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A

 



1. 컴퓨터 하드웨어 3총사


1990년대 말~ 2000년대 초 사이에 대만의 A로 시작하는 세 회사가 대한민국의 PC 부품 시장을 장악했을 무렵에 만들어진 말이다. 당시 대한민국 유통사의 영향력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실제로 ASUS에 비하면 ABIT는 회사의 규모가 크지 않았으며, Aopen은 품질이 나머지 두 회사에 견주기에는 많이 모자랐다. 이에 속하는 회사는 다음과 같다.
현재 이 회사 중 AOpen은 일찌감치 대한민국 시장에서 철수했으며 현재는 산업용 제품으로 주력상품을 옮겼으며, ABIT는 2008년 12월 31일자로 회사가 문을 닫았다. 대신 이 업체의 제품군 중 'Fatal1ty'는 ASRock의 게이밍 제품의 브랜드 중 하나로 남아 있다. ASUS만 현재 홀로 남아서 잘 지키고 있다.
현재의 대만 부품시장에서 A로 된 회사를 굳이 찾는다면
이 정도로 찾을 수 있다. 근데 AAEON은 아예 대놓고 에이수스 자회사고, 애즈락도 구 에이수스 자회사 출신에 지금도 페가트론 자회사라 결과적으로는 에이수스 혼자다(...) 페가트론 모회사가 에이수스다. 에이수스-페가트론-애즈락 지배구조는...에버랜드-삼성물산-삼성전자 이런식으로 지배하는거 생각하면 된다.
현재는 ASUS, GIGABYTE, MSI 3개 회사를 3대 메인보드 제조사로 부르고 있다.

2. 무료백신 3총사


하드웨어가 아닌, 보안 관련으로 3A라고 하면 다음을 일컫는다. [1]
믿을만한 백신 3종으로 분류한다고 하지만 2020년 1월 바이스마더보드와 PC맥의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Avast와 AVG사는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해 이를 상업적으로 판매해 이득을 얻었다고 한다.
2016년 7월, Avast!가 AVG를 13억달러에 인수하였다. 현재 AVG Protection PRO 2016의 라이센스는 기간 내 사용 가능하다.
어지간한 악성코드는 거의 잡아내는 편이며 외산 백신이기 때문에 국내법을 교묘히 피해서 설치되는 허위백신이나 애드웨어 등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으나, '''ActiveX'''로 점철된 국내 웹 환경에 적용하기에는 영 좋지 않다. 사실 이게 당연한 거다. 운영체제 커널에 직접 접근하는 것은 '''악성코드 입장에서는 최적의 환경이기 때문.''' 처음부터 국내 웹 환경이 첫 단추를 잘못 꿴 것. 거기다가 마이크로소프트마저도 ActiveX를 점진적으로 제한하고 있는 추세. 그 결과물이 UAC엣지.

3. 3A Toys


문서 참조.

4. 뿌요뿌요 시리즈의 주인공들


아르르 나쟈('''A'''rle), 아미티('''A'''mitie), 안도 링고('''A'''ndou Ringo)의 A를 따서 AAA 또는 3A라고 부르기도 한다.

5. 3학년 A반 -지금부터 여러분은, 인질입니다-의 약칭


문서 참조.

[1] 사실 AV는 '''A'''nti'''V'''irus의 약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