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2/로스터

 


1. 컨텐더스 하위 2팀
1.1. GEEKSTAR (GKS) - 컨텐더스 7위
1.2. Fusion University (FUN) - 시드권 인수(源 컨텐더스 8위)
2. 오픈 디비전 상위 4팀
2.1. Meta Athena (ATH) - 시드권 인수(源 오픈 디비전 우승)
2.2. Griffin (GRF) - 오픈 디비전 준우승
2.3. BlossoM (BLS) - 오픈 디비전 3위
2.4. BM Hawk (BM) - 오픈 디비전 4위


1. 컨텐더스 하위 2팀



1.1. GEEKSTAR (GKS) - 컨텐더스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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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
Z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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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K
Mil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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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ske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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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X
HEOJUNHO
지난 시즌에서 창단 이후 첫 시즌에서 플레이오프를 확정짓긴 했지만, 그 이후 시즌에서 4연패를 한 이후 후반에 각성하여 2연승을 달성했으나, 단두대 매치에서 부산을 상대로 4:0 패배를 하며 2시즌 연속으로 트라이얼에 참가하게 되었다.

1.2. Fusion University (FUN) - 시드권 인수(源 컨텐더스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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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
sni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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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K
Beastha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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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Elk
[image]
FLX
BERNAR[1]
트라이얼 이전에 MVP가 해체함에 따라 시드가 비게 되었다. 오버워치 이스포츠 공식 SNS에서 MVP가 있었던 자리가 '''?'''로 바뀌었고, 그 자리에 대서양 컨텐더스 챔피언, 퓨전 유니버시티가 들어왔다.
한편 후아유가 메타 아테나와의 임대 계약이 종료되었지만 퓨전 유니버시티의 로스터에 합류하진 않았다. #

2. 오픈 디비전 상위 4팀



2.1. Meta Athena (ATH) - 시드권 인수(源 오픈 디비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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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
T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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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K
Shub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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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HALF
X6 게이밍이 오픈디비전 우승 후 로스터와 시드를 통째로 메타 아테나에게 양도했다. 기존 메타 아테나 선수들은 모두 방출되었으며 X6 로스터에서는 나영환 선수가 빠졌다.

2.2. Griffin (GRF) - 오픈 디비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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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
ChoiSe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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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K
Kalios
[image]
SUP
Aztac
리빌딩 이후 트라이얼 직행을 면치 못하고 결국 트라이얼에서 강등된 이후, 긱스타 소속이었던 이언약이 코치로 들어온 이후 참가한 오픈 디비전 정규 시즌에서 10전 전승을 기록하였고[2], 플레이오프에서 시나브로를 3:1, 후아유가 소속된 메타 아테나를 3:0으로 완파하면서 트라이얼 참가가 확정되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승자조 결승전 승자 어드밴티지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2:4로 패배했다.
일단 트라이얼 시즌 1 당시 주전 선수진은 잔류한 상태이지만, 준우승으로 오픈 디비전을 마친 것을 감안하면 이것이 과연 성공적인 리빌딩인지 트라이얼에서 뚜껑을 열어봐야 알게 될 듯.

2.3. BlossoM (BLS) - 오픈 디비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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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
Crazy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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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K
Se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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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Swoon
지난 해인 2018년 시즌을 다수 불명예적인 기록[3]들을 허용하며 블라썸에게 있어 최악의 해로 보냈으나, 이후 참가한 오픈 디비전 플레이오프에서는 컨텐더스 당시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는 X6 게이밍을 3:0으로 승리하였고, 화이트 웨일을 3:0으로 완파하면서 3시즌 연속으로 트라이얼에 참가하며 도전자의 입장으로 임하게 되었다. 그러나 승자조 결승에서 그리핀에게 0:3으로, 패자조 결승에서 다시 만난 X6를 상대로 1:3으로 패배하며 3위를 기록, 여전히 강약약강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픈 디비전 해설진이 언급하다시피 고츠 조합에 상대하기 좋은 조합(레킹볼-솜브라-파라)을 고집하며 주류로 사용해왔다[4]. 그러나 플레이오프 탈락 이후인 X6와 그리핀의 경기에서 '블라썸은 립에게 모든 것을 투자하는 플레이를 했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기도 했다.
다행히 준비기간 동안에 FA로 풀렸거나 휴식 중인 상태인 출중한 실력을 보였던 매물들이 아직까지도 몇몇 남아있는 상황...이었으나 전 KPG Veloz '''딜러'''였던 CrazyCat 박민 영입이 발표되었다. 그러다가 팀 SNS에서 립, 씨야가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 사진을 업로드함으로 인해 잔류를 확정지었다. 그런데 그 다음 날에 '''도토리의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 사진이 업로드되었다'''. 이 말은 즉슨, 지난 트라이얼에서 버스 기사 폭행범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도토리를 '''또''' 주전으로 내보냈다는 것. 게다가 스운의 프로필 촬영 현장까지 올라오며 이번 시즌의 힐러진은 계속 도토리-스운 체제로 가게 되었다(...).[5]
물론 15시즌에서 도토리가 최상위권을 차지했던 적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약간의 기대라도 걸어볼 만한 부분이지만, 애초부터 경쟁전 성적과 대회 성적은 엄연히 다름을 보여준 전례가 이미 같은 팀에 있었다. 이는 도토리 본인에게도 해당되는 상황인데, 11시즌에서 두자릿수 순위로 마무리한 적이 있었지만, 이후 트라이얼과 컨텐더스에서 폭망했다. 게다가 이번 트라이얼에서 참가팀들 중 BM 호크를 빼고 제대로 우위를 점해본 팀이 '''한 팀도 없다'''.[6]
결론적으로, 오픈 디비전 결승전에서 해설진이 언급했던 단점과, 좋지 못한 3탱 3힐 등 현 메타에 대한 숙련도, 여전히 눈에 띄는 발전이 없다시피한 힐탱진의 기량 등 문제점 개선이 없다면, 탈락은 물론이고 오프시즌에서의 악영향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일단 팀 입장에서는 트라이얼에서 승격하고 컨텐더스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삼으며 '이제는 다르다'를 제대로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트라이얼 마지막 경기에서 메타 아테나에게 3:2로 패배, '''그것도 막판에 어김없이 주전으로 내보냈던 도토리가 트라이얼을 말아먹으며 결국 최악의 선택으로 작용했고, 말 그대로 로얄로더에서 승점자판기로 몰락한 팀의 현실을 보여주고 말았다.'''

2.4. BM Hawk (BM) - 오픈 디비전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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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
Cibel
[image]
TNK
SangWook
[image]
SUP
Espresso
[image]
FLX
Haven
우선 특기할 만한 게 있다면 트라이얼 시즌 1 당시 로스터와 오픈 디비전 시즌 2 로스터가 '''완전히 동일하다'''. 물론 트라이얼 시즌 1 당시 메타 아테나를 상대로 보여준 저력을 시즌 2에서 그대로 계속 보여준다면 가능성은 있지만, 그 저력이 이어질지도 주목 할만한 부분.

[1] 대회에서는 PIGNAR[2] 정규 최종전에서 블라썸을 이김에 따라 10전 전승 1위를 확정지었다.[3] 디펜딩 챔피언으로써 승강전 직행, 3시즌 연속 컨텐더스 정규 시즌 탈락, 1부 리그 최다 연패, 트라이얼에서 컨텐더스 팀 입장으로 순수 컨텐더스 팀 상대 전패 등[4] 이런 조합을 기용한 시점을 컨텐더스 시즌 3에서 러너웨이와의 경기에 처음 사용하였고 오픈 디비전 플옵이 되어서도 완전히 정착되어 사용해왔다. 다만 이를 반대로 말하자면 '''고츠 조합의 이해도가 좋지 못하다'''는 것으로 해석 될 수도 있다. 이 해석이 그럴 만한 것이, 컨텐더스 시즌 3 당시 고츠 조합을 들었을 때 부진한 영향도 있기도 하고.[5] 사실 2018년 재무 상태에서 큰 손실이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렇게 된 게 아니냐는 여론도 있다. 어디까지나 판단은 스스로의 몫.[6] 긱스타, MVP는 매치 전적이 둘 다 1:1으로 동률이고, 오픈 디비전에서 X6를 그나마 한 번은 승리를 거뒀지만, 더 큰 문제는 컨텐더스 출범 이후로 '''그리핀을 상대로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둔 적이 없다'''. 상대 매치 전적만 봐도 '''0:5'''로 극악의 상성관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