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NEER

 

'''아스트로니어'''
'''ASTRONEER'''
[image]
'''개발'''
System Era Softworks
'''유통'''
System Era Softworks
'''플랫폼'''
| [1]
'''ESD'''
,
'''엔진'''

'''출시'''
얼리 액세스: 2016년 12월 16일
정식: 2019년 2월 6일
'''장르'''
SF, 생존
'''가격'''
31,000원
웹사이트 위키 공식 카페
1. 개요
2. 특징
3. 요구 사항
5. 멀티플레이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7. 알려진 버그
7.1. 해결된 버그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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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최신 버전'''
''' 최신 EFT 버전'''
''' 최신 업데이트'''
1.17.89.0
-
오토메이션

현재 정식 버전으로 스팀에서 판매 중이다.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플레이를 지원한다. 한국어의 경우 번역기를 약간 다듬은 수준으로 플레이에 지장은 주지 않지만 어색한 부분이 눈에 띄는 정도다.

2. 특징


주인공이 가진 지형 변환기를 이용해 지표면/지하의 자원을 채취하여 발전하는 것이 주 목적인 게임이다. 테더를 이용해 활동 범위를 넓혀가며,[2] 온갖 자원을 이용해 설비를 건설하여 기지의 기능을 발전시키고 도구를 제작하거나 생물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상위 도구, 건물을 해금하는 등 생존과 탐색이라는 심플한 목적이 있다. 노 맨즈 스카이에 비해 행성의 크기는 작은 편이나 지하, 동굴과 자연 환경의 구성이 잘 되어있고 모험심을 불러일으키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오시리스 뉴 던이나 노 맨즈 스카이와 같은 타 외계 생물[3]과의 조우는 아직 구현이 되지 않은 것인지 추가 계획이 없는 것인지는 모르나 현재 유해한 가스를 뿜는 식물과 가까이 가면 가시로 공격하는 식물, 개미지옥같은 괴물 등 주의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는 적대적 생명체가 등장하니 주의하자.
처음 시작하는 실바 행성에서 어느정도 발전하면 셔틀을 직접 제작하여 다른 행성을 여행할 수는 있다. 아니 더 진행하기 위해서는 여행해야만 한다. 하지만 노맨즈 스카이와 달리 직접 셔틀에 탑승해[4] 이동하는 방식인데 처음에 시작하는 실바 행성과는 다르게 중력이 약하거나 공전 및 자전주기가 다르거나 자원 분포가 다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적응을 계속 해야 한다. 레진이나 혼합물[5][6] 등의 초반 기초를 다질 자원을 충분히 싸들고 가는 것이 좋다. 포장기 연구 후 흑연을 이용해 각종 모듈을 우주선이나 인벤토리에 넣고 여행을 떠날수 있게 되었다.

3. 요구 사항


'''최소 요구 사항'''
'''OS'''
Windows 7, Windows 8, Windows 10
'''CPU'''
X64 Dual Core CPU, 2+ GHz
'''RAM'''
4GB RAM
'''VGA'''
Discrete GPU with 1GB VRAM
'''저장소 공간'''
2GB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없음. [7]
'''권장 요구 사항'''
'''OS'''
Windows 7, Windows 8, Windows 10
'''CPU'''
X64 Quad Core CPU, 3+ GHz
'''RAM'''
8GB RAM
'''VGA'''
Discrete GPU with 2GB VRAM
'''저장소 공간'''
4GB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계속된 최적화와 그래픽 옵션 세분화 덕분에 예전보다 상당히 쾌적해졌다.
하지만 CPU는 듀얼코어로 쓰면 상당히 잦은렉이 발생한다.

4. 정보




5. 멀티플레이


동시 플레이 가능 인원은 최대 4명이며, 별도의 방이 있는것이 아니라 스팀 오버레이 - 친구 초대 or 게임 참여 버튼으로 멀티플레이 실행이 가능하다. 현재 호스트가 전부 연산을 하는 시스템이라 자신의 컴퓨터 사양이 딸리는데 호스트를 잡으면 미친듯이 떨어지는 프레임을 볼 수 있다. 후에 서버를 통한 멀티플레이가 추가예정이다. 이후 E3 2018에서 4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함께 플레이하는 장면이 트레일러에서 등장했다. 멀티플레이 서버 개발 계획도 있다고 한다.

6.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6.1. 장점


인터페이스가 거의 WYSIWYG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직관적이고 이동키와 마우스버튼을 제외한 필수 조작키도 C V F 3가지 뿐인 등 러닝커브가 매우 완만하여 적응 스트레스 없이 게임에 바로 몰입할 수 있다.
너무 오버해서 탐사하다 산소부족으로 죽거나 땅을 잘못 파서 떨어져 죽는 것을 제외하면 죽기가 힘들 정도로 능동적으로 플레이어를 위협하는 수단이 없어서 매우 편안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타의 생존게임들과는 달리 쫒기듯이 뭔가를 할 필요 없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플레이하며 때로는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경치나 구경하며 힐링이 가능한 것은 이 게임이 가진 분명한 장점.
지형이 복셀 구조로 되어 있어서 시간만 들이면 마음대로 지형을 깎고 세우고 하면서 조형물을 만들수도 있고, 탐사할때도 길이 막히면 뚫고 들어가고 절벽을 만나면 다리를 지을 수 있는 등 지형편집을 이용해서 소소하게 할거리들이 많다.
제법 괜찮은 자원 복잡도와 테크트리를 가지고 있어서 연구를 통해 테크트리만 다 올리는데 모든것을 다 안 상태로 하드하게 달린다고 해도 최소 10시간은 걸리며, 모든 기술 해금에는 20시간 정도는 족히 걸린다. 그 와중에 자원도 모으고 해금한 기술을 써먹는데 필요한 가공도 하면서 천천히 플레이하면 최소 3~40시간의 유효 플레이타임이 나온다. 1.0 이후에는 엔딩 콘텐츠와 같은 스토리 요소가 추가되어 무한히 같은 걸 반복하며 붕 뜨는 것 역시 없어졌기에 취향에 맞는다면 3만원 값은 한다고 할 수 있다.

6.2. 단점


전력 시스템 및 테크트리는 잘 갖춰져 있긴 하지만 최후반부에 길게 즐길 컨텐츠가 없어서 지형 편집으로 장난질을 하는 것 외에는 딱히 시간 보낼게 없다. 지형 편집툴도 마인크래프트처럼 딱딱 떨어지게 배치하는게 아니고 깎는 정도 역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없어서 조각이 불편하고, 채색도 가능하지만 상당히 번거로운 편이니 이래저래 최후반부 들어서 급격히 심심해지는 것은 큰 단점.
업데이트 속도나 컨텐츠의 양이 영 부실하다. 개발진이 달 단위로 꾸준히 업데이트는 해 주고 있긴 한데 나름 시스템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하는건지 뭔가 굵직굵직한 시스템 변화나 새로운 행성 추가 등이 없고 새로운 아이템만 깔짝깔짝 추가하고 있어서 매 업데이트마다 즐겁게 즐기기는 좀 어렵다. 단적으로 20년 6월 25일 업데이트 된 자동화 업데이트를 보면 완전 자동화도 안되면서 조건부 트리거는 버그투성이라서 단편적인 반자동화만 가능하고, 자원 추출기는 지형손상 없이 손으로 파내는 것 보다 더 많은 자원을 배출하긴 하지만 흙-고철 기반 양산체제를 갖춰둔 엔드티어에나 해금할 수 있어서 빛이 바래는 식.
최적화도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질펀하게 테더를 싸지르면 프레임이 서서히 쪼그라들기 때문에 테더로 그림을 그린다던지 하는 사치스런(?) 활동은 사양이 받쳐줘야 가능하다.
상기한 자동화 업데이트와 함께 스킨상점을 열었는데, 게임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지만 꽤 비싼 가격 책정과 거부감이 드는 (흔히 가챠게임에서 선보이는)2중화폐 BM을 내놓아서 미적지근한 업데이트 내용과 더불어 '이러다 루트박스 나오고 창렬게임 되는거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 출시한지 3년이 넘은 게임이다보니 아무래도 게임 구매로 들어오는 수입으로는 개발환경을 유지할 수 없어서 이런 부가적 수입원을 만들어둔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도 그런 의도로 이해하고 적극적인 스킨 구매를 통해 개발자를 지원하려는 사람도 만만찮게 있긴 하다.

7. 알려진 버그


  • 오브젝트 충돌 문제: 흔히 게임이 중단되는 요인 중의 하나로 보인다. 자원을 버리거나 제작품을 옮길 때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게임이 튕기는 현상과 함께 그래픽 엔진 충돌 문제 창을 띄운다.
  • 전선 연결 버그: 튜토리얼에서 용광로에 연결하는 과제가 나오는데, 올바르게 해도 안될때가 있다.
  • 지형 변형: 지형의 형태가 갑작스럽게 변하거나 임의로 변경이 되지 않는 현상이 간헐적으로 발견된다. 피라미드형 지형이 솟게 되는 현상이나, 잘 연결되어 있던 테더 간의 폭이 넓어지며 끊어지게 되는 현상을 보인다. 게임을 재실행 하게되면 대부분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큰 셔틀에 서식지를 장착한 상태로 저장 후 불러오기를 하면 서식지가 활성화되어 우주선 선체와 차량기지를 파괴 불가능한 지형으로 덮어버리는 정신나간 현상이 관찰되었다. 우주선에 붙이는것뿐만 아니라 트럭에 붙인 서식지도 활성화되어 파괴불가능한 지형이 트럭에 붙어서 벌벌 떨면서 트럭째로 허공높이 부양하다 주변 지형에 쳐박히는 장면이 연출된다. 그냥 얌전히 쳐박히는게 아니라 쳐박힌 후에도 벌벌 떨면서 주면 토양을 박살내고 다닌다. -현재는 서식지를 설치해야 저장 가능하다. 또한 땅이 갈라져 빠지는 버그도 있다 .
  • 우주선 충돌: 이미 우주선이 위치한 착륙지점에 다른 우주선이 착륙할 수 있어, 착륙 시 두 우주선이 겹쳐진다. -우주선을 들 수 있게 되어 겹칠일이 줄었다.
  • 인벤토리 오류: 저장된 게임을 불러왔을 경우 높은 확률로 인벤토리(Q를 눌러서 확인 가능한 가방)에 들어가있던 아이템들이 붕 떠서 보이는 오류가 있다. 다시 집어넣으면 도로 들어가고 아이템을 끌어오거나 사용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다소 거슬릴 수 있다. 픽스됐지만 아직도 가끔 일어난다는 사람이 있는걸로 봐서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한것같다.
  • 추출기 잔해: 멀티플레이 or 싱글플레이 도중 갑작스럽게 게임이 종료될경우 공중에 추출기(E를 눌러서 사용 가능한 자원 추출기) 잔해가 그대로 남는다. 게임을 재시작 하더라도 잔해는 남아있는다! 이 현상이 일어났을 때는 지형을 다시 잔해 부분까지 생성한뒤 추출하면 추출이 가능하다.
  • 서식지 안에서 사망: 서식지에 들어가는 순간에 돌에 맞고 사망하는 경우 시체가 그 안에 남겨지게 되면서 아이템을 꺼낼 수가 없어지는 현상. ( 지형 변환기로 주변을 높여주면 꺼내지는걸 확인했다.)
  • 지형 색상 변경: 큰 바위, 혹은 연구자료를 수집한 식물(뿌리를 지상에서 뽑아낸 식물)들은 게임을 처음 시작할 경우 각자 근처 지형에 맞는 색상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게임을 저장했다가 다시 로딩할경우 흰색으로 색이 바뀌게 된다.
  • 로버 물리엔진 버그: 아직 개발 초기상태의 문제인지, 로버를 이동시키거나 연결할 경우 알 수 없는 이유로 기괴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로버가 하늘로 발사되어 날아가거나, 모델링이 깨지며 우주까지 반죽의 형태로 늘어나는 현상도 발견됐다. 게다가 내려도 멈추지 않고 달려나가거나 급발진, 탑승시 제어불능 등의 버그도 간간히 보인다.
  • 로버 연결선 버그: 멀티플레이에서 여러 사람이 한번에 로버와 로버를 연결할 때 연결선이 갑자기 늘어난다. 비슷한 현상으로 바퀴가 늘어나기도 한다.
  • 테더 프레임 드랍: 테더를 늘리면 늘릴수록 프레임이 저하되고, 테더선에 연결되면 프레임이 뚝 떨어지는 현상. 베타 클라이언트의 경우 해당 현상이 일단은 해결된 상태다.
  • 용해 용광로 아이템 증발: 제련소에서 가공하여 나오는 광물의 경우 제련소 건물 내에 빈 공간이 없으면 증발해 버리는 버그가 있다. 그러니 제련소에 저장소를 설치하거나, 빈 공간을 남겨둬야 한다.
  • 용해 용광로 아이템 증가: 4개를 전부 채워 작동을 수집하다만것처럼 광석의 찌꺼기가 있는데 이걸 제련하면 1개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 테더 증발: Q를 눌러 인벤토리를 열지 않고 그냥 테더를 수거하면 가끔씩 증발되는 현상. 가방의 첫번째 칸이 비어있거나 첫번째 칸의 테더가 꽉 차있지 않다면 발생하지 않는다.
  • 테더 끊김: 설치해둔 테더가 끊어져 있는 현상. 한번 들었다 놓으면 대게 다시 이어진다.
  • 테더 끊김2: 테더를 원형으로 배치할 경우 (시작/끝 점이 없게끔) 양 끝이 연결되는 순간 연결된 부분 중 한군데가 끊어질 수 있다. 역시 같은 방법으로 해결 가능하다. 테더가 한 점에서 3개이상 만날 경우 생기는 것으로 보이며 게임에 별 지장없는 사소한 버그.
  • 저장된 게임을 불러왔을 경우 배낭, 저장고 등에 보관되어있는 다이너마이트의 기폭스위치를 누를 수 있다. 배낭에 들어있는 다이너마이트를 작동시키더라도 그 상태로 꺼낼 수 있으며 들고 있는 중에도 시간이 되면 폭발한다. 물론 플레이어는 즉각 폭사.
  • 드릴헤드를 사용해야만 파괴가 가능한 지형이 존재하던 위치에는 새로 지형을 추가시킬 수 없다.
  • 운전석 감옥: 지하에서 가끔 발견할 수 있는 연기나는 구멍에 1인승 운전석을 올려놓을 수 있는 데, 여기에 탑승하면 내리지 못한다.흔히 반성의 의자, 생각하는의자로 불린다. 하지만 이도 0.9.x버전 이후에 픽스된걸로 보인다.
  • 탈것버그: 주로 멀티플레이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 E 키를 눌러 1인승에 탑승하면 정작 자신의 캐릭터는 땅바닥에 쳐박혀있다. 시점도 같이 땅바닥에 쳐박혀있어서 운전하기 힘들다. (운전은 잘 된다) 3~4번 타고 내리기를 반복하면 정상적으로 타지지만, 다시 내렸다 탑승하면 똑같은 현상이 반복된다.
  • 거래플랫폼 버그: 새로 등장한 심각한 버그. 거래플랫폼을 보내면 이미 날아갔는데 빈 거래플랫폼이 한번 더 날라간다. 그리고 뭔가 돌아오는 이펙트는 뜨지만 정작 중요한 거래한 물건과 거래 플랫폼은 안 보인다. 멀티라면 누군가 꺼내주길 바래야한다. 다만 문제는 알루미늄을 주문했는데 암모니움이 오는 심각한 일이 일어날 수 있고 이 버그가 잘못 걸리면 그 사람은 게임 내내 그 거래 플랫폼은 쓰지 못한다. 아예 없는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
  • 황무지 버그 : 황무지에 건물을 제외한 탈것, 아이템등을 두고 다른행성에 갔다오면, 아이템 탈것 등이 공중에 고정될 때가 있다. 직접 가져와야하며 그전에는 꼼짝도 하지않는다.
  • 에너지 낭비: -(삭제되었다.), 제너레이터, 파워 셀 등 파워를 생산하는 장비의 경우 에너지의 완충 여부를 떠나 끝까지 소진되어 버린다. 프리 알파버전인 상태이니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순수 파워 덩어리는 그렇지 않은걸로 봐서는 버그로 보인다. -
  • 아이템가라앉기 버그 : 이름만 가라앉기라고 지었을 뿐 사실 아이템이 땅속으로 들어가는 버그다. 아이템을 옮기거나 들고 있을 때 산이나 땅을 지나서 올 때 내려두면 땅속으로 들어가는 아이템을 볼 수 있다. 확인 결과 떨어진 곳 아래에 빈 공간이 있으면 거기에 있어서 찾을 수는 있다.
  • 흙 원심분리기 버그 : 흙 원심분리기에서 아이템을 만든 후 미사용중일때처럼 아이템이 들어있는 상태로 아래쪽을 향하고 있어 아이템을 꺼내지도 못하고 흙 원심분리기를 작동시키지도 못하는 버그[8](원심분리기를 포장지로 포장하면 아이템이 튀어 나온다)
  • 윈치 무한점프 버그:윈치의 갈고리 부분과 플레이어의 머리가 최대한 가까울때 윈치를 플레이어의 머리에 붙이고 윈치위에 올라서서 점프하면 무한점프가 가능하다. 중간에 실패할 확률이 높으니 낙사를 조심하자.
  • 용광로 버그:아이템을 제련하기 시작할 때부터 나오는 칸에 제련된 아이템 텍스쳐가 있는 버그. 게임에 별 지장은 없다
  • 히드라진 증발 버그:히드라진 추진기에 꽂아놓은 히드라진 통이 가끔 증발한다. 만일을 대비해 여분 히드라진 또는 여분의 고체 추진기를 챙겨가자. 만약 없다면...
  • 슬라이딩도중 탈것을 타면 슬라이딩자세로 타진다. 내리면 다시 원상복구는 된다.
  • 행성의 중심부와 가까운 상태에서 차량에서 내리면 그 즉시 벽을 뚫고 승천하는 버그가 있다. 심지어 완전히 지상으로 올라가는 것도 아닌 어중간하게 올라가서 질식사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7.1. 해결된 버그


  • 연구 버그: 모든 블루프린트(설계도) 연구를 끝마쳤는데도 연구를 돌렸을 때 블루프린트가 나올 때 뜨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결과물이 아무것도 뜨지 않으면서 그냥 연구가 끝나버린다. 최소 자원 하나는 나오는 줄 알았던 곳에서 아무것도 안뜨면 처음엔 어이없지만 이 버그로 더 이상 연구할게 없다는 걸 알 수 있으므로 오히려 도움이 되기도 한다. 현재 패치버전에선 연구방식이 달라져서 이 버그는 더는 볼수 없다.
  • 프리징 현상: 게임 도중 갑자기 멈추는 현상이 있다. 사운드는 계속 유지되며 마우스 커서 또한 움직이지만 화면이 멈춘 채로 응답없음 상태가 된다. 랜더링 관련 CPU 성능 부족으로 일어난다는 설이 있고, 실제로도 대체로 듀얼코어 이하의 CPU에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CPU 성능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AMD 상위 모델 CPU에서도 프리징 현장이 일어난다. 상위 모델 CPU에서 프리징 현상이 일어난걸 보면 AMD CPU에 대한 최적화가 아직 덜된 모양이다. 최근(16년 12월) 패치에 듀얼코어CPU문제 해결내용이 있고 실제로 프리징 현상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 차량 물리엔진 버그2: 차량에 연구재료를 장착할 경우 차가 로데오마냥 미쳐 날뛰는 현상이 있었지만 최근 패치로 해결됐다.
  • 참고하자면 0.7.x버전이후에는 상호작용이 E키로 바뀌었다. 그러다가 또 F키로 바뀌었다
  • 끼임 현상: 지형 추가 중에 자기 위치에다가 지형을 추가하거나 하여 캐릭터가 지형 안에 끼어버리면 해당 지형 아래의 빈 공간(동굴이나 지하)으로 추락하는 현상. 지형 추가 중에 캐릭터가 묻힐 것 같으면 즉시 중단하고 다시 지형을 제거해서 캐릭터를 꺼내면 버그는 발생하지 않는다. 계속 추락하지는않고 점프키를 누르고있거나 하면 노클립모드 처럼 천천히 공중으로 오르게되는데 가장가까운 파여져있는 지형에올라가면 뚫고 올라가면된다.
  • 1인승버그: 프린터로 만든 1인승에 탑승 키와 클릭을 동시에 하면 하늘을 날수가 있었다. 마우스를 움직여서 컨트롤도 가능했으며 공격을 받아도 죽지 않고 속도도 트럭보다 훨씬 빨라서 치트키 수준이였다. 게임사에서 고칠려고 버튼을 꾹 눌러 타는 형식으로 만들었으나 현재 0.9.0.0까지 고치지 못하고 있었으나 이후 탑승하는 순간에 뭔가를 들어올리려고하면 바로 그 명령이 취소되는 식으로 버그를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 우주선 충돌: 우주선을 들어서 치우지 않으면 착륙할때 그장소를 지정하는 원이 사라진다.(멀티에서만 확인해서 싱글은 확인해야함)(싱글에서도 충돌하지 않는것이 확인됨)
버그가 정말 많긴 하지만 패치가 거의 매일같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기대해봐도 좋을 듯하다.

8. 기타


2017년 3월 27일, System Era의 개발진 중 한 명이었던 폴 페페라가 사망했다. # 사인은 유족의 요청에 따라 밝혀지지 않았고 이 여파로 인해 얼리억세스 업데이트가 잠시 지연됨을 알리기도 했다.

[1] Xbox Play Anywhere 지원 타이틀로 한 번의 구입으로 윈도우 10 버전과 Xbox One 버전을 둘 다 얻을 수 있다.[2] 서브노티카의 산소 파이프와 유사하다.[3] 탐사중 거대한 생명체의 척추와 갈비뼈 등의 거대 생물의 흔적도 발견되기는 한다.[4] 우주선을 조종하는 것은 아니고 목적지를 선택하면 우주선이 자동으로 이동하는 식.[5] 이 두 자원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살아갈 수 있다. 특히 레진은 필터(산소)나 플랫폼을 만들 수 있고 혼합물은 테더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중요하다.[6] 처음 시작하는 행성인 실바 행성과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해 금속 자원들을 들고 갔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7] 연결만 되면 된다고 나와 있다.[8] 발동조건은 흙 원심분리기에서 작업을 시켜놓고 완성된 아이템을 꺼낼 공간이 없을때 플레이어의 시야 밖에 있으면 작동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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