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소녀전선)
1. 개요
미국 M2 60mm 박격포를 운용하는 화력소대. 2019년 3월 7일(중), 3월 8일(한) 추가되었다.
2. 성능
2.1. 능력치
같은 계열인 82mm 박격포 2B14와 비교해보면, 역시 60mm 답게 화력은 약하지만 장전이 빠른 편,
2.2. 칩셋
2B14보다 기본 스텟이 낮은 것을 넓은 회로로 커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문제는 칸 수가 아니라 '''모양'''. 바람개비처럼 생긴 괴이한 회로 때문에 '''6칸과 5칸 B형 칩셋만으로는 완벽하게 칸을 채울 수 없고,''' 전부 채우려면 반드시 5칸 A형 이하의 칩셋을 하나 이상 사용해야 한다. 그나마 능력치 상한이 여유롭고 32칸만으로도 공명 보상을 모두 받을 수 있기에, 6칸 / 5칸 B형만 사용하며 칸을 조금 비우거나 그 이외의 칩셋을 섞어서 사용하더라도 풀스텟을 맞출 수는 있다. 심지어 공명 보상이 32칸까지라서 주황 칩셋을 사용하고도 능력치 상한을 맞출 수 있어서# 실제 칩셋 조합난이도는 꽤 낮은 편.
2.3. 스킬
다른 화력소대들의 1스킬과 마찬가지로 주기적으로 추가 포격을 하는 스킬. 2B14의 1스킬은 10레벨을 찍어도 10초마다 쏘는 수준인데, M2는 최대 장전을 달성할 시 기본공격이 2초마다 나가기 때문에 6초 간격으로 추가 포격이 나가서 주기가 훨씬 짧다. 주기가 짧은 대신 범위가 좁고 대미지도 낮지만, 최후열의 적을 쏘기 때문에 후방에서 저격 스킬을 날리는 강화 예거나 포탄을 쏘는 재규어 등을 확정적으로 잘라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BGM의 1스킬과 마찬가지로 일반탄 2발이 스킬탄 사이에 끼는 식으로 3발 단위로 발동한다.
2B14의 2스킬과는 달리 아군을 버프해주는 스킬. 공격 범위 안에 들어온 적 하나마다 무작위 아군 한 명의 명중과 회피를 올려준다. 수치는 10%로 낮고 지속시간도 별로 길지 않지만, 이 스킬은 1스킬 공격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첫 1스킬+평타에 이중으로 발동하여 제대의 초반 생존력을 상당히 올려줄 수 있다.
BGM-71의 2스킬과 같지만 장전 대신 정밀이 올라가고 3중첩이 한계인 게 다르다.
박격포인 M2는 파쇄가 매우 낮기 때문에 높은 살상력을 중점으로 두고 운용하게 되는데, 살상력이 높아도 공격이 맞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에 정밀의 중요성도 높은 편이다.
문제는, 정밀을 명중으로 환산하면 1/8 수준으로 감소하고 MTR 병종의 정밀은 낮은 편에 속하는데다 화력소대는 최소명중률 40%의 하한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버전 업을 포함해 정밀을 최대한 올리고 3스킬 3중첩을 모두 받아도 정밀이 354까지밖에 올라가지 않는 M2는 적의 회피가 66 이상이면 3스킬이 사실상 없는 스킬이 되며, 66보다 낮아도 50보다 높은 회피를 가지는 경우 스킬 효과가 떨어진다.
하지만 M2로 주로 상대하게 되는 잡몹들은 스카우트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회피가 50보다 높은 경우가 적기 때문에 스킬의 효과가 저해되는 경우도 적은 편이라 스킬 레벨을 올려서 손해보진 않는다.
2.4. 평가
아군에 버프를 주는 박격포. 2B14와 마찬가지로 잡몹을 잘라낼때 유용하다. 모양은 어렵지만 전부를 채우지 않아도 공명 보너스를 전부 받을 수 있고, 남는 칸을 최대한 활용하면 풀 스텟도 얼마든지 가능하며, 5B형 / 6형 외의 형태를 가진 칩셋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3. 여담
- 실물은 대한민국 국군이 운용하고 있는 화기 중 하나로, 후방 감축 부대가 M19와 같이 운용하고, 보병 병과가 예비군 훈련을 할 때 보는 물건이라 새로운 PTSD 유발종자(...)에 등극했다.
- 그림체가 기존의 중장비부대를 그렸던 洲川Terras와는 다르다. 일러레가 누구인지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화풍과 피부색을 찍어 봤을때 K11에 사용되었던 색조와 같아 K11을 담당했던 반골맥스가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
- 박격포가 제2차 세계 대전부터 굴렸던 구식 화기인지라 포반원들의 복식도 구 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여군하면 딱 생각나는 그 복장이다. 거기에 먹다 만 전투식량도 미군의 구형 전투식량인 C-레이션. 호신용 무장도 M1911, M1A1[3] 등의 2차대전 총기이다. 두 총기 모두 게임 내 전술인형으로 구현되었다는 것도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