바시 미하마구(美浜区) 마쿠하리 신도심에 글로벌 센터가 있는데 여기서 핵심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천재지변같은 상황으로 이곳을 사용할 수 없을 경우 도쿄의 본사 건물과 미국 오클라호마에 있는 센터를 사용한다고 한다.[5]
일본이 본사인 만큼, 일본에서 기상과 관련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항해기상, 항공기상, 항만기상, 도로기상, 철도기상, 축제 등 행사기상, 방송기상, 댐 기상, 물류기상, 편의점, 축구경기장 등 약 50개의 분야를 담당한다. 또 지진이 발생할시 실시간으로 지진정보도 알려준다.
회사 역사의 시작은 창업자인 이시바시 히로요시(石橋博良)가, 기상사고로 침몰한 선박[6]을 보고 나서, 단순한 기상회사가 아닌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기상정보회사로 착안하여 1986년 설립되었다. 다만, 당시 웨더뉴스 사장은 미국 오션루트라는 기상회사의 일본 법인이었으나, 미국 회사를 합병하여 웨더뉴스라는 타이틀로 시작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오션루트 역사까지 포함하면(오션루트는 1950년대에 창립했다) 65년 이상 역사를 가진 기상회사다. 해상 서비스 이후 항공 서비스 등으로 확대되었으며, 일본항공은 물론 ANA항공, 대한항공 등 현재에는 세계의 굵직한 회사들은 웨더뉴스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삼성 스마트폰의 날씨앱에서 웨더뉴스가 날씨를 제공한다.

2. 한국지사


'''날씨 좀 즐길 줄 아는 언니들의 날씨 이야기'''

웨더뉴스 한국지사의 캐치프레이즈

대한민국 서울에도 지사가 있고, 상암동 YTN뉴스퀘어 10층에 입주해 있다. 한국 홈페이지가 있다. 2000년에 24시간 날씨 방송을 케이블TV를 통해 시작했었다.[7]
예전에는 인터넷 방송인 소라이브 코리아를 방송했었다.[8]
지금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홈페이지를 통해 날씨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삼성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삼성 날씨 위젯[9]에서 날씨 제공을 하고 있다. 갤럭시 S II까지 제공되었으나, 갤럭시 S III 이후 케이웨더에게 자리를 빼앗겼다가 갤럭시 S5부터 다시 재탈환했다.

3. 웨더뉴스 LiVE



'''웨더뉴스 LiVE'''
'''ウェザーニュースLiVE'''
[10]
[image]
'''라이브 채널 링크'''
'''웨더뉴스 LiVE 공식 트위치 채널'''[11][12][13]
'''웨더뉴스 LiVE 공식 유튜브 채널'''
'''웨더뉴스 LiVE 공식 트위터'''
방송 구성은 기상예보,긴급지진속보 뿐만 아니라 웨더뉴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들어온 실시간 제보, 시청자들이 보낸 기상사진과 일상 사연 소개, 레이더 분석 등을 활용한 예보, 간단한 앙케이트[14] 등으로 구성되며,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제보의 비중이 높고 실시간 코멘트도 읽는 등 토크 방송처럼 진행된다. 때문에 고정 시청층이나 팬덤이 꽤 형성되어 있다.
24시간 방송이며, 3시간 단위로 모닝, 선샤인, 커피타임, 애프터눈, 이브닝, 문, 미드나잇으로 나뉘어 있다. 각 세션마다 한 명의 담당 캐스터가 맡아서 진행한다.
기상정보도 기상정보지만 상술한 방송 구성 덕분에 꽤 인기를 얻고 있다. 플랫폼을 다 합치면 피크에는 5천~1만 사이의 시청자수를 보이며, 평소에도 3천 이상을 유지한다. 특히 유튜브에서는 소속 캐스터인 히야마 사야, 무토 아야메 등의 방송 하이라이트 클립을 올리는 채널들이 여럿 있으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인지도를 늘리고 있다. 상술했듯이 트위치 채팅은 사실상 한국인 천지라 한국에서도 나름 팬덤이 존재하는 듯.

4. 사건사고


2011년, 직원의 과로로 인한 자살(거의 과로사)로 블랙기업 특별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 그래서 그런지 잡플래닛 리뷰를 보면 회사 평가가 매우 박한 편이다. 1.3/5인데, 참조바람. # 그 이후 노조도 결성된 듯 했으나 # 2013년 회사 주주총회에서서 '노조가 없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해체된 듯하다. #
2019년, 도쿄 영업 리더였던 사카타 신이치(坂田進一)라는 직원이 회사 PC 18대를 훔쳐 판매한 혐의로 입건되었다. 창고에 있던 PC를 훔쳤고, 약 200만 엔 규모라고 한다. # 회사에서는 해고시킨 듯 하나, 재고관리를 하는건지 심히 의심스럽다. 웨더뉴스 공식 뉴스는 다음과 같다. # 추가조사한 결과, 회사에서 없어진 PC는 약 30대라고 한다. 다음은 산케이신문 기사. #

[1] 일본어 사명은 웨더뉴'''스'''(ウェザーニュー'''ス''')였다가 웨더뉴'''즈'''(ウェザーニュー'''ズ''')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 일본에서 웨더뉴'''스'''는 웹사이트, 방송에서 사용하는 명칭이고, 운영회사명은 웨더뉴'''즈'''라고 한다.[2] 한국의 기상예보를 확인하려면 이쪽으로 가야한다.[3] 일본어로 진행되는 일본 기상정보 라이브를 24시간 진행중[4] 트위치로 진행중인 웨더뉴스 라이브에 나오는 아나운서의 미모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해 한동안 많은 한국인들이 구경하러 몰리기도 했다.[5] 제24기 주주총회 자료 참고 (일본어)[6] 1970년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발생한 선박 사고, 당시 15명이 사망했다.[7] 현재 그 대역은 YTN웨더가 자리잡고 있다가 현재는 YTN라이프 라는 생활정보 채널으로 변경되었다.[8] 2014년 4월 11일 종영[9] 기본적으로 깔려있지만,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10] 2018년 4월 15일까지 SOLiVE24에서 ウェザーニュースLiVE로 변경[11] 일본어로 진행되는 일본 기상정보 라이브를 24시간 진행중[12] 트위치로 진행중인 웨더뉴스 라이브에 나오는 아나운서의 미모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해 한동안 많은 한국인들이 구경하러 몰리기도 했다.[13] 이상하게도 클립을 한국인이 더 많이 땄으며 인기 클립 대부분도 한국인이 딴 것이다. 또한 채팅 역시 한국인만 있는 듯 하다.[14] 가장 좋아하는 계절을 묻는 등 일상적인 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