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 삼성 계열사 삼성에버랜드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 에버랜드를 포함한 리조트 전체 : 에버랜드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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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환상의 나라, 축제의 땅 에버랜드입니다~'''
[6]'''에버랜드'''(여기서)'''에버랜드'''(만나요)'''모험 가득한 나라 환영의나라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에버랜드 리조트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놀이공원,동물원. 현재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담당한다.[7]
2. 역사
경영이념은 “3간(三間)주의”로, 즉, '에버랜드'라는 명칭에도 담겨있는데, 이는 '에버'가 시간(時間), '랜드'가 공간(空間)을 의미하며 여기에 인간(人間)을 더하여 '3간'이라 부른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간과 공간의 무한한 가치를 창조해 나가자'라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1996년에 정해진 것으로 자연농원 시절에는 특이한 경영이념같은건 없었다.
3. 규모
에버랜드는 국내 최대규모의 테마파크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단지 전체의 3배 이상 되는 규모를 자랑하며 에버랜드만 갔다가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처음가거나 오랜만에 가는 사람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꽤 작다고 여기기도 한다.
리조트 가이드 PDF지도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how/guide/how_guide_map.html
3.1. 자연농원 시대 (1976 -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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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4월 17일 토요일 경기도 용인군 포곡면 전대리(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에 '용인자연농원(龍仁自然農園, Yongin Farmland)'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하였다. 초창기의 자연농원은 식물원, 동물원, 사파리로 구성되었으며, 어트랙션도 몇 개 있었으나, 지금의 에버랜드처럼 그 수는 많지 않았다.[8] 개장 당시 에버랜드의 입장료는 '''600원'''[9] 이었다. 그리고 범퍼카는 1979년 자연농원 시대에 만들어졌다.
최고 입장객 수와 최저 입장객 수 기록을 모두 자연농원 시대에 세웠다. 최고 입장객 수 기록은 현충일 연휴로 특수를 맞은 1994년 6월 5일에 '''120,443명'''이 입장하며 세웠고, 최저 입장객 수는 개장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았던 1977년 1월 20일에 '''2명'''이 입장하며 세웠다. 최저 입장객 수를 기록한 날은 경기도 전역에 폭설을 동반한 영하 14도의 한파가 몰아쳐 직원들도 조기 마감을 준비하고 있을 정도였는데, 강원도 속초에서 버스를 여러 번 갈아타고 온 노부부가 궂은 날씨를 뚫고 찾아온 덕에 개장을 했다.[10]해당 이야기를 그린 만화
원래 에버랜드는 안성시에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안성주민들의 반대로 용인으로 밀려났다는 이야기가 안성지역에서 대대로(?) 구전되고 있다. 심지어 지금 대림동산 자리가 원래 자연농원 들어올 자리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딱히 물증은 없는데다가 오히려 삼성이 용인 자연농원 사업에 착수한 1971년에 대림동산 사업도 같이 시작된 점을 생각해보면 누군가의 의도된 블러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11] 일설의 한국민속촌[12] 부지설은 해당지역 토박이들에게조차 생소한 설로 토박이들 사이에는 신갈저수지 일대설이 내려온다. 공세동, 고매동, 기흥동, 보라동, 서천동, 영통동, 하갈동 일대를 포괄하는 넓은 지역이기에 자연농원 수용 가능성은 충분하다.
- 관련 TV CF
- 1978년 4월: 가족동산광고정보센터
- 1978년 4월: 사자광고정보센터유튜브
- 1981년 10월: 마차광고정보센터유튜브[13]
- 1986년 7월: 아기천사광고정보센터유튜브
- 1988년 3월: 봄편광고정보센터유튜브[14]
- 1989년 1월: 눈썰매장광고정보센터
- 1989년 1월: 화끈한 하루광고정보센터
- 1990년 2월: 눈의나라광고정보센터[15]
- 1990년 2월: 꽃봄축제광고정보센터
- 1990년 3월: 봄야간개장광고정보센터
- 1990년 4월: 향기의향연광고정보센터
- 1990년 8월: 가을편광고정보센터
- 1991년 2월: 봄자연농원광고정보센터
- 1991년 6월: 춤광고정보센터유튜브
- 1991년 6월: 넘치는 젊음광고정보센터
- 1991년 7월: 세계미이라전광고정보센터
- 1991년 8월: 울긋불긋대축제광고정보센터유튜브
자연농원 광고는 아니지만, 자연농원을 배경으로 한 광고도 있다.광고정보센터
3.2. 에버랜드 시대 (1996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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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96년 3월, 개장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쓰던 자연농원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에버랜드 (Everland)'''를 테마파크의 새 이름으로 채택했다. 이미 국민들에게 익숙해진 이름 대신 에버랜드라는 영문 브랜드를 쓰기로 한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그 당시에는 에버랜드라고 이름을 바꾸는 게 발음이 애벌레 같다고 반대가 심했었지만, 당시 회사 내부에서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결정했다고 한다. 실질적으로도 기존 자연 경관을 중심으로 하는 운영 방침이 2010년대 이후로는 어느 정도 무의미해진 상황[16] 에서 자연농원이라는 이름 또한 약간 의미가 퇴색한 것도 사실이었기에 약 20년의 시간이 흐른 오늘날 시점에서 보면 삼성 측의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명칭 변경이 되던 1996년 당해에 세계 각국의 건축물들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글로벌 페어'가 에버랜드 입구 방면에 신설되었고[17] , 1995년에는 모터 스포츠 경기를 할 수 있는 경기장인 AMG 스피드웨이(1995년 당시에는 '용인 모터파크', 이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개장하였고, 여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가 개장한 것을 비롯하여 숙박시설, 골프장 등까지도 들어서면서 규모도 커지고 방문객수도 엄청나게 증가하게 되었으며, 그리하여 개장 30주년인 2006년에는 국내 최대의 리조트형 복합단지인 '''‘에버랜드 리조트 (Everland Resort)’'''로 거듭나게 되었다. 삼성그룹 지배구조 정점으로서의 삼성에버랜드와의 구별이 필요해서 '리조트'라는 표현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 에버랜드 리조트에는 동물원과 각종 놀이시설이 있는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 숙박 시설인 ‘홈브리지’, 퍼블릭 골프장 ‘글렌로스’가 자리 잡고 있다. 문화 시설인 ‘호암미술관’과 '삼성교통박물관'도 에버랜드 리조트 안에 있다. 이 지역은 해발 500m의 석성산과 호수가 있는 친환경 지역이며, 에버랜드 리조트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눈썰매장도 있다.
이렇게 에버랜드는 국내 최고의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였다. 2001년에 누적 방문객 수가 '''1억 명'''을 돌파한 데 이어, 2013년 8월 19일, 에버랜드의 누적 방문객 수는 '''2억 명'''을 돌파했다. 시설 면에서도 엄청난 발전이 있었는데, 2004년에 락#s-1 음악을 소재로 한 '락스빌'이 탄생한 데 이어 2005년에는 '세상에서 가장 큰 동화책'(이솝 우화)을 모토로 한 '이솝 빌리지'가 탄생하였으며[18] , 2008년에는 '''국내 최초 우든코스터'''인 T 익스프레스를 선보였으며, 2013년에는 수륙양용 사파리 '로스트 밸리'가 탄생하였고, 2016년에는 판다를 직접 볼 수 있는 '판다월드'가 탄생하였다.[19]
2016년에 개장 40주년을 맞이했다.
2019년에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덕에 적자를 맞았다.
2020년 2월 초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이 전국적으로 시작되자 에버랜드를 찾는 사람들도 크게 감소하였다. 코로나19의 확산이 시작되자 에버랜드 측에서는 캐스트의 마스크 착용을 필수화했고, 2월 말쯤에 에버랜드가 위치한 용인시에도 확진자가 몇몇 속출하고 하루에 확진자가 몇백 명씩 늘기 시작하자 에버랜드 이용객 수가 매우 크게 감소하였다. [20] 또한 이때부터 에버랜드 그리팅 캐스트들이 입구에서 손님들의 열을 체크하고 소독 후 입장을 도왔다. 열이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고객은 입장이 제한된다. 캐리비안 베이에 코로나바이러스에 확진된 중학생이 방문하면서 에버랜드 이용객 수는 역대 최저 기록을 갱신하였지만 같은해 가을부터 점점 이용객수를 회복하기 시작하였다. 기사
4. 특징
그야말로 대한민국에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놀거리를 모아놨다. 사파리, 급류타기[21] , 눈썰매, 스키, 미술관[22] , 레이싱, 수영, 숙박시설, 오락실, 심지어 도시전설[23] (...) 까지...
에버랜드의 글로벌 페어에 해당하는 디즈니랜드/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메인 스트리트에 가면 캐릭터 재현배우와 사진찍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퍼레이드 시간이 되면 입장객 상당수가 퍼레이드 관람, 촬영을 위해 몰려든다.
전 세계의 문화, 음식, 상점, 건축 양식을 모아놓았다는 글로벌 페어(식당[24] +상점가), 500년 미국의 역사라는 아메리칸 어드벤처(놀이공원), 이솝이야기를 테마로 한 이솝 빌리지(어린이 놀이공원), 유럽 마을을 구현해 놓았다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식물원[25] + T익스프레스), 동물들의 지상낙원이라는 주토피아(동물원)... 이 다섯 가지가 따로 논다.심지어 각 테마의 완성도가 낮고 다크라이드가 없는 것도 문제. 세계 테마파크 순위에서 쥐알만한 홍콩디즈니랜드에도 밀리는 걸 보면 안습하다.[26][27] 그러나 최근 홍콩 디즈니랜드는 결국 에버랜드에게 순위에서 밀려났다.하지만 이건 우리나라가 인구빨로 밀어버린거라 에버랜드 > 홍콩 디즈니랜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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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원 시절부터 꽃이나 나무 등을 이용한 볼거리 제공에 많이 신경을 썼으며, 그 결과는 산 하나를 통째로 갈아엎는 결과까지 나오게 된다. 때문에 꽃이 필 무렵의 에버랜드는 근처에만 가도 꽃이 만발하다. 계절별로 각종 꽃 축제를 벌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봄(4~5월) 튤립 축제, 여름(6~8월) 장미 축제, 가을(9~10월) 국화 축제. 그리고 가을철에는 에버랜드 근처 석성산 주변의 밤, 도토리 줍기 행사가 있기도 했는데, 주로 연간회원이나 타 기관의 이벤트(대표적으로 MBC 표준FM 여성시대의 가을철 이벤트)로 한정하여 열기도 했다.
자연농원 시절에는 사파리 공원이나 물개쇼, 동물원 등이 주력 볼거리였으며, 특히 사파리 공원은 내부 직원의 주장에 따르면 '''세계에서 유일'''이라고 한다. 허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게, 당장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미얀마 등 관광업을 주요 수입원으로 삼는 동남아 국가들에서도 사파리 공원은 얼마든지 있으며 자연 관광이 유일한 수업원이다 싶은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은 아예 우리나라의 도 면적만한 정도의 토지를 동물보호구역으로 지정, 사파리로 삼고 있다. 제한된 구역 안에서 사파리를 만든 게 세계 유일이라면 유일이라 할 수 있지만, 이는 동물의 생활 영역 확보를 못 한 것이니 자랑할 건수가 되지는 않는다. 당장 일본만 해도 이런 제한적인 공간의 사파리 공원이 4군데나 있다(...) 최근에는 초식동물만 있는 초식동물 사파리를 홍보중이며, 광고 이미지에 따르면 소형 차를 타고 동물들을 더 가까이에서 구경할 수 있는 듯 하다. 육식동물 사파리에 해당하는 곳에서는 실제로 '''사파리 스페셜 투어'''라고 최대 6인까지 차에 태워 사육사가 20분간 구경시켜 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하지만 인기가 많아 2개월 전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에버랜드에 도착해 예약한 시간까지 사파리 앞으로 가면 된다. 물론 가격은 20만 원대로 좀 비싼 편이다. 테마송이 있다.
하지만 동물 위주로 관람할 계획인 분들은 서울대공원 동물원이나 대전 오월드 같은 지방 거점 큰 동물원에 가는 것을 더 추천한다. 실제로 동물의 수와 다양성은 서울대공원이나 대전 오월드 등의 지방 거점 동물원에 비해 떨어진다. 사파리와 로스트밸리, 물개 쇼 등의 볼거리 때문에 인기가 있는 것이지 동물을 주력으로 관람할 목적이라면 차라리 서울대공원이나 대전 오월드로 가는 것이 훨씬 더 낫다. 하지만 오월드는 대부분 탁 트여있는 게 아니라 철망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관람에 매우 방해가 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몇몇 철망이 없는곳도 있지만 거의 그렇다.
유원지 중 가장 복잡하고 오르락내리락거리는 악명높은 지형을 자랑하며, 에버랜드는 이를 이용해 로프웨이 같은 것을 만들어서 또 돈을 번다. 중간에 상행 한정으로 무빙워크가 있다. 그리고 기념품 판매소를 '''무조건''' 거쳐서 나가야 한다. 유명 테마파크는 대개 이런 구조로 되어 있다. 참고로 기념품 판매소에는 각종 동물 인형을 팔고 있는데 거의 실물에 가까운 질 을 자랑한다. 종류로는 백호, 황호, 사자, 사막여우, 곰 등으로 인형 외에도 필통이나 베개, 학용품 등도 있다.
근처에 호암미술관·삼성자동차 박물관, 글렌로스 골프클럽, AMG 스피드웨이가 있다.
또한 2017년까지 고급 호텔, 아쿠아리움, 수목원 등이 포함된 여의도 2배 면적의 복합레저타운으로 확장될 계획까지 세웠으나, 일단은 사업을 보류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은 흐지부지 해져서 무산되었다.
육군 제55보병사단의 별명이 '''에버랜드방위사령부'''다. 실제로 사단 의무대와 화학대가 에버랜드 내부에서 훈련을 한 적이 있었고, 과거에는 55사단 장병들은 에버랜드 연간회원처럼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55사단에서는 연대나 대대에서 단체로 휴가증을 작성해서 가기도 한다. 지상작전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는 에버랜드에서 '''행사를 뛰기도 한다.''' 이들이 에버랜드에서 행사를 뛸 때는 주로 퍼레이드 코스를 사용한다.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통신단에서 훈련시에 에버랜드 앞에 군 차량이 줄지어 가기도 하며, 운이좋다면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방공대의 병력들이 진지교대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크고 웅장한 두돈반에 끌려가는 20mm 견인발칸포의 모습이 가히 경이롭다.
유원지의 특성상 날씨가 좋은 4, 5, 10월의 주말에 특히 사람이 많은 편이다. 여름의 경우에는 옆에 캐리비안 베이가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다. 특히 폭염경보가 발령됐을경우에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거의 모든 놀이기구의 대기시간이 10분정도밖에 안 되며, 심지어는 대기시간도 없이 바로바로 탈 수 있는 날도있다.
2019년에는 스타벅스의 국내진출 20주년 기념 매장으로 스타벅스 용인에버랜드R점이 입점하였다.이로인해 글로벌 페어의 테마와 스토리에 어긋나며 에버랜드는 유원지임이 확실해졌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좁은 실내 놀이시설과 퍼레이드를 잠정 중단하였다. 모든 시설과 어트렉션에 대해 매시간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정문을 포함한 주요 매장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였다.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대기줄이 많은 티익스프레스를 100% 사전예약제로 운행하였다.
5. 이용 요금
5.1. 이용권
과거에는 입장권도 있었으나, 입장권이 사라지고 이용권으로 통합되었다.
5.2. 우대정보
- 연령에 따른 우대 (나이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또는 서류 제시)
- 경로: 만 65세 ~
- 청소년: 만 13세 ~ 만 18세
- 소인: 36개월 ~ 만 12세
- 36개월 미만: 무료 입장 (유아전용시설 이용 시는 입장 후 유아이용권 구입)
※ 유아 이용권: 5,000원 (붕붕카, 로보트카, 자동차왕국 모두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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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공자 우대 (국가유공자증 또는 국가유공자유족증 제시)
- 본인 + 동반1인 50%할인
파크이용권 가격 보기
- 본인 + 동반1인 50%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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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자녀 가정 우대 (건강보험증, 등본 등 다자녀 증명서류 제시)
- 1일 이용권
우대가격 보기
- 1일 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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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대 대상: 막내 자녀가 만 15세 이하인 3명 이상의 다자녀 가정의 부부와 직계자녀
- 해당 가정 내 일부 가족만 이용 시에도 혜택 적용
- 타 제휴카드 및 프로모션 등과 중복 우대 적용 불가
- 임신부 우대 (산모수첩 혹은 임신확인서 제시)
- 1일 이용권(임신부 본인) 우대가로 구입 가능
5.3. 연간 이용권
6. 시설
6.1. 에버파워(레니찬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매직패스와 비교되는 에버랜드의 예약 시스템. 모든 입장객들에게 매직패스가 기본 3회 주어지며, 한번 사용하면 2시간동안 이용할 수 없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와는 달리 에버랜드는 '''에버파워'''라는 특수한 예약 시스템을 사용한다.
에버파워는 에버랜드 어플로 입장권을 등록한 후로부터 30분 간격으로 한개씩 충전이 되며, 최개 5개까지만 채울수 있다. 즉, 5개 다채우려면 2시간 30분을 기다려야한다. 각 놀이기구들은 일정량의 에버파워를 요구하는데,[28] 일정량의 에버파워를 소비하여 해당 시설을 예약할 수 있다.
예약후 쿨타임은 없으나 만일 T 익스프레스 예약에 성공했다면 실질적으로는 2시간 30분 쿨타임이 생기는 셈이며, 복불복 요소가 적용되어있어서(약 50%확률) 예약에 실패할수도 있다. 예약에 실패하면 예약하는데 소비된 에버파워는 다시 복구된다.
예약을 취소하거나 예약에 실패하면 에버파워가 다시 복구가 되지만 5개 이상으로 올라가지는 않으며, 예약했던 시간대에는 예약할수 없게 된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스마트폰 앱에 설치후 티켓을 등록해야 무조건 입장이 가능하며, 일부 어트렉션, 판다,T익스프레스,사파리등등은 현장에서 줄을 서있을수없고 스마트 줄서기를 이용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6.1.1. 에버파워를 요구하는 놀이시설
요구 에버파워가 높을수록 대기시간과 인지도가 높다. 놀랍게도 롤링 엑스 트레인과 렛츠 트위스트는 목록에 없다.[29]
-1개-(10:00 해금)
- 키즈커버리
- 헬로 터닝 어드벤처
-2개-(10:30 해금)
- 매직 스윙
- 레니의 마법학교
- 스페이스 투어: 몬스터 패밀리 4D
- 로얄 쥬빌리 캐로셀
- VR 어드벤처
- 릴리 댄스
- 비룡열차
- 플라잉 레스큐
- 우주 전투기
- 허리케인
- 더블 락스핀
- 챔피온쉽 로데오
- 콜럼버스 대탐험
- 슈팅! 고스트
- 범퍼카 (준비중)
- 아마존 익스프레스
- 썬더폴스
- T 익스프레스
- 로스트 밸리
- 사파리 월드[30]
7. 축제
1985년 장미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테마파크 붐이 일기 시작한 1990년대 초반부터 튤립축제 및 계절별 축제들을 기획하며 종류를 상당히 많이 늘려갔다. 에버랜드 축제 중에서 가장 오래 된 축제는 '''장미축제'''로 과거 용인자연농원 때부터 존재했던 축제였다. 여기서 '''장미가요제'''라는 가요제도 개최했던 모양인지, 윤도현이 모 대학 축제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무명 시절 장미가요제 2위로(!) 입상한 적이 있었다고. 후에 중간에 유로카니발(2004) 유로 페스티벌(2005), 플라워 카니발(2008)로 대가 잠시 끊겼지만, 2010년에 장미축제25주년을 맞이해서 부활시켰고, 이 때부터 플라워 카니발이 튤립축제(3월 중순~4월 말)와 장미축제(5월~6월 중순)로 분리되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가장 인기있는 축제로 '''썸머 스플래쉬'''[31] 가 있었는데, 우리나라 최초로 물과 함께하는 놀이공원 축제였다. 인기 있는 이유는 다들 알 것이다. 더운 여름, 땀은 뻘뻘 나면서 시원한 곳을 찾고 싶은데 정작 놀이공원에는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니... 그런데 놀이공원에서 자체적으로 물을 뿌려준다는데 참여 안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 왔고 2016년까지 진행되었다. 2017년부터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가 폐지되고, 새로운 '썸머 워터 펀'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32]
그 외에도 스노우 파크(1~3월 초), 블러드 시티(9월~11월 중순), 크리스마스 판타지(11월 중순~12월), 일루미네이션(11월 중순~3월 초) 등의 다양한 축제들을 운영한다.
7.1. 공연 및 퍼레이드
- 슈팅! 워터 펀
약 10년동안 여름 시즌의 공연이였던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폐지된 후 새롭게 편성된 공연이다. 물의 축제를 방해하는 '밤밤맨'들을 몰아내는 스토리로, 스플래쉬 퍼레이드에 비해 손님 참여의 비율이 매우 높아졌다. 초창기엔 음악와 플로트카를 재탕하였고[33] 에버랜드의 메인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는 등 전작에 비해 나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자리를 잡아 풍성한 여름 컨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밤밤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여러 공연의 내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나름 완성도 있는 스토리텔링이 구성되었으며, 이름에 걸맞게 물총으로 즐길 수 있는 여러 컨텐츠를 추가하고 재미가 없다는 평을 의식했는지 10대~20대 관객들도 함께 겨냥한 밤밤 클럽이 추가되었다.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이전보다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호러 빌리지나 호러 메이즈가 청소년, 성인들 대상의 공포스러운 할로윈을 겨냥한 것이라면 이건 어린이들 대상의 귀여운 할로윈. 2019년부터 기존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의 플로트카를 재도색, 리뉴얼하여 진행하고 있다. 할로윈 최고의 악동을 뽑는다는 스토리라인에 따라 진행되며, 광장에서만 모여 공연했던 이전과는 달리 레니의 트리 하우스 ,스카이 크루즈 앞 등에서 멈춰 여러 횟수 공연한다.[34][35] 썸머 스프래쉬 퍼레이드가 슈팅! 워터 펀으로 대체되었을 때와 같이 이전보다 떨어진 공연의 퀄리티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36]
- Hello MINI! 퍼레이드
2019년 11월 1일 새로 선보인 도라온 로라코스터 시즌[37] 에 진행되는 퍼레이드이다.[38]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 탄생 60주년을 기념해[39] 에버랜드와 MINI가 함께 준비한 퍼레이드로, 10대의 MINI[40] ]가 퍼레이드 플로트카로 사용된다. 동선 상에서 3번의 프로덕션을 진행한다. 카니발 광장에서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있었다. 컨셉은 60년대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다.
- Jingle BaMM!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2020년 12월 1일 크리스마스 시즌 부터 진행되는 신규 퍼레이드이다.
플로트는 4개로 대폭 축소되었고 베이글은 나오지 않는다.[41]
프로덕션은 차이나문앞,그랜드 스테이지앞,카니발 광장에서 진행한다
BGM이 공개되었다.[42]
플로트는 4개로 대폭 축소되었고 베이글은 나오지 않는다.[41]
프로덕션은 차이나문앞,그랜드 스테이지앞,카니발 광장에서 진행한다
BGM이 공개되었다.[42]
2001년부터 진행되는 야간 퍼레이드로.[44] BGM은 러시아 무곡을 편곡한 것으로, 2002년부터 사용. 2001년엔 다른 음악이 사용됐다. 플로트카에 전구를 붙여 놓아서 엄청나게 화려하다.[45] 페이블 판타지 퍼레이드 시절 사용한 플로트카를 재탕하여 쓰고 있다.[46] 원래 10대의 플로트카를 가지고 있었는데, 용 플로트카가 노후 문제 때문인지 사라져서 지금은 9대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원래 2003년 까지는 용, 마녀 동굴 퍼레이드 카의 캐릭터가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
- 타임 오디세이
2019년 6월 21일 선보인 신규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쇼. 타임메이커의 도움으로 잃어버린 소중한 시간을 되찾는다는 내용의 공연으로, 새롭게 설치된 우주 관람차 스크린을 통한 맵핑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 두드러지는 공연이다.[47]
현제는 코로나로 인해 휴연중이다.
현제는 코로나로 인해 휴연중이다.
- 왈츠 인 로열팰리스
2020년 봄 시즌에 선보인 새로운 공연. 포시즌스 가든에서 진행된다.
- 라라의 몬스터 클린 업
2020년 5월 1일 새롭게 선보인 공연으로,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된다. 라라와 크루들이 카니발 광장에 나타난 쓰레기들을 잡아서 정화시킨다는 내용으로, 신규로 제작된 플로트카 2대가 등장한다.[48]
- 레니의 대모험
2020년 5월부터 진행되는 공연이고 이솝빌리지에 내려온 어둠을 없애기위해 레니라라가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 이다. 12월1일부터 1월3일 까지는 애프터 쇼로 캐롤 싱어롱쇼가 진행됬다. 현인 2021 2월 남자2명 여자1명으로 구성된 에버웨어라는 그룹이 본공연이 시작되기전 동요를 불러준다. 단, 화요일, 목요일 제외
- Very Merry 산타 빌리지
2020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되는 새로운 공연이다.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된다.
캐릭터는 잭,도나,베이글만 나온다. 포토타임은 거리두기 때문에 연기자가 뒷배경이 되어 버리는 일이 생겼다.
BGM
캐릭터는 잭,도나,베이글만 나온다. 포토타임은 거리두기 때문에 연기자가 뒷배경이 되어 버리는 일이 생겼다.
BGM
7.2. 사라진 공연 및 퍼레이드
- 매직 퍼레이드(2001~2005)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이전에 에버랜드의 메인 퍼레이드 역할을 담당하였다. 300여명의 연기자와 10여대의 플로트카를 내세운 엄청난 규모의 퍼레이드로, 공연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2001년 당시에는 다른 테마곡을 사용했으며, 2002년에 테마송이 변경되고 2005년까지 사용되었다. 당시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내사랑 팥쥐, 백만송이 장미에서도 가끔 등장했다. 매직 퍼레이드가 끝난 지금도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서 매직 퍼레이드의 플로트카가 사용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49]
- 페이블 판타지 퍼레이드(1996~2000)
신화나 동화 등을 다룬 퍼레이드로 걸리버, 잭과 콩나무, 돈키호테, 오즈의 마법사, 토생전, 헤라클레스, 인어공주, 타잔 등이 등장하던 퍼레이드였다. 총 13대의 플로트카가 동원되었으며 특히 헤라클레스와 인어공주의 플로트카는 지금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도 사용되고 있다.[50]
-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잭's 스플래쉬 퍼레이드)
슈팅 워터 펀 이전의 여름 시즌 공연이다. 물의 여신 '아쿠아나'와 물의 축제를 즐기는 이야기로, 중간에 악당들이 난입해 축제를 방해하는 뻔한 클리셰를 가지고 있다. 슈팅 워터 펀에 실망한 마니아들이 가장 그리워하는 공연 중 하나다. 세계 최초로 회전형 플로트카를 도입했다고 한다.
- 웨딩 셀레브레이션(2005~2006)
해피 할로윈 이전 진행된 봄 시즌(유로 페스티벌)에 한 공연이다. 공주와 왕자의 결혼식, 그리고 그를 방해하는 백작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퍼레이드의 플로트카는 장식을 교체하여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에 사용되고 있다.
- 스노우 퍼레이드(2005~2006)
당시 1~2월에 진행된 퍼레이드로, 몇몇 차량은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동일하다. 테마송은 창밖을 보라, 눈꽃송이, Do you Ears Hang Low 등의 동요를 어레인지한 곡이었다.
- 크리스마스 매직 퍼레이드(2001~2002)
2001~2002 겨울 시즌에 했던 공연으로, 매직 퍼레이드의 일부 플로트카가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나온다.[51] , 테마송은 캐롤을 어레인지한 곡으로, 여기 나온 퍼레이드카 중 몇가지는 블링블링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서 사용 중이다.
-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2005~2018)
기존 할로윈 시즌때마다 했던 퍼레이드 공연. 2019년부터 위키드 할로윈 퍼레이드로 교체했다.
- 올림푸스 판타지(2004~2008)
드림 오브 라시언 이전 진행했던 공연으로 라시언(구 라스타)이 제우스 신의 도움을 받아 지옥의 신 하데스를 물리치는 신화 내용의 공연이다. 여기에 나오는 드래곤은 최근 레니의 판타지 월드에서도 사용된다.
과거에는 1~2년주기로 교체되어 진행되던 야간 불꽃놀이[52] 가 이 공연을 계기로 정기적인 포맷이 생겨났다. 무엇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후속공연들의 큰 포맷을 올림푸스 판타지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포시즌스 가든에 설치된 애니매트로닉스나 서치라이트 등 각종 공연 효과시설이 이 당시 생겼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기존의 천막+합성수지 바위 형태의 가설무대였던 그랜드 스테이지 앞 신전 공연장 역시 이 공연으로 인하여 생겨났고 지금까지 쓰이고 있다.
- 드림 오브 라시언(2009~2014)
라시언과 라이라가 선전하던 시절 탄생한 멀티미디어 쇼이다. 라시언과 친구들이 피닉스와 함께 대마왕과 드래곤을 무찌르고 평화를 찾는다는 전형적인 동화의 클리셰이다. 마스코트가 레니와 라라로 교체되면서 자연스럽게 레니의 판타지 월드로 바뀌었다.
- 레니의 판타지 월드(2014~2019)
구 드림 오브 라시언. 에버랜드 마스코트가 레니와 라라로 바뀌면서 '레니의 판타지 월드'로 이름이 바뀌었다. 올림푸스 판타지, 드림 오브 라시언에도 나왔던 드래곤[53] 이 악역으로, 드래곤을 처치하고 불의 왕관을 찾는다는 줄거리이다. 피닉스[54] 의 도움을 받아 드래곤을 무찌르며, 2015년초에 진행되었으나 소리소문없이 사라졌고 2018년에 다시 부활했었다. 전자에 비해 후자의 연출이 좋다는 평이 많다. 2019년 신규 멀티미디어 불꽃쇼인 '타임 오디세이'의 런칭으로 휴연중이다.[55][56]
- 크리스마스 판타지 퍼레이드
겨울 시즌에 하는 퍼레이드로 4계절 퍼레이드 중 가장 오래 되었다(2003~2004년부터 진행). 매직 퍼레이드 할 시절부터 사용하던 플로트카를 도색후 재사용하여 전반적으로 오래된 플로트카가 많다. 2017년에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로 명칭이 바뀌었는데 2018년 플로트카에 반사 타일을 붙여 이름 그대로 블링블링해 보이도록 연출하였다. 2019년에 기존의 눈의 여왕 플로트카를 산타 언덕 플로트카로 리뉴얼했다. 2020년 신규 Jingle BaMM!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로 리뉴얼되었다.
- 페어리 인 아트(2019)
2019년 봄 시즌에 선보인 공연. 포시즌스 가든에서 진행됬다.
7.3. 그랜드 스테이지 공연
- 카니발 엘리시온(2006)
- 마다카스카 LIVE(2012~2015)
마다가스카 하면 떠오르는 그 드림웍스의 그 작품이 맞다.
- 어메이징 토이클럽(2015~2016)
레니와 친구들이 그랜드 스테이지에 등장한 첫 공연이다.
- 러바오의 모험(2016.04.21~2020.03.01)
- 레니의 대모험 ~ 드래곤 성을 찾아서 ~ (2020.05.15~현재진행중)
8. 마스코트
9. 교통
10. 직원
10.1. 사원
에버랜드에 입사하면 안전교육을 받는 것 외에도 새로운 놀이기구의 베타테스터가 되는 임무도 있다고 한다. 아래의 영상은 T 익스프레스 정식개장 전에 베타테스터로 활약한 어느 에버랜드 직원의 모습인데 무척 힘들어보인다는 평이 있었다.
10.2. 아르바이트(캐스트)
11. 비판 및 사건사고
12. 테마송
13. 여담
2017년 6월 1일로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 베이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고, 지정된 흡연 구역이 아닌 곳에서 담배를 피울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57] 흡연 구역은 에버랜드에서 배포하는 가이드 맵을 참조하면 된다. 현재 담배는 에버마트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현재 사용중인 퍼레이드카 중 캐딜락 엘도라도가 있다. 정확히는 1959년형 비아리츠.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로그인 하려면 ActiveX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 하라고 했는데, 어느 날부터 그런 절차 과정 없이 로그인 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크롬으로도 로그인이 가능하다.
에버랜드 직원들 중에는 유튜버도 있다. 티타주는남자[58] 유튜버가 있는데, 모두 구독자가 만 명 이상 이지만 나무위키 등재 최소 기준인 10만명 이상이 아니어서 유명 유튜버 목록에는 등재 되어있지 않다. 현재 티타주는남자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을 돌파 하였다. 하지만 티타주는남자유튜브는 현재 티타주는 남매유튜브들로 멤버 구성이 바꿨다.
13.1. 수학여행 단골지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가게 되면 높은 확률로 가게 되는 곳 중 하나다. 특히 용인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들은 소풍철만 되면 학교에서 어김없이 가는 곳이기도 하다. [59] 심지어는 중학생 쯤만 되도 시내버스 타고 니들이 알아서 오라고 한다. 물론 용인시소재의 초,중,고등학교도 자주 소풍때 단골장소이면서 특히 기흥지역 학교들은 한국민속촌을 내팽개치고 에버랜드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곤 아침에 출석체크만 한 후 선생님 얼굴을 다시 볼 일 없이 하루종일 잘 놀다가 각자 집으로 잘 돌아간다.[60] 심지어 수도권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지방은 에버랜드를 '''1박 2일''' 코스로도 간다. 2일권 티켓이 있는 이유.[61] 경상남도 등 아랫지방은 수도권 등지로 수학여행을 갈 경우 청와대, 국립중앙박물관 등 서울권을 구경한 후 마지막 날 코스로 끼워넣는 경우가 많다. 제주도는 2일차 코스로 끼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3일차에 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뭐 제주도는 수학여행이다 하면 무조건 수도권으로 가기 때문에...
그리고 지방 학교뿐만이 아니라 대학 OT나 MT 장소로도 자주 선정되는 곳이기도 하다.
13.2. 식사
롯데월드 어드벤처와는 달리 밖에 나가서 먹고 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한 테마파크 시설이기 때문에 무조건 도시락 아니면 내부에서 사먹어야 하는 곳이다. 내부 식당의 가격은 과거 초고가 정책에서 탈피해 바깥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무래도 도시락 손님들을 '이 정도면 굳이 도시락 싸올 것까진 없겠다'는 인식을 가지게 하려는 나름 박리다매(?) 전략인 것으로 보인다.[62]
'롤링 엑스 트레인' 옆에 유일한 체인점 KFC가 있다. 결제방식이 매우 충공깽스러워서 OK캐쉬백 적립/시럽월렛 쿠폰할인이 안된다.[63] 여타 내부의 듣보잡 가게들보단 저렴하게 식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정작 가보면 그러한 곳들보다 싼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이유는 바로 '''징거버거가 없기 때문이다'''. 저가의 버거메뉴를 삭제해 가격을 비슷하게 만들어놨다. 판매중인 메뉴는 치킨의 경우 오리지널(1조각), 핫크리스피(1조각), 점보치킨버켓, 스마트초이스, 마이팩, 홈팩, 핫윙박스, 텐더스트립스박스를 팔고, 버거(세트/단품)는 단 4종(바베큐징거, 더블치즈타워, 그릴맥스, 징거더블다운맥스)만 판매한다. 프렌치 프라이는 KFC에서 쓰는 동일한 제품을 이용한다. 과거에는 웬디스가 있었다. 그것도 2군데나. 현재는 웬디스가 망하면서 모두 사라졌다. KFC에서는 치즈녹인소를 달라고하면 무료로 제공한다. 과거 용인 지역 초등생들은 연간회원권을 끊어다 평일에 매표소 부근에 있었던 훼미리마트 같은 편의점에서 파는 냉동짜장면이나 사발면 등등을 애용하기도 했다.
첨언을 하자면 식당 내부에 정수기가 있긴 하나 물컵이 한 모금만큼만 담을 수 있는 크기의 종이컵이라[64] 식사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음수를 하고 싶은 사람은 물병을 하나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65]
13.3. 숙박 시설
내부에 홈브리지라는 숙박 시설이 있다. 하지만 시설 품질대비 가격이 비싸다. 종류는 캐빈호스텔 신관, 본관, 힐사이드호스텔 세 곳이 있는데 그 중 에버랜드와 직접 연결되어있는 캐빈호스텔 신관은 저렴한 방인 1, 2층 온돌룸이 월~목요일 입실기준 14만원이며 휴일전날, 성수기 등에는 17~20만원까지 올라가며 프리미어 스위트룸은 비성수기 30만원부터 성수기에는 40만원이다. 장미원 뒤편 길을 따라서 걸어가면 큰 대문이 있는데, 그 너머에 바로 숙박 시설 건물이 위치한다. 평소에는 문이 잠겨있어 넘어갈 수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참고하자. 일요일에는 평일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그나마 싸다. 그리고 이곳 역시 늦어도 전산에서 예약할 수 있는 시점으로 풀리는 한 달 전 시점부터 예약하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숙박객이 많은 편이다.
그래도 에버랜드 안에서 싼 방을 찾고싶다면 캐빈호스텔보다 저렴한 5~10만원부터 묵을 수 있는 힐사이드호스텔이 있었다. 무료셔틀버스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동시간은 약 10분내외인데, 1시간 간격으로 운행중이지만 힐사이드호스텔은 2017년을 끝으로 운영이 종료되었다. 홈브리지 캐빈호스텔과 힐사이드호스텔을 경유하는 셔틀버스의 정류장은 입장할 때 탑승한 버스의 셔틀 정류장과는 다른 곳에서 정차하므로 이용하기 전에 주변 캐스트나 인포메이션에서 문의해서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코로나19로 인해 에버랜드 주요 주차장과 외부 숙박시설 및 홈브리지 캐빈호스텔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는 운행하지 않고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참고하자.
그래서 2인이나 3인인 경우는 그냥 에버랜드에서 30분 이내의 펜션이나 민박 등의 숙박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 게다가 대부분의 숙박 시설이 픽업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문제는 이마저도 한 달 전까지 예약하지 않으면 녹록지 않다는 것. 잘못하면 모텔에서 애들 데리고 숙박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점은 모텔 숙박객의 상당수가 에버랜드 투숙객이라는 점이다. 얼굴에 철판만 깔면 전대에버랜드역에서 5분 이내에 있는 모텔에서 10만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4인이 머물 수도 있다. 그래도 정 안 되겠다면 미리 전화해서 물어보면 된다.
2021년 1월 7일 현재 홈브리지 당일숙박시 여유 객실이 있는 경우 정상가보다 50%할인된 금액으로 숙박이 가능한 한정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정문 입장게이트에 아직 이 펫말이 있는지 확인해보거나 방문 전이라면 031-320-9740으로 문의해보도록 하자.
공실이 있는 경우 근처의 일반숙소에 가까운 10만원 이하 가격으로(온돌방 기준) 원내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13.4. 셔틀 버스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는 산 한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왔다면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전대에버랜드역 앞에 있는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탈수 있다. 비용은 무료.
셔틀버스가 매우 특이하게 생겼다. 네오플란과 벤츠에서 수입한 전장 15m의 3문형 저상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승차감이 매우 좋고 심지어 출입문과 바퀴의 배열도 독특하며, 김포 1002번 버스에 MAN 라이온스 시티가 국내에 도입되기 이전까지는 국내 유일의 3문형 버스 운행노선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전장과 중량이 운행한계를 초과해 국내법상 버스로 등록할 수가 없어 '''놀이기구'''로 등록해 운행하고 있으며, 그래서 차량 전후에 번호판 대신 ‘구내운송용’이란 판자를 붙이고 다닌다. 자동차로 등록된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공도주행이 불가능하며, 따라서 에버랜드 정문에서부터 주차장까지 주변 일반도로와 완전히 격리된 BRT를 건설해 이 도로를 통해서만 운행하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옥 인근에 셔틀버스 주차장이 있으며 일반도로와 연결되는 인입선도 있으나 평소에는 막혀 있다. 전장이 긴 버스를 배려해 곡선 구간에서는 차로 폭이 매우 넓으며, 일반 도로와 최대한 교차하지 않고 주차장 진입 시에만 1번 지하차도로 입체 교차한다는 점에서 세종시 BRT보다도 정시성이 보장되는 BRT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몇몇 기사님들의 드립력이 대단하다. 잘만 걸리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화기애애하게 주차장까지 갈 수 있다.
기존의 네오플란 셔틀버스들은 무려 1985년(!)부터 들어온 버스였고,[67] 1996년에는 N 4020 메가트랜스(15m급),[68] 1999년에는 N 4416/4420 센트로라이너(12m/15m급)[69] 10대를 도입하는데 당시 액수로 거의 30억씩이나 투자한 럭셔리 모델이었다.[70][71] 셔틀버스의 특성상 만차-공차의 반복 상황에서도 국내 버스의 수명의 3.5배를 더 살았으니 장수만세. 하지만 구내 셔틀버스라는 특수한 환경과, 자동차로 등록되지 않아 에버랜드 내 BRT 도로만을 이용하는 덕분에 신호등, 보행자 등의 장애물이 없어[72] 배차 시간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난폭운전을 할 필요도 없고 사고의 위험도 거의 없는 매우 여유있는 운행조건을 감안해야 한다. 여기에 삼성의 정성어린 손길까지 감안해 볼때 관리만 잘 해주면 저렇게 오래 쓰는 것도 당연한 것이다. 실제 해당 모델의 버스는 독일에서도 단종된 지 오래된 매우 구형 모델로서 현지 시내버스나 셔틀버스로도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기존 소유 중이던 네오플란 N 4020/N 4420/N 4416 모델의 노후화를 이유로 2010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시타로로 셔틀버스가 대거 교체되었다. 덕분에 도입 초기 2대만 있던 벤츠의 신형 셔틀버스가 17대(!)로 대거 교체 및 증차 되는 놀라운 결과가... 하지만 셔틀버스 기사들은 신형 벤츠 시타로의 변속기가 D, N, R 모드로만 배치되어있어 구형 네오플란 모델들에 비해 탄력적으로 운전을 못한다고 대차게 까는 중.[73] 2017년 기준으로 네오플란 모델들은 전 차량이 대차되었다.
그 외에도 직원 셔틀 & 홈브리지 셔틀, 사파리 월드 버스로 BS106 시리즈를 다수 운용중이다.[74][75] 전 차량 자동변속기 사양인 것이 특징.
여담으로, 과거 에버랜드에서 사용하던 네오플란 N 4420 중 2대는 현재 에버랜드 인근 전대리457레스토랑에서 옆면을 도색한채 홍보용으로 사용중이다.[76]
13.5. 주민초청 행사
에버랜드는 포곡읍민들을 상대로 매년 2회(여름 1회, 12월 31일 1회)씩 무료로 에버랜드입장을 할 수 있는 주민초청 행사를 한다. 개장 1시간쯤 전에 에버랜드 관광안내소/에버랜드 임시 파출소에서 신분증, 학생증 등을 보여주면 주소확인후 티켓을 받고 개장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손목티켓디자인도 매우 특이하다. 주황색에 "에버랜드 주민 초청 행사"라고 쓰인 손목티켓을 묶어준다.
2020년 12월 31일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행사가 진행되지 않았다.
실버 유튜버로 유명한 박막례는 식당 단골인 에버랜드 직원을 통해 에버랜드에 입성했다가 타보고 싶어하던 어트랙션마다 '''나이가 너무 많아서 탑승이 불가능하다'''는 말에 발길을 돌려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박막례가 호주에서는 어지간한 스릴형 어트랙션도 무리없이 소화한 것을 보면 에버랜드 뿐만 아니라 국내 테마파크들이 전반적으로 전향적인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어야 할 듯 하다.[77]
13.6. 멤버십
미취학~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동물사랑단, 식물사랑단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한때 유아교육회사 프뢰벨과 합작하여 2017년에 만든 프뢰벨 에버스쿨 멤버십도 있었으나, 1기까지만 모집하고 운영을 종료했다.
13.7. 대중 매체에서
장나라와 김재원이 주연으로 나온 MBC 드라마 <내사랑 팥쥐>, KBS1 일일드라마 <백만송이 장미>, 나쁜여자 착한여자, 아동도서 <노빈손 에버랜드에 가다>의 주 무대가 바로 에버랜드이다.
졸라맨 카툰 시리즈에서는 에벌레랜드로 나온다(...) 아마 에버랜드의 에버가 애벌레랑 발음이 비슷해서 그럴지도...
아이돌 그룹 모모랜드의 '어마어마해' 뮤직비디오 촬영장소이다. BTS의 아메리칸갓탤런트 영상의 촬영장소도 에버랜드의 락스빌빌리지이다.[78]
에버랜드 공연및 일상을 주제로 영상을 촬영하는 사람도 많다.
대표적으로 kemoworks, 에버랜드 스토리, EVER MAGIC, 에버렌즈, EVER FANTASY 에버판타지 등등이 있다.
13.8. 에버랜드 라이브
2018년 11월 5일(테스트는 2018년 11월 1일)부터 유튜브에서 에버랜드의 곳곳을 보여주는 24시간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는 중이다.
현재 8곳의 CCTV를 보여 주고 있으며, 카메라 위치는 홈 브리지 캐빈 호스텔 외벽, 포시즌스(매직) 가든 신전무대, 캐리비안 베이, 주토피아 사막여우 우리, 주토피아 타이거 밸리, 주토피아 판다월드 러바오, 주토피아 펭귄 아일랜드, 카니발광장이다. 현재 하늘 매화길(전. 독수리요새), 스노우 버스터 익스프레스 코스, 정문 주차장 CCTV는 보여주고 있지 않다. 카메라 대수는 계속 추가 예정이다.
2019년 10월 3일 로스트밸리 기린캠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대기 시간, 공연 정보 등 파크에 대한 정보와 빅스비, 랩터레인저 광고가 송출 중이다.
야간에는 화면이 밝게 보이는데 이것은 카메라 자동 조도 조절시스템과 주변 조명으로 인해 밝게 보이는 것이다.
[1] 발음은 푸퉁화(표준어) 기준으로 아이 바오 러 위엔, 광동어 기준으로 오이 보우 록 윤이다.[2] [image]구 네이처휠 로고(1996-2005)[3] [image] 2005년 이후 변경되어 사용되었던 네이처휠(Nature Wheel)은 '''에버랜드 리조트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있다.[4] 리 명칭을 표기하지 않은 이유는 에버랜드가 전대리, 유운리, 가실리에 걸쳐 있기 때문이다. [5] 에버랜드에서 화재와 구조, 구급 등의 안전사고가 점점 일어나자 에버랜드에서 몇 억을 들여서 자위소방대를 편성, 구조요원과 민영 소방차를 배치했다. 119에 전화해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용인소방서가 아닌 에버랜드 자위소방대 소속 민영 소방차와 구조요원이 먼저 출동한다.[6] 에버랜드 캐스트들이 부르는 주문으로, 주문 앞에는 봄의 향기/썸머 워터펀/해피 할로윈/윈터 원더랜드 등의 접두사가 붙는다.[7] 제일모직 항목에 나와 있듯이 내용이 복잡하다. 과거의 제일모직은 의류보다는 소재 분야가 더욱 커졌고 더 이상 제일모직이라는 이름과 맞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사업 조정 과정에서 삼성SDI와 합병을 결정했다. 하지만 제일모직의 이름은 삼성그룹에서 큰 영향력을 갖는 만큼 이 이름을 버리기는 아까워 구 제일모직에서 패션 분야를 넘겨받은 삼성에버랜드가 제일모직으로 회사 이름을 바꿨다. 즉, 제일모직 = 패션기업이라는 부분은 같지만, '''구 제일모직 = 삼성SDI, 구 삼성에버랜드 = 신 제일모직'''이 된다. 그리고 그 제일모직은 2015년 9월 1일 삼성물산과 통합되었다.[8] 실제로 한 1990년대 초반에 나온 만화에는 자연농원에 가는 아이가 설악산에 등산 가는 아이를 '''부러워하는''' 장면도 있었다(...) 참고로 후환이 두려웠는지 해당 만화에선 자연동산이라 비틀어서 언급하였다. 해당 에피소드의 배경이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쯤이라 그렇지 사실 1990년대 초반 즈음이면 그 당시에도 에버랜드(자연농원)에 재미있는 놀이기구가 많이 있을 때였다. 당장 독수리 요새가 1992년에 개장했으니... 대략 1980년대 중반쯤에는 자연농원이 어린이대공원을 제치고 이후 개장한 서울랜드,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함께 국내 놀이동산 탑 티어를 다투던 시절이다. 애초에 80년대 말 기준으로 자연농원 말고 비서울권의 초대규모 놀이공원은 경주월드(당시 도투락월드) 뿐이었는데 그곳마저 2019년 현재처럼 에버랜드와 경쟁이 가능한 수준이 아니었다. 당장 드라켄밸리 개장 전까지만 해도 놀이공원에 관심이 없으면 수도권 사람은 고사하고 일부 영남지역 사람조차도 존재자체를 모를 인지도였으니 30년 전엔 어련했을까.[9] 2018년 기준 금액의 '''90분의 1'''이다. 다만 현재 가치로 치면 3만 원 정도이고 당시 공무원 초봉이 3만원 정도, 짜장면이 200원 정도 했던 시절이었으니 당대기준으로 싼 요금은 아니었다.[10] 속초에서 용인 에버랜드까지의 거리는 2020년인 지금도 4시간 가까이 걸리는 먼 길이다.[11] 애초에 대림동산 주인이 대림그룹인데 비록 삼성에게는 끗발이 많이 밀려도 호락호락한 기업이 절대 아니다.[12] 한국민속촌은 1974년에 개장하였다.[13] 참고로 저 광고의 마차는 현재 T 익스프레스 주변 동물타기 근처에 바퀴 일부가 콘크리트로 잠긴 채 박혀 있다.(해당마차) 2017년 현재도 보존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4] 이때 즈음에 드림랜드(현재의 북서울꿈의숲)와 서울랜드 등이 개장(롯데월드도 1년 후인 1989년에 개장하였다)하는 등 국내에서 본격적인 테마파크의 붐이 일었기 때문에, 단순 자연경관이나 동물원 위주에서 벗어나 지구마을을 시작으로 놀이기구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한다.[15]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롯데월드가 퍼레이드 및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하는 테마파크다운 행보를 보이자 자연농원 측에서도 부랴부랴 이벤트를 내놓게 된다. 자연경관이 뛰어난 만큼 계절별로 테마를 정해 이렇게 축제 형식으로 펼치기도 하고 겨울철에는 눈썰매장을 중심으로 홍보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롯데월드 테마송에 자극을 받았는지 기존의 파란나라 브금을 버리고 1991년에 자체 테마송을 만들어 CF의 BGM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참고로 1990년대 초반에는 이집트의 미이라 대전을 기획하여 상당한 비중을 두고 홍보하기도 했는데 이것이 CF에도 나타난다.[16] 이전에는 거의 무의미해진 상황이라 적혀있었는데, 그래도 장미축제, 튤립축제, 코키아 페스티벌 등이 매년 개최되고 있다.[17] 이때 에버랜드의 정문가 장미원 방면 현 서문에서 글로벌페어 방면으로 바뀌었다.[18] 하지만 이솝빌리지 부지가 매우 작았기 때문에 지구마을 외벽의 3분의 1 정도를 철거해서 이솝빌리지를 지은것이며 2015년 썬더폴스의 개장으로 인해 부지 부족등의 이유로 또 외벽 절반을 철거하였다 원래 지구마을 외벽에는 세계 각국의 상징물 스핑크스,영국 군위병,네덜란드 풍차,피사의 탑등 매우 다양했었고 심지어 입구 오른쪽에는 스핑크스 샵이라는 기념품점도 존재하였지만 철거 직전에는 영국 군위병과 시계탑에 정체모를 조각상 형상만 간신히 있는 수준...... 그리고 지금은 철거.[19] 하지만 이 여파로 1985년부터 전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지구마을이 결국 철거되었다.[20] 하지만 간혹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듣고 에버랜드로 향하는 방문객이 많은 경우도 있다. [21] 정확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22]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사면 당일 무료입장이 가능하다.[23] 용인시민만 아는 에버랜드 개구멍으로 입장 시, 사파리 사자 우리로 통하게 된다더라, 고스트 하우스의 갑작스러운 수정 이유는 심장발작으로 사망한 여자 때문이라더라,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 "샤크" 가동 중엔 거꾸로 돌면서 탑승객들의 동전이 종종 떨어지는데 그걸 밑에서 줍다가 사망한 사람이 있다더라, 한때 에버랜드가 용인시 전기요금의 절반을 냈다더라 등등.[24] 에버랜드 내 식당들의 음료는 코카콜라가 쓰여 있는 음료 기계에 LG생활건강의 스프라이트, 코카콜라, 환타가 있다. [25] 에버랜드는 지금 파크를 식물원으로 만들고 있다 카더라[26] 홍콩 디즈니랜드 위에는 롯데월드가 있다.[27] 참고로 최근 순위로는 다시 에버랜드가 세계 14위로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이기긴 했지만 개발 계획 부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무서운 개발 등으로 다시 뒤집힐 확률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28] 예를 들어 키즈커버리는 1개, T 익스프레스는 5개를 요구한다.[29] 두 시설 모두 따로 레니찬스 라인이 없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30] 4개에서 5개로 상승.[31] 에버랜드에서 6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하는 축제. 자연농원 시절인 1990년대 초반에 한여름밤의 대축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가, 1996년 캐리비안 베이 개장으로 유명무실해져서 중단하고 2005년에 부활한 형태다.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서머 스플래시'''"가 맞는 표현이다.[32] 대부분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가뭄이라 물도 많이 안 뿌리고, 무엇보다 시즌 메인 공연에 '''마스코트들이 등장하지 않는(...)''' 상황에다가(단, 밤밤어택 퍼포먼스에선 출현한다.) 유치 하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33] 밤밤 V는 제외다.[34] 멈출 때마다 다른 노래로 할로윈 악동들을 소개해주며 공연한다. 스켈레톤 /펌킨/스푸키 유령-마녀 순으로 공연한다.[35] 공연 횟수가 3회로 기존보다 늘어나 퍼레이드가 광장에 진입하는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린다.[36]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BGM과 캐스팅 면에서 더더욱 그런데, 원래 레니와 라라가 있었으나 2020년 기준 잭만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또한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와 달리 플로트카 색감도 칙칙하며, 손님참여 파트 등도 대거 삭제되어 이전 할로윈 퍼레이드의 스케일을 찾아볼수 없게되었다.[37] 2019년 기준 11/1~12/1[38] 이 퍼레이드의 론칭으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는 2019년 10월 31일 예년보다 일찍 종연했다.[39] MINI 브랜드는 원래부터 BMW 산하가 아니라, 동명의 자동차를 생산하던 브리티시 모터 컴퍼니(BMC)가 1969년 BMW에 인수되어 만들어진 것이다.[40] 미니 쿠퍼, 미니 컨트리맨, 미니 해치백, 그리고 MINI가 Bmw 인수 전 생산한 차이자 미스터 빈의 차로 잘 알려진 로버 미니 쿠퍼. 다만 해치백이 아닌 패널밴 버전이다.[41] 가끔씩 나온다[42] ~Track 5[43] 2021년에는 앨리스 플로트 점검으로 인해 분수 플로트카를 대신 사용하고 있다. 2021년 첫공에는 나왔다[44] 1~2월에는 동계 운휴를 하며 대신 포토 위주의 소공연 형식인 문라이트 포토파티가 진행된다. 3호차 미래도시와 4호차 앨리스 2대의 플로트카로 진행되며[43] 퍼레이드의 캐스트들과 사진을 찍는 이벤트로 봐도 무방. 언더라인 음악의 경우 문라이트 퍼레이드 음악을 기본으로 사용하나 프로덕션은 어째서인지 EDM 버전을 브금으로 틀어주고 있다(...)[45] 총 35만개로 플로트 1대당 약 4만개의 전구가 달려있다.[46] 용 퍼레이드 카, 인어공주 퍼레이드 카의 거북이.[47] 2020년 3월 26일부터 진행 예정이었지만 내부 사정으로 오픈이 연기되었다.[48] 여담으로 이번 공연에서 라라의 성우가 교체되었다.[49] 아이스크림과 케익이 있는 퍼레이드카(피날레), 2005년에 나왔던 Toy World 퍼레이드카 2대.[50] 단 헤라클레스 플로트 카의 경우 노후로 인한 잦은 문제로 인해 2016년 중반기부터 아예 플로트 행렬에서 제외되었다.[51] 마법의 성, 백조, 바다, 이집트, 공룡, 우주, 피날레(아이스크림&케익) 등[52] 당시에는 주로 하절기 토요일에만 공연을 실시하였고, 스토리 역시 중구난방적으로 시즌마다 교체되기 일쑤였다. 포시즌스가든의 야간 멀티미디어쇼의 정기공연 자체가 올림푸스 판타지로부터 처음 시작된것이다. [53] 포시즌스 가든 무대 우측 창고에 위치. 얼굴 부위는 애니매트로닉스, 몸체는 애드벌룬인지라 거대한 덩치에도 조용하고 빠르게 등장한다. 가끔 대낮 한복판에 시험가동하기도 한다.[54] 철제구조물로 이루어져있는 애니매트로닉스이다. 포시즌스 가든 무대 전방에 위치한다. 위의 드래곤처럼 대낮 한복판에 시험가동을 하기도한다.[55] 사라진 공연은 아니지만 휴연 관계로 이곳에 서술한다.[56] 현재 이 공연의 의상이 2019년부터 문라이트 포토파티에 사용되고 있다.[57] 현재는 흡연부스가 배치되어있다. 그러나 흡연부스 밖에서 피는 사람들도 소수 있다. [58] 이쪽은 에버랜드 측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다.[59] 장난이 아니다. 에버랜드에서 제대로 즐기려면 이용권을 끊어야 하는데 그 값이 5만원이 넘는다. 그렇기 때문에 용인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연간회원권을 끊는 경우가 많으며, 외지에서 그나마 에버랜드 연간회원이 많이 사는 곳은 여주시, 강원도 원주시와 충청북도 충주시로, 서로서로 붙어있는 각 도의 관문이며, 용인까지 포함한 공통점은 23부제 때 같은 '''충주부'''에 묶여있던 패밀리다. 용인 접경지에서는 이천시, 안성시, 수원시, 성남시 분당구 쪽에 에버랜드 연간회원들이 많이 살고 있다.[60] 하지만 용인에 오래 산 고등학생들은 10년 동안 학교 소풍, 가족끼리 소풍, 친구끼리 소풍을 에버랜드로 자주 왔었기 때문에 에버랜드에 흥미를 잃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관리가 허술한 학교의 경우 아침에 출석체크만 하고 '''지들끼리 에버랜드를 이탈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61] 에버랜드 정도면 일부러 멀리서 올 정도의 수준이 있는 테마파크이다.[62] 사실 몇 박 몇 일로 수학여행 가는 학생들 중 중간이나 마지막 날을 에버랜드에 놀러가는 걸로 일정을 잡은 학교의 학생들이라면, '''싫어도 도시락이고 뭐고 없이 식당에서 강제로 사먹어야 한다(...)'''. 다만 보통 이럴 경우 일정상 학생들은 딴 데서 밥을 단체로 먹은 뒤에 에버랜드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 [63] KFC POS와 에버랜드 POS 두대를 두고 주문을 받으면 KFC POS에 먼저 주문내역을 입력한 뒤 다시 에버랜드 POS에서 계산을 진행한다. [64] 원래는 스테인리스 컵이 비치되어있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현재 대부분의 식당에는 스테인리스 컵 대신 종이컵으로 비치되어있다.[65] 꼼수가 있긴 하다. 종이컵을 아주 많이 사용하거나(...) 대부분의 식당에서 제공해주는 밑그릇에다 물을 따라서 마시면 된다.[66] 총 3개의 문이 있는데 뒷문과 중간문 사이에 좌석이 집중되어 있고 앞문에 1~2인용 좌석 4개를 제외하고는 앞문과 중간문 사이에는 좌석이 없다.[67] 국내 최초로 도입된 초저상 버스였다.[68] N 4020이 독일 본토에서 1996년부터 생산된 차량이기 때문에, 그 이전 운용 차량들은 추가정보가 필요하다.[69] 12m급이였던 N 4416은 일반차량으로 등록되어 초록색 자가용 번호판을 달고 다녔었다.[70] 심지어 유럽 본토에서도 보기드믄, 모든 출입문에 트윈 스윙도어 옵션을 적용해서 도입했다. 승객 만원승차시 출입문 끼임사고 위험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방법.[71]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가벼운 끼임사고가 발생한다. 그나마 출입문이 통째로 빠지는 스윙도어 + 두툼한 고무쿠션 몰딩 처리의 특성상 큰 부상의 우려가 적은게 위안점. 출입문이 힌지로 고정된 폴딩도어라면 '''협착사고'''가 발생해 손가락 절단같은 큰 부상을 입을수 있다![72] 다만 가끔식 몇몇 손놈들이 걸어가기 귀찮다는 이유로 BRT를 건너거나 걸어가는 일이 있다.[73] 시타로 초기 도입분 한정. 후기 도입분은 여타 ZF 변속기 차량들과 동일하게 1, 2, 3, D, N, R로 구성되어 있다.[74] 중문이 있는 시내형 모델과, 중문이 없는 좌석형 모델 둘 다 보유하고 있다.[75] 해당차량들은 버스로 등록되어 차량번호가 있으며 공도주행이 가능하다.[76] 지붕은 도색하지 않았다.지도에서 내려다보면 버스가 주황색으로 보이는데 그것을 통해 알수있다.[77] 물론 테마파크들 입장에선 너무 어린아이나 노인을 태웠다가 자칫하면 사고나거나 하는 불상사를 염두에 둔 것일수도 있다. 괜히 키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78] 이 뮤직비디오가 8월 말에 공개되었는데, 그 전까지 사람이 너무 없어서 이러다 에버랜드 망하는게 아닌가 걱정한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공개 이후 주말 일일 평균 입장객이 수만 명대로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