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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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츠고 서비스 당시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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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후 게임폭스 서비스 당시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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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에서 SK텔레콤의 하청에 따라 납품하여 넷츠고라는 인터넷 통신회사에서 머그게임으로 운영한 게임. 포트리스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다만 이 포트리스는 무한발사 버그 및 각종 버그들이 팽배했기 때문에 그다지 이목을 끌지 못했다.
넷츠고 개편으로 서비스 사이트인 게임플래닛이 없어지자 2001년 2월부터 오픈된 게임폭스라는 사이트로 이전하면서 약간의 디자인 개편을 거쳐 원조 포트리스란 이름으로 부활시켰으나 이마저도 넷츠고가 서비스 종료되면서 잠시 네이트로 이관되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당시 게임폭스 폐쇄 공지 그 후 넷츠고는 라이코스와 통합이 되었고, 다시 네이트에 인수되면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당시 CCR에서 직접 포트리스2를 내놓자 넷츠고에서 저작권 침해로 CCR에 소송을 걸었지만 법원에서는 포트리스2의 저작권은 CCR에 있으며 포트리스1과 포트리스2는 장르상 같은 게임일뿐 서로 다른 게임이라고 판결을 내렸다. 관련기사
포트리스2 초창기 옐로우 버전을 포트리스1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포트리스 옐로우 버전은 1999년에 CCR에서 처음부터 '포트리스2+'라는 이름으로 내놓았고 포트리스1은 넷츠고에서 배급된 1997년 작품이다.
과거 국민게임까지 달성한 포트리스2와는 다르게 포트리스는 존재감이 미미해서 관련자료를 찾기가 상당히 어렵지만, 당시 BGM은 다른 시리즈에 비해 독특했는데, 각종 영화 OST나 클래식을 MIDI로 어레인지하여 사용하였으며 심지어 대기실 BGM은 놀랍게도 Bohemian Rhapsody MIDI 버전(...). 다만 원곡 특유의 박자는 전혀 살리지 않아 뒤죽박죽으로 들린다. BGM 듣기

2.1.1. 게임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무한전기 포트리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2.2. 개발이 중지된 파이널 판타지 12의 후속작 게임

2.3. 팀 포트리스 2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한 하이퍼 FPS 게임. 영미권에선 큰 인기를 끌었지만 국내에선 일부를 제외하면 마이너한 인지도만 있기 때문에 대부분 국산 게임 포트리스로 착각하기도 한다.

3. 영화

3.1. 1992년 영화

Fortress. 1992년작, 1999년에 2편이 만들어졌다.
인간이 기계의 통제를 받고 자원의 고갈과 인구 폭증으로 한 아이만 낳아야되는 미래세계에서 존 브레닉(크리스토퍼 램버트) 대령이 쌍둥이를 가진 아내를 데리고 다른 행성으로 도주하려다가 검문에 걸려 죽음의 수용소 "포트리스"에 아내와 함께 수감되면서 거기서 탈옥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