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트론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메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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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ダマトロン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의 진 최종보스. 사용자는 유제스 곳초.
이름의 유래는 유제스가 밝히기로 자신이 '아담'임과 동시에 '메타트론'이기도 한 존재가 되었다는 붙였다. 울트라맨의 애너그램이란 루머가 퍼진 적도 있으나, 일본어든 영어든 울트라맨이란 단어로는 이런 이름을 못만든다. 다만 유제스의 최종기체답게 이 기체에도 분명히 울트라맨의 흔적이 숨겨져 있다.
우연히 자신의 미래를 알게 된 유제스 곳초가 알파 세계의 유제스와 같은 길을 걷지 않도록 하면서 신세계의 신이 되기 위해 만들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 하드 루트 개방시 숨겨진 보스로서 등장한다. 이루이의 간에덴과 AI1, AI1이 흡수한 아레스 가이스트, 쥬데카, 크로스게이트 등을 모아 만들어진 오리지널 메카닉이며, 정확히는 즈필드 크리스탈을 사용해 재생시킨 AI1으로 간에덴을 집어삼키고는 우주로 이동시킨 크로스게이트로부터 힘을 공급받아 만들어진 형태. 동시에 잉그를 빨아들여 그의 염동력으로 집어삼킨 간에덴을 마음대로 조종한다.
HP는 450000에, 덤으로 쿠스토스들과 사흉의 도철왕과 궁기왕, 그리고 '''볼클스'''를 수족으로 데리고 나온다. 전직 사신교도 사피네에 따르면, 진짜도 아니고 분신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짜도 아니라고 한다. 슈우는 평행세계에서 소환한 것 같다고.[1] 볼클스의 경우 처음에는 볼클스 분신인 상반신과 하반신인 2마리 나오지만, 분신을 쓰러트리면 합체한다.
디자인을 보면 머리는 유제스 곳초 자신의 가면, 머리 위의 원반은 크로스게이트 자체, 전체적인 형상과 날개는 나심 간에덴, 가슴의 코어는 AI1, 꼬리는 쥬데커의 디자인에서 따왔음을 볼 수 있다. 악마같은 날개는 초신 제스트에서 따왔다는 설이 유력. 또한 전체적인 실루엣과 매우 비슷한 모습이라면 즈필드의 마지막 기술 지벤 게바우트 사용시에 등장하는 천사의 모습과 매우 닮았다. 유제스의 입장에서 떠오르는 신의 이미지라는 것은 발마에서 보편적으로 떠올리는 신의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양. 사실 이 천사와 악마의 날개는 악마와 신의 중간인 인간을 상징한다고 한다.
유제스는 이 기체의 힘을 매우 자신하고 있으며 "아다마트론이야말로 크로스게이트 패러다임 시스템 그 자체"라고 한다. 이전의 시리즈에서는 크로스게이트 패러다임 시스템은 불완전하다고 했기 때문에 이전의 제스트나 쥬데카(2호기)와 비교하면 완성도가 더 높다고 생각한다.
유제스의 에이스 보너스가 기력 160 이상일 시에 각성인데, 기본 보유 스킬인 2회 행동을 생각하면 160 이상의 기력에서 3번 움직일 수 있다는 뜻이다. 일단 유제스를 공략하기 전에 볼클스를 포함한 다른 잡졸들을 다 정리하고, 탈력 난사로 기력을 50까지 떨어뜨린 다음에 공략하는 것이 좋다.
감시의 눈은 HP 10% 이하일 시에 항시 필중이 걸리는 특수 능력인데, 이 정도쯤 왔으면 한 턴에 45000 깎는건 순식간이므로 HP 조절을 잘 한 다음에 아군 턴에 끝내버리도록 하자.
아마라 버튼을 처형할 때 사용한 기술. 맵병기 버전과 일반 공격 버전이 존재한다. 무수한 빔을 비처럼 퍼부어서 상대를 공격하는 방식. 간에덴의 쿠스토스를 소환해서 이와 비슷한 공격을 하는 기술이 있다. 맵병기 버전은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 맞을 경우 정신기를 한 턴 동안 사용할 수 없다.
다행히 게임 특성상 범위내에 한 명만 들어와 있어도 사용하므로, 회피가 높은 캐릭터나 파일럿 블록이 딸려있는 기체 하나만 미끼로 적절히 던져넣으면 탄수 4개를 다 소비하게 만들 수 있다. HP 10% 이하일 시에 항시 필중이 걸리는 '감시의 눈'이 발동되기 전에 이 맵병기부터 다 소비하게 만들자. 탄착형 맵병기로 범위가 조금 특이한 편이므로 꼭 범위를 확인하고 낚시를 걸자.
기술 명칭은 히브리어로 각각 "에덴", "추락"을 뜻한다.
쿠스토스, 초기인 사령의 응룡황, 사흉의 궁기왕, 도철왕을 불러내서 일제포격을 가하게 한 다음에 코어에서 빛을 모아 대지를 가르는 빔을 발사한다. 쿠스토스는 간에덴의 부하격이고, 초기인은 간에덴을 신으로 모시기 때문에 소환이 가능한 것 같다. 덤으로 응룡황의 크기가 만리장성급인데 그 응룡황이 코어인 AI1보다 작은 것을 보면 아다마트론이 도대체 얼마나 큰건지….
기술 명칭은 히브리어로 각각 "예언자/강령술사", "저주받은", "소환". 궁기왕, 도철왕을 소환하는 걸 보면 확실히 저주받은 소환 같긴 하다.
참고로 '이드오니'는 성경 번역 쪽에서는 '무당'이나 '박수'로 번역되는데, 이루이 간에덴이 간에덴의 '무녀'인 걸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무녀 이루이를 흡수했음을, 혹은 간에덴 그 자체가 되었다는 것이 반영된 기술로 보인다.
테라다 PD가 말하기를 "죽은 자의 영혼이 저주하는 공격"이라고 말해준다.
상대를 크로스게이트로 빨아들인 후에 슈퍼로봇대전 알파, 제2차 슈퍼로봇대전 알파,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의 유제스와 관련된 기체들이 실루엣으로 우르르 나타난다. 그리고 갑자기 해설역이라도 됐는지 쥬데카(검은 지옥)[3] , 아스트라나간(검은 천사)[4] , 디스 아스트라나간(검은 총신)[5] 에 나심&게벨 간에덴(고대의 인조신들)[6] 까지 뭘 보여주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3차 알파의 최종보스인 케이사르 에페스가 안 나오기는 하지만, 그 양반도 본래 게벨 간에덴의 아우구스투스인 것을 생각하면 딱히 상관없을 듯.
의미는 "지고의", "지식", "죽음에 의한 침묵"이다.
유제스가 자신과 관련있는 기체들을 실루엣의 형태로 보여주는 이 기술의 연출은 다름아닌 울트라맨 본인이나 괴수들을 실루엣 형태로 보여주던 초대 울트라맨 오프닝을 연상시키는 부분. 유제스가 슈퍼 히어로 작전부터 울트라맨에게 품었던 감정이나 본작에서도 에어 크리스마스의 컬러링이나 등으로 여전히 울트라맨과 연관성을 가지는 것의 최종점이라 할수있는 기술연출이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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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ダマトロン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의 진 최종보스. 사용자는 유제스 곳초.
이름의 유래는 유제스가 밝히기로 자신이 '아담'임과 동시에 '메타트론'이기도 한 존재가 되었다는 붙였다. 울트라맨의 애너그램이란 루머가 퍼진 적도 있으나, 일본어든 영어든 울트라맨이란 단어로는 이런 이름을 못만든다. 다만 유제스의 최종기체답게 이 기체에도 분명히 울트라맨의 흔적이 숨겨져 있다.
2. 상세
우연히 자신의 미래를 알게 된 유제스 곳초가 알파 세계의 유제스와 같은 길을 걷지 않도록 하면서 신세계의 신이 되기 위해 만들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 하드 루트 개방시 숨겨진 보스로서 등장한다. 이루이의 간에덴과 AI1, AI1이 흡수한 아레스 가이스트, 쥬데카, 크로스게이트 등을 모아 만들어진 오리지널 메카닉이며, 정확히는 즈필드 크리스탈을 사용해 재생시킨 AI1으로 간에덴을 집어삼키고는 우주로 이동시킨 크로스게이트로부터 힘을 공급받아 만들어진 형태. 동시에 잉그를 빨아들여 그의 염동력으로 집어삼킨 간에덴을 마음대로 조종한다.
HP는 450000에, 덤으로 쿠스토스들과 사흉의 도철왕과 궁기왕, 그리고 '''볼클스'''를 수족으로 데리고 나온다. 전직 사신교도 사피네에 따르면, 진짜도 아니고 분신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짜도 아니라고 한다. 슈우는 평행세계에서 소환한 것 같다고.[1] 볼클스의 경우 처음에는 볼클스 분신인 상반신과 하반신인 2마리 나오지만, 분신을 쓰러트리면 합체한다.
디자인을 보면 머리는 유제스 곳초 자신의 가면, 머리 위의 원반은 크로스게이트 자체, 전체적인 형상과 날개는 나심 간에덴, 가슴의 코어는 AI1, 꼬리는 쥬데커의 디자인에서 따왔음을 볼 수 있다. 악마같은 날개는 초신 제스트에서 따왔다는 설이 유력. 또한 전체적인 실루엣과 매우 비슷한 모습이라면 즈필드의 마지막 기술 지벤 게바우트 사용시에 등장하는 천사의 모습과 매우 닮았다. 유제스의 입장에서 떠오르는 신의 이미지라는 것은 발마에서 보편적으로 떠올리는 신의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양. 사실 이 천사와 악마의 날개는 악마와 신의 중간인 인간을 상징한다고 한다.
유제스는 이 기체의 힘을 매우 자신하고 있으며 "아다마트론이야말로 크로스게이트 패러다임 시스템 그 자체"라고 한다. 이전의 시리즈에서는 크로스게이트 패러다임 시스템은 불완전하다고 했기 때문에 이전의 제스트나 쥬데카(2호기)와 비교하면 완성도가 더 높다고 생각한다.
유제스의 에이스 보너스가 기력 160 이상일 시에 각성인데, 기본 보유 스킬인 2회 행동을 생각하면 160 이상의 기력에서 3번 움직일 수 있다는 뜻이다. 일단 유제스를 공략하기 전에 볼클스를 포함한 다른 잡졸들을 다 정리하고, 탈력 난사로 기력을 50까지 떨어뜨린 다음에 공략하는 것이 좋다.
감시의 눈은 HP 10% 이하일 시에 항시 필중이 걸리는 특수 능력인데, 이 정도쯤 왔으면 한 턴에 45000 깎는건 순식간이므로 HP 조절을 잘 한 다음에 아군 턴에 끝내버리도록 하자.
3. 기체 스펙
4. 보유 무장
4.1. 에덴 겔쉬(エデン・ゲルーシュ / Eden Gelsh)
아마라 버튼을 처형할 때 사용한 기술. 맵병기 버전과 일반 공격 버전이 존재한다. 무수한 빔을 비처럼 퍼부어서 상대를 공격하는 방식. 간에덴의 쿠스토스를 소환해서 이와 비슷한 공격을 하는 기술이 있다. 맵병기 버전은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 맞을 경우 정신기를 한 턴 동안 사용할 수 없다.
다행히 게임 특성상 범위내에 한 명만 들어와 있어도 사용하므로, 회피가 높은 캐릭터나 파일럿 블록이 딸려있는 기체 하나만 미끼로 적절히 던져넣으면 탄수 4개를 다 소비하게 만들 수 있다. HP 10% 이하일 시에 항시 필중이 걸리는 '감시의 눈'이 발동되기 전에 이 맵병기부터 다 소비하게 만들자. 탄착형 맵병기로 범위가 조금 특이한 편이므로 꼭 범위를 확인하고 낚시를 걸자.
기술 명칭은 히브리어로 각각 "에덴", "추락"을 뜻한다.
4.2. 이드오니 자암 카라(イドオニー・ザアム・カーラー / Yidoni Zaam Kara)
쿠스토스, 초기인 사령의 응룡황, 사흉의 궁기왕, 도철왕을 불러내서 일제포격을 가하게 한 다음에 코어에서 빛을 모아 대지를 가르는 빔을 발사한다. 쿠스토스는 간에덴의 부하격이고, 초기인은 간에덴을 신으로 모시기 때문에 소환이 가능한 것 같다. 덤으로 응룡황의 크기가 만리장성급인데 그 응룡황이 코어인 AI1보다 작은 것을 보면 아다마트론이 도대체 얼마나 큰건지….
기술 명칭은 히브리어로 각각 "예언자/강령술사", "저주받은", "소환". 궁기왕, 도철왕을 소환하는 걸 보면 확실히 저주받은 소환 같긴 하다.
참고로 '이드오니'는 성경 번역 쪽에서는 '무당'이나 '박수'로 번역되는데, 이루이 간에덴이 간에덴의 '무녀'인 걸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무녀 이루이를 흡수했음을, 혹은 간에덴 그 자체가 되었다는 것이 반영된 기술로 보인다.
테라다 PD가 말하기를 "죽은 자의 영혼이 저주하는 공격"이라고 말해준다.
4.3. 엘요운 예다 도마(エルヨウン・イェダ・ドーマー / Elyon Yeda Doma)
상대를 크로스게이트로 빨아들인 후에 슈퍼로봇대전 알파, 제2차 슈퍼로봇대전 알파,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의 유제스와 관련된 기체들이 실루엣으로 우르르 나타난다. 그리고 갑자기 해설역이라도 됐는지 쥬데카(검은 지옥)[3] , 아스트라나간(검은 천사)[4] , 디스 아스트라나간(검은 총신)[5] 에 나심&게벨 간에덴(고대의 인조신들)[6] 까지 뭘 보여주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3차 알파의 최종보스인 케이사르 에페스가 안 나오기는 하지만, 그 양반도 본래 게벨 간에덴의 아우구스투스인 것을 생각하면 딱히 상관없을 듯.
의미는 "지고의", "지식", "죽음에 의한 침묵"이다.
유제스가 자신과 관련있는 기체들을 실루엣의 형태로 보여주는 이 기술의 연출은 다름아닌 울트라맨 본인이나 괴수들을 실루엣 형태로 보여주던 초대 울트라맨 오프닝을 연상시키는 부분. 유제스가 슈퍼 히어로 작전부터 울트라맨에게 품었던 감정이나 본작에서도 에어 크리스마스의 컬러링이나 등으로 여전히 울트라맨과 연관성을 가지는 것의 최종점이라 할수있는 기술연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