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das Yeezy Boost

 


1. 소개
2. 라인업
2.1. 신발
2.1.1. Yeezy Boost 350
2.1.2. Yeezy Boost 350 V2
2.1.3. Yeezy Boost 380
2.1.4. Yeezy 500
2.1.5. Yeezy Boost 700
2.1.6. Yeezy Boost 700 V2
2.1.7. Yeezy Boost 750
2.1.8. Yeezy 950 Boots
3. 관련 문서


1. 소개


공식 홈페이지

'''Adidas x Kanye West'''

나이키와 손을 잡고 만든 AIR YEEZY가 큰 인기를 끌자 카녜 웨스트는 나이키 측에 "나도 마사장처럼 지분을 줘!"라고 요구했는데 나이키는 카녜 웨스트가 스포츠 스타가 아니라는 이유로 거절한다.

나이키는 나에게 스포츠 스타가 아니라는 이유로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디다스에서 나에게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제시했다. 나는 이제 한 가정의 가장이고 남편이고 아버지이다.[1]

이제는 가족을 위해서 일을 하고 싶다.

이에 마음 상한 카녜 웨스트는 나이키의 1,000만불(한화 약 100억원) 재계약을 거절하고 아디다스와 1억 달러에[2] 손을 잡게 되었다. 기사(영어)
2015년 아디다스와 손을 잡고 만든 라인업. 신발로 가장 유명하지만 이지부스트는 이지라는 의류 컬렉션의 일부 중 부스트폼이 삽입된 신발을 일컫는다. 동해 10월 29일 이지 시즌 1(YEEZY SEASON 1)이 출시 되었다. 관련 포스트

2. 라인업



2.1. 신발


프리미엄 슈즈들이 다 그렇듯 극 소량 제작되어 뿌려지기 때문에 쉽게 구할 수가 없으며 리셀러들로 부터 재구매 하려고 하면 출고가의 몇배, 심하게는 8배의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3]
그러나 최근에 나온 블루 틴트나 벨루가 2.0은 30만원 후반 ~ 40만 초반에서 거래가 가능하며, 잘 하면 30만원 초반에 구매 가능한 경우도 있다. 또한 이지부스트 지브라가 국내 여러매장에서 발매 했으며 가격은 많이 내려갔고 12월 세미프로즌(예브라)이 재발매 된다.리셀가가 정가의 10배,약 150만원도 넘어섰던 지브라지만,2018후반기를 넘어서 이제는 정가보다 약 10만원에서 15만원정도만 더주고 구매가 가능해졌다.2020년도를 기준으로 값이 많이 내려간 상태, 즉 희소성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번화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신발이 되어버렸으며 특히 350시리즈는 미국에선 중고등학생들의 아이템으로 전락했다.

2.1.1. Yeezy Boost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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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Boost 350 "Turtle Dov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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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Boost 350 "Pirate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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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Boost 350 "Moon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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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Boost 350 "Oxford Tan"
시리즈 중에서 로우컷으로 만들어진 신발이며 재질은 프라임니트재질과 부스트솔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신발을 신으면 안쪽에 위치하는 측면에 반원 모양의 천이 덧대져 있고 각각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로고와 YZY라는 글자가 음각으로 새겨져있다.
이지부스트 라인 중에서 가장 오래된 라인인지라 가품이 판을 치고다닌다. 중고거래 혹은 신품거래시 신중하게 확인해야한다.
쇼미더머니 4에서 블랙넛이 <내가 할 수 있는 건>의 무대에 터틀 도브 모델을 착용하고 나왔다!
마리텔에서 데프콘이 출연했을 당시 소개한 제품#으로 자신이 가장 갖고 싶어했던 신발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2016년 8월 유아용 모델도 발매되었다.

2.1.2. Yeezy Boost 350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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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Boost 350 V2 "Core Black/Core Whit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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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Boost 350 V2 "White/Core Black/Re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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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Boost 350 V2 "Blue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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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Boost 350 V2 "B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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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Boost 350 V2 "Semi Frozen Ye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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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Boost 350 V2 "Stati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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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Boost 350 V2 "Triple White"[8]
2016년 초반까지 출시되었던 이지부스트 350의 두번째 버전이다. 2016년 9월 24일 첫 색상인 벨루가(솔라 레드)가 출시된 아래로 총 16가지의 색상이 출시되었다. 이전 350과의 차이점으로 인솔에 '''YZY''' 대신 '''SPLY-350'''이라고 각인되어 있으며,[9] 정확한 뜻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Saint Pablo Loves You" 라는 의미 또는 "Supply"로 해석되고 있다. 초기에는 힐탭이 삭제되었으나 브레드부터 힐탭이 달려서 나오기 시작했다. 이전 버전보다 미드솔의 가로길이가 좀 더 넓어졌으나 발등이 오히려 좁아졌다. 그리고 기존버전에 비해 발목을 더 높게 잡아주며 그로 인하여 신기위한 발 입구가 좁아졌다. 따라서 기존의 350보다 적어도 5mm에서 넉넉하게 10mm 사이즈 크게 신는 것을 추천한다.
2018년도 기준 모든 350시리즈는 리셀가의 가격이 많이 떨어졌는데, 칸예 웨스트가 '''"이지를 원하는 사람 모두에게 신을 수 있게 하겠다'''"고 한 뒤 재출시를 여러 번, 그것도 '''굉장히 많은 수량'''으로 출시 하였기 때문이다. 2017년 6월 기준으로 '''200만원대까지 상승했던 지브라가 2019년 50만원대'''로 떨어졌다. 거기다 세서미와 곧 발매될 스태틱도 10만 족 넘게 발매된다고 한다.[10]
2019년 1월 '''트리플 화이트가 사실상 양산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와 각 매장에서 판매하며 1인 1족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장시간 착용시 엄지발가락이 아플 수 있다. 그러나 레이스 루프 간 신발끈을 느슨하게 해주면 장시간 착용에도 괜찮다.
이지 서플라이 한정으로 리플렉티브 모델들이 극소량 발매되기도 한다.

2.1.3. Yeezy Boost 380



2.1.4. Yeezy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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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500 "Salt"
이지판 청키슈즈 2. "Blush" 컬러를 처음으로 2018년 2월 16일에 출시했으며, 컬러풀한 색감을 내세우는 700과 다르게 단색의 색상만 출시하고 굴곡진 라인의 아웃솔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밑창이 특징이다. 아웃솔은 과거 코비 브라이언트가 아디다스 모델이었던 신인시절 착화했던 슈즈에서 따온듯하다.또한 시리즈 중 부스트폼이 없는 제품이다. 가격은 24.9만원으로 시리즈 중에선 제일 저가이지만, 아직 재출시가 이루어지지 않아 리셀은 두배 이상 받는다. 이지 시리즈 중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로고가 아닌 아디다스 스포츠 로고가 프린팅된 최초의 이지 모델이다.

2.1.5. Yeezy Boost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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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Boost 700 "Wave R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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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Boost 700 "S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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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Boost 700 "Mauve"
이지판 청키슈즈 1. 야마하 사의 제트 스키 웨이브러너스의 형태에 영감을 얻은 "Wave Runner" 컬러를 처음으로 2017년 11월 1일에 출시되었다. 350은 삼선을 뒤축에 은은하게 숨겼다면 700은 매쉬 안에 스카치로 된 반짝이는 삼선을 숨겨놔 빛을 받으면 보이게 해놨다. 2018년 하반기에 출시된 가장 최근의 이지 부스트 시리즈이며, 가격은 39.9만원으로 이지 부스트 중 제일 고가에 형성되어있다. 또한 V3의 출시를 바라보는 350과는 달리 발매 때마다 새로운 색상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리셀가는 가장 인기가 많은 색상인 멀티 솔리드 기준 60만원에서 70만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다. 밑창에 500과 마찬가지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아닌 아디다스 스포츠 계열의 로고가 프린팅 되어져 있는 것을 보아 이지 부스트 시리즈가 아디다스 스포츠 계열로 출시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판매는 여전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를 통해서만 진행한다.

2.1.6. Yeezy Boost 700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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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Boost 700 "Static"
2018년 12월 29일 공개된 700의 후속작으로 V1과 전체적으로 비슷해 보이지만 아웃솔과 밑창을 제외하고 설계를 통째로 바꿔 출시하였다. 전작의 색상이 너무 적게 출시되었고 전작이 공개된 지 1년도 안되었기에 V1과 V2를 번갈아가며 새로운 색상들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대장급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2.1.7. Yeezy Boost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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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Boost 750 "G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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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Boost 750 "Triple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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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Boost 750 "Grey/G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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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Boost 750 "Light Brown"
이지부스트 시리즈 중에서 하이컷으로 만들어진 신발이며 재질은 스웨이드 재질에 부스트솔을 가지고 있으며 측면에 지퍼가 달려있고
밸크로 스트랩이 특징 밸크로 스트랩 안에는 아디다스의 상징인 삼선과 왼쪽과 오른쪽 신발에 아디다스 오리지널 불꽃마크와 YZY라는 글자가 양각으로 새겨져있다.
750검솔의 경우 어두운 밤에 신발 밑이 형광색으로 빛이난다. (클럽에서나 밤에 시선끌기 매우 좋다)
발매이후 국내에서는 일부 리셀러들에 의해 279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2.1.8. Yeezy 950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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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950 Boots "Chocolate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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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에서 나오는 "이지" 라인에서 부스트솔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지부스트 950이라 부르는 것은 잘못된 명칭이며
정식 명칭은 Yeezy 950 Boots이다. 다른 이지들과는 다르게 오히려 초기에는 그렇게 큰 인기가 없었으나 현재는 950또한 구하기는 힘들다.
2019년에 이지 1050 부츠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3. 관련 문서


[1] 이 말을 한 이유는 이때 자신의 첫째 장녀 노스 웨스트가 태어났기 때문이다.[2] 계약금은 몇년에 나누어서 지급된다고 한다.[3] 사실 350 터틀도브, 750 그레이 모델을 제외하면 대부분 정가의 2~5배정도 가격에 거래된다.[4] 350의 시초격인 모델이다.[5] 오레오[6] 많은 사람들이 '''지브라'''라고 부르는 모델이며 V2 중에서 제일 고가의 리셀가를 형성 했었던 모델이다. 지금은 수 차례의 리스탁으로 똥값...이 되어버렸다.[7] 빛을 비추었을 때 신발끈이 반사되는 소재[8] 출시 초반에는 "Cream White"라는 이름으로 판매됐었다.[9] 세서미, 트리플 화이트, 버터는 아주 희미하게 각인되어 있다.[10] 단, 스태틱의 갑피에 스카치를 박아넣은 스테틱 리플렉티브는 극소량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