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필드
1. 슈퍼로봇대전의 설정
제 발마리 제국의 태고때부터 전해져내려오는 창세신. Zfylud. 따라서 정확히는 '즈필루드' 쯤 된다. 원전은 딱히 없는 듯.
만약 창세신 즈필드가 실존한 존재라면, 최근작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에서 밝혀진 설정에 따라 카둠 하캄 중 하나가 될지도 모른다.
2. 슈퍼로봇대전의 기체
[image]
코드네임: 나이트메어 크리스탈
전고/중량:
동력원: 양자 파동 엔진
발마 제국 궁극의 기동병기로, 발마의 창세신 즈필드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첫 등장은 신 슈퍼로봇대전.
접촉하는 문명에 따라 그 외형이 변화하는 특수한 능력이 있으며 형태도 항상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다. 즈필드 크리스탈로 인해 파일럿까지도 재생이 가능하며 일단 현재는 인간형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지구에서의 모습일 뿐 계속 모습은 바뀐다. 젠트라디군과 싸울 때는 거대한 전함의 모습이었다고 하며, 알파에서는 등장인물들이 즈필드를 보고 겟타로보나 사이바스터, 그랑존의 형태를 연상했다.
설정은 거창하고 여러 작품에서 자주 보스 캐릭터로 등장하지만...묘하게 나오는 데마다 취급이 좀 나쁜 것이 특징.
감찰군 사령관 라오데키야 곳초가 탑승하여 최종보스와도 같은 품격으로 등장했지만, 격파당한 후에 유제스 곳초가 파일럿까지 동일하게 찍어낸 녀석을 4마리나 끌고 나와서 잡졸 취급 신세가 되어버렸다. DC판 알파에서는 유제스가 부려먹던 카피가 아닌 발마 본성의 '''진짜 오리지널 즈필드'''가 튀어나와서 쥬데커를 밟아뭉개고 역으로 유제스를 통수 먹이는데 성공하며 위신을 회복하지만 하필 이쪽엔 네오 그랑존이 등장하기에 결국 최종보스 등극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image]
운명은 안습하긴 했지만, 독일어로 '십계명'을 의미하는 기술인 "지벤 게바우트"의 카리스마 하나는 상당했다.
2.1. 무장
- 크로스 블레이드(크리스탈 한정)
- 헥사그램(MAP)
- 알드 레이저
- 오메가 웨이브
- 지벤 게바우트
2.2. 즈필드 에베드
즈필드가 운석형태로 변한 모습. 젠트라디와의 전투에서 사용되었기 때문에 거대한 크기를 지니고 있다. 3차 알파에서 등장했다.
알파의 지벤 게바우트의 카리스마에 반한 사람들이 많아서 출시 전에는 여러모로 기대받았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외관은 그냥 얼굴 하나로 땡인데다 최고의 카리스마를 자랑했던 지벤 게바우트가 거짓말 안 보태고 정말 오색빛깔 무지개빔(....)으로 전락해서 많은 팬들에게 버림받았다.
2.3. 무장
- 알드 레이저
- 메스 하존
- 지벤 게바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