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식 120mm 자주박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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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式 自走 120mm
迫擊砲 '''
1996년 육상자위대에 제식 채용된 96식은 기존 육자대에서 사용하던 '60식 107mm 자주 박격포'의 후계 장비로, 60식과 동일한 역할의 근접 화력 지원을 위한 자주박격포이다.
96식의 차체[2] 는 히타치 73식 견인포 트랙터의 파생형인 92식 지뢰원처리차의 차체를 베이스로 제작하기에 히타치 제작소가 생산을 담당하며, 탑재하는 120mm 박격포는 프랑스 TDA社의 MO-120-RT-61를 토요카즈 공업이 라이센스 생산한 것을 탑재한다.
박격포는 차량 후방에 탑재되며 이동시에는 포를 차체 안쪽에 수납하고, 사격시에는 상부와 후부의 해치를 개방한 뒤 사격한다.
기갑사단 기계화보병 부대의 중심화력으로 홋카이도에 주둔중인 제7기갑사단 제11기계화보병 연대에 주로 배치되어 있으나, 단가가 상당히 있어[3] 알려진 생산수량은 2009년 기준 단 24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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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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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
1996년 육상자위대에 제식 채용된 96식은 기존 육자대에서 사용하던 '60식 107mm 자주 박격포'의 후계 장비로, 60식과 동일한 역할의 근접 화력 지원을 위한 자주박격포이다.
96식의 차체[2] 는 히타치 73식 견인포 트랙터의 파생형인 92식 지뢰원처리차의 차체를 베이스로 제작하기에 히타치 제작소가 생산을 담당하며, 탑재하는 120mm 박격포는 프랑스 TDA社의 MO-120-RT-61를 토요카즈 공업이 라이센스 생산한 것을 탑재한다.
박격포는 차량 후방에 탑재되며 이동시에는 포를 차체 안쪽에 수납하고, 사격시에는 상부와 후부의 해치를 개방한 뒤 사격한다.
기갑사단 기계화보병 부대의 중심화력으로 홋카이도에 주둔중인 제7기갑사단 제11기계화보병 연대에 주로 배치되어 있으나, 단가가 상당히 있어[3] 알려진 생산수량은 2009년 기준 단 24대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