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남아시아 폭우 사태

 




'''2020년 남아시아 폭우 사태'''
<colbgcolor=#BC002D> '''발생일'''
2020년 6월 ~ 2020년 8월 26일
'''발생 위치'''
남아시아 북부
'''유형'''
'''폭우'''
'''원인'''

'''인명피해'''
<colbgcolor=#BC002D> '''사망'''
220명 이상
'''실종'''
50명 이상
'''부상'''

'''구조'''
'''명'''
'''재산 피해'''
'''원'''
'''동원현황'''
'''인원'''

'''장비'''

1. 개요
2. 상세
3. 현황



1. 개요


2020년 6월부터 파키스탄 남부, 방글라데시, 네팔인도 동북부 등에서 일어나고 있는 집중호우.

2. 상세


인도 일대 몬순 계절풍으로 매년 오는 몬순이다.

3. 현황


  • 방글라데시
230여 개의 강이 밀집해 저지대가 많은 방글라데시는 국토의 3분의 1정도가 침수된 상태다.
  • 파키스탄
남부 중심도시 카라치가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다. 노후한 배수 시스템이 사실상 붕괴됐고, 도시의 중심부는 여전히 상당 부분이 물에 잠겼다. 특히 이 지역은 해마다 홍수로 인한 누전 사태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곳인데, 현지 언론은 홍수로 인한 도시 마비 사태가 풀릴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 인도
AP통신은 현지 당국자를 인용해 인도의 사망자는 100명 정도라 언급했고, 인도정부는 동북부 아삼주 곳곳에서 비 피해로 고립된 주민 4천여 명을 구조, 3만6천 명 이상이 가옥 침수나 붕괴 등의 피해를 본 것으로 밝혔다.
8월 6일 인도 기상청에 의하면 뭄바이에 순간 최대 풍속 107㎞의 강한 바람이 불었으며 24시간 동안 332mm의 비가 내렸다. 1974년 8월 이후 47년만의 최대 강수량을 기록했다. #1 #2 #3 #4 7일부터 케랄라 주에서 큰 피해를 입고 있다.#
  • 네팔
네팔에서는 지난 6월부터 일어난 홍수와 산사태로 약 110명이 사망, 100명이 부상당했다. 실종은 48명이여서 사망자가 늘어 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