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Mech/전략

 


1. 기초 전략 (정공법)
3. RPG
4. Cheesing (초반 제압)
5. 빌드
5.1. 기타 전술과 관련된 빌드

본 항목은 AirMech의 게임내에서 활용할수있는 전략과 관령한 서술을 담고있다.

1. 기초 전략 (정공법)


[image]
기초적으로 초반에는 슈터를 뽑아두고 에어메크를 키우는데 집중하자.
백도어에 유리한 기체들[1]은 초반에 상대방기지를 지속적으로 터트리면서 자신이 성장하고 상대방을 못키우게 하자. 중반에는 초반에 키워둔 에어메크를 가지고 버티면서 전선을 유지시킬 탱크를 모아두고 타워로 백도어를 막아두자. 후반에는 상대방의 병력이 이동하거나 줄어들었을때 병력을 상대 본진으로 집결시키는게 유리하다. 이러한 전술을 해외에서는 Pressure Cooking이라고 한다.
하지만 무리하게 밀고 들어가면 역관광을 당할수 있으니 조심하자.

2. 엘리전


위에 [1]에서 언급했던 3 기체중 한기체를 들고서 시작한다. 초반에 상대를 매우 괴롭혀주면서 경험치를 빨리 먹고 성장한다 그와중
우리 병력은 다른 지점의 기지들을 장악 그덕분에 수적으로 엄청난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image]
결국 DOMINATE 상황으로 가게되어 상대방의 기지 체력은 피통이 엄청나게 다는 상황이 된다. [2]
덕분에 상대방은 기지를 지켜야만 하는 상황에서 공격하러 가지 못하기 때문에 상대방은 기지의 피통이 깎일 때마다 멘탈도 같이 깎이게 된다.

하지만 일부 수준급 프로 실력을 보이는 자들에게는 이 마저도 허용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역으로 러시 당할 수 있으니 심사숙고하자.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방어가 허술한 적의 전진기지를 공략해서 차지하면 되지만....상대가 그렇게 쉽게 내어줄리가 없다.
고로 '''죽었다고 복창해야할 판'''. (...)

3. RPG


말그대로 에어메크를 죽는 상황에 보내더라도 계속 키우는 것
이것은 경우에 따라서 격심한 트롤이 될 수 있으므로 그냥 유닛들로 전장을 지배하는 데에 주력하는 게 낫다.


4. Cheesing (초반 제압)


[image]
맵을 외워두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최단 공격 루트 같은...그리고 일단 시작하면 바로 보병 4기를 싣고 적진의 전진기지로 날아간다.
그 다음 '''광란의 학살파티'''를 벌여 기지를 점령하고 주변을 압박한다. 왠만한 유저는 바로 멘탈 나가서 RQ(Rage Quit , 빡종)을 시전할 것이다.
다만, 일부 프로들은 대처법을 알고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이런 경우 팀원과 입을 맞춰 협공을 하는 것이 필수.
'''역으로 자신이 당하는 경우'''에는 적진으로의 역습을 시도하지말고 정공법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5. 빌드


다음에 명시된 빌드는 꼭 자주 먹히는 것이 아니다. 고로 유저들의 메타나 자신이 스스로 빌드를 짜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적어도 이렇게 세팅하면 욕을 먹을 일은 없을 것이다.
'''초반 빌드'''
슈터,러너등의 유닛을 이용하자.초반은 점령에 힘써야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바로 요새 주변을 확보한 후 중앙 거점을 조이는 전술도 써먹는다.
중상위권 이상에서는 곧바로 중앙 근처로 이동해 제미니를 배치한 후 판을 가져갈 준비를 하기도 한다.
또한 이들의 리그에서는 제미니가 선제 공격용으로 자주 애용된다.
'''중반 빌드'''
아르마딜로,자칼,버키등의 가격대비 효율성이 높거나 버틸수 있는 전차를 이용하자
이때쯤 되면 중앙에서 팽팽한 대치전이 벌어졌거나 아군이나 적군이 압도적으로 밀려있을 것이다.
농성중인 상황에서는 롤러나 그라인더 혹은 적재용 폭탄으로 진영을 붕괴시키거나 역으로 밀어버리는 전술을 써보자.
'''후반 빌드'''
골리앗과 제미니를 이용해 후반에 미는것을 고려해야한다.
다만 골리앗이나 데바스테이터 같은 중형 전차는 레벨 제한도 있고 비용도 만만치 않은 데다가
손실 리스크가 크므로, 중상위권 유저들에게는 사장되는 유닛이다.

5.1. 기타 전술과 관련된 빌드


'''넌 못 지나간다'''
테슬라,공중 기뢰 등을 이용해서 지상 진군을 지연시키고 적의 공중 지원을 끊는 전략이다.
다만 이 경우에는 초반에 Cheesing 당하거나 하면 답이 없다
'''포트리스'''
농성전 특화 빌드로, Archy같은 원거리 공격 유닛으로 거점 주변을 포위하고 점점 적의 진영을 갉아먹는 전략이다.
이때는 적의 백도어나 역습, 그리고 롤러같은 진형 붕괴 유닛 투하를 조심하라.
'''절대 방공 지역'''
말그대로 HAAT같은 대공 특화 유닛 세팅으로 적 에어메크의 이동이나 지원을 조기 차단하는 전략.
헌데 상대가 농성 특화 유저이거나 공략법을 알고 있다면... '''죽었다고 복창해라'''
'''너의 기지 다 내거다요'''
Cheesing 전략에서 유효한 빌드. 단일 공격력이 좋은 보병 유닛과 정공법의 주요 유닛을
세팅하여 빠른 푸시를 선호하는 유저에게 추천한다. 다만 프로 유저들한테 써먹다가 멘붕을 겪진 말자.

[1] Warthog, Boomber Neo 이유는 엘리전전략 에서 설명.[2] 사진에서처럼 일정 시간 후 주기적으로 피해를 요새에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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