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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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SUS, MSI와 함께 3대 메인보드 제조회사라고 불리며 세계 2위의 마더보드 및 노트북, 주변기기 제조사다. 제품 자체는 확실히 좋지만 국내 유통사의 AS가 욕 나오는 수준이라 기피되는 면도 있다. 국내 유통사는 제이씨현과 피씨디렉트 두 곳이 있는데, 이 저질 AS 문제는 별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될 정도.[2]
대만 증시에 상장된 기가바이트의 시가총액은 약 8000억 원(240억 타이완 달러). 메인보드 세계 2위라는 위치와는 다르게, 시가총액은 3대 메인보드 회사 중에서 가장 낮다. 왜냐하면 두 회사는 메인보드를 비롯한 기판 제품뿐만 아니라, 노트북이나 기타 제품들도 많이 판매하기 때문이다.
2. 메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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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BYTE GA-Z170X-UD3 듀러블에디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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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170 G1 Gaming 메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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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170 SOC Force[4] 메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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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99[5] DESIGNARE EX 메인보드
원래 이곳에서 나오는 메인보드들은 오버클럭에는 약한 편이었지만 코어2듀오 콘로 CPU용 메인보드로 나온 GA-965P-DS3이 콘로 오버클럭용 국민보드로 인기가 정말 많아졌고 GA-EP35-DS3R은 엄청난 오버클럭 수율로 유명했던 E2140, E2160의 전성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현재도 오버클럭 쪽으로는 좋은 평을 받는 듯. 하지만 p965 시절부터 시작된 리버전 장난질과 전압강하 현상을 겪은 사람들은 기가바이트를 현재도 별로 쳐다보지 않는다. 지금도 리버전질은 예전보다 덜할 뿐 계속 하고 있으며 가격에 비해 옵션이 그리 좋지 않은 것도 많아진데다 상대적으로 타회사들이 저가보드에 나름 괜찮은 것과 달리 에이수스, MSI, 기가바이트는 하나씩 부족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메인보드 자체는 역시 안정성이 뛰어난 편이며, 메인보드 판매량은 ASUS에 이은 2위. 특히 극 오버에 필요한 칼전압에 대해서는 일가견이 있는 회사다.[6] 페이즈를 쓸데없을 만큼 잔뜩 박아넣은 하이엔드 제품군을 간간이 내놓아 페이즈 덕후라고도 불린다. 2013년 기준으론 인텔 8시리즈 메인보드의 경우 PC용 메인보드 브랜드 중 전원부 품질은 가장 좋은 편이라고 한다.
또한 해킨토시용 메인보드로도 정평이 나 있는데, 해외 주요 사이트의 해킨토시용 부품 추천 목록에는 어김없이 기가바이트 메인보드가 들어가 있다. 애즈락이나 에이수스 메인보드도 간혹 있지만 아직 기가바이트의 미칠 듯한 호환성을 따라가려면 멀었다는 평이 지배적. 심지어 몇몇 보드의 경우 진짜 맥도 아닌데 삽질 없이 윈도우처럼 한 방에 설치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자세한 것은 해킨토시 참고. 해킨토시를 쓰는 사람들 사이에선 정말 유명한데 외국 해킨 커뮤니티의 호환성 리스트에서 호환성이 90%를 넘는 보드 대부분은 기가바이트 보드가 점령중이다. 그냥 해킨세계의 레퍼런스 보드. 실제로 해킨토시 관련 정보로 유명한 외국 사이트인 토니맥에서도 기가바이트 보드를 권장하고 있다.[7]
링크 레이드 카드와 해킨토시가 잘 붙고 잘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레이드 카드는 서버/웍스용 보드나 레퍼런스 보드가 아니면 거의 인식이 안되는데(옵션 롬 크기 때문) 이상하게 기가바이트 보드에서는 인식이 잘되고 이상없이 동작한다는 것 이건 2CPU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일단은 데스크탑 보드에서 좋은 레이드 카드를 쓰려면 레퍼런스 보드 말고는 기가바이트 밖에 없는 상태.[8]
다만 바이오스 지원이 부실해서, 새로운 CPU가 나와도 소켓만 같으면 바이오스 업뎃을 통해 사용이 가능한 타사의 메인보드와 달리 기가바이트는 같은 소켓에 새로운 CPU가 나오면 바이오스 업뎃 대신 리비전 놀이로 새 제품을 내놓는 유치한 상술을 보여주는 관계로 많은 지탄을 듣고 있다. 기본적으로 바이오스 업뎃을 해 주기는 한다. 그러나 특히 인텔 965칩셋 당시에 기존 제품의 리비전이라면서 '''새제품'''을 내놓는 바람에 리비전=기가바이트라는 안 좋은 이미지를 심었다. [9] 기가바이트가 비판적인 소리를 들었던 사건. 사실 리비전이 올라가도 상위 CPU지원 자체가 약한 편이다.[10]
그리고 건물이나 멀티탭 전기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지, 전원 인가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최초 부팅 시 전원이 잠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거나 재부팅 혹은 CMOS에서 설정을 변경할 경우 전원이 안 들어오는 등의 문제가 있는데 이는 타사 제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문제. 운이 좋으면 CMOS 클리어로 해결이 되는 경우도 있긴 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 AS 받다 지친다.
또한 국내 AS 및 유통을 담당하는 제이씨현의 AS 악평이 가장 유명하다. "기가바이트 보드는 죄가 없지만 제이씨현은 죄가 있다"고 할 정도로 그 AS가 사상 최악. AS를 CS이노베이션에 위탁했는데 평가가 개판이다. 심지어 CS이노 AS 센터와 매번 비교당하는 에이수스의 STCOM은 서로 100m 정도 밖에 위치하지 않은 곳에 있기 때문에[11] 매번 STCOM의 AS를 본받으라고 까이고 있다. 가장 유명한 건 역시나 택배로 AS 접수받은 보드 돌려막기.[12] 아직 제대로 점검도 이루어지지 않은, 불량으로 입고된 보드를 교환받으러 온 사람에게 주면서 로테이션한다. AS계의 천인공노급. 유저가 완전히 불량품 베타테스터를 해먹는데다가 기가바이트 AS의 악평은 어딜 가도 볼 수 있으니 구매 시 엄청난 주의를 요한다. 주요 하드웨어 벤치마크 사이트에서는 CS이노의 AS 악평이 아주 유명하며 초보자들에게는 그냥 에이수스 보드 사라고 추천해줄 정도.[13] 다만 제이씨현이 예전부터 이런 쪽으로 워낙 악명 높았던 탓에 부각이 덜 됐을 뿐 다른 유통사 피씨디렉트[14] 역시 AS는 CS이노와 맞먹을 정도로 형편없다. 그 CS이노조차도 방문 AS의 퀄리티는 의외로 나쁘지 않다고 평가받는 점을 생각하면 오히려 피씨디렉트의 AS가 더 악질인 셈이다. 때려죽여도 피씨디렉트 제품을 사지 말아야할 이유 믿고 거르는 피씨디렉트
여담으로 듀얼 바이오스[15] 를 만들어서 특허를 냈다.[16] 요즘 나오는 기가바이트 보드들은 하급 칩셋 탑재 제품 중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듀얼바이오스(UEFI)가 달려나온다. 평상시에는 이런 기능을 쓰게 될 일도, 이게 있는 줄도 모르겠지만 '''막상 바이오스가 죽어버릴 경우 정말 구세주 같은 기능을 해준다!''' 정상적으로 바이오스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알아서''' 복구를 진행한다(약 5분 소요) 물론 가끔가다 칩이 둘 다 시망하는 사태가 오기도해서 만약에 이런 상황에 직면한다면 칩이 둘 다 보드에 납땜되어 나오므로 안습. 물론 A/S 기간 지났을 때 얘기지 A/S 기간 내에는 무료로 수리해주므로 상관없다.
그리고 일부 중저가 이하의 제품에는 탑재되어 있지 않다. 인텔 H110, AMD A58 등의 저가 칩셋을 탑재한 제품은 듀얼 바이오스가 빠져 있는 경우가 제법 있는 편. 심지어 게이밍 계열에 속하는 GA-H110M-GAMING 3 제품에도 없을 정도. 다만 B150, H170 같은 중급 칩셋 탑재 제품에도 듀얼 바이오스가 빠져 있는 지뢰스러운 물건이 최소 하나씩은 있으므로 주의. 그리고 이와 관련된 골때리는 점으로, 듀얼 바이오스 미탑재 제품이라도 CMOS 진입시 상단부에 '''UEFI DualBIOS'''가 떡하니 적혀 있다.
기가바이트에서 내놓은 스카이레이크를 지원하는 Z170 보드에서~ 가장 먼저 인텔에서 나온 알파인 릿지 컨트롤러를 채용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 인텔 알파인 릿지 컨트롤러는 최대 40Gbps의 대역폭을 지원하는 인텔 썬더볼트 3 컨트롤러이면서, 범용성 확보를 위해 USB Type-C 프로토콜을 도입해 동시에 USB 3.1 지원이 가능하게 만든 인텔 신형 칩셋인데, 상품정보에 그 점을 강조하는 면이 있다. 이는 경쟁업체인 ASUS 나 MSI 등에 타사는 USB3.1 Gen2 에 관련해서 ASMEDIA 등에 호환칩셋을 사용하는 데 반해서 안정된 속도와 ThunderBolt 3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는 점이다.[17]
2010년대 중반부터는 RGB fusion이라는 LED 깔맞춤 기능이 제공된다. ASUS Aura sync, MSI Mystic light와는 호환되지 않으니 주의.
Face Wizard로 바이오스나 UEFI의 부팅 로고를 변경할 수 있다. 다만 이는 다른 메인보드에서도 할 수 있다. UEFI 개조 툴을 잘 다룰 줄 안다면 말이다.
2.1. CPU 소켓번 사건
1156 소켓을 사용하는 P55, 2011 소켓의 X79, 1155 소켓의 P67 일부 제품군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바이오스 상에서 오버클러킹 값을 설정하면 CPU에 번아웃이 발생하면서 손상을 일으키게 되는 문제가 보고된다. #, #. P55 보드의 경우 폭스콘에서 제조,납품한 소켓이 원인으로 파악되어 차후 생산분 부터는 LOTES 사 납품분으로 대체했다. 다만 P55 제품군은 일반 소비자의 피해가 적었고, 나머지 제품군은 테스트 중에 발견한 문제라서 실질적인 피해는 극히 적었으나 CPU를 손상시킨다는 사실 자체만큼은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브랜드 이미지에 상당한 손상을 줬었다. 당시 타사 메인보드 제조사 및 유통사에서는 우리 제품은 안전하다며 반사이익을 노리는 광고를 내보내기도 했다.
3. 노트북
노트북 쪽에서도 한국에서는 가성비와 괜찮은 퀄리티로 상당한 인지도를 갖고 있다. 노트북 라인업은 크게 보급형 Queen 시리즈, 울트라북 Airforce[18] 시리즈, 게이밍 라인 Phantasus 시리즈로 나뉜다.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Aero 14가 추가되었다.[19] 과거에는 위 제품들 대부분을 수입해 왔지만, 최근들어서 기가바이트가 Phantasus 를 얇고 가벼운 게이밍 노트북으로 만들고 있어서, Airforce 와 컨샙이 겹쳤는지, 현재는 Phantasus 만 수입 중이다.
옛날에는 DELL이나 ASUS와 같이 모바일 GPU 끝판왕을 달고 나온 초고성능 모델은 없었고, 슬림하면서도 상당한 성능의 GPU를 장착한 모델들을 게이밍 울트라북이라는 이름하에 주력으로 밀고 있었다. 2012년 말에 GT650M을 탑재한 14인치 울트라북 U2442F를 출시하더니, 2013 에는 비슷한 무게에 i7-4700HQ, GTX765M을 달고 있는 P34G를 내놓았다. 그리고 2014년에는 그래픽카드가 GTX860M으로 업그레이드 된 P34G V2가 출시 되었다. 그래도 이 당시에는 DELL의 에일리언 웨어나 ASUS의 ROG시리즈와 달리, 슈퍼 게이밍 노트북 아닌 휴대성 + 고성능 컨셉으로 밀고 나갔었다. 어찌보면 Razer Blade 보다 더 일찍 얇고 성능 좋은 게이밍 노트북의 선구주자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800번 대부터는 15인치에 20.9mm의 얇은 노트북에 하이앤드 모바일 그래픽 카드를 들고 나오기 시작했다더니,[20] 900 번대부터는 처음부터 980M을 장착하고 나와서 많은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았었다.
한국에서는 컴포인트가 수입을 하고 있으며, 서울과 6대 광역시에 서비스 센터를 두고 있다.[21]
4. 게이밍 브랜드
기가바이트는 독특하게 게이밍 브랜드를 2개나 갖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마더보드, 그래픽 카드, 게이밍 기어[22] 를 브랜드마다 낸다.(G1게이밍은 마더보드랑 그래픽카드만 취급한다.)
4.1. G1 G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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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ROG 시리즈, MSI Dragon에 대비되는 GIGABYTE의 게이밍 메인보드, 그래픽 카드 라인업이다. 가장 큰 차이점은 ROG 시리즈와 Dragon 시리즈와는 다르게 게이밍 노트북은 만들지 않는다. 오히려 게이밍 노트북은 독자 브랜드인 AORUS에서 만든다. 메인보드의 퀄리티는 기가바이트이니 만큼 당연히 좋으며, 가격은 ASUS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다. 한국에서는 제이씨현과 피시디렉트가 수입을 한다. 허나 한국에서는 에이수스가 ROG 시리즈의 염가판을 내놓고, MSI 는 게이밍 드래곤 시리즈를 최저 17만원에 내놓기까지 하는 세분화 라인업 시리즈를 6종이나 발표하는 바람에 파이를 3조각으로 찢어서 나눠먹는 편이 되고 말았다. 또한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상징적인 심볼이 부족한 편. Z270부터 AORUS 브랜드를 사용한다.
마더보드나 그래픽 카드의 가격은 북미와 세금 포함하면 비슷하거나 약간 비싼 편이고, 원산지인 대만보다는 싼 편이다. 그래서 게이밍 마더보드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ROG보다는 싸지만 MSI보다 안정성이 높은 마더보드로 이름 나 있는 편이다. Z170은 5가지 제품으로 출시가 된다. 그래픽 카드는 한국에서나 해외에서나 상당한 입지에 있는 브랜드인 윈드포스 갖고 있는데, 타 회사가 2개의 팬으로만 쿨링을 할 때 G1 브랜드는 3개의 쿨러를 사용해서 상대적으로 오버클럭에 유리하며, 그래픽 카드의 디자인과 측면 LED로 게이머의 감성을 자극하는게 판매율을 높히는 원인이다. 다만 쿨러가 3개나 되기 때문에 애초에 괴랄한 케이스와의 호환성을 따져보는게 우선. 초창기 윈드포스 시리즈는 그래픽카드 길이가 우습게 30cm를 넘기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케이스 호환여부는 반드시 따져봐야 하며, 타 회사보다도 긴 그래픽카드의 쿨러와 방열판 덕분에 그래픽카드 기판이 타 회사보다도 휘어버리기가 쉽다. 이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주의를 요하고 심지어 VGA 지지대라도 하나 사야 할 정도.
4.2. AORUS
2014년 초 CES 2014년에 공개된 기가바이트의 새로운 게이밍 브랜드.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5. G스마트
2015년 1월 28일 기가바이트가 새로 런칭한 스마트폰 3종의 브랜드 네이밍이다.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 [image] GSmart Guru GX - FHD(1920×1080), Snapdragon MSM8939 615
- [image] GSmart Mika MX - qHD(960×540), Qualcomm MSM8916 Snapdragon 410
- [image] GSmart Roma RX - FWVGA(854×480), Mediatek MT6582
6. 그래픽 카드
그래픽 카드/제조사 문서 참조.
7. 마우스
광마우스 시리즈들을 여럿 만들고 있다. #기가바이트 코리아 마우스 종류 링크
게이밍 마우스인 AORUS 시리즈 말고도, 기가바이트 자체 브랜드로 나오는 제품 중 큼직한 사이즈인 M6980 계열 시리즈 등이 매우 유명하다. 은근히 괜찮은 품질이나 가성비를 갖춘 마우스 제품군들이 많은데, 종종 공급받는 주요 부품에 편차가 있어서(...) 같은 제품군에서도 예전 제품과 비교하면 품질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현상이 종종 있다. 사실 이 문제는 기가바이트 마우스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장수하는 다른 경쟁사 제품군들 역시 위탁하는 공장이나 국가, 부품 수급에 따라 품질의 편차가 존재한다.
8. 기타
한때 1999년 인터넷을 벌벌 떨게 했던 CIH 바이러스를 제작했던 천잉하우가 기가바이트 엔지니어로 들어가기도 했다.
모에의 왕국 일본답게 기가바이트 재팬에서는 파란색 치파오 차림의 미소녀 캐릭터 '기가바이코'를 등장시키기도 했었다.
주변기기 사업으로 최근 기계식 키보드 사업도 출범하였다. 국내에서 이름이 퍼진 모델은
K83 (청축/적축) K85(청축/적축) 이 있다.
[1] City of Industry[2] 예전에는 제이씨현 시스템의 직원 하나가 MSI 제품에 대해 악의적인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비방하는 사건까지 있었다. 참고링크[3] 2016년 1월 12일 현재 기가바이트 스카이레이크 100시리즈 메인보드는 내장그래픽 오버클럭을 지원하지 않으며, 차후에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출처 : 제이씨현 고객센터)[4] SuperOverClock[5] 스레드리퍼용 메인보드[6] 2010년대 후반 들어서는 어째 메이저 3사 중에서는 LLC 세팅이 좀 이상한지 전압 출렁임이 가장 심하다고 지적받는 상황이고, 실제로 극오버에 있어선 전압강하가 타사 대비 심한편이라 오히려 안정성이 강한 고급보드 이미지가 강해진 상황이다.[7] 근데 명불허전 연구소에서 OS X지원 바이오스를 내놓으면서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게 되었다.[8] 그러다가 2019년에는 기가바이트에서 아예 X570 보드용으로 PCIe 4.0 8레인 지원 레이드카드를 내놓았는데, 12GB/s의 경이적인 순차읽기/쓰기 성능을 보여준다. 레이드카드 호환성은 앞으로도 계속될듯 보인다.[9] 하지만 인텔 8 시리즈 칩셋 탑재 제품 중 일부 저가형 모델에서 전원부를 하향시키는 등의 '''품질을 낮춰버리는''' 정신 나간 리버전의 탈을 쓴 다운그레이드를 시전한 전과가 있다.[10] 심지어는 AMD의 AM3+ 규격의 블랙 소켓을 박아놓고도 FX시리즈 지원을 안 하는 경우도 있었다.[11] 용산구 원효로1동에 위치하고 있다. 정확히는 신계동.[12] 폭탄돌리기라고도 한다.[13] CS이노가 AS를 담당 중인 제품군은 제이씨현 유통 기가바이트 제품, 디앤디컴 유통 애즈락 제품, MSI 제품이 있다. 즉 CS이노의 저질 AS를 피하고 싶다면 메인보드 선택지는 에즈윈이 유통하는 애즈락 제품 혹은 에이수스밖에 없다. 에이수스가 저가형은 이름값에 안 맞게 저퀄리티라고 하지만 기가바이트도 저가형 퀄리티는 에이수스 못지않다.[14] 인텔 CPU 공식 수입사 중 하나다.[15] 메인보드에 롬 칩을 2개 붙인후 하나는 메인 바이오스 하나는 복구 바이오스를 넣어둔 식. 메인 바이오스가 깨지면 복구 바이오스가 알아서 복구해준다. 펜티엄 3 때부터 개발된 기능.[16] 애즈락의 최고급형 라인 일부는 바이오스 칩이 두개 달려나온다. 근데 완전히 따라하면 소송 크리땜시 완전히 따라하진 않고 스위치로 어떤 바이오스로 부팅할껀지 선택하는 수동적인 물건이다. 지금은 잊혀진 제조사인 AOPEN에서 만든 몇몇 메인보드도 바이오스 칩을 두개 달아놓아서 듀얼바이오스 비슷하게 만들었으나, 점퍼로 바이오스 칩을 선택할 수 있게끔 만들어서 특허 문제를 우회하려 했었다. ASUS 메인보드의 경우 USB를 꽂아서 깨진 바이오스를 복구하는 기능이 있다. 그러나 MSI의 경우 한술 더 떠서 '''USB를 BIOS 대용으로 쓸 수도 있다.'''[17] 참고로 Asmedia 에서 나온 제품도 USB3.1 Gen2를 지원한다. 그러나 기가바이트에서 내놓은 몇몇 고급보드에서 채택한 제품들은 인텔이 만든 별도의 USB 3.1 Gen2이라 할 수 있는 Alphane Ridge는 ThunderBolt 3도 사용할 수 있으면서, USB 3.1 Gen2도 동시에 활용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ThunderBolt 3부터 USB-C 단자를 채택하였다.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다면 USB-C 문서와 Thunderbolt(인터페이스) 문서를 참고하는게 쉬울 것이다. 이 부분은 칭찬할 만한 내용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메인보드 단가의 가격 상승을 유도한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Asmedia 칩셋보다 인텔의 Alphane Ridge 칩셋가격이 비싼 이유에 기인한다. ThunderBolt 3를 활용하는 걸 생각하는 유저라면 기가바이트 몇몇 고급 제품을 사는 건 권하지만, 그 외에는 권장하지 않는다.[18] 舊 Stealth[19] p34와 사양은 거의 비슷하되 무게가 조금 늘고 배터리 용량이 늘은 듯 하다.[20] GTX 880M[21] 외산 노트북 회사들 중에는 서울에만 A/S 센터를 두고 있는 경우가 있다.[22] 노트북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