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 Extinction
1. 소개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세번째 확장팩. 한국 시간 기준 2018년 11월 7일 오전 10시 경 발매되었다.
아일랜드부터 시작해 스코치드 어스, 에버레이션을 거쳐온 아크 스토리의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확장팩으로 그동안의 모든 시리즈가 지구 위에 만들어진 인공 세계들을 다룬것과 달리 '''원소에 의해 심하게 오염되버린 지구 그 자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1][2]
2. 트레일러
트레일러 초반부 시네마틱 장면에 등장한 로봇과 마지막에 포효하는 괴수는 각각 MEK과 킹 타이탄으로, 자세한 사항은 생물종 문서에서 확인 가능하다.
3. 생물
다양한 생물종들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Extinction 문서에서 확인 가능하다.
4. 특징
4.1. 지구
고립된 인공세계인 아크들을 다루던 여타 DLC와는 달리 익스팅션은 지금까지 엔딩에서만 볼 수 있던 혹성화된 지구를 다루기 때문에 환경에 큰 차이가 있다.[3] 에버레이션과는 달리 맵 전체가 개방되어 있음에도 밤과 낮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며 오직 오벨리스크를 통해 구성된 반구형의 생물권에서만 인공적으로 밤과 낮의 변화가 생긴다. 또한 다른 맵들과는 달리 지구라서 맵 끝까지 나가도 투명한 벽에 부딛치는 일은 일어나지 않지만, 그 대신 '''임플란트 과부하'''라는 디버프가 걸리며 화면이 붉게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더 이상 나가면 임플란트와 함께 폭사하기 떄문에 광대한 스카이박스와는 별개로 여전히 탐험 가능한 범위가 제한되어 있다.
각 생물권은 지금껏 아크에서 보아온 생물들이 온전히 보전 중이지만, 이 외의 공간은 원소에 오염되어서 뒤틀린 강력한 야수들로 가득하다. 그나마 맵 중앙에서 있는 TEK 문명의 잔재로 보이는 도시, 성역에서만큼은 어느정도 물과 생존을 보장받을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어느 정도'''일 뿐인지라 살 만한 곳이 이곳 뿐이다 보니 이 성역 안에서도 각종 포식자들이 가득하며, 심지어 본편 엔딩에서나 보았던 TEK 기술 기반 기계생명체들까지 플레이어를 적대시 하고 공격한다.
4.2. 보급
익스팅션은 다른 맵들과는 달리 보급 시스템이 굉장히 독특하다. 몰려오는 오염된 생물로부터 대상을 방어에 성공할 시 보상으로 보급품이 활성화되는, 일종의 PvE 레이드 형태를 띄며 크게 OSD(Orbital Supply Drop: 궤도 강하 보급품)과 원소 광맥이라는 두가지 방식으로 나뉘어진다. 동굴에서 나오는 전리품 상자를 제외하고는 맵상에 일반적인 비컨이나 보급품 상자는 등장하지 않는다.
4.2.1. OSD(Orbital Supply Drop)
OSD는 기존의 비컨이나 보급품 상자를 대체하는 보급 시스템이다. OSD는 중앙 성역 외곽 황무지 지역에서 운석의 형태로 떨어지는데, 만일 지면에 격돌하는 OSD 근처에 생물 혹은 구조물이 있다면 체력에 관계 없이 즉사하니 절대로 낙하 지점에 서있으면 안된다![4] [5] 지면에 강하한 OSD 근처에 접근하면 보호막이 활성화되며 동시에 OSD 파괴를 목표로 하는 오염된 생물들이 쇄도하기 시작, 웨이브가 시작된다. 이후 몰려오는 오염된 생물로부터 OSD 방어를 성공하게 되면 보급품이 OSD로부터 사출된다.
노랑색 OSD도 렉스나 스피노는 기본으로 필요하고, 빨강 이상부터는 공격력이 높은 각인 기가노토나 타이탄이 없으면 생물 한 마리로 클리어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특히 보라색 OSD는 거의 아크의 최종 컨텐츠 중 하나일 정도로 난이도가 높으니 주의하자.
OSD 디펜스의 난이도는 파랑(쉬움) - 노랑(보통) - 빨강(어려움) - 보라색(전설적인) 순으로 어려워지며 웨이브 0부터 5까지 총 6차례 몰려오는 오염된 생물 군단을 막아야 OSD로부터 보급품을 사출시킬 수 있다. 단, 마지막 보라색은 기본적으로 7웨이브까지 방어해야 보급품회수가 가능해지며 추가적으로 완료하지 않고 진행 시 얻을 수 있는 보급품의 양이 늘어나지만, 초고레벨(빨강 이상의 OSD는 이전 맵들의 동굴/던전 처럼 200 이상의 레벨을 가진 동물들이 나온다. 보라색 OSD는 450레벨 이상.)의 감염된 리퍼, 와이번, 락 드레이크, 알파 테크 렉스 물량을 지속적으로 상대해야만 한다.
아직 전투용 생물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면 다른 맵에서 비컨 파밍을 도는 것이 더 좋다. 특히 제대로 된 보상이 나오는 빨간색 보급부턴 난이도가 크게 올라가니 풀각인에 고등급 안장 기가노토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대신 다른 맵의 비컨에 비해 한 번에 훨씬 많은 양의 보급품[6] 을 얻을 수 있고, 휘하 생물들의 레벨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난이도에 따른 포드의 내구도와 등장하는 오염된 생물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4.2.2. 원소 광맥
지구 전역이 치명적인 원소 오염에 당해 있다는 설정답게, 그전까지 Ark에선 볼 수 없는 원소 광맥을 볼 수 있다.
원소 광맥은 기본적으로 거대한 원소 기둥 하나와 그 주변에 나무 줄기처럼 생긴 다수의 원소 가지들이 땅에서 돋아 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
원소광맥은 OSD와 유사하게 5차례의 웨이브 및 그 이상을 버틸 때 추가적인 보상이 주어진다. 다만 이 보상이 그 전까지는 매우 제한적으로 얻을 수 있던 '''원소'''가 거의 확정적으로 지급된다는 큰 차이가 있다. 익스팅션에 들어서 걸핏하면 퍼먹듯이 소모될 수밖에 없는 원소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기에, 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참고로 원소 광맥은 철제 도구로만 채집할 수 있으며, 원소 가루, 원소 파편, 원소를 얻을 수 있다.
난이도에 따른 원소 광맥의 체력과 등장하는 오염된 생물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5. 맵
기존의 Ark들과는 달리, 지구에서도 오벨리스크가 사방에 보이긴 하지만 이는 단순한 맵 장식으로, 서버 이동과 업로드 및 다운로드 같은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기존 오벨리스크의 역할은 성역에 주로 분포되어 있는 도시 터미널이 대체하고 있다.
5.1. 성역(Sanctuary)
맵 중앙에 위치한, 지금까지 게임의 무대였던 궤도거주지인 Ark를 건설하고 궤도로 올린 문명이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마름모형 도시.
독자적인 생물권을 가진 돔을 제외하곤 익스팅션에서 유일하게 살 만한 곳으로서, 페허가 되어 있음에도 분수대 및 인공폭포에서 나오는 식수와 쉽게 가공할 만한 수풀이 산재해 있다. 심지어 전체맵의 5분의 1에 해당될 정도로 광대할 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마천루로 이루어진 구조 때문에 내부 공간도 충분히 광활한 편이다. 문제는 성역은 일반적인 생명체들이 유일하게 살 만한 곳이라서, 아크 아일랜드에서 보았던 거의 모든 포식자('''렉스 포함''')들과 오버시어 전에서나 보았던 기계 생명체들도 돌아다닌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맨 몸으로 들이박기엔 포식자와 만난 뒤 도륙당할 확률이 매우 높은 고로 근처에 있는 시티터미널에서 호위용 동물이나 새로운 기계 생명체 앤그램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자.
추가적으로 성역 이곳저곳에 그 전까지 오버시어 룸이나 Ark 시설 이곳 저곳에서 보았던 예의 벌집모양의 홀로그램들로 가득하다. .그런데 성역의 홀로그램들은 TEK 핼멧을 쓰고 보면 홀로그램 아래에 '''해석문'''이 나오는 기믹이 발동된다. 그리고 그 내용 또한....
익스팅션 스포일러 [ 보기 · 닫기 ]
여담으로 보급을 하는데 필수적인 OSD 포드는 '''절대''' 성역 내부로 떨어지지 않는다. 플레이어들은 체감하지 못하겠지만 사실 성역도 다른 돔들과 마찬가지로 방어막으로 보호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메테오 폭풍이 에너지 방어막으로 막혀서 공중폭발하는 기믹을 종종 볼 수 있다.
5.2. 황무지(Wasteland)
성역 바깥의 드넓은 황야이자, 혹성화가 될 대로 진행된 지구.
왜 (다른 Ark들과 비교해서) 좁아터진 성역에 그토록 렉스나 검치호 같은 먹이사슬 상위의 포식자들이 많았는지 단박에 이해시켜 준다. 성역의 보호범위 밖에선 기존의 풍부한 동물 및 식물군은 싸그리 사라지고, 조련도 불가능한 것도 모자라 극도로 호전적이고 강력하기까지 한 오염된 생물들로 가득하다. 거기다가 그 전까지는 성역의 방어막으로 보호받던 메테오 폭풍이 그대로 지상에 떨어지는데, 여기에 맞으면 왠만큼 튼튼한 방어구를 입고 체력을 높게 찍은 생존자가 아니면 즉사하며, TEK 건물도 순식간에 지워버릴 정도로 큰 피해를 입힌다.
환경의 경우 대체로 매우 덥고, 황무지에 머무르면 허기 수치가 감소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디버프가 걸리기에 식량을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보급 및 후반부 파밍을 하는데 필수적인 OSD 포드 등은 오직 황무지에서만 떨어진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먹을 게 아무것도 없으며 포탑에 데미지를 적게 받고, TEK 건물도 부수는 오염된 생물들과 운석 충돌 때문에 하우징 자체가 불가능함으로, 이 곳에 오래 머무르고 싶다면 돔이나 성역 같은 곳에서 충분히 음식을 싸오는 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서 도대체 어디서 운석우가 주기적으로 떨어지는지 궁금한 사람도 있을 법 한데, 사실 이건 하늘을 보면 단박에 이해할 수 있다. 스카이 박스에서 '''달이 공전과 자전을 포기한 채 완전히 산산조각 나 있다.''' 이 쯤 되면 지구에 숨쉴 수 있는 대기권이 아직 남아 있다는게 기적일 수준.
5.2.1. 유황 지대(Sulfur Fields)
성역의 남쪽에 위치하며,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석유와 땅에서 솟구친 유황으로 가득 찬 지역. 아주 높은 온도 때문에 옷을 다 벗는 것으로는 어림도 없고, 고등급 방호복이나 길리 슈트를 입어야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
여기에도 OSD가 떨어지곤 하는데, 떨어지는 위치에 따라서는 지형에 끼여서 OSD까지 오지 못해 직접 가서 잡아야만 하는 일이 생기거나 유황 물을 밟아 버프를 받고 달려오는 감염된 스피노를 상대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의료용 브루를 충분히 챙겨왔거나, 고등급 방호복이나 길리 슈트를 입고 온 것이 아니라면 OSD를 방어전 도중 더워서 죽을 수도 있다.
5.3. 돔
기존의 Ark의 소형판이라고 할 수 있는 격리된 생물권. 내부는 에버레이션의 엔딩에서 본 마냥 정밀한 홀로그램으로 외부 환경을 그럴싸 하게 구현하고 있으며, 이 안에선 아크 아일랜드의 설원 지역이나 스코치드 어스의 사막 등등에서 볼 수 있던 생물들 일부를 만나볼 수 있다. '당신을 기다리는 이'의 언급에 따르면, 이 돔형 생물권과 오벨리스크는 현재 궤도상에 떠 있는 Ark들의 프로토타입이라고 한다.
돔은 인공적이긴 하지만 익스팅션에서 유일하게 낮과 밤의 변화가 일어나는 지역으로서,. 역시 에너지 방어막으로 보호받기에 OSD나 유성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각 바이옴에 해당되는 '''타이탄'''을 소환한 뒤 처치하고 보상을 얻거나, 테이밍을 시도할 수 있다.
5.3.1. 아이스 돔(Snow Dome)
아일랜드 기준으로 설원과 비슷한 환경을 구현한 시설, 온도는 아일랜드, 라그나로크의 설원에 비해 온화해서 원시 방어구들로 입고 가더라도 체력이 깎일 정도로 춥진 않다.
이곳에서 주의할건 마나가르마와 다이어울프, 다에오돈 정도. 눈올빼미는 테이밍된 생물이라면 무조건 덤벼들지만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이 곳에선 아이스 타이탄을 소환할 수 있다.
5.3.2. 사막 돔(Desert Dome)
스코치드 어스에서 흔하게 본 사막 환경이 재현된 시설. 하지만 사막 환경인데도 온도가 황무지에 비해 온화한 편이며, 중앙 쪽엔 큰 강도 흘러 물을 공급할 수 있어서 집터를 잡기에 나쁘지 않은 지역이다.
가끔 스폰되는 알로사우루스와 근접하면 덤비는 벨로나사우루스 외에는 켄트로, 가시 도마뱀 정도로 크게 위협이 될만한 생물이 없다. [8]
이 곳에선 데저트 타이탄을 소환할 수 있다.
5.3.3. 분화구 숲(Crater Forest)
돔은 아니지만 지하에 오벨리스크가 박힌 덕분에 생성된 독특한 지하 생태계[9] . 에버레이션의 생물들이나 변종 생물들은 없지만, 대신 가챠와 여러 초식 동물들이 살고 있으며, 테리지노나 가챠, 수달을 테이밍하고 싶거나 비버 댐 털기를 노린다면 이곳에 들릴 필요가 있다.
도보로 드나들기엔 길이 구불구불해 불편함이 많고, 나가면 강력한 오염된 생물들을 마주칠 확률이 높기에 처음 스폰 장소를 여기로 선택하거나 날탈것 없이 들어오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돔이 아니라서 그런지 황무지처럼 낮과 밤의 변화가 없다.
이곳에서는 포레스트 타이탄을 소환할 수 있다.
5.4. 금지된 지역(Forbidden Zone)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가지 말아야 할 곳. 맵의 12시에 있는 지역이다.
설정상 원소 오염이 가장 심각하게 일어난 지역으로서, 오염된 렉스, 와이번,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매우 많이 서식하는 위험 지역이다. 길들일 수 있는 생물은 물론 얻어갈 만한 자원이나 도구도 없고, 지나치게 위험하기에 급하게 화염 발톱이나 감염된 심장, 기가노토사우루스의 심장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평소엔 들릴 이유가 없는 곳이다.
특히 오염된 기가노토는 에버레이션의 네임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많이 나오는데, 기가 하나를 잡으면 또 다른 기가나 렉스, 와이번이 플레이어의 시야 내에서 나타날 정도로 많이 스폰된다. 타이탄을 타고 간다면 적당히 처리해주며 지나갈 수 있지만, 렉스 이하의 생물들로는 뚫기 힘들다.
금지된 구역 곳곳에 난 하얀색 돌 같은 것을 채집하면 실리케이트라는 자원이 나오는데, 이는 제작에 실리카 진주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지형의 경우 매우 기괴한데, 원소에 오염되어 기형적으로 자라난 붉은색 나무들과 관목, 기괴한 모습을 한 바위들이 잔뜩 있으며 내부로 갈수록 지형들의 변형이 점점 심해진다.
하지만 익스팅션의 엔딩을 보기 위해선 반드시 처치해야 할 킹 타이탄을 소환할 수 있는 터미널이 이곳에 있다. 생물이나 MEK으로 입구에서부터 걸어서 킹 타이탄 터미널까지 가기보단 되도록 와이번이나 눈올빼미 같이 빠른 날탈것을 타고 터미널까지 가서 길들인 타이탄들을 소환하고, 나머지 생물들은 포드에 넣어서 데려오는 것이 좋다.
돌아다니는 감염된 기가나 와이번 수를 생각하면 당연하겠지만, OSD나 원소 노드는 금지된 지역 내부에 나타나지 않는다.
출시된지 얼마 안 되었을 때에는 이곳에 '''감염된 데스웜이 있었다.'''
6. 탐험 노트
총 10개의 생물 도감(6개의 일반 생물 도감 + 4개의 기계 생명체 매뉴얼)과 150개의 탐험 노트가 존재한다. 탐험 노트를 통해 진행되는 스토리는 항목 참고.
[1] 약간 충격일 수 있겠지만 그동안 플레이했던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모든 맵은 초월적인 기술력을 이용해 지구인들이 지구위에 건설한 인공 세계이다. 이는 각종 엔딩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인공세계가 수백개에 달할 정도로 많다..[2] 그리고 이런 궤도거주지의 목적 또한 원소에 오염된 지상으로부터 생물권 보존 및 일정 시점에 '재생 프로토콜'을 시행해 지구를 복원하는 것. 궁극적으로 이 게임의 이름의 뜻은 맵의 이름인 동시에 노아의 방주와 같은 뜻이였던 것이다.[3] 후에 나온 제네시스 역시 시뮬레이션과 우주선이라는 특수한 환경 때문에 이 세 맵은 다른 맵과 이질적이다.[4] 테크 보호막이나 타이탄 같은 수십만의 체력을 가진 대상도 일격에 삭제된다.[5] 2분 15초 즈음에[6] 각종 자원, 장비, 청사진, 음식, 건축물 등등 다양하게 나온다.[7] 킹 타이탄 레이드 한정[8] 그러나 여기에도 가끔 '''유티라누스와 카르노타우루스들도''' 나오니 참고하자 [9] 사실 이도 다른 돔 처럼 프로토타입 ARK중 하나로, 지지 기반이 부족하여 돔채로 땅속에 가라 앉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