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7번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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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치에서 바라본 고갯길.
지방도 제737호선은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와 주천면 고기리를 잇는 총길이 13㎞의 지방도다.
전구간이 남원시에 속해있다. '''정령치''' 한마디면 노선 전체에 대한 설명이 끝난다. 정령치는 지리산국립공원에 속한 해발 1,172m의 고개로, 차량 통행이 가능한 포장도로 고개 중에서는 해발 고도가 만항재와 구 38번 국도 두문동재 다음으로 높다. 매우 구불구불하고 위험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도로 통행을 통제한다. 2011년에는 국토해양부에 의해 한국의 경관도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정령치 정상에는 정령치휴게소가 있다. 정령치는 산내면과 주천면의 경계이다.
정령치를 넘어가면 헤어핀과 내리막이 계속 되며 고개를 내려오다 보면 저수지(고기댐)가 보이고, 주천면 고기리 고기삼거리에서 60번 지방도와 만나며 끝난다.
정령치에서 바라본 고갯길.
1. 개관
지방도 제737호선은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와 주천면 고기리를 잇는 총길이 13㎞의 지방도다.
2. 노선
전구간이 남원시에 속해있다. '''정령치''' 한마디면 노선 전체에 대한 설명이 끝난다. 정령치는 지리산국립공원에 속한 해발 1,172m의 고개로, 차량 통행이 가능한 포장도로 고개 중에서는 해발 고도가 만항재와 구 38번 국도 두문동재 다음으로 높다. 매우 구불구불하고 위험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도로 통행을 통제한다. 2011년에는 국토해양부에 의해 한국의 경관도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 정령치로
정령치 정상에는 정령치휴게소가 있다. 정령치는 산내면과 주천면의 경계이다.
정령치를 넘어가면 헤어핀과 내리막이 계속 되며 고개를 내려오다 보면 저수지(고기댐)가 보이고, 주천면 고기리 고기삼거리에서 60번 지방도와 만나며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