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로드

 


1. 개요
3. MBC게임 스타리그[1]
4.1. GSL 통산
4.2.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4.3.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5.1.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7. 기타
8. e-스포츠 이외 컨텐츠


1. 개요


'''Royal Road'''
쉬운 방법, 지름길, 왕도를 뜻하는 영어로 '''프로게이머가 메이저 대회의 본선에 처음으로 진출하여 우승까지 차지하는 것'''을 일컫는 e스포츠 용어. 이것을 달성한 프로게이머를 '''로얄로더'''라 부른다.
임요환스타리그 첫 출전에 우승까지 차지한 것을 본따 이후 첫 출전한 리그에서 우승까지 차지하는 것을 황제가 걸은 길이란 의미로 '로얄로드' 란 명칭이 생겼다는 설이 있다.
로얄로드는 양대 방송사가 각자 자기들 리그 기준으로 따지기 때문에, 말 안 해도 양대리그를 따로 친다. 따라서 여기서 파생된 개념인 옐로로드 또한 당연히 양대리그를 각각 따로 판정한다. 양대리그를 따로 친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생애에 최대 1번 또는 2번 밖에 없는 기회이므로 '''로열로더에 오르는 것은 상당한 영예이자, 동시에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첫 진출이라는 조건이 있지만 꼭 신인들에게만 한정된 명예는 아니다. 대표적으로 이 스타리그에서 우승하여 로열로더가 되었을 때 그는 이미 MSL 3회 우승에 5회 연속 결승 진출의 기록을 가진 거물이었다. 또한 임요환이윤열도 적어도 스타리그에서는 신인이고 로열로더였지만 당시 산재하던 수많은 다른 리그들에서는 결코 신인이 아니라 이미 정상급 게이머 중 한 명이었다.
로얄로드라는 말을 먼저 쓴 쪽이 온게임넷이기 때문에 초기에는 로얄로더라 하면 처음 진출한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로게이머들만을 일컫는 단어였지만, 스타리그와 MSL의 양대 메이저 구도가 정착된 이후부터는 처음 MSL에 진출하여 바로 우승한 프로게이머들도 '''로얄로더'''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후 열린 GSL에도 이 개념은 그대로 적용되었다.
2010년에 온게임넷에서 眞로얄로더[2]라는 떡밥을 뿌리기 시작했지만 팬들은 아오안.
사실 이 개념의 정립으로 인해 새로운 스타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리그 브레이커와는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정석.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의 진출 횟수를 자세히 확인해보는 것은 중요하다.
국내 개인리그의 판이 스타 2 WCS로 재편되면서 GSL과 스타리그의 커리어 재정립이 필요해진 시점이다보니, 온게임넷이나 곰TV에서는 이를 어떻게 규정해야 할지 고민이 생겼다. 실제로 곰TV의 경우는 임재덕상을 폐지하려는 시도를 했다고 한다. 그래도 곰TV의 GSL이 시작되면서 로얄로드와 옐로로드에 변화는 없을 예정이나 싶었는데, 2013년을 끝으로 온게임넷이 WCS에서 탈퇴하고 프로리그 중계도 중단하면서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폐지되어 로얄로드, 옐로로드 동시 달성은 더 이상 불가능하게 됐었다.
하지만 2015년부터 WCS에 SPOTV GAMESSSL이 추가되면서 다시 로얄로드, 옐로로드 동시 달성이 가능해졌다.
스타 1부터 이어져 온 한 가지 재미있는 기록이 있는데 스타리그, MSL을 포함해 SSL이 출점하기 전까지 있었던 국내 리그 결승전에서 로얄로더 출신 '''우승자'''와 로얄로더 '''후보'''의 대결은 전부 로얄로더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는 점이다.[3] 단, GSL의 경우는 스타 2 로열로더 우승자가 적어 로열로더 우승자와 로열로더 도전자 간의 결승전이 한 번도 성사되지 않아 애매하며, 결승에 진출해도 로열로더 후보가 결승까지 올라오기가 어렵다. 그러나 SSL 첫 회 대회에서 로열로더 출신의 조성주가 로열로더 후보인 조중혁을 4:1로 꺾고 우승하면서 최초로 이 법칙이 깨졌다.[4]
참고로 역대 본좌준본좌들은 거의 전부 로얄로더들이다. 역시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른 법. 그러나 이영호는 최연소 우승자이지만 로얄로더는 아니다. 처음 본선 진출에 성공한 Daum 스타리그 2007에서 4강까지 오르는 데는 성공했으나, 대인배 김준영에게 2:3으로 통한의 패배를 당했다. 물론 이 당시 중3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로열로더 못지 않은 성과지만. 그리고 첫 MSL 본선무대였던 곰TV MSL 시즌3에서는 32강에서 김택용에게만 두 번의 패배를 당하면서 조별리그 광탈을 하고 만다. 물론 MSL 첫 본선 진출도 이 당시 중3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기록이긴 하다.
강민은 '''로얄로드와 옐로로드를 모두 걷는데 성공한''' 유일무이한 스타1 프로게이머다. 아마 앞으로도 이 업적을 달성하는 이는 없겠지 싶었고 MSL이 없어지면서 스타크래프트1에서 이 업적을 달성하는 이는 강민이 유일한 존재가 되었다. 스2까지 합친다면 스1 로얄로더였던 박성준이제동이 GSL과 2013 WCS America Season 2에서 옐로로더를 달성해서 3명이 된 상태.
'''1회 대회의 우승자를 로얄로더로 인정해야 하는가?'''라는 논란이 있다.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도 찬반양론이 팽팽하기 때문에 여기서 결론을 내리지는 않고 그냥 패스. 1회 대회의 로열로더를 반대하는 대표적인 논리는, '누가 되었든 우승자는 반드시 발생하게 되어있으며, 따라서 1회차 대회인 특성상 우승자가 무조건 로열로더가 될 수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로열로더의 희소성이 없어지지 않느냐'는 것이고, 찬성하는 논리는 '그렇다고 해서 우승의 가치를 폄하할 수 없으며, 따라서 다른 리그에 비해 로열로더가 되기 쉽다는 점이 있기는 하나, 그것을 이유로 1회차 우승자를 로열로더에서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또 그것대로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것이다. 양쪽의 의견 모두 일리가 있으므로 판단은 이 글을 읽는 구독자에게 맡기기로 하자.
만약 1회 대회 우승자를 로얄로더로 인정한다면, 임요환과 조성주는 '''양대 로얄로더'''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게 되는 셈.
이하는 양대리그의 역대 로얄로더들과 그들이 로얄로드를 달성한 대회와 결승전 상대 정리. 양쪽 모두, 1회 대회 우승자는 일단은 기재했다.
'''예선 광탈을 출전으로 봐야 하는가?''' 에 대한 논란도 있었으나, 대부분의 여론이 예선 광탈은 출전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첫 본선 진출 대회 우승자가 그전 대회 예선 탈락 경험이 있는 경우에도 로열로더로 인정하고 있다.
꽤 마이너해서 대부분의 사람은 있지도 모르는 논쟁이었으나, 카트라이더 유저들 사이에서 김진용이 로열로더인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이 선수는 1차 리그에서 예선 광탈한 후 2차 리그에서 본선 첫 진출 이후 우승을 거머쥐었는데, 처음에는 로열로더 취급을 받지 못하다가[5] 나중에 스타크래프트 등의 게임에서의 선례를 적용하여 로열로더로 인정하고 있다.
프로 스포츠의 경우는 창단하자마자 우승이 로얄로더이며, 축구만 2부 리그에서 승격 직후 우승이다.

2. 온게임넷 스타리그



2.1.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2.2.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스타크래프트 2로 전환하여 열린 첫 스타리그인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에서 로얄로드 후보가 많이 등장했는데, 온게임넷이 스타리그의 커리어는 지속된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해당 선수들 중에서 우승자가 나올 경우 당연히 온게임넷 로얄로더로 인정된다. 그리고 정윤종이 우승을 함으로써 5년만에 로얄로드 페이지에 계승자가 생겼다. 특히 협회 쪽의 로얄로더기 때문에 달성 난이도는 높은 편에 속했다.

2.3.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 조성주: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테란, vs. 정윤종 4:2 승리)[8]

3. MBC게임 스타리그[9]


  • 임요환: KPGA투어 1차리그 (테란, vs. 홍진호, 3:1 승리) 1회 대회 우승자
  • 강민: Stout MSL (프로토스, vs. 이윤열, 승자조 어드밴티지 1승을 포함한 3:0 승리)
  • 최연성: TG삼보 MSL (테란, vs. 홍진호, 3:0 승리)
  • 김택용: 곰TV MSL 시즌1 (프로토스, vs. [10], 3:0 승리)
  • 박성균: 곰TV MSL 시즌3 (테란, vs. 김택용, 3:1 승리)

4. GSL


GSL 로열로더의 특이점으로는 로열로더들이 전부 '''10월'''에 우승했다는 점이었는데,[11] 결국 주성욱2014 HOT6 GSL Season 1에서 로열로더를 달성하면서 이 징크스가 깨졌다.

4.1. GSL 통산



4.2.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 [12]

4.3.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 백동준: JOGUNSHOP GSL (프로토스, vs. 어윤수 4:2 승리)[13]
  • 주성욱: 2014 HOT6 GSL Season 1(프로토스, vs. 어윤수[14] 4:3 승리)

5. SSL



5.1.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이 우승으로 스타2 리그 최초의 양대 리그 우승자로 기록되었다.[15]

6. 세계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리그



6.1. 세계 챔피언십 시리즈 북미·유럽


단, 초청을 받아 프리미어 리그부터 시작했다.
단, 초청을 받아 프리미어 리그부터 시작했다.
첫 시즌 챌린저 리그 출전권을 예선을 거쳐 따낸 뒤 챌린저 리그를 통과하여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 출전권을 획득하고, 바로 우승했다.
북미로 이전한 뒤 래더 와일드 카드로 챌린저 리그 출전권을 따낸 뒤 챌린저 리그부터 우승까지 한 시즌에 해치운 최초의 선수다.

6.2. 세계 챔피언십 시리즈 통합 리그


2015년 WCS 리그 개편으로 인해 북미,유럽이 통합된 반사이익을 얻게 되었다.
비자 발급 이후 GSL 코드 S를 기권하고 북미서버 예선 통과 후 바로 우승했다. 김경덕, 양희수에 이어서 세번째 세계 챔피언십 시리즈 眞로열로더다.

7. 기타



7.1. League of Legends



7.1.1.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확고한 주전 또는 결승에서 풀세트 출전해 로얄로드를 달성한 선수는 '''볼드'''.
초대 대회 우승팀이라는 특수성이 있는 MiG Blaze를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팀 로얄로드'''는 나오지 않고 있다. 그나마 2018 서머 시즌에 챌린저스에서 막 승격한 그리핀이 돌풍을 일으키고 결승에 올라가면서 처음으로 로얄로드 팀이 배출될 가능성이 생기긴 했지만, kt 롤스터에게 막히면서 무위로 돌아간 바 있다. 또한 이는 LCK가 프랜차이즈화되면서 점점 더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다.
주전이 아닌 식스맨들의 로얄로드를 인정해 줄 수 있냐는 문제가 있다. 시즌 중 몇 세트만 출전하고는 어부지리로 우승한 경우 로얄로더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지만, 몇 세트 이상 출전해야 인정할 수 있는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우기는 어렵다.
위 논란에 대해 완전히 자유로운 선수는 해당 시즌에 풀세트 출전 또는 그에 준하는 확고한 주전이었던 박상면, 조세형, 허승훈, 문우찬, 김태민, 김창동 선수 정도이다. 그리고 넓게 보면 '''로얄로드의 최종 관문인 결승전'''에서 풀세트 출전을 했던 임재현, 강선구 선수도 본인들의 손으로 마지막 관문을 넘을 수 있는 수준이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니 어느 정도 참작의 여지가 있는 편이다.

7.1.2. 월드 챔피언십



팀 단위 로얄로더는 아니지만 개인 로얄로더인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또한 감독 및 코치 역시 팀 단위 로얄로더는 아니지만 개인 로얄로더가 마찬가지로 존재한다.

7.2. 오버워치


PC방 리그에서 APEX 결승까지 한 방에 올라가 RunAway를 4:3으로 꺾고 첫 로열로더이자 진 로열로더에 등극했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이자 2회 연속 우승팀 Lunatic-Hai [18], 준우승 팀 Cloud9 KONGDOO, 그리고 3위팀이였던 Afreeca Freecs 까지 13:0 무실세트 승리라는 결과까지 만들어냈다. 이후 GC 부산의 선수진들이 런던 스핏파이어로 이적되어 사실상 공중분해되었고, 이 팀다른 의미에서의 전설으로 남게 되는데...

7.3. World Cyber Games


아마추어 신분으로 예선부터 올라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단 한국대표 선발전에선 강도경에게 패해 2위를 거뒀다.
  • 김성식: WCG 2010 - 워크래프트 3 (나이트 엘프, vs. 마누엘 쉔카이젠 2:1 승리)[19]

7.4.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7.5.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 개인전 리그
    • 김대겸: 2005년 Coke Play 카트라이더 1차 리그 1회 대회 우승자
    • 김진용: 2006년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2차 리그
    • 강진우: 2006년 넥슨 카트라이더 4차 리그
카트라이더는 넥슨에서 주최한 대회에서 개인전 데뷔 첫 리그에서 우승만을 로얄로더로 인정하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팀전 리그가 주가 되고 있어 이 부분에서도 멤버를 새로 결성한 후 처음 출전한 프로리그에서 우승한 팀이나 데뷔팀에서 우승한 선수가 어느정도 로얄로더로 인정받고 있다. 다만 팀전 리그 초창기에는 매 시즌을 거듭할 때마다 멤버 구성이 변화하지 않고 팀명만 변화하여 팀의 역사를 어디서부터 인정해야 하는지 애매모호한 경우가 있다. [21]
개인전 리그의 경우 2006년 이후 로열로더가 탄생하지 않고 있는데,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에서 신종민이 로얄로더에 도전하였으나[22] 결승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실패했다. 이어 다음 시즌인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에서는 박도현이 로얄로더에 도전하여 결승전 파이널 2라운드(vs 이재혁)까지 살아남았으나 1: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현진이 우승한 듀얼 레이스 X의 경우 넥슨이 주최하였지만 주최 측에서 비공식 대회로 공인하였기에 이 대회에서의 우승을 로얄로더로 인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 있다.

7.6. 도타 2



8. e-스포츠 이외 컨텐츠


동명의 웹툰 로열로더가 탑툰에서 연재되고 있다.
웹툰로열로더
2007년 온게임넷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 되던 웹툰을 동일 작가가 리마스터한 버전이다.

8.1. 프로야구


창단하자마자 우승을 차지한 팀이나 감독 데뷔 시즌이 우승인 경우 기재한다.

8.1.1. 선수


데뷔시즌 우승반지가 있는 선수를 서술한다
원년우승 당시의 선수와 외국인 선수는 제외한다.

8.2. 프로축구


1부 리그 참여가 기준이다. 두개로 갈라진 현재 창단하면 바로 2부로 들어가므로 창단 첫 해 프로 우승은 불가능하기 때문. 또한 2부리그 우승은 취급하지 않는다.

8.3. 모에 토너먼트



8.3.1. 사이모에 토너먼트



8.3.2. 최고모에토너먼트


  • 스이세이세키: 2006 최고모에토너먼트 남성향(여성부) - 1회 대회 우승자 + 동년 사이모에도 석권한 최초의 양대재패자.
  • : 2007 최고모에토너먼트 여성향(남성부) - 남성부 초대 우승자
  • 카츠라 히나기쿠: 2007 최고모에토너먼트 남성향(여성부)
  • 호로: 2008 최고모에토너먼트 남성향(여성부)
  • 아이사카 타이가: 2009 최고모에토너먼트 남성향(여성부) - 대회 2번째이자 마지막 양대재패자 + 모토 최초 더블 로얄로더.
  • 강림도령: 2011 최고모에토너먼트 여성향(남성부)
  • 아케미 호무라: 2011 최고모에토너먼트 남성향(여성부)

8.3.3. 국제 사이모에 리그



8.3.4.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


이쪽은 아예 로열로더 우승 징크스가 2018년까지 존재하다가, 2019년에서야 깨졌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8.3.5. Bilibili Moe



8.3.6. Best Girl Contest


이 대회는 19시즌까지 남녀 모두 '''로얄로더가 존재하지 않았지만''', 20시즌 여성부에 그 징크스가 깨졌다.

8.4. 더 지니어스



8.5. PABAT!



8.6. 가상의 경우



[1] 이전에 열렸던 KPGA 월별대회는 흑역사로 치지는 않는데 MSL의 전신을 KPGA 투어 1~4차리그로 인정했다. 월별대회는 프리시즌 개념으로 인정했지만, 지금은 모두 의미가 없게 됐다.[2] 메이저 대회만 처음 출전한 게 아니라 그 대회를 참가하기 위한 오프라인 예선부터 처음 출전해 우승하는 것.[3] 이에 해당하는 프로게이머로는 강민(vs. 이윤열), 오영종(vs. 임요환), , 김택용(vs. ), 박성균(vs. 김택용), 조성주(vs. 정윤종)이 있다.[4] 다만 본 항목에도 나왔다시피 1회 대회의 우승자를 로열로더로 인정하느냐 안 하느냐에 대한 논란이 많아서 조중혁을 로열로더 후보로 봐야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있다. 조중혁을 로얄로더 후보로 인정한다면 우승을 차지한 조성주도 로열로더 후보로 인정되는 것이고, 임요환과 함께 국내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둘밖에 없는 양대 로열로더가 되기 때문이다.[5] 그래서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중 최초의 로열로더를 강진우로 취급했다.[6] 온게임넷기욤을 초대 로얄로더로 인정했다.[7]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하여 영구제명 및 모든 대회기록이 삭제되었다.[8] 최초의 연맹 스타리그 로열로더이자 최연소 스타리그 로열로더. 세계 챔피언십 시리즈 한국 초대 로얄로더로 알려져 있었으나 조성주는 WCS 시즌 1 프리미어 리그에 참여한 기록이 있기 때문에 세계 챔피언십 시리즈의 로열로더는 아니다.[9] 이전에 열렸던 KPGA 월별대회는 흑역사로 치지는 않는데 MSL의 전신을 KPGA 투어 1~4차리그로 인정했다. 월별대회는 프리시즌 개념으로 인정했지만, 지금은 모두 의미가 없게 됐다.[10] 영구제명으로 공식 기록이 없어졌다.[11] 더욱 재미있는 것은 두 선수의 우승 날짜가 1년 차다. 이승현 - 2012년 10월 20일, 백동준 - 2013년 10월 19일 [12]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하여 영구제명 및 모든 대회기록이 삭제되었다.[13] 세계 챔피언십 시리즈 한국 1회 대회 로얄로더.[14] 연이은 준우승으로 로열로더 메이커가 되었다.[15] 또한 2번의 우승을 모두 T1선수를 꺾고 이뤄냈다.[16]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Europe Spring 2015까지 포함하면 롤판 역사상 유일한 2대륙 로얄로더이다.[17] 시즌 3 SKT의 로얄로더 이후 4번째 로얄로더 팀이 나오기까지 무려 6시즌이 걸렸는데, 이는 롤 e스포츠판이 정착하고 자본이 투입되며 항상 잘 하던 강팀들이 롤드컵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5대 메이저 리그, 마이너 리그 모두 첫 출전팀을 보기 힘들어졌을 정도.[18] 8강 B조 2경기 3:0, 8강 B조 최종전 3:0 으로 2번이나 완승을 했다.[19] WCG에서 7년만에 나온 대한민국의 워크래프트 3 첫 금메달이기도 하다.[20] 개인전 리그 당시 10차 리그 이벤트 아이템전에 나온 적이 있다. 당시에는 문호준에 밀려 2위.[21] 예를 들어 듀얼 레이스 3를 우승한 GameKing의 경우 솔라이트 인디고 - SEDA-Racing을 거치며 멤버 구성이 전혀 바뀌지 않았고 당시 솔라이트 인디고는 첫 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했기 때문에 팀 로얄로더를 인정하기 힘들다.[22] 직전 16강전에서 문호준, 박인수 등 막강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1위로 결승전을 통과한 옐로우 라이더였기에 자연스럽게 로얄로더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23] 다른 선배 구단도 참가한 와중에 창단도 1950년인 막내가 우승했다. 패배한 쇼치쿠는 1936년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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