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sh-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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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sh-112의 가장 기본적인 소총수 세팅.
신형 EMR패턴이 적용되어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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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sh-112의 지정 사수 세팅
구형 플로라 패턴이 적용되어 있다.
러시아군의 신형 보병장비 계획 '라트니크'의 산물 중 하나. 러시아군의 전투 조끼(베스트)이다.
남오세티야 전쟁 이후 포로교환을 담당하던 병사가 착용한 사진이 언론에 의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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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같이 크림 사태 당시 투입된 러시아 공수군 병사들의 대다수가 사용하는 사진이 포착되었으며 도입 초기 당시엔 공수군 등 정예부대 중심으로 보급하였으며 현재 대부분의 1선급 부대가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때는 특이하게 파우치를 허리에 차는 세팅이 많이 보인다.)
사용 방법은 기존부터 러시아군에 보급되어있던 방탄복 '6B23'의 위에 덧입어서 사용하는 등[2] , 과거 미군이 도입했던 OTV 위에 FLC를 착용한 것처럼 사용한다.
FLC를 카피했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FLC와는 전혀 다른 물건이다. 6sh-112는 기존에 러시아군이 베스트에 탄띠를 결합해서 사용하던 것에 MOLLE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탄띠를 고정식으로 바꾼 것. 그래서 6sh-112에는 FLC에는 없는, 몰리 형식의 탄띠가 베스트 하부에 달려있다. 덕분에 확장성은 뛰어나다.
특징으로는 미군과 같이 MOLLE가 적용되어 세팅을 변경할 수 있고 등 쪽에는 버트백을 착용시켜 전면부와 후면부의 무게 균형을 맞출 수 있고 어깨 패드가 모 국가의 수납 조끼와 다르게 넓고 H밴드[3] 형의 디자인을 채용한 탓에 착용감이 매우 편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전면, 측면, 후면에 스트랩이 달려있어 사이즈 조절이 용이하다. 수통 파우치가 따로 보이지 않는데 카멜백류의 수통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일반형 수통은 일단 버트백에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4][5]
또한, 기존의 러시아군은 각 병사가 자신의 병과에 맞도록 파우치를 재배열하는 것에 대해 한계가 있어 정찰대나 특수부대 같은 경우는 SPOSN [6] 사나 SPLAV사 등의 군장 메이커에서 만드는 사제 군장을 주로 사용했지만, 이번 6sh-112에 적용된 몰리 시스템 덕분에 병사 개개인이 자신의 병과에 맞게 파우치를 배열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래서 그런지 기존 러시아군의 군장과는 다르게 특수부대나 정찰대에서도 사용하는 보습이 많이 보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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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경 후계작으로 6sh-116, 6sh-117[7] 가 나와서 점차 교체되는 중이다.
6sh-112의 가장 기본적인 소총수 세팅.
신형 EMR패턴이 적용되어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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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sh-112의 지정 사수 세팅
구형 플로라 패턴이 적용되어 있다.
러시아군의 신형 보병장비 계획 '라트니크'의 산물 중 하나. 러시아군의 전투 조끼(베스트)이다.
남오세티야 전쟁 이후 포로교환을 담당하던 병사가 착용한 사진이 언론에 의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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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같이 크림 사태 당시 투입된 러시아 공수군 병사들의 대다수가 사용하는 사진이 포착되었으며 도입 초기 당시엔 공수군 등 정예부대 중심으로 보급하였으며 현재 대부분의 1선급 부대가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때는 특이하게 파우치를 허리에 차는 세팅이 많이 보인다.)
사용 방법은 기존부터 러시아군에 보급되어있던 방탄복 '6B23'의 위에 덧입어서 사용하는 등[2] , 과거 미군이 도입했던 OTV 위에 FLC를 착용한 것처럼 사용한다.
FLC를 카피했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FLC와는 전혀 다른 물건이다. 6sh-112는 기존에 러시아군이 베스트에 탄띠를 결합해서 사용하던 것에 MOLLE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탄띠를 고정식으로 바꾼 것. 그래서 6sh-112에는 FLC에는 없는, 몰리 형식의 탄띠가 베스트 하부에 달려있다. 덕분에 확장성은 뛰어나다.
특징으로는 미군과 같이 MOLLE가 적용되어 세팅을 변경할 수 있고 등 쪽에는 버트백을 착용시켜 전면부와 후면부의 무게 균형을 맞출 수 있고 어깨 패드가 모 국가의 수납 조끼와 다르게 넓고 H밴드[3] 형의 디자인을 채용한 탓에 착용감이 매우 편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전면, 측면, 후면에 스트랩이 달려있어 사이즈 조절이 용이하다. 수통 파우치가 따로 보이지 않는데 카멜백류의 수통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일반형 수통은 일단 버트백에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4][5]
또한, 기존의 러시아군은 각 병사가 자신의 병과에 맞도록 파우치를 재배열하는 것에 대해 한계가 있어 정찰대나 특수부대 같은 경우는 SPOSN [6] 사나 SPLAV사 등의 군장 메이커에서 만드는 사제 군장을 주로 사용했지만, 이번 6sh-112에 적용된 몰리 시스템 덕분에 병사 개개인이 자신의 병과에 맞게 파우치를 배열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래서 그런지 기존 러시아군의 군장과는 다르게 특수부대나 정찰대에서도 사용하는 보습이 많이 보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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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경 후계작으로 6sh-116, 6sh-117[7] 가 나와서 점차 교체되는 중이다.
1. 관련 문서
[1] 사진의 전투배낭 하부에 달려있는 네모난 주머니는 야전삽 주머니이다. 러시아군의 야전삽은 타국의 야전삽과 달리, 접히지 않는 통짜형이라(대신 내구성이 뛰어나다) 주머니에 수납할 때 삽자루가 위쪽을 향하도록 수납한다.[2] 몰리 시스템이 적용되어 따로 베스트를 착용할 필요가 없는 6B43과 6B45 위에도 착용하는 모습이 보인다.[3] 모 국가의 군대의 신형 전투조끼가 등부분에 X밴드가 적용되어 등부분의 확장성을 엿 바꿔 먹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H형태의 디자인은 확장성을 증대시키기 용이하다.[4] 수통을 야전삽 주머니에 수납하기도 하는 것 같다.[5] 6sh-117의 경우, 공수부대용 수통 파우치를 장착한 세팅도 보인다.[6] 스메르시 하네스로 유명하다.[7] 등 쪽 몰리 웨빙의 면적이 등부분 전체로 확대되었고 수통 전용 파우치, 구급낭(IFAK)이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