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lfa(소녀전선)
1. 소개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5성 돌격소총 전술인형. 2020년 5월 8일 제조로 추가되었다. 원본 총기는 이스라엘 CAA사와 러시아 칼라시니코프사의 미국지사인 칼라시니코프 USA가 공동 개발한 돌격소총이다.나는 AK 알파... 오메가까지는 아니야. 그럼 실례하는데, 천문대는 어느 쪽이야?
2. 설정
도도한 맥주 애호가.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빈병을 보기 좋아해, 병을 수집해 창가에 진열해 두는 취미가 있다. 천문학과 공상과학 소설에도 흥미가 많아 독서 동아리를 만들고 싶어하지만, 괜히 체면을 차리느라 먼저 다른 사람을 초대하지 못하고 있어 고민이라 한다.
3. 성능
3.1. 능력치
특이하게도 최전열까지 진형버프를 주며 AR에게도 효과가 있다. 스킬 효과를 감안하면 초기 배치를 전진배치로 해서 사거리를 늘리라는 의도인 듯하지만, 전투 시작하자마자 탱커를 전열로 옮기는 정도로도 충분하다보니 최전열 진형버프는 그다지 의미가 없다. 그래도 AR에게도 진형버프를 줄 수 있는 건 M16A1이 있다보니 무의미하진 않다. 최전열 버프를 빼고 단순히 자신의 바로 앞과 대각선 위쪽 방향의 진형버프만으로도 상당히 괜찮은 편.
3.2. 스킬
'정면 방향'은 AK-Alfa 기준 우측 방향으로 화면 끝까지 아군 배치의 3×3칸 중 한 칸의 세로 길이만큼의 범위 안에 있으면 적용되며, 더미만 걸쳐도 적용된다. 이로 인해 특이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 스킬 미발동시: 더미가 범위에 걸쳐있던 적을 공격하던 중에 더미가 사망해서 범위를 벗어나도 그 적을 계속 공격해서 패시브 미적용
- 스킬 발동시: 더미가 범위에 걸쳐있던 적을 공격하던 중에 더미가 사망해서 범위를 벗어나면 즉시 범위 내의 다른 적을 타겟팅해서 공격
3.3. 평가
스텟을 보면 화력과 명중은 무난하며 사속은 다소 아쉽다. 진형 배치를 잘 해주면 스킬과의 시너지로 그럭저럭 괜찮은 화력을 낼 수 있으나 아쉬운 사속과 스킬 때문에 실질적인 DPS는 다소 아쉽다.#
사속 자체도 아쉬운 면이 있으나, 스킬도 비슷한 구성의 화력전개 스킬과 비교하면 아쉬운 면이 크다. 선쿨이 1초 정도 긴데 반해 지속시간이 다소 짧으며 패시브가 있는 탓인지 배율이 10% 정도 낮은데, 이는 패시브 범위 밖의 적에게는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은 딜만 들어가기에 여타 화력전개 AR보다 딜이 떨어진다는 의미도 된다. 다만 패시브 효과는 액티브 부분이 적용되지 않을 때에도 유효하기 때문에, 스킬이 비는 시간 동안까지 감안하면 평균에 가까워진다.
딜러로서 쓰려면 진형배치까지 신경써줘야 하기에 다소 까다로운 측면이 있긴 하지만, 진형버프는 화력/회피인 덕분에 딜슴지에게 아주 유용하다. 개조 우지나 벡터 같은 소이탄 SMG를 배치하고 이들에게 버프를 주는 식으로 활용한다면 제법 우수한 화력계 AR로 사용할 수 있다.#
협력기를 얻을 경우 M82와 같은 제대에 배치시 M82의 정면을 자신의 정면으로 간주할 수 있게 되며, 동시에 M82에게도 정면 공격시 피해량 상승 효과를 준다. 한 라인만 커버하는 AK-Alfa가 두 라인을 함께 커버하는게 가능해지지만 하필 M82의 스킬이 저평가를 받는 강행돌파라서 실 성능은 다소 아쉬운 편.
4. 스킨
4.1. 2020 아동절 - 고양이 사냥꾼 [Live 2D]
미성년자라 술을 못 마시는 아동절 컨셉상, 좋아하는 음료가 맥주에서 매실주스[2] 로 바뀐다.'''"은하수에 돛단배를 띄우고, 별들과 함께 잠들어... 상상력의 힘을 믿어, 이 세상에 불가능은 없으니까."'''
5. 대사
6. 여담
- 일단 리벨리온 소대와는 하등 상관없는 총임에도 이름에 AK가 들어가고 캐릭터 배색이나 일러스트 분위기도 리벨리온 소대원들과 유사해서 이들과 엮인 팬아트가 간혹 보인다. 일러레도 이걸 의식했는지 아동절 스킨에서도 깨알같이 방독면을 들고 있는 모습을 그려넣어 이런 인식에 부채질을 한 것은 덤.
- 스타워즈 덕후다.
- 4주년(한국서버 3주년) 축하 메시지
>"안녕, 지휘관.
흥미로운 천문학 지식을 하나 가르쳐 줄게.
지평선은 말이야, 보기엔 엄청 멀어 보여도, 사실 5km 정도밖에 안 돼.
하지만 아무리 지평선을 향해 걸어가더라도, 절대 다다를 순 없지.
이렇게 생각하면 허무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평선을 향해 나아간 길까지 사라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내가 3년 늦게 왔지만, 앞으로 함께 걸어갈 길이 한참이나 있다고 생각하니, 우울하지 않아.
3주년 축하해, 지휘관.
나도 지휘관과 더 많이 대화화고 싶으니까, 우선 서로에게 익숙해지자.
응...? 천문학이 아니라 지리학 아니냐고? 시, 시끄러워!"
흥미로운 천문학 지식을 하나 가르쳐 줄게.
지평선은 말이야, 보기엔 엄청 멀어 보여도, 사실 5km 정도밖에 안 돼.
하지만 아무리 지평선을 향해 걸어가더라도, 절대 다다를 순 없지.
이렇게 생각하면 허무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평선을 향해 나아간 길까지 사라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내가 3년 늦게 왔지만, 앞으로 함께 걸어갈 길이 한참이나 있다고 생각하니, 우울하지 않아.
3주년 축하해, 지휘관.
나도 지휘관과 더 많이 대화화고 싶으니까, 우선 서로에게 익숙해지자.
응...? 천문학이 아니라 지리학 아니냐고? 시, 시끄러워!"
- 일러스트를 잘 보면 하의는 없고 팬티스타킹을 입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팬티 옆선이 보이지 않는다. 즉 팬티스타킹만 입고 있으며 중요 부위만 탄창으로 겨우 가린 엄청난 복장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유저가 일러레에게 질문을 남겼는데 스쿠버 다이빙할 때의 복장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달라고 밝혔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