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NEER/정보
ASTRONEER의 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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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니어 위키(영문)
아스트로니어 공식홈페이지(영문)
1. 자원
2. 티어
2.1. 모듈
2.2. 탑승물
2.3. 플랫폼
3. 행성
기본적으로 행성 간 왕복은 '''우주선(Shuttle)'''을 이용해서만 가능하다. 추진기로 일회용인 고체 연료 추진기와 하이드라진 추진기가 있는데 이륙과 착륙 시 우주선 연료 하이드라진을 일정량 소모하며 하이드라진이 전부 바닥나면 우주선을 이륙시킬 수 없어 다른 행성으로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 탐사 기지를 지을 행성마다 하이드라진 생산 설비를 구비해야 한다.
베타 버전에선 행성의 공전주기가 있어서 우주선의 이동 가능 범위까지 들어온 행성에만 갈 수 있어서 우주선을 발사하고 몇 분 대기를 해야 하는 상황도 있었고, 도착한 다른 행성에서 할 일이 끝나서 되돌아오려고 했는데 실바 행성이 이미 떠나 몇 분 또 대기를 해야 하는 상황도 있었다.
행성간 이동 방법 (2번째 방법은 1번째 방법을 먼저 수행 후 할 수 있음)
1. 셔틀(짐을 함께 실어 올 수 있음)
소형 셔틀 + 고체 연료 추진기(일회용) → 타 행성에서 티타늄 채굴 → 셔틀(소형,중형,큰) + 하이드라진 추진기(재사용 가능, 연료 히드라진)
2. 텔레포트(몸만 이동 가능. 플레이어 배낭에 있는 것 밖에 못 갖고 감)
게이트웨이 챔버 활성화 → 내핵 게이트웨이 챔버 활성화[1] → 정체 불명의 위성 활성화
한 번 우주선을 이륙하면 처음엔 행성의 공전 궤도에 타서 행성의 어느 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데, 여기서 더 상승하면 태양계 중에서 어느 곳으로 갈지 고를 수 있다.
새로 시작할 때마다 행성의 바이옴이 바뀌며 각 행성 당 5~6개의 바이옴 중 1~2개가 선택돼서 행성이 구성되는 것으로 보인다. 행성 전체를 돌아보고 공략을 완성하더라도 새로 시작하면 다른 환경을 가질 수 있다는 의미. 그래서 행성만의 고유의 특징이 있긴 하지만 아래에 적힌 내용도 바이옴에 따라 틀린 내용이 될 수 있다.-- 1.0부터 지형 2.0 적용되었다.
1.0 업데이트에 따라 행성이 모두 바뀌었다.
행성별 게이트웨이 챔버 활성화는 여기 참조
아트록스를 제외한 각각의 행성에는 주 자원과 부 자원을 가지고 있는데, 주 자원은 지하의 동굴 내부에서 스폰되며, 부 자원은 높은 산 근처나 산기슭, 그리고 깊은 지하에서 채취할 수 있다.
3.1. 행성 목록
시작 행성이자 항성에서 3번째로 가까운 행성. 평지가 많고 중간 중간 산맥 및 계곡이 있으며 긴 잔디와 유색 식물, 높은 나무를 발견할 수 있다. 게임 진행 초기의 플랫폼 확장과 건물을 건설하기 위해 필요한 레진/혼합물이 지상에 넓게 분포해 있고 아주 깊숙히 내려가면 아스트로늄을 발견할 수 있지만 거래 플랫폼과 화학실, 분쇄기 등의 3티어 구조물에 사용되는 철과 텅스텐(적철석, 철망간중석)이 하나도 분포되어 있지 않으므로 여유가 생기면 셔틀을 만들어 다른 행성으로 떠나 자원을 캐올 준비를 하자.
더불어 이전에 탐사 대원이 방문했었는지 지하 동굴로 내려가다 보면 우주인 장비와 탐사 대원의 시체[2] 와 연구 자료, 인공위성을 포함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위성이기 때문인지 행성의 크기가 작아서 아스트로늄을 발견하기가 쉽다.
대부분 여기서 소형 배터리 30개를 중형 사일로에 박아 게이트웨이 챔버를 작동시킬 동력원을 만든다.
이곳에는 초기 정착 우주인들의 흔적이 다른 행성에 비해 굉장히 많이 남아있다. 그래서 그 파편들을 뒤져보면 간혹 미네랄 연구 샘플이 아닌, 탐사 대원들이 놓고 간 기술 연구 샘플이 있는데, 분당 80~300, 최대 소요시간 50분짜리의 크고 아름다운 샘플들도 나온다. 들고 올 수만 있다면 전부 들고 와서 연구에 이용하자. 또한 지상이나 지하에서 찾을 수 있는 평범한 연구 샘플들 또한 좋은 효율을 보이니 바이트를 노린다면 그야말로 노다지이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초반에 최대한 빠르게 소형 셔틀과 고체 연료 추진기를 장만해서 원심분리기 만들 알루미늄 하나, 포장을 풀지 않은 산소 생성기와 혼합물, 레진을 1:1 비율로 챙기고 셔틀의 산소 생성기 칸까지 저장소로 채워 발사하면 대량의 풍력 발전 설비와 쿼드코어 연구소를 기반으로 초당 500이 넘는 바이트를 상시 뽑아내는 짓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구 진척을 크게 당기고 싶다면 시도해 볼만 하다. 성공한다면 만 단위의 바이트를 통해 빠르게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다.
티타나이트나 적철석을 캐러 여기 왔다면 오자마자 기후 응축기를 만들거나 만들어서 들고 온 것을 포장을 풀고 여기에 놔두도록 하자. 탐사를 끝내고 왔을 때쯤 아르곤이 꽤 많이 쌓였을 것이다. 워낙 바람이 많이 불어서 중형 풍력 발전기 2개와 중형 배터리 정도면 기후 응축기를 돌릴 수 있다. 저장고가 달린 대형 셔틀을 타고 이곳에 한 번만 왔다 가면 엔딩까지 필요한 티타나이트, 아르곤, 적철석을 넉넉히 수급할 수 있다.
덤으로 여기는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만큼 연구 샘플에서 바이트도 꽤 많이 주며, 산출되는 암모늄의 양도 많다.
적대적 식물의 수가 파격적으로 증가하는데, 지하에서나 볼 법한 식물들이 땅바닥에 널려있다. 유기물 사이로 숨어있는 식물을 잘못 밟았다간 그대로 끔살당할수도 있으니 주의.
그 외 수상한 식물들이 많으므로 항상 조심하면서 다니자.
RTG를 개발한 이후, 여유가 된다면 아트록스에 설치해 주는것도 괜찮다. 워낙 극악한 기후라 풍력발전, 태양 발전 둘 다 어려우니 RTG를 하나만 박아두면 최소한 헬륨 모으는 일이 끊기지는 않는다.
====# 얼리 액세스 당시 있었던 행성[3] #====
- 테란 (Terran)
[4] 아스트로늄을 발견할 수 있다. 더불어 이전에 탐사대원을 파견한 흔적이 있었는지 지하동굴로 내려가다 보면 우주인 장비와 탐사대원의 시체[5] 와 연구자료, 인공위성을 포함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시작행성으로써 항성에서 4번째로 가까운 행성. 평지가 많고 중간 중간 산맥 및 계곡이 있으며 긴 잔디와 유색 식물, 높은 나무를 발견할 수 있다. 게임 진행 초기의 플랫폼 확장과 건물을 건설하기 위해 필요한 레진/컴파운드 가 지상에 넓게 분포해 있으며 지하에는 공작석(구리), 라테라이트(알루미늄)가 드물게 분포해있고, 행성 중심부로 더 내려가면 - 불모지 Barren
[6] 이 거의 없고 지하로 내려가도 독샘, 가시식물, 미끼식물들만 드글드글하다. 대기가 없는 것인지 구름이 없고, 센 바람도 안불어서 돌 맞아죽을 염려없이 마음껏 지상에서 활동할수 있다. 크기가 작아 테란과 비교해 랜딩포인트도 3~4개로 작은편. 현실의 달처럼 다른 행성에 비해 중력이 작아서 2배가량 더 높이 점프할수 있고, 물체나 우주인이 떨어질때도 비교적 천천히 떨어진다. 그리고 중력이 작은만큼 수직항력도 작아, 차량몰고 드리프트라도 하면 얄쨜없이 엎어지고 과속이라도 하면 멈추기가 제법 힘드니 로버를 운전할 때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테란에 의해 일식이 일어나더라도 어두워지거나 태양발전이 멈추지 않는다. 리튬과 티타늄, 석탄이 불모지 행성부터 보이기 시작하고, 지상 곳곳에 연구자료가 올려져있는 버섯바위 군락이 매우 많이 존재한다. 그래서 테란에서 넓은 지역을 탐사해서 연구자료를 모으는 방법도 있지만 초반 불모지에 기본탈것인 셔틀을 타고 연구만 끝내고 오는 방법도 있다. 매우 작아서 아스트로늄을 발견하가 쉽다
테란의 위성. 이름이 이름인지라 지상에는 자원- 이국적 (Exotic)
[7] 상당히 많이 있으므로 로버를 몰고 조금만 주변을 돌아다녀도 30~50개 정도의 연구 자료를 주울 수 있지만, 자원은 별로 없다. 그러나 계곡은 특이한 식물과 희귀 자원[8] 이 지상에서도 꽤나 풍부하게 발견되며, 유기자원도 많은 편. 그러나 너무나도 험한 지형이라 로버나 트럭으로는 지상탐사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항성에 세번째로 가까운 행성이며 상대적으로 평탄한 보라색&파란색의 평지와 험한 지형인 주황색&녹색의 산맥과 계곡으로 이루어져있다. 평지엔 연구자료가 하나씩 달려있는 나무들이- 건조함 (Arid)
[9] 위험한 환경에 대한 보상인지 지상에 철광석과 리튬이 널려있다. 공작석 광맥도 풍부하고 나머지는 보기는 어렵지만 발견하면 굉장한 매장량을 가졌다. 다만 지하에는 딱히 건질만한 게 없다. 북극지방은 항상 태양이 떠있는데 고도가 낮아도 지면이 대체로 평탄한 행성 특성 상 무한 태양 발전이 어렵지 않다.
항성에 두번째로 가까운 행성이며 사막과 비슷한 기후에다 항시 가시가 박힌 구체들이 바람에 날려 지상에서는 위험한 편.- 방사형 (Radiated)
[10] , 산꼭대기에 거주지를 들고 올라가는 큰 수고를 들여야 한다.
항성에 가장 가까운 행성이며 공전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공전속도와 자전속도가 겹쳐서 밤낮주기가 굉장히 길기에 밤을 대비할 수단이 반드시 필요하다. 주황색 평지와 회색의 산맥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평지가 그리 크지도 않으면서 산맥이 평지를 둘러싸는 형태라 탐사가 힘든 편에 속한다. 흡사 개미지옥을 연상케하는 입을벌린(?) 생명체 가 지상 곳곳에 박혀있는 데, 빠지게 될 경우 시체도 건지지 못하고 사망하게 되니 주의. 이 행성의 한 극은 언제나 태양이 떠있고, 공전속도도 빨라 반대편에 있는 행성으로 갈 때 스윙바이 하기도 좋기에, 극지방에 연료농장을 지어놔 우주선 연료 수급하기에 적합하다. 다만 평지를 산맥이 둘러싸는 특징상 햇볕이 닿는 면적이 적어- 툰드라 (Tundra)
3.2. 특수
- 튜토리얼 행성
3.3. 행성 Q&A
1. 행성에 구멍을 뚫으면 어떻게 되는가?
과거에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중력이 지면에서 1이라고 한다면, 중심부로 갈 수록 0에 가까워진다. 결국에 밑으로 계속 뚫다 보면 중심부를 지난 이후 위아래가 바뀌어 올라가게 된다. 동영상 링크 참고. https://youtu.be/yo1vOIeWGYY
현재는 행성의 중심부에는 순간이동 장치(게이트웨이 엔진)가 있다. 엔딩을 보려면 꼭 활성화시켜야 한다.
2.흙을 계속 높게 쌓으면 셔틀 없이도 다른 행성에 도착할 수 있는가?
아니다.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시도해보면 알겠지만, 토양을 쌓으면 일정 높이에서 막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스템에 의해 일정 높이 이상을 벗어나지 못하게 되어있는 듯하다. 다른 행성을 가려면 반드시 셔틀이 필요한 것이다.
4. 공략/팁
4.1. 공략
아래는 빠르게 테크트리를 올리고 엔딩용 장비를 갖추는 방향으로 작성된 공략이다.
4.1.1. 시작
튜토리얼을 끝낸 후 새 게임을 시작하면 덩그러니 집과 전용 착륙장 하나만 가지고 시작한다. 이 게임의 목표는 크게 두 가지로, 테크트리를 올리는 것과 행성 게이트웨이 엔진을 열어 엔딩을 보는 것이다. 스피드런을 하는 것이 아닌 이상 테크트리부터 올리면서 이런저런 건물과 장비들을 가지고 놀다가 더 할 게 없어질 때 쯤 엔딩용 장비를 챙겨서 엔딩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우선 기초 자원인 혼합물과 레진을 확보하자. 이 두 자원은 지상이든 지하이든 천지에 널려 있으므로 쉽게 채취할 수 있으며 게임 내내 각종 장비들과 시설에 재료로 쓰인다. 이하는 혼합물과 레진으로 만들 수 있는 기초 도구들이다.
- 혼합물
- 테더
지형에 설치하여 기지로부터 산소와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 도구. 산소 탱크가 작은 초반엔 살짝 나갔다가 질식사하기 일쑤라 먼 거리를 간다면 테더를 꼭 설치하며 가자. 테더를 설치할 때에는 꼬리를 물듯이 구불구불하게 깔기보다는, 가능한 한 직선 방향으로만 깔고 호흡이 유지되는 범위 내 탐색을 하는 것을 반복하는 게 훨씬 더 멀리 탐사할 수 있고, 난잡하게 깔린 테더 망 때문에 발생하는 버벅임 역시 줄어든다. 버벅임 현상은 이전에 비해 많이 나아진 편이긴 여전히 무시할 수 없다.
- 작은 제너레이터
식물을 채취하면 얻을 수 있는 유기물을 소모해 전기를 충전한다. 시작 기지에 소형 RTG가 하나 달려 있기도 하고 계속 유기물을 보충하는 것도 귀찮은 일이라 태양광 발전기를 해금하기 전까지 탐사중 슈트 전력 보충하는 정도로나 쓸 만 하므로 느긋하게 플레이 할 거라면 아예 안 만들어도 상관없다.
- 소형 프린터
중형 건축물들울 뽑는데 쓰이는 프린터. 들고 다닐 순 있지만 굴러다니는 혼합물 하나면 만들어낼 수 있으므로 의미는 없다.
- 레진
- 통
땅을 팔 때 자동으로 통에 흙이 담기며, 이렇게 흙이 담겨 있을 때 지형 변환기로 흙을 쌓거나 지형을 평지로 만들 수 있고 이후의 시설로 자원들을 뽑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통이 없으면 파는 것 외에는 지형 조작이 불가능해져서 협곡을 건너거나 지하 동굴에 빠졌을 때 도로 올라갈 수 없어지므로, 탐사를 떠날 땐 최소 하나는 백팩이나 지형 조작기 슬롯에 박아두는 것이 좋다.
- 산소 필터
소모성 산소 보급 아이템. 기본 산소통에 든 산소보다 먼저 소모되므로 산소 필터를 들고 다니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산소가 부족해졌을 때 제작해서 효과를 보는 식으로 쓰자. 물론 테더를 잘 설치한다면 전혀 사용할 일이 없는 아이템이다.
시작지 근처에 혼합물과 레진 광맥이 두어 개씩 있을 것이므로, 열심히 캐면서 기지를 확장하자. 착륙 패드에서 중형 플랫폼과 중형 프린터를 받아서 기본적인 시설을 뽑으면 된다.4.1.2. 초반
땅을 파던지 행성 표면을 좀 돌아다녀 봤으면 알겠지만, 싸돌아다니는 것은 꽤 피곤하고 위험한 일이다. 자칫 깔아둔 테더 망이 안 보일 때 까지 둘러보다가 길을 잃고 죽기라도 하면 장비와 자원을 싹 날려 먹게 되므로 일단 안전하게 흙 기반 생산 체계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자.
아스트로니어에는 탐사가 아닌 방법으로 자원을 얻기 위한 2가지 보조 수단이 존재한다. 첫 번째는 흙으로 자원을 만들어내는 것이고, 두 번째는 고철을 팔아 자원을 사는 거래 플랫폼이다. 흙으로 자원을 만드는 것은 빠르고 간단하지만 유기물, 레진, 혼합물, 점토, 석영, 흑연, 암모늄만 만들어낼 수 있고, 흑연이나 암모늄은 투입되는 흙 대비 효율이 매우 좋지 않다.
그래도 점토와 석영은 구하자면 은근히 귀찮은 자원이기도 하고 유기물, 레진, 혼합물 기초 3자원은 엄청난 양이 제작에 쓰이기 때문에 초반 2~3군데 광맥 + 주변 풀만으로는 택도 없어서 조금만 지나면 진흙, 석영과 마찬가지로 귀찮은 자원으로 변모하게 된다.
일단 연구 모듈을 두 개 정도 만든 뒤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나무나 바위에 올려진 연구 자료를 싹 쓸어서 기지로 가져와 연구하자. 연구가 되는 대로 대형 플랫폼 B, 용광로와 흙 원심분리기를 해금해서 설치하자. 연구 포인트에 여유가 있고, 근처에서 마침 공작석을 찾았다면 중형 태양 전지를 해금하고 공작석을 구리로 정제해 배치해두면 주간 전력에는 걱정이 없어진다.
모듈 세팅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원심분리기에서 나오는 자원은 굳이 먼 곳 까지 찾으러 다니거나, 백팩 슬롯에 넣을 필요가 없다. 단 암모늄 등은 원심분리 효율이 떨어지긴 하므로 탐사에서 건진 게 없다면 돌아오는 길에 캐서 가져올 만 하다. 여유로워진 백팩 슬롯을 바탕으로 이리저리 다니면서 연구 재료와 광물 자원, 잔해들 사이에서 태양 전지판같은 쓸만한 설치물들을 긁어모으자.
그렇게 바이트를 쌓고 연구 콘솔을 뒤져보면 좀 쓸만하다 싶은 건 실바에서 구하기 힘든 광물들을 요구한다. 이제 다른 행성으로 갈 차례가 됐으니 소형 셔틀과 고체연료 추진기를 해금하자.
가장 작은 소형 셔틀은 실바에 풍부한 라테라이트(를 정제한 알루미늄)만 요구하므로, 지하로 들어가서 조금만 뒤지면 아연과 함께 잔뜩 구할 수 있다. 셔틀을 제작해 설치한 후, 하단부에 고체 연료 추진기를 만들어 붙이면 다른 행성으로 갈 수 있게 된다.
4.1.3. 중반
아스트로니어는 여러 군데에 기지를 건설할 수 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결국 시작 기지를 그대로 확장시키고 나머지 행성 기지는 필요한 것만 설치한 멀티 개념으로 쓰이게 되므로 행성 여행도 귀찮은 일거리에 불과하다. 즉 셔틀을 타는 목적 자체가 셔틀을 최대한 빨리 그만 타려는 것임을 알아두자.
일단 첫 목적지는 철을 구할 수 있는 노부스나 글라시오다. 고체 연료 추진기의 경우 딱 4번 분사[11] 할 수 있으므로 왕복 한 번 하면 바로 폐품이 된다. 셔틀 탑승시 실수로 이륙 키를 누르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기지에 있는 산소 생성기를 분리해 셔틀에 달고 테더 번들 4묶음 외 불필요한 것들은 백팩에서 싹 꺼내 놓은 후 노부스로 출발하자.
노부스나 글라시오에 도착했다면 적당한 곳에 착륙한 후 주변을 탐색해서 표면의 빨간 적철석을 찾아 캐내자. 일단 광맥과의 이동로가 확보됐다면 테더 번들을 착륙장 근처에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적철석을 최대한 많이 챙겨가는 게 좋고, 리튬이나 철망간중석, 티타나이트를 발견한다면 최우선 순위로 가져오자. 리튬이 쓸데는 많은데 최후반 가더라도 얻기가 좀 귀찮은 광물 자원이기 때문에 다다익선이고, 철망간중석은 2개 정도 있으면 셔틀운행을 한 번 덜 해도 된다.
만약 착륙한 곳에 다시 착륙하고 싶다면, 유도 표지를 만들어 착륙장 근처에 뿌려두면 추후 다시 행성 궤도상에 있을 때 유도표지를 확인하고 재착륙할 수 있음을 참고하자.
실바로 돌아와 적철석을 정제하면 철이 나온다. 지금까지의 탐사 도중 운 좋게 잔해나 시체 등에서 철망간중석을 확보했다면 바로 거래 플랫폼을 만들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다시 추진기를 만들어 데솔로나 칼리도르로 가서 철망간중석을 캐오면 된다. 데솔로의 경우 지하로 들어가야 나오므로, 작업등과 테더 번들을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거래 플랫폼을 완성했다면 이제 다음으로는 분쇄기를 만들 차례다. 고티어용 합성자원을 만들어주는 화학실, 가스자원을 만들어주는 기후 응축기와 부품을 넣어 어스트로니어의 화폐인 고철로 바꿔주는 대형 분쇄기를 모두 해금하여 만들면 된다. 텅스텐 탄화물처럼 화학식이 달라붙은 자원은 대개 합성 자원으로, 화학실에서 만들 수 있다.
분쇄기를 만들었다면 이제 자원을 얻는 2번째 방법을 쓸 수 있게 된다:
- 흙을 캐서 통에 담고, 원심분리기에 투입한다. 이때 대형이나 초대형 플랫폼을 써서 원심분리기 옆에 한번에 많은 양의 흙을 보관해 놓고 오랫동안 두고두고 쓸 수 있기 때문. 토양 보관 통과 저장소를 붙여서 쓴다면 효율은 배가 된다.
- 흙 원심분리기로 레진을 생산
- 소형 프린터로 중간 크기 저장소를 제작(개당 레진 2개 필요)[12]
- 제작한 중형 저장소의 포장을 풀고 분쇄기에 투입(2개당 1고철)[13]
- 고철이 충분히 쌓였다면 거래 플랫폼에 집어넣고 원하는 광물자원을 선택해 거래
위 과정을 반복하면 사실상 (아스트로늄을 제외한)모든 자원을 채집한 흙으로부터 만들어낼 수 있게 된다. 과정이 은근 번거롭고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긴 하지만 어차피 광맥 찾아 쏘다니고 셔틀타고 이 행성 저 행성 와리가리 하는데에도 시간이 들기 때문에 시간으로 치면 거기서 거기인데다가 운에 맡겨야 하고 직접 움직이면서 각종 위협을 감수해야 하는 채굴에 비해 그냥 기지에서 안전하게 모든 자원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편하다.
이쯤 되면 당연히 '손으로 일일이 캐고 옮기기 귀찮다'는 생각과 '일일이 작은 통에다 흙 담는게 너무 오래걸린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일단 2020년 6월 25일에 오토메이션 패치가 되었으므로, 연구자료를 더 찾아서 자동 무장[14] 만 해금해서 써도 굉장히 편해진다.
- 분쇄기에서 나온 고철이 드랍되는 포인트 → 오토암A(고철 필터) → 거래 플랫폼
- 거래 플랫폼 → 오토암B(필터 없음) → 저장고 또는 용광로 등
당연히 오토암을 쓰면 흙 원심분리기에서 생산된 자원을 프린터로 집어넣는 것 역시 가능하므로, 머리를 굴려서 적당히 편한 공정을 만들어보자. 단, 후반에 초대형 플랫폼이 언락되면 더 빠르고 편하게 자동화가 되는 부분들이 있으므로 지금부터 너무 복잡하게 만들면 후반에 한번 싹 밀고 정리를 해야 한다.
이제 광물자원은 문제가 없어졌지만 그렇다고 우주 탐험을 할 필요가 없어진건 아니다. 가스 자원과 연구 바이트 두가지를 해결할 차례다. 우선 연구부터 해결해야 하는데, 슬슬 연구 바이트가 5000은 가볍게 찍는 헤비한 고티어 연구들을 클리어해야 하므로 가장 고난이도 행성이자 연구자료들이 바이트를 가장 많이 주는 아트록스로 가야 한다.
일단 연구포인트를 쥐어짜든 광물을 연구하든[15] 어쩌든 해서 포장기를 해금하자. 포장기는 흑연을 써서 백팩에서 만들 수 있는 장비로, 이름 그대로 물건을 도로 포장해주는 1회성 장비다. 주목할 점은 2티어 크기로 취급하는 연구자료도 백팩에 들어가는 1칸짜리로 만들어준다는 것으로, 이를 이용하면 화물칸이 따로 없는 소형 셔틀로도 연구자료 8개 정도를 가져올 수 있다.[16]
아트록스는 폭발하는 탄자를 발사하거나 근접시 고데미지를 입히는 매우 공격적인 식물들이 잔뜩 있지만, 멀찍이서 파내버리면 그만이므로 너무 걱정할 것 없이 포장기를 최대한 긁어모아 아트록스로 가자. 땅파러 가는게 아니기도 하고 표면에 레진 정도는 있으니 통은 비상용 한개 정도 빼고 다 버리고 포장기를 8개 이상 들고가는 것을 추천한다.
아트록스에 도착했다면 테더를 깔면서 표면의 붉은 식물들을 다 캐내어 즉석 연구자료를 바이트로 바꾸고 뿌리에서 발견되는 연구자료를 모두 포장해서 돌아오면 된다. 어차피 마땅한 광물도 없는 곳이고 나중에 큰 셔틀 타고 또 와야되므로 욕심부릴 것 없이 포장기를 다 썼다면 돌아오자.
평균 4000 바이트를 얻으므로 8개를 가져왔다고 치면 32000바이트라는 어마어마한 바이트가 나온다. 이걸로 필요한 연구를 하면서 흙을 캐서 필요한 자원을 모으자. 전력이 부족할 경우 넘치는 자원을 이용해 태양광 패널들과 중형 배터리들을 제작해서 설치해놓고 낮에 충전 후 밤에 전력을 쓰는 식으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
4.1.4. 후반
이제 합성자원 중 필요한 가스자원이 없어서 못 만드는 것들이 생길텐데, 수소 질소 헬륨 메탄 아르곤 황 6개의 가스 자원 중 황은 필수적인 것이 아니니 거르고 수소 질소는 실바에서 바로 뽑을 수 있으니 헬륨 메탄 아르곤 3개를 챙겨야 한다. 헬륨 메탄 그리고 느리지만 황까지 뽑을 수 있는 아트록스와 아르곤을 뽑을 수 있는 글라시오 두 군데에 기후응축기와 태양 전지를 잔뜩 싸들고 가서 포집용 멀티를 건설해두자. 아트록스의 경우 태양광 바람 모두 미약하므로 플랫폼을 넉넉히 가져가서 태양전지판을 5개 가량 붙여놓고 돌리는 것을 권장한다.
탐사임무도 아니고 어차피 셔틀 자체에서 기본적인 산소공급을 해주므로 소형 셔틀의 산소생성기 칸에 중형 저장소를 넣어 최대한 가스자원을 뽑아왔으면 이제 게임은 후반부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이제 전력고민에서 벗어나기 위해 RTG를 뽑으면 실질적인 테크트리는 다 올린 것이 된다.
RTG는 소형 발전기의 4배 전력을 무한히 뽑아주는 전력공급장치로, 확보해두면 기지 운영상 편의성 증가는 물론이고 대형 로버로도 탐사를 다닐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연구부터가 12500바이트를 요구하고 생산에는 최고급 자원이라 할 수 있는 탄소나노합금과 리튬을 필요로 하므로, 꽤 골치아플 것이다. 그래도 하나 정도는 어떻게든 만들수 있을테니 만들어두고, 이제 후반부 빠른 자원 생산을 위해 대형 로버와 포장(paver페이버), 차량용 드릴 3을 해금하자.
대형 로버에 운전석, RTG를 달고, 앞에다가는 페이버와 드릴을 붙인 다음 후방칸을 포함한 나머지 칸에 중형 토양통을 붙이면 준비 완료다. 이제 차에 탄 후 드릴을 작동(기본 값: C 또는 V)시키면 큼지막하게 드릴링을 해서 어떤 지형이든 갈아버리면서 중형 통을 소형 통 채우는 속도로 채워나가게 된다. 페이버가 없다면 원형으로 드릴질되어 곤두박질치게 되지만, 페이버를 같이 달면 길을 깔아주게 되므로 통이 텅 비지 않는 다음에야 추락이나 덜컹거릴 걱정 없이 쭉쭉 흙을 캘 수 있게 된다. 자원들이 바닥에 다 흐르고 연구자료들이 부서지기는 하는데 어차피 실바의 연구자료는 가치가 낮고 자원들은 흙으로 만들어버리면 그만이라 아무 문제가 없다. 참고로 이렇게 아무 걱정없이 쏘다니게 되면 지상 지하를 넘너들며 너무 멀리 가게 되어 돌아가는 길을 잃기 쉬운데, 신호기 하나와 산소탱크와 통을 최대한 챙겨서 기지 근처에 높다란 흙기둥을 세워두고 그 기둥 위에 신호기를 올리면 매우 먼 곳에서도 기지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내려올 땐 어차피 기지니까 죽고 장비를 챙기면 되고, 하이드라진 추진기 등을 언락해서 만들어두었다면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흙을 시원하게 캐 왔다면 이제 아트록스에 연구자료를 한 번 더 챙겨오든지 해서 초대형 플랫폼, 초대형 분쇄기 등을 언락해서 자원 생산공정을 확대하도록 하자.
- 초대형 플랫폼에 흙이 든 중형 통을 배치하고 모드를 변경해 흙을 뱉도록 설정
- 같은 플랫폼에 배치된 원심분리기에 소형 통 하나를 올려둠
- 소형 통이 자동으로 원심분리기에 흙을 채워 넣음
- 흙 원심분리기로 점토를 생산
- 생산된 점토를 같은 플랫폼에 있는 용광로가 자동으로 세라믹으로 정제
- 정제된 세라믹을 오토암이 중형 프린터가 있는 다른 플랫폼에 적재
- 세라믹이 적재되는 대로 중형 프린터 2대가 세라믹 6개로 대형 저장소 2개를 생산
- 제작된 대형 저장소의 포장을 풀고 초대형 분쇄기에 투입(1개당 1.5고철)
- 고철이 충분히 쌓였다면 거래 플랫폼에 집어넣고 원하는 광물자원을 선택해 거래
이제 자원을 마구 불리면서 겸사겸사 연구도 진행해서 대형 셔틀과 하이드라진 추진기를 언락하면 멀티기지 차리는게 한결 수월해질 것이다. 하이드라진 추진기의 경우 하이드라진을 연료로 쓰는데, 하이드라진 1캔당 8회 분사가 가능하고 총 3개의 하이드라진 캔을 달 수 있으니 행성을 12번 옮겨다닐 수 있는 넉넉한 양이 된다.
4.1.5. 엔딩으로
여기까지 했다면 남은 연구를 뚫고 기지를 깔끔하게 정비하거나 자원을 긁어모으고, 레크리에이션 장비들로 노는 정도가 전부일 것이다. 슬슬 할 것도 없어지고 엔딩이 보고싶어졌다면 다음 장비를 만들자.
- RTG 8개, 대형 로버 1개, 로버 좌석 1개, 차량용 드릴 3, 페이버, 대형 저장소 사일로 1개, 하이드라진 제트팩 2개, 포장기 다수
- 석영, 아연, 폭발성 가루, 그라핀, 실리콘, 다이아몬드, 수소(5) 각 2개씩
어스트로니어의 모든 행성에는 거대한 구조물인 게이트웨이 챔버와(지상) 게이트웨이 엔진(중심부)이 있는데, 챔버 하나를 개방시킨 뒤 엔진으로 들어가서 각 행성별로 요구하는 자원을 투입하면 행성이 깨어나게 된다.
우선 실바에서 차를 타고 싸돌아다니다보면 흑요석 빛깔의 거대한 구조물이 보일 것이다. 그게 게이트웨이 챔버로, 가까이 가보면 전력 플러그가 나와있는게 보인다. 만약 지형에 파묻혀있다면 파내고 차량의 전력 플러그를 뽑아 구조물에 연결하면 전원이 공급되고 잠시 후 챔버가 개방된다. 그 후 다시 차를 타고 이번엔 무조건 각을 바닥으로 내려 행성 중심부로 파고들면 되는데, 주의할 점은 모든 행성은 중심부로 갈수록 중력이 약해지고, 게이트웨이 엔진 근처는 거의 무중력에 가까운 공간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접지력을 잃고 차가 붕 떠서 차에 붙은 구조물을 사실상 버리고 다 새로 만들어야 하는 끔찍한 불상사가 생긴다. 그러므로 일단 중심부에 도달했다면 바로 차를 천천히 세우고 내린 다음, 신호기를 붙이거나 테더를 달거나 아니면 조명을 짱짱하게 붙여서 찾기 쉽게 만든 다음 제트팩을 이용해서 중심에 접근하자.
중심에 도달하면 바닥에 자원 표시가 된 삼각형 구조물이 보인다. 거기에 매칭되는 자원을 넣으면 해독불가 아이템 하나가 생성되는데, 그 아이템을 천장에 있는 구조물에 집어넣으면 엔진이 작동하면서 게이트웨이라는 이름 그대로 공간이동 기능을 쓸 수 있게 된다. UI를 보면 알겠지만 이렇게 개방시켜둔 엔진과 챔버는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데, 기존 행성이 아닌 색다른 위치에 있는 위성이 추가된다. 일단 자원을 하나 더 넣어서 해독불가 아이템을 뽑아 백팩에 넣은 뒤 해당 위성으로 이동하면 신비로운 형태의 구조물에 도착한다.
거기에 문양이 일치하는 해독불가 아이템을 집어넣으면 고리가 돌기 시작하는데, 이제 나머지 행성에서도 똑같이 반복해주면 엔딩을 볼 수 있다. RTG 8개를 대형 저장소 사일로에 다 달고 대형 셔틀 짐칸에 넣은 다음, 로버와 좌석, 드릴, 페이버는 포장해서 넣으면 대형 셔틀 하나에 다 싣고 넘어갈 수 있으므로, 행성별로 로버와 RTG를 만들 필요는 없다.
4.1.6. 엔딩
모든 해독불가 아이템을 알맞은 위치에 꽂으면, 중앙에서 오드 스톤이 나타나는데, 활성화 시킬 수 있다. 만약 오드 스톤을 활성화시키면 엔딩을 볼 수 있는데, 플레이어의 연구 카탈로그에 항성계의 위치가 뜨고[17] 그 위로 플레이어가 원래 있었던[18] 로켓이 플레이어의 바로 위로 오게 된다. 그런데 플레이어의 뒤에 어떤 포탈이 생기더니, 플레이어는 그곳으로 들어가버리고 사라진다.
게임 중 망가진 플랫폼이나 구조물들은 플레이어가 플레이하기 전의 플레이어가 만들어 놓은 구조물이라는 설정이다.
영상
4.2. 팁
- 지상&지하의 식물뿌리나 열매(?), 바위의 아래나 위, 우주파편 근처 및 지하동굴 내부 등에서 연구자료를 얻을 수 있다. 현재 모든 연구를 실바에서 다 끝낼 수 있다. 연구 방식은 연구소 위에 연구자료를 올려놓고 점점 데이터를 뽑아, 자기가 원하는걸 사는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전기가 항상 필요하다.
- 동굴이나 지상의 잡초나 자잘한 돌 같은 것은 뿌리를 뽑아버리면 사라진다. 평탄화 과정을 거칠 필요없이 땅을 대충 밀어만줘도 자동차 운행이 한결 편해진다. 또한 평탄화로 코팅하듯이 자잘한 돌부분을 앏게 올리면 땅으로 꺼지고 사라진다. 억제 모드를 장착하고 슥슥 밀어주기만 해도 지형은 남겨두고 방해물만 제거할 수 있다.
- 연구자료는 차량이 없으면 하나밖에 운반할 수 없는데[19] , 여러개를 갖다놓은 후 앞으로 걸으며 가장 뒤쪽 연구자료를 들어서 앞쪽에 놓는 것을 반복하면 3~5개를 차량 없이도 한 번에 들고 돌아갈 수 있다. ~[20]
- 대형 플랫폼에 연구자료를 여러개 달고 다닐수 있다. 다만 업데이트로 산소를 공급받으려면 산소 생성기가 설치되어 있어야한다.
- 캐릭터의 중력가속도가 다른 물체들보다 크다(?!). 그래서 자동차나 물건이 떨어지는 속도보다 캐릭터가 떨어지는 속도가 더 빠르다.
- 행성마다 지형 타입이 다르므로 새 연구자료가 없다면 다른 행성을 뒤져보자.
- 새로운 행성으로 이동시에는 레진을 충분히 지참해 가는 것이 좋다. 기본적인 플랫폼 구축에 필수적일뿐더러 실바 이외의 행성에는 레진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21] 흙 원심분리기가 생긴 이후에는 혼합물과 흙이 가득찬 통을 챙겨가면 레진 걱정은 없다
- 간혹 부서진 채 버려져있는 거대 태양 전지판을 볼 수 있는데, 작동은 멀쩡히 하기 때문에 차량이나 기지에 연결하면 중형 태양전지판 의 1~2배 속도로 전력을 충전시켜준다[22] .
- 건물 운용 팁으로, 저장소 계열 모듈을 플랫폼에 올려두면 저장소에 보관된 자원을 자동으로 구조물에 넣거나 만들어진 자원을 받아준다. 예) 제련소에 공작석 8개가 보관된 저장소를 설치했다면 자동으로 공작석이 원석을 놓는 위치로 가며, 제련된 구리는 저장소 위로 올라간다.
- 아이템을 최대 14개 휴대가 가능한데, 백팩의 모듈 장착칸 2칸, 저장공간 8칸, 그리고 백팩에서 제작하는 재료를 넣어 1개, 패치로 추가된 지형 변환 툴에도 3개의 자리가 생겨나서 총 14개 휴대가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백팩에서 제작할 물품을 바꿀 경우 넣어져있던 재료가 맞지 않으면 튕겨져 나가버린다. 바로 앞에 떨어지기는 하지만 다시 챙기기 귀찮아진다.
- 아이템을 집고 F을 누르거나, 아이템을 Shift+좌 클릭 하면 인벤토리에 바로 저장된다.
- 프레임 드랍이 발생할 경우 차량 연결을 제한하거나 정착지에서 멀리 떠나보자. 한결 나아진다. 거주지 주변이면 그냥 저장하고 잠깐 메뉴로 나가는 것도 방법.
- 기본적으로 집 모양의 표지가 있지만 조금만 멀리 나가도 지평선에 사라져버리거나 구름, 지형에 가려 안 보이는 일이 잦기 때문에 연구 자료 수집이나 탐험을 하고자 시작지에서 차량을 타고 꽤 멀리 떠날 때, 시작지 근처에 제자리 ALT+클릭으로 높은 기둥을 만들고 그 위에 유도 표지를 놓으면 멀리 나가서도 시작지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먼 곳으로 탐사를 나갈 시에도 이런 방식으로 유도 표지를 놓아두면서 움직이면 길을 다시 찾기 아주 수월하다.
- CPU 성능이 많이 안 받쳐주면 대부분 프레임 드랍이 심하기 때문에 CPU를 최소한 쿼드 코어 이상은 맞춰주자. 그게 안된다면 표면에 잡초나 돌맹이 따위가 적은 곳에서 생활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랜더링 속도 문제가 프레임 드랍의 주 원인이라고 하니 물체를 최대한 줄여주는 게 답이며, 실제로 달(위성)에 가보면 행성 표면이 심심해서 프레임이 수월하게 뽑히는 편이다. 물론 표면에 아무것도 없는 만큼 자원도 거의 없으니 주의.
- 시작할 때, 마우스 오른쪽 키를 누른 상태로 주변을 둘러 볼 수 있는데, 이 시기에 자신이 낙하하는 주변을 잘 살펴보자. 추락한 우주선의 잔해를 발견할 수도 있다.
- 아직 하이드라진 추진기를 연구하지 못해 고체 연료 추진기를 쓴다면 다 쓴 고체 연료 추진기를 모아두자, 하나당 고철을 약 1.5개를 준다
- 처음 시작지에서 멀리 떨어져 나와 다시 가는 길을 모를 때, 은하수를 정수리에 두고 은하수가 가는 길로 가다보면 시작지가 나온다. 이는 처음 시작지는 무조건 은하수를 정수리에 두고 떨어지기 때문이다.
- 어느 정도 여유가 된다면 기지를 게이트웨이 근처로 이사 가는 것을 추천한다. 새로운 행성에도 기지를 짓고자 한다면 게이트웨이 근처에 착륙하여 짓는 게 좋다. 기지를 이미 크게 키워버린 사람은 엄두가 안날 수 있는데, 빈 대형 로버위에 초대형 플랫폼까지 얹어서 몰고갈 수 있기 때문에 길만 잘 닦아놓으면 플랫폼 위에 모조리 설치해서 플랫폼을 1~2개씩 실어나르는 방식으로 수월하게 이사를 할 수 있다.
- 건물,플랫폼은 C,V키로 회전시킬 수 있다. 또한 같은 조작키로 인벤토리의 모듈 장착칸의 장비를 켜고 끌 수 있다.
- 연구 챔버에는 연구자료뿐만 아니라 1티어 자원도 올려놓고 연구할 수 있다. 연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은 대신 전체 바이트 생산량은 적은 편이다. 아스트로늄의 경우 1000바이트를 생산한다.
- 셔틀을 자원을 운반하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산소 생성기를 넣는 자리에 중형 저장소를 설치해서 더 많은 1티어 아이템을 싣고 다닐 수 있다.
- 지형 변환기를 손에 들고 있으면, 상호작용 최대 거리가 늘어난다.
- 행성 지하에서도 풍력발전이 가능하다. 로버를 지하에서 운전하다 배터리가 다 떨어질 경우 풍력발전기를 달아주면 다시 쓸 수 있게 된다.
- 3티어에 배치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저장고는 대형 저장소 사일로 B와 중형 저장소 사일로를 이용하는 것으로 대형 저장소 사일로B에 중형 저장소 사일로를 전부 붙이는 것이다.
대형 저장소 사일로B에는 2티어 모듈을 12개 붙일수 있고 중형 저장소 사일로에는 아이템 24개가 부착 가능하므로 총 288개의 아이템을 붙일 수 있다.
이를 셔틀에 응용하면 중형 셔틀에는 288개, 대형 셔틀에는 496개의 아이템을 붙일 수 있다.
이를 셔틀에 응용하면 중형 셔틀에는 288개, 대형 셔틀에는 496개의 아이템을 붙일 수 있다.
- 다른 행성으로 갈 때는 포장기를 많이 가져가도록 하자. 자원 캐러 작정하고 가는게 아니라면 연구자료나 잔해를 가져올때 중요하게 쓰인다
- 위의 팁과 같이 쓸 수 있는 팁으로, 포장기를 셔틀에 붙인 상태로 다른 행성에 갈 수 있다.
- 난이도가 어려운 행성으로 갈 때는 항상 바닥과 식물을 조심하도록 하자. 원인도 모른 채 죽어서 템을 다 잃는 경우가 많다.
- 셔틀로 행성에 착륙할 때 줌을 최대로 당겨놓고 착륙 지점을 찾으면 편하다.
- 처음 시작하면 유도 표지가 무슨 쓸모가 있나 싶겠지만, 본격적으로 셔틀이나 우주선을 타기 시작하는 중반에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타 행성에서 기지 혹은 시설을 지어뒀다면 반드시 유도 표지를 깔아둬야 추후 다른 행성에서 돌아왔을 때 이전과 같은 위치에 착륙할 수 있다.
5. 구조물
5.1. 게이트웨이 챔버
지상 곳곳과 행성의 핵과 연결된 순간이동장치이다.
게이트웨이 챔버와 중심 게이트웨이을 활성화하면 중심 게이트웨이를 거쳐서 행성에 활성화 되어있는 게이트웨이 챔버끼리 이동 할 수 있다.
또한 우주승격을 활성화하면 중심 게이트웨이(게이트웨이 엔진)을 활성화한 행성끼리 이동이 가능하다.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별도의 발전장치를 게이트웨이 챔버에 연결해 일정량 이상의 전력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필요한 전력은 각 행성마다 다르며 가장 전력을 많이 소모하는 게이트의 경우 중형발전기 10대 분량의 출력이 필요하다. 간단하게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법은 작은 배터리가 소형 제너레이터와 같은 출력을 내므로 작은 배터리를 이용하면 된다.[23] 중형 저장소 사일로에 꽂은 뒤 로버에 달고 다니며 게이트웨이 챔버를 활성화 시킬 수 있으며,[24]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된 상태라면 배터리가 전부 소모 되기 전에 게이트웨이 챔버가 활성화 된다. 행성 중심부에 쉽게 접근하는 방법은 차량에 드릴을 부착하고 내려가는 방법이 빠르고 쉽다.
1개 이상 활성화를 해야 중심 게이트웨이에 들어 갈 수 있으며, 1개이상 활성화 후 중심부만 활성화 해도 업적, 슈트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행성별 게이트웨이 챔버 필요한 전력량, 내핵 활성화 필요자원
중심 게이트웨이에는 전력이 필요 없고, 위에 명시한 자원들을 2개 이상[26] 챙겨가서 게이트웨이에 꽂아야 한다. 게이트웨이에 행성에 맞는 지원을 꽂으면 Geometric Triptychs가 생성된다. 나온것을 반대편 소켓에 꽂으면 도전과제 완료와 함께 게이트웨이가 활성화 된다. 활성화 된 후에 노드를 확인하면 우주 승격이 활성화 돼있는것을 볼 수 있다. 자원을 하나 더 꽂아 Geometric Triptychs를 하나 더 만들어서 그걸 가지고 우주 승격을 한다. 우주 승격이 활성화되지 않은경우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한다. 셔틀을 타고 행성 선택까지 가면 항성위에 지금까지 없던 정체불명의 위성이 떠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곳으로 이동하면 산소는 자동으로 조금씩 차오르고 중앙쪽에는 재단 같은것이 7개 있고, 각 제단의 문양과 가져간 Geometric Triptychs의 문양을 맞춰 제단에 꽂아 주면 된다. 중심 게이트웨이에서 우주 승격을 할경우 이 위성으로 이동되며, 위성에서는 중심 게이트웨이가 활성화 된 행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Geometric Triptychs 7개를 전부 꽂을 경우 엔딩영상과 크레딧을 볼 수 있다.
5.2. 버려진 기지
모든 행성에서 랜덤으로 발견되며, 쓸 수 있는 것이 나오기도 하고 잔해는 분쇄하면 된다.
6. 연구 시스템
6.1. 바이트
연구를 하면 바이트를 얻는데, 이걸로 설계도들을 해금할 수 있다.
6.2. 연구 챔버
일정한 전력을 소모해 연구를 한다. 알 수 없는 연구 자료를 연구하며, 연구 자료에 따라 얻는 바이트와 드는 시간이 달라진다.
6.3. 연구 자료
연구 자료의 가격은 식물, 미네랄, 인공 순서로 높다.
6.3.1. 알 수 없는 연구 자료
많은 곳에서 보이는 2티어 연구 자료이다. 식물의 뿌리, 식물 안, 바위, 인공 구조물 등에서 발견된다. 연구 챔버에 호환되어 연구 가능하며, 몇 백-[식물] -몇 천[광물] -10000[인공] 정도의 천차만별인 가격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연구 자료 또는 알 수 없음이라고 하면 이것을 뜻한다. 가장 초창기부터 있었던 연구 자료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글라시오 지하에 산소필터랑[27] 소형 제너레이터만 들고가서 10분정도만 돌아다니면서 모으면 몇만바이트는 우습게 모인다. 산소필터가 떨어져도 소형 제너레이터로 배터리를 채우며 주변에서 찾은 레진으로 다시 만들면 그만이고, 바이트가충분히 모이면 질식사해서 바이트만 챙겨서 돌아오면 된다. 6.3.2. 연구 샘플
식물이나 미네랄에서 자라거나, 식물을 죽이거나, 피라미드형 연구 자료를 열어서 얻는다. 1티어로 즉시 연구할 수 있으며 가격은 30-600 정도이다. 또한 인공 샘플을 연구 챔버에서 연구하면 1500 정도를 받는다.
6.3.3. 다이나믹 연구 지원
하얀색 바탕의 피라미드 모양을 한 시설물[28] 안에는 높은 바이트를 주는 연구샘플이 있으며 각 행성마다 존재한다.
해제 조건은 배터리 바를 채우는 전력, 일정 수준의 전력, 가공하지 않은 천연자원을 사용하면 된다.
1티어~ 2티어 크기의 연구샘플을 제공하며 1티어크기의 연구샘플은 F를 눌려 바로 습득하지말고 연구챔버를 가동하면 2배 이상의 바이트를 제공한다.
각 행성별 해제 자원
- 실바 : 라테라이트
- 데솔로 : 섬아연석
- 글라시오 : 암모늄
- 아트록스 : 헬륨
- 칼리도르 : 텅스텐
- 베사니아 : 흑연
- 노부스 : 리튬
- 데솔로 : 섬아연석
- 글라시오 : 암모늄
- 아트록스 : 헬륨
- 칼리도르 : 텅스텐
- 베사니아 : 흑연
- 노부스 : 리튬
7. 식물
일반적인 식물을 거둬들이면 유기물을 얻을 수 있으며, 유기물을 제련시 탄소를 획득할 수 있다. 적대적 식물을 죽이면 연구 자료와 씨앗을 드랍한다.
적대적 식물이 존재하는데, 고산 지대와 지하에는 적대적 식물이 다수 존재한다. 딱 보기에도 매우 징그럽고, 보는 이에 따라 환공포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특히 지하의 식물들은 색깔도 무섭다. 독가스를 뿜는 식물, 접촉시 데미지를 입히는 식물, 심지어는 구덩이처럼 생겨 빠지면 즉사하는 식물도 존재한다.
식물의 경우 뿌리 부분의 토양을 없애버리면 제거할 수 있다.
나무는 쓰러지고 몇 초 후에 소멸하며 적대적 식물은 폭발하며 죽는다. 이때 가까이 있으면 충격파에 의해 데미지를 입으므로 주의.
적대적 식물들은 파내면 씨앗을 떨구는데, 이 씨앗을 심으면 자라나며 이렇게 기른 일부 식물들은 공격을 하지 않으며[29] 일정 시간 후에 파내면 뿌리에서 연구 자료를 얻을 수도 있다.
아스트로니어에서 볼 수 있는 적대적 식물들은 아래와 같다.
심은 후에 공격을 안하는 식물은 ☆ 표시, 공격을 하는 식물은 ★ 표시.
- 팝코랄 (Popcoral) ☆
이 식물은 직접적으로 공격을 하진 않지만 지형 변환기로 파내면 폭발하는데 근처에 있으면 충격파에 의해 데미지를 입으며 너무 가까이 있으면 사망한다.
한 두 개체가 개별적으로 자라기도 하나 보통 군집을 이루고 있는 게 특징이다.
- 히스바인 (Hissbine) ☆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으면 소리와 함께 가스덩이를 발사 하는데 이 가스덩이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계속 맞으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어서 사망하므로 발견하는 즉시 파내서 없애야 한다.
- 대거루트 (Daggeroot) ★
플레이어가 가까이 가면 붉은 점 부분에서 가시를 내뿜어서 공격하는데 데미지가 꽤 세서 두 번 이상 맞으면 사망하게 된다. 가시를 내뿜는 주기도 짧은 편. 그러나 윗부분에 올라가면 공격하지 못한다. 조그마한 개체들도 똑같이 데미지를 주므로 주의를 요한다. 팝코랄처럼 여러 개체가 군집을 이루고 있다.
- 바운스바인 (Bouncevine) ★
실바 행성의 회색 산기슭에서만 서식하는데, 플레이어가 위로 올라가면 꽃잎을 오므려서 약간의 데미지와 함께 날려버리리는데 지형이 지형인지라 눈에도 잘 안띄고 고도차가 높으면 낙사 데미지로 죽을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위즈위드 (Wheezeweed) ★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몸을 떨면서 붉은 부분을 꿀렁이며 쌕쌕거리는 소리를 내며, 바로 옆까지 접근하면 크게 부풀면서 데미지를 주고 날려버린다.
- 스파인릴리 (Spinelily) ★
플레이어가 위에 올라가면 바운스바인 처럼 가운데를 부풀면서 약간의 데미지와 함께 날려버린다.
데미지가 약해서 트램펄린 처럼 방방 뛰면서 놀 수 있지만 너무 많이 맞으면 데미지가 쌓여서 죽거나 낙사로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크기는 가시가 거의 거의 없는 작은 것부터 가시가 많은 큰 것 그리고 그 중간 것까지 다양하며 보통 군집을 이루고 있다.
- 래시리프 (Lashleaf) ★
플레이어가 근처에 접근하면 잎을 크게 휘둘러서 데미지를 주고 멀리 날려버린다.
- 티슬위프 (Thistlewhip) ★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줄기를 흔들면서 노란색 포자를 방출하며, 바로 옆까지 다가가면 줄기를 채찍처럼 휘둘러서 공격한다.
- 캐터플랜트 (Cataplant) ☆
변형 캐터플랜트와 노셔스 캐터플랜트의 두 종류가 있는데, 전자는 뿌리가 청록색이며 글라시오에 서식하고, 후자는 뿌리가 보라색이며 베사니아와 노부스에서 서식하고 있다.
플레이어가 근처에 접근하면 줄기를 부풀려서 붉은 색 포자를 발사하는데 포자는 땅에 떨어진 후 일정 시간 후에 폭발해서 데미지를 준다. 노셔스 캐터플랜트의 경우 그냥 가스만 치익하고 내뿜는 정도지만 변형 캐터플랜트의 경우 땅에 구멍을 내고 주위의 물건까지 날려버릴 정도로 크게 폭발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변형은 히드라진이나 수소, 다이너마이트 같은 폭발물을 가지고 있을 경우 연쇄반응으로 폭발해서 사망하거나 주위의 탈것이나 아이템을 날려먹을 수 있으니 히드라진 제트 팩과 히드라진 등을 가지고 다닐 때 주의하자.
- 부말룬 (Boomalloon) ☆
이름은 폭발하다라는 뜻의 붐(Boom)과 풍선이란 뜻의 벌룬(Balloon)을 합친 것으로 보이는데 이름답게 푸른색의 풍선 모양을 하고 있으며,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움직이면서 녹색의 가스를 내뿜다가, 좀더 접근하면 크게 폭발한다. 데미지도 꽤 강한 편. 글라시오를 처음 탐험할 때 멋모르고 근처를 지나가다 깜놀사할 수 있으니 보이는 족족 지형 변환기로 제거해주자.
- 어택투스 (Attactus) ☆
변형 어택투스와 스피니 어택투스의 두 종류가 있는데 전자는 몸체가 녹색이며 아트록스에 서식하고, 후자는 몸체가 주황색이며 칼리도르에 서식한다.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꽃을 기울여서 피융하는 소리와 함께 플레이어를 항해 투사체를 쏜다. 투사체의 속도는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어서 좌우로 움직여주면 피할 수 있다. 캐터플랜트 처럼 변형 어택투스가 스피니 어택투스보다 위험한데, 스피니는 투사체가 폭발하지 않지만 변형은 물체에 닿으면 땅이 파질 정도로 크게 폭발한다. 투사체의 데미지는 한 방으로 즉사할 정도는 아니지만 투사체가 폭발하는 변형의 경우, 히드라진이나 수소, 다이너마이트 같은 폭발물을 가지고 있으면 연쇄반응으로 폭발해서 사망하고 주위의 탈 것이나 아이템들을 날려먹을 수 있다.
- 스퓨플라워 (Spewflower) ☆
플레이어가 근처에 접근하면 꽃잎을 말아넣고 독가스를 분출하는데 근처에 계속 있으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받다가 사망하므로 꽃잎을 말아넣는 즉시 멀리 떨어지는 게 좋다.
우아한 스퓨플라워와 노셔스 스퓨플라워의 두 종류가 존재하는데 우아한 스퓨플라워는 아트록스 표면에 존재하며 굵은 줄기에 하나의 검녹색 꽃잎을 가지고 있다. 노셔스 스퓨플라워는 아트록스 지하의 맨틀에서 서식하는데 줄기가 가는 대신 붉은 색의 여려 겹의 꽃잎을 가지고 있어 더 화려하다.
이 식물은 씨앗을 심으면 공격하지 않으므로 기지 근처에다가 심으면 제법 화려하게 꾸밀 수 있다.
7.1. 이벤트 식물
이벤트 기간 동안만 볼 수 있는 식물이다.
- 스푸키스쿼시 (Spookysquash)
- 래시바인 (Lashvine)
8. 패치 노트
9. 도전 과제
*EXO 다이나믹 채용
튜토리얼을 완료하세요.
- 뿌리로
-플레이어에게 위험을 줄 수 있는 식물을 캐내면 된다.
- 지식 추구
- 작은 바이트의 큰 행보
-길가다 풀에 붙은 작은 샘플, 잔해등에서 발견한 작은 샘플을 상호작용하여 바로 바이트로 바꾸면 된다.
- 무해한 먼지
- 과학을 해봐
- 가스 과다
- 달콤한 새 차
- 싸움닭을 위한 고철
- 폐물상
- 장벽 파괴자
- 욕심 많은 탐구
-실바 기준으로 반짝가루를 뿜어대는 거대한 버섯 숲을 발견할 정도까지 파고 내려가야된다. 아래 후술된 관문 챔버 관련 도전과제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달성된다.
- 새 친구 만들기
-씨앗은 적대 식물을 캐거나, 가끔 잔해에서 일정확률로 얻을 수 있다.
- 안녕, 멋쟁이
-월드에 완전히 진입한 후 ESC누르고 외형을 바꾸면 된다.
- 꾸준한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 연구소 쥐
- 가스 거인
- 부품 가게
- 거친 곳의 자원
- 제련한 자
- 연구 과학자
- 정보 폐기
-연구 챔버를 여러대 돌려서 초당 150을 넘기면 된다. 전력이 부족하면 연구속도가 느려져 수치가 떨어지므로 주의할 것.
- 10평방야드 걸기
-이동거리, 속도 상관없이 미끄러지는 모션만 계속 유지해주면 된다.
- 도로가 필요한가요?
-내핵 근처와 같은 중력이 약한곳에서 로버에 탑승하여 톡 하고 살짝 띄우면 쉽게 해결 가능. 반드시 로버에 탑승하고 있어야 한다.
- 넌 불꽃이야
- 첫 번째 발견
-프로브 스캐너로 발견한 곳에 프로브 스캐너를 올려놓으면, 프로브 스캐너가 사라지면서 완료된다.
- 방랑자의 길
-프로브를 활성화 시켰을때 나오는 빛나는 화상을 보면서 "인사"라는 이름이 들어간 이모션을 끝까지 하면 된다.
- Astroneer의 정원
- 발사
- 작은 한 걸음
- 건조열
- 숲속으로
- 숲의 달로
- 몸이 아파
- 얼음처럼 차가운
- 은하계 부갈루
-설정에서 이모션에 "춤" 이란 글자가 들어간 행동을 적용후, 그 행동을 끊지않고 끝까지 해야한다.
- 숨겨진 도전과제 1개
9.1. 관문 관련
- 형태와 다른 형태
-게이트웨이 챔버를 찾으면 된다.
- 더 큰 세상으로의 첫 걸음
-전력을 공급하여 활성화를 시키면 된다.
- 무한과의 조우
-관문 챔버를 활성화 시킨 이후, 행성 중심부에 있는 내핵에 적절한 자원을 가져다 활성화 시키면 된다.
- 이제 알겠지...
-관문 챔버를 타고 다른 관문 챔버or내핵 으로 이동하면 된다.
- 무한으로...
-행성 1개만 모든 관문을 해결하면 된다. 필요 전력이 제일 적고 집을 찾기 쉬운 실바를 추천.
- 깨어난 실바
- 깨어난 데솔로
- 깨어난 칼리도르
- 깨어난 베사니아
- 깨어난 노부스
- 깨어난 글라시오
- 깨어난 아트록스
9.1.1. 정체 불명의 위성
- ...그리고 그 너머
-게임의 엔딩을 보면 된다.[ * [[ASTRONEER/정보#s-5.1|게이트웨이 챔버]] 참고]
9.2. 멀티 플레이
- EXO 다이나믹 봉사 활동 참가자
-멀티플레이에 접속하거나 호스트 중인 게임에 누군가 들어오면 달성.
- 잠시만 빌릴게
-멀티중 호스트가 아닌 클라이언트 상태로 연구 챔버를 가동해야 달성.
- 만물의 중심으로의 여행
-내핵이 활성화 되었다면, 관문 챔버를 이용하면 바로 달성 가능하다.
- EXO 다이나믹 봉사 활동 지지자
- 행성간 장거리 여행
-셔틀의 여분의 공간에 좌석을 달아주면 같이 탈 수 있다. 소형 셔틀의 경우, 산소 공급기를 떼고 좌석을 달면 된다.
- EXO 다이나믹 태양계 소유자
10. 트레일러
[1] 내핵 게이트웨이 챔버 활성화할 재료를 하나 더 챙겨가야 함.[2] 탐사 대원 시체의 백팩에서 일정 확률로 각 행성에서만 얻을 수 있는 자원이나 소모품, 액세서리 등을 주울 수 있다.[3] 행성의 특징을 보면 무엇으로 변경되었는지 알 수 있다[4] 석탄은 삭제되고 유기물을 태워 얻을 수 있는 탄소로 대체되었다.[5] 탐사대원 시체의 백팩에서 일정 확률로 희귀 자원, 다이너마이트, 탱크, 소형 배터리 등을 주울 수 있다.[6] 그나마 라테라이트나 공작석 등의 광물자원들이 널려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척박하다.[7] 식물이 사실상 나무밖에 없다.[8] 석탄, 티타늄, 리튬 등[9] 날리는 구체 때문에 모래 폭풍이 불지 않는 행성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둘은 별개다.[10] 태양이 지형선을 스치듯 머물기에 조그만한 굴곡에도 태양빛이 막힌다.[11] 이륙과 성간 이동에 1회 분사한다. 착륙에는 횟수소모를 하지 않는다.[12] 이때도 흙처럼 커다란 플랫폼에 소형 프린터 두개와 자원 보관통을 붙여놓고 대량의 레진을 보관해두면 편하다.[13] 크기는 대형 분쇄기 이상이어야 하며 이 과정이 가장 오래 걸린다. 초대형 플랫폼에 분쇄기 두개 이상을 붙여놓고 쓰는 것이 좋다.[14] 당연히 Auto arm의 오역이다.[15] 광물도 연구해서 바이트를 우려내는게 가능은 하지만, 그다지 효율적이진 않으므로 연구포인트 긁어모을거면 실바 동굴 순회라도 하는 걸 추천한다.[16] 물론 위의 시스템을 완성한 시점에서 재료 걱정은 사라진거나 마찬가지이므로 중형 셔틀을 연구해뒀다면 중형 셔틀을 타고 가서 훨씬 더 많은 양의 연구자료를 가져올 수도 있다.[17] 이 때 카탈로그 화면을 보면 현재 항성계로 추정되는 아이콘이 반짝이고 선으로 연결된 같은 형태의 아이콘이 2개 더 있다.이 화면으로 미루어보아 여러 항성계를 탐험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18] 메인 메뉴 화면에 있던 로켓[19] 포장기가 있다면 포장기로 포장해 들고 다닐 수 있지만 일회용이다.[20] 익숙해지면 연구자료로 저글링을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21] 아주 어려운건 아니지만 도착하자마자 플랫폼을 어느 정도 지어두고 시작하는게 훨씬 수월하므로 미리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다.[22] 각도에 따라 다름.[23] 배터리 출력 1.0U/s에 배터리 용량 32 Units, 활성화에 30초 걸리므로 조금 남는다.[24] T2 소켓 하나로 노부스까지 해결된다.[25] 계산상 RTG 5개 + 작은발전기 1개로 가능하나 2개 권장.[26] 하나는 내핵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원, 다른 하나는 우주승격, 엔딩을 위한 자원[식물] [광물] [인공] [27] 산소필터는 가능한 한 많이 챙기자[28] EXO 다이나믹 연구 지원[29] 식물의 붉은 부분이 파란색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