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4(소녀전선)

 


'''AT4'''
'''분류'''

'''실제 총기명'''
AT4
1. 소개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3.2. 칩셋
3.3. 스킬
3.4. 평가
4. 여담
5. 둘러보기


1. 소개


스웨덴제 무반동총 AT4를 운용하는 ATW 화력소대. 국지전 이벤트가 처음 열렸을 때 함께 출시되었으며, 조각 역시 국지전 이벤트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었다. 한섭 기준 2019년 9월 27일 점검 이후 열린 3차 국지전부터 보상이 QLZ-04로 바뀌었고 AT4는 정보 분석시 타 중화기 조각과 같이 나오는 것으로 상시 복각되었다.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능력치
살상
38/113
파쇄
88/261
정밀
96/284
장전
45/134
부대규모
2
지원거리
1~2
탄약
500
식량
500
관통[1]
400


일반 공격
미사일을 발사하여 목표에게 1.5배 살상력과 1배 파쇄력을 발휘한다; 동시에 반경 1.5 범위 안의 적에게 회피 가능한 0.5배 살상력과 필중하는 1배 파쇄력을 발휘한다.
특이사항
국지전에서 최초 등장 후 분석 테이블에 추가됨
버전 업
등급
살상
파쇄
정밀
장전
★★★★
3
-
5
-
★★★★
-
7
8
-
★☆★★★
4
-
-
10
★★★★★
-
8
9
-
★★☆★★
5
10
-
-
★★★★★
6
-
10
-
★★★☆
-
11
12
-
★★★★
7
-
-
17
★★★★☆
-
12
15
-
★★★★★
9
16
-
-
합계
34
64
59
27
스텟 자체는 AT4 대전차 무기의 특징이 잘 잡혀 있다. 다만 1회용 대전차화기임에도 장전이 낮은 편.

3.2. 칩셋


회로
등급
슬롯
면적


16칸



































★★






22칸































★★★






28칸

























★★★★






32칸





















★★★★★






36칸

















공명 보상
칩셋 수
살상
파쇄
정밀
장전
4
12
-
5
-
10
-
5
-
5
16
27
-
7
-
22
-
10
9
-
28
35
-
-
10
32
-
12
12
-
36
46
18
-
-
합계
120
45
33
15
칩셋 능력치 상한
등급
살상
파쇄
정밀
장전

85
131
95
45
★★
102
157
114
54
★★★
118
183
133
63
★★★★
144
222
161
76
★★★★★
169
261
190
90
칩셋 능력치 상한(pt)
살상
파쇄
정밀
장전
합계
14.0pt
8.1pt
9.9pt
6.0pt
38.0pt
M2에 이어 또 다시 파란 칩셋을 사용한다. BGM-71과 비교하면 살상과 파쇄가 감소하고 장전이 상승해서 비교적 균형 잡힌 능력치가 되었다. 따라서 스텟을 골고루 챙기는 것이 중요. M2에 이어 회로의 모양이 문제가 되는데, 6칸과 5칸 B형 칩셋 두 가지만 혼용하는 경우 온전히 칸을 채울 수 없어서, 반드시 6칸 칩셋만 선대칭으로 배치하거나 5칸 A형 칩셋도 혼용해야 한다. 추천 칩셋 셋팅은 살상/파쇄/정밀/장전 순서로 15/8~9/6~7/5 이다. 최대 장전은 78 프레임이며 칩셋으로 최소 65 이상 확보하면 된다.
5칸 A형 칩셋을 별도로 구해주기만 한다면 최대 칩셋옵을 맞추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3.3. 스킬


스킬 1

충격 확산
왜곡방벽을 보유한 적 공격시 일정 확률로
반경 2.5 범위에 추가 피해
레벨
확률
추가 피해량
1
50%
1배
2
56%
1.11배
3
61%
1.22배
4
67%
1.33배
5
72%
1.44배
6
78%
1.56배
7
83%
1.67배
8
89%
1.78배
9
94%
1.89배
10
100%
2배
왜곡방벽을 달고 나오는 적을 상대로 광역 피해를 뿌릴 수 있는 스킬. BGM에 비해서 파쇄가 낮고 파쇄 보정 스킬도 없는 것의 반대급부로 1스킬이 많이 발동할 수 있기에 실화력은 화력소대, 파쇄중점인 ATW 병과 치고는 상당하다. 물론 왜곡방벽이 빠진 뒤에는 발동하지 않아서 실화력이 급감한다. 왜곡방벽을 계속해서 수복하는 버려진 글래디에이터 등을 상대로는 매우 강력하다.
스킬 2

눈부신 섬광
일반 공격시 공격 범위 안의 적은
일정 시간동안 명중 감소(중첩 불가)
레벨
지속시간
명중 감소치
1
4초
10%
2
4.2초
11%
3
4.4초
12%
4
4.7초
13%
5
4.9초
14%
6
5.1초
16%
7
5.3초
17%
8
5.6초
18%
9
5.8초
19%
10
6초
20%
64식의 MOD2 스킬과 유사한 명중 감소 스킬. 툴팁상 명중 여부와 무관하게 발동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그 경우 제대의 안정성을 꽤 높일 수 있다. 다만 현재로서는 파쇄가 필요한 적이 대부분 확정 타격을 가진 로델레로와 도펠죌트너, 울란이라는 게 문제. 그래도 AT4 자체 딜량이 나쁘지 않아 보조딜 용도로 사용할 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스킬 3

고폭 소이탄
일반 공격시 범위 내의 적에게
지속시간동안 0.5초마다 대미지
레벨
지속시간
피해량
1
3초
0.1배
2
3.2초
0.11배
3
3.4초
0.12배
4
3.7초
0.13배
5
3.9초
0.14배
6
4.1초
0.16배
7
4.3초
0.17배
8
4.6초
0.18배
9
4.8초
0.19배
10
5초
0.2배
이름 그대로 소이탄 효과를 발생시키는 스킬. 소이탄에 비해 피해 주기도 길고 배율도 낮지만, 화력이 매우 낮은 SMG와는 달리 최종 살상 수치가 436에 달하는 AT4는 0.2배여도 틱당 87의 대미지가 들어간다.

3.4. 평가


대전차 미사일로서 파쇄 성능에 집중된 BGM-71와는 달리, 화력 투사에 좀 더 집중되어 있고 디버프도 있는 유틸성에 초점을 맞춘 ATW다. BGM이 파쇄 스텟 자체도 높으면서 1스킬까지 더해져 매우 높은 파쇄력에 모든 걸 집중한 반면, AT4의 파쇄 스탯은 BGM의 2/3 수준이고 장전 스탯은 우위지만 파쇄 능력 특화스킬이 없어 실 파쇄 성능은 AGS-30보다 조금 나은 수준에 그친다.
물론 파쇄력이 낮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파쇄력이 원톱인 BGM-71을 기준으로 했을 때 그렇다는 거지, 기본은 ATW 분류이기 때문에 왜곡방벽 적 상대로 못쓸 정도는 아니다. BGM-71의 파쇄력을 1로 잡았을 때 AGS가 0.3, AT4는 0.4 정도의 파쇄력을 가지며 AGS보다 20% 정도 더 강한 왜곡방벽 파쇄가 가능하다.
흠이 있다면 유틸성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러한 AT4의 유틸성을 살릴 수 있는 패러데우스 병종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ATW의 최대 강점은 방벽 파쇄에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ATW는 왜곡방벽을 보유한 적을 상대하는게 정석인데, 이 경우 전투의 핵심은 빠른 방벽 파쇄에 있으며 디버프나 AOE 장판딜은 크게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AT4의 스킬을 보자면 우선 1스킬은 주위에 스플래시 피해 효과만을 주고 주 대상에겐 효과가 없으며, 3스킬의 소이탄 효과는 왜곡방벽을 보유한 적 거의 모두가 개체당 체력이 높아 효과가 미미하다. 2스킬의 명중 감소 효과 또한 거의 무용지물인데 로델레로의 레이저, 도펠죌트너의 유탄, 울란의 로드킬과 미사일 전부가 '''필중이다.''' 왜곡방벽을 장비한 대부분의 상대로는 죄다 쓰임새가 없는 스킬들이란 것. 그나마 연쇄분열 이후 왜곡방벽이 있지만 필중이 아닌 패러데우스의 병력들이 나와 이 부분은 조금 활용처가 생겼다.
따라서 활용처를 찾자면 AT4는 준수한 파쇄 성능도 가지므로 로델레로 같은 중간정도의 왜곡방벽을 가진 적과 일반 적이 혼재된 적에게 유용하다. 왜곡방벽을 파쇄하는 동시에 디버프와 화염장판을 깔아주기 때문에 강력한 왜곡방벽 적을 상대하느라 일반 적에게 탱커들이 긁힐 가능성을 줄여주는 것이 꽤 크다.
출시 이후 랭킹전이나 전역에서는 활용도가 높지 않았다. 화력소대는 인형과 달리 여러 종류가 필요한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았기 때문에 ATW가 필요한 상황이면 BGM을 쓰지 AT4까지 순서가 돌아올 일이 별로 없었다. 만약 BGM으로도 파쇄가 부족한 고방벽 적이 나와주면 모르겠으나 현재까지는 대전차 무기 1개로 안되는 패러데우스 적 병종이 없었다. 후속 ATW인 Mk 153이나 AGS-30을 비롯한 AGL 계열과 비교하자면 AT4의 파쇄력 자체는 이들보다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사거리가 2인 것이 발목을 잡는다. 나머지 화력소대는 사거리 3을 차별점으로 둘 수 있으나 AT4는 2이기 때문에 BGM과 먹이경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셈이다.
다만 국지전에 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사거리 2칸이라는 제약이 아예 사라지기 때문. 거기에다가 국지전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일반적과 역장적이 조합되어 나오기 때문에 파쇄와 딜링이 적절히 조합된 중장비가 필요한데 그것이 딱 AT4가 활약하기 좋은 조건이다. 횟수 제한이 있어 BGM만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엔트리에 왜곡방벽 적이 다량으로 등장하면 BGM말고 다른 화력소대를 파쇄용으로 더 써야 하는데 이럴 경우 AT4가 쓰인다.
정리하자면 특성은 대전차무기이지만, 스킬이 박격포 스타일로 장비되어있다. 그렇기때문에 단일의 강력한 왜곡방벽을 상대하기보다는 여러 스타일의 적이 혼합되어 나오는 적을 상대로 가장 효과적인 중장비로 랭킹전에 쓰기에는 사거리든 파쇄든 딜링이든 특화되지 않아 다른 화력소대와 비교했을 때 추천되진 않는다. 그러나 이런 사거리 2라는 단점이 국지전에서는 상관이 없기 때문에 같은 수준으로 육성된 AGS보다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국지전 출신답게 국지전에서 강점을 발휘하는 화력소대.

4. 여담


  • 원본인 무기가 일회용이라 그런지 이쪽 역시 사격 SD 모션이 사수가 한 번 쏘고 발사관을 버린 뒤 부사수로부터 새 발사관을 인계받아 공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도망갈 때는 다른 화력소대들처럼 무기를 버리고 도망가는데, 그냥 무기를 제자리에 두고 도주하는 다른 소대들과는 달리 사수가 무기를 아예 적에게 투척해서 맞추려는듯 멀리 내던져버리고 도주하는 모습이 압권이다. 부사수는 개인화기로 무장하고 있는데 적에게 맞서듯 전진하는 TOW의 탄약수와는 다르게 무기를 내던지는 사수를 엄호하는 듯한 자세를 취한다.
  • Live 스킨이 적용되어 있는데, 주사수의 AT로켓발사기에도 흔들림이 적용되다보니 조금 어색한 면도 있다. TOW나 AGS는 주무기가 흔들리지 않아 어색하지가 않은데 유독 AT4만 그렇다.
  • 게임 외적으로 한쪽 눈을 슬쩍 가리는 은색 숏컷과 파랑 눈의 특징이 타 게임의 유명 캐릭터 하마카제를 연상케 하여 이 관련으로 가끔씩 드립이 나온다. 특히 글로벌 서버 지휘관들이 이 드립을 질릴 정도로 즐겨쓰는데, 아예 SD캐릭터를 마개조해서 하마카제를 연성해 AT4의 일원으로 은근슬쩍 끼워넣는[2] 경지까지 이르렀다. 이름이 4인데 비해서 3명이었다보니, 이렇게 1명이 끼여들어가서 4가 되어도 위화감이 없고.


5. 둘러보기



[1] 인게임에서는 표시되지 않는다.[2] 참고로 글로벌 서버는 유독 국지전코인 뒷치기 경쟁 관련으로 타 서버에 비해 밈이 만들어지는 빈도가 매우 높다. 마침 짤이 나온 시기가 AT4의 핵심 데이터를 선행입수 할 수 있는 국지전 진행중이었기에 4명이 된 AT4 드립을 더 부추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