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이케니족의 지도자 프라스타고스 사망 이후 로마 제국이 브리튼 섬을 점령하였다. 로마 총독 데키아누스는 프라스타고스의 부인인 부디카를 매질하고 두 딸을 로마 병사들로 하여금 강간을 하도록 하였다. 이에 부디카는 이케니족을 포함한 브리타니아의 많은 부족들을 통합하여 로마에 대한 반란을 일으켰다. 이들은 로마 제국 9군단을 격파하는데 성공했었고 브리튼 섬에서 가장 큰 도시인 론디니움(런던)을 수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와틀링 스트리트 전투에서 로마의 장군 가이우스 수에토니우스 파울리누스의 군대가 부디카가 이끄는 반란군을 상대로 승리하였고, 반란은 곧 진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