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미덕
'''Eight Virtues'''
울티마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 오리지널 시리즈에서는 4편에서 로드 브리티쉬에 의해 제창되고 아바타가 수호한 브리타니아인이 지켜야 할 덕목들이다. 브리타니아에는 달리 종교가 없는 대신 이 미덕들이 종교처럼 숭배받고 있으며, 각각의 대도시들이 이 미덕을 수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설정의 모티프는 오즈의 마법사와 7대 죄악인데, 3대 원칙들은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했던 허수아비(진리), 양철 나무꾼(사랑), 겁쟁이 사자(용기)가 가지고 싶어했던 것과 똑같다. 이 3대 원칙들을 기본으로 해서 화이트보드에 이것저것 그리며 7대 죄악과 어떻게 연결을 시키다 보니까 만들어졌다고 리처드 개리엇 본인이 밝혔다.
울티마 시리즈의 500년 동안 아바타의 영역에 도달한 사람은 단 한명밖에 없었다. 상징 색, 상징 장소, 상징물.
전부 제대로 알려진 바가 없다. 그나마 추측하자면 상징 장소는 심연(Abyss)이고 상징물은 절대진리의 서(Codex Of Ultimate Wisdom).
정의하자면 8대 미덕은 3대 원칙(The Three Principles)의 모임이다.
3대 원칙과 8대 미덕을 원 안에 그리면 궁극의 지혜의 경전(Codex of Ultimate Wisdom)을 상징하는 육망성형이 완성되는데, 이게 바로 울티마 4에서 아바타가 찾아야 했던 마지막 아이템. 위의 그림이 바로 3대 원칙과 8대 미덕을 원 안에 그린 형태다. 3대 원칙은 중앙에 그려진 3개의 원, 8대 미덕은 선으로 나타난다.
울티마 5에서 등장한 개념들. 3대 원칙에 정확히 반대되는 요소들로, 이 3대 반원칙을 수호하는 쉐도우로드들이 등장한다.
이 3대 반원칙 역시 조합되어 8대 미덕과 반대되는 8대 악덕(Anti-Virtues)들을 만들어냈고, 이후 8대 악덕들은 브리타니아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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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미덕 중 하나가 극에 달하면 파샬 아바타라고 부르는 듯.
울티마 5편에서 브리티쉬가 행방불명되고 로드 블랙쏜이 브리타니아의 지배자가 되었을 때 왜곡당한 8대 미덕들.
이 때문에 5편의 브리타니아는 블랙쏜의 압정에 의해 도탄에 빠졌었다. 8대 미덕들이 악용되면 어떻게 되는지를 잘 보여준 예.
위에서 언급된 3대 반원칙들이 조합되어 만들어지는 악덕들.
8대 미덕들이 도시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면, 이 8대 악덕들은 던전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참고로 쉐도우로드가 없던 울티마 4 시절부터 이 8대 악덕의 던전들은 이미 존재했었다.
가디언에 의해 타락해버린 울티마 9에서는 각 미덕의 도시들이 8대 악덕의 형태로 바뀌어버린다. 동정의 도시인 브리튼이 가난한 자들과 병자들을 경멸하고 그들을 포스의 늪지대로 추방해버리는가 하면 명예의 도시인 트린식 사람들은 거짓말쟁이가 되고 용맹의 도시인 젤롬(작중에서 발로리아로 바뀜) 사람들은 겁쟁이가 되어버린다.
울티마 7의 주요빌런인 배틀린이 주창한 펠로우쉽(Fellowship)의 교리이다. 게임속에서 펠로우쉽 회원들은 내적 힘의 삼요소가 8대 미덕보다 우위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게임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들, 특히 포스의 펠로우쉽 지부장의 아들과의 이야기와 뉴마진시아의 학자 알래그너의 퀘스트에서 이 문제를 체험할 수 있다.
내적 힘의 삼요소 교리는 다음과 같다.
1. 개요
울티마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 오리지널 시리즈에서는 4편에서 로드 브리티쉬에 의해 제창되고 아바타가 수호한 브리타니아인이 지켜야 할 덕목들이다. 브리타니아에는 달리 종교가 없는 대신 이 미덕들이 종교처럼 숭배받고 있으며, 각각의 대도시들이 이 미덕을 수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설정의 모티프는 오즈의 마법사와 7대 죄악인데, 3대 원칙들은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했던 허수아비(진리), 양철 나무꾼(사랑), 겁쟁이 사자(용기)가 가지고 싶어했던 것과 똑같다. 이 3대 원칙들을 기본으로 해서 화이트보드에 이것저것 그리며 7대 죄악과 어떻게 연결을 시키다 보니까 만들어졌다고 리처드 개리엇 본인이 밝혔다.
2. 공리
8대 원칙의 근본인 3대 원칙을 파생시키는 진리, 이것에 도달한 사람은 아바타라 불리게 된다.아바타가 가져야할 여덟 미덕이 합쳐져서 진실과 사랑, 용기라는 세 원리를 이루고 동시에 미덕이 원리로부터 나왔다면...
부정할 수 없는 진실과 끝 없는 사랑, 굴하지 않는 용기를 모두 포함하면서 동시에 세 원리 자체인 단 하나의 것은 무엇인가?
울티마 시리즈의 500년 동안 아바타의 영역에 도달한 사람은 단 한명밖에 없었다. 상징 색, 상징 장소, 상징물.
전부 제대로 알려진 바가 없다. 그나마 추측하자면 상징 장소는 심연(Abyss)이고 상징물은 절대진리의 서(Codex Of Ultimate Wisdom).
3. 3대 원칙
정의하자면 8대 미덕은 3대 원칙(The Three Principles)의 모임이다.
3대 원칙과 8대 미덕을 원 안에 그리면 궁극의 지혜의 경전(Codex of Ultimate Wisdom)을 상징하는 육망성형이 완성되는데, 이게 바로 울티마 4에서 아바타가 찾아야 했던 마지막 아이템. 위의 그림이 바로 3대 원칙과 8대 미덕을 원 안에 그린 형태다. 3대 원칙은 중앙에 그려진 3개의 원, 8대 미덕은 선으로 나타난다.
3.1. 3대 반(反)원칙
울티마 5에서 등장한 개념들. 3대 원칙에 정확히 반대되는 요소들로, 이 3대 반원칙을 수호하는 쉐도우로드들이 등장한다.
이 3대 반원칙 역시 조합되어 8대 미덕과 반대되는 8대 악덕(Anti-Virtues)들을 만들어냈고, 이후 8대 악덕들은 브리타니아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4. 8대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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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미덕 중 하나가 극에 달하면 파샬 아바타라고 부르는 듯.
4.1. 로드 블랙쏜의 8대 미덕
울티마 5편에서 브리티쉬가 행방불명되고 로드 블랙쏜이 브리타니아의 지배자가 되었을 때 왜곡당한 8대 미덕들.
이 때문에 5편의 브리타니아는 블랙쏜의 압정에 의해 도탄에 빠졌었다. 8대 미덕들이 악용되면 어떻게 되는지를 잘 보여준 예.
4.2. 8대 악덕
위에서 언급된 3대 반원칙들이 조합되어 만들어지는 악덕들.
8대 미덕들이 도시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면, 이 8대 악덕들은 던전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참고로 쉐도우로드가 없던 울티마 4 시절부터 이 8대 악덕의 던전들은 이미 존재했었다.
가디언에 의해 타락해버린 울티마 9에서는 각 미덕의 도시들이 8대 악덕의 형태로 바뀌어버린다. 동정의 도시인 브리튼이 가난한 자들과 병자들을 경멸하고 그들을 포스의 늪지대로 추방해버리는가 하면 명예의 도시인 트린식 사람들은 거짓말쟁이가 되고 용맹의 도시인 젤롬(작중에서 발로리아로 바뀜) 사람들은 겁쟁이가 되어버린다.
4.3. 번외: 내적 힘의 삼요소
울티마 7의 주요빌런인 배틀린이 주창한 펠로우쉽(Fellowship)의 교리이다. 게임속에서 펠로우쉽 회원들은 내적 힘의 삼요소가 8대 미덕보다 우위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게임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들, 특히 포스의 펠로우쉽 지부장의 아들과의 이야기와 뉴마진시아의 학자 알래그너의 퀘스트에서 이 문제를 체험할 수 있다.
내적 힘의 삼요소 교리는 다음과 같다.
- 1. 하나됨에 힘쓰라.
- 2. 형제를 믿으라.
- 3. 자신의 가치만큼 받는다.
[1] 참고로 울티마 시리즈에서는 Destard라고 쓰인다.[2] Destard와 마찬가지로 울티마 시리즈에서는 Hythloth라고 쓰인다. 참고로 Hyloth 역시 Hylotheism을 축약한 것.[3] 유일하게 게임상에서 자만을 상징하는 던전은 없다. 자만심이 가득찬 마진시아를 멸망시킨 건 물신을 상징하는 히스로스 던전에서 나타난 악마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