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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앨범 소개
'''김재환 1st Mini Album [Another]'''
'''대체 불가 男 솔로의 탄생!!'''
2019년 5월 20일, 솔로 가수 김재환으로의 첫 걸음. 김재환의 또 다른 시작 ‘Another’ 소년 같은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폭발적인 에너지와 섬세한 표현력, 다양한 매력까지 고루 갖춘 김재환이 오는 5월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Another’로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김재환의 감성으로 가득 채워진 솔로 데뷔앨범 ‘Another’는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를 포함해 ‘그렇게 널’, ‘My Star’, ‘Blow Me’, ‘디자이너(Designer)’, ‘랄라(Melodrama)’까지 총 6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으로, 최고의 명품 발라더이자 발라드 히트메이커 임창정, 멧돼지를 비롯해 모노트리(이주형, 윤종성, 손고은, NOPARI, GDLO), Famousbro, HYMAX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음반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김재환은 이번 앨범에 참여한 모든 뮤지션들과 공동작업을 진행해 타이틀곡을 포함한 앨범의 전곡 작곡에 참여했으며, 수록곡 4곡에는 작곡은 물론 작사까지 참여해 보컬리스트는 물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도 함께 선보여 그의 무궁무진한 음악적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든다.
김재환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이자 솔로 데뷔 앨범. 2019년 5월 20일에 발매되었다.
2. 트랙 리스트
'''<Another> TRACK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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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 '''제목'''
| '''작사'''
| '''작곡'''
|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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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그렇게 널
| 김재환, 용진
| 정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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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My Star
| 김재환, 이주형, 손고은(MonoTree)
| 김재환, 이주형, NOPARI(MonoTree)
| NOPARI, 이주형(Mono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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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TITLE'''^^'''안녕하세요'''
| 임창정
| 임창정, 멧돼지, 김재환
| 임창정, 멧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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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Blow Me
| Famousbro
| Famousbro, HYMAX, 김재환
| HY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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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디자이너 (Designer)
| 김재환, 이주형, GDLO(MonoTree), 용진
| 김재환, 이주형, GDLO(MonoTree)
| GDLO(Mono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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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랄라 (Melodrama)
| 김재환, 이주형(MonoTree)
| 김재환, 이주형, 윤종성(MonoTree)
| 윤종성(Mono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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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록곡
3.1. 그렇게 널
김재환과 음악소울메이트 용진이 공동으로 작업한 김재환의 첫 자작곡으로 소중한 연인에 대한 설레이는 마음과 고마움을 노래한 팝 발라드 곡이다. 서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노랫말로 사랑하는 이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포인트인 곡이다.
'''<그렇게 널>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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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밤 밤공기를 마시며
가로등 불빛 아래 널 바래주다
조심스레 가까워진 손끝에
나도 모르게 멍하니 바라봤어
널 향한 내 맘 들킬까봐
바보처럼 굴었던 거야 난
이렇게 널
날 보던 눈빛 손짓마저도
조용한 말투 표정까지도 달콤해서
또 그렇게 널
집에 들어오는 걸음까지도
아쉬움에 자꾸 더 멈춰 돌아보게 해
I just wanna fall in
In your eyes
Love you still
forever in my mind
나도 몰래 덥석 손을 잡으면
놀라진 않을까하고 걱정 했는데
얼어붙은 내 모습 보면서
놀리듯 웃는 네가 더 예뻐 보여
이렇게 널
날 보던 눈빛 손짓마저도
조용한 말투 표정까지도 달콤해서
또 그렇게 널
집에 들어오는 걸음까지도
아쉬움에 자꾸 더 멈춰 돌아보게 해
I just wanna fall in
In your eyes
Oh I Love you still
forever in my mind
그렇게 널
바라보는 눈빛 손짓마저도
어색한 말투 표정까지도 소중해서
또 이렇게 널
모든 순간 소중한 날들로
사랑을 알게 해준 너여서
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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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My Star
리드미컬한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움 템포의 R&B 팝 곡으로, 감미로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며 몽환적인 하모니가 귀를 사로잡는다. 팬들이 보는 나, 내가 보는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별에 비유하며 감성적으로 잘 풀어낸 곡이다.
'''<My Star>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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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밤이 되면 올까 수없이 헤맨 듯해
은은하게 속삭이는 불빛
드디어 날 찾아와 눈부시게 밝혀줘
그 모습 아름다워
한걸음 더 가까이
지친 내 맘을 비춰 넌
My Star 이대로 더 멀어지지 마
사라질까 봐 겁이 나 ah oh oh oh
왜 자꾸만 아침이 오면 yeah
어디로 가는지도 몰라
오늘은 놓치지 않아 ah uh oh oh
조금만 더 밝혀줘 My Star
You’re my star
My star
꺼져가는 촛불처럼 또
흔들리고 있어도
여전히 날 설레게 해
빛나는 무엇도 비교할 수 없게 넌
계속 내 맘을 비춰
My Star 이대로 더 멀어지지 마
사라질까 봐 겁이 나 ah oh oh oh
왜 자꾸만 아침이 오면 yeah
어디로 가는지도 몰라
오늘은 놓치지 않아 ah uh oh oh
조금만 더 밝혀줘 My Star
세상에 또 나만
남겨진 것 같아 외로움만 더
내게 와 날 찾아와
하나 둘 켜지는 빛처럼 yeah
쉽게 널 볼 수 있게
나만 찾을 수 있게
My Star 어두운 밤 하늘에서도
이미 넌 내게 보여 oh oh oh oh oh
왜 자꾸만 널 감싸 안고
눈을 보고 말하고 싶어
다신 멈추지 말아 줘 oh oh oh oh
영원히 날 밝혀줘 My Star
You’re my star
I know my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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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안녕하세요
명품 발라더 임창정과 작곡가 멧돼지, 김재환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는 세련된 코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압권인 팝 알앤비 발라드곡이다. 간결한 음색의 피아노와 감성적인 김재환의 보컬로 시작되는 이 곡은 곡을 듣는 내내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듯 드라마틱한 전개를 펼치며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더해지는 악기들의 화음과 김재환의 파워풀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안녕하세요>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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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널 생각하는 건가 봐 멈춰 서서
굳이 한숨을 그리 길게 쉬지 않고도
이젠 알 것 같아 네가 겪은걸
내가 변하는 동안
그 큰 아픔을 숨기며
혼자 울었을 그렇게 떠난
그 뒷모습으로 사는 나
햇살 가득한 날 우연히 쏟아지던
너의 소식 같던 슬픈 비
이미 벌어져버린 이별에
햇빛마저 적셔버린
그날에 우리 마지막 눈물
우리 저 하늘을 날아 더 멀리
Fly High High
다시 시작해
안녕하세요란 말부터
간절했던 시절 그때로 가
잘못된 이 이별을 막아야만 해
그 시간을 지워 날 떠난 그 하루를
아마 널 생각하는 건가 봐 멈춰 서서
긴 시간을 보내도 어딘지 모를
넋 나간 내 모습에 헛웃음 짓는 거
햇살 가득한 날 우연히 쏟아지던
너의 소식 같던 슬픈 비
이젠 내 곁일 수가 없다며
햇빛마저 적셔버린
그날에 우리 마지막 눈물
우리 저 하늘을 날아 더 멀리
Fly High High
다시 시작해
보고싶어요란 말부터
돌릴 수 있다면 그 순간으로
잘못된 이 이별을 막을 수 있게
그 시간을 지워 날 떠난 그 하루를
좋았던 그 기억들에 갇혀
그댄 행복만하길
우리 했던 그날의 기도들이
가득 차 있을
저 구름위로 우리 둘이서
우리 저 하늘을 날아 더 멀리
Fly High High
다시 시작해 안녕하세요란 말부터
간절했던 시절 그때로 가
잘못된 이 이별을 막아야만 해
시간을 지워
저 하늘을 날아 더 멀리
Fly High High
다시 시작해
보고싶어요란 말부터
다시 돌릴 수 있다면 그 순간으로
잘못된 이 이별을 막을 수 있게
그 시간을 지워 날 떠난 그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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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Blow Me
차갑던 마음속에 따뜻한 바람이 불어와 몸을 녹여주듯이 항상 서로에게 힘과 쉼터가 되길 바라는 내용을 담은 트로피컬 장르로 심플한 기타 리프와 세련된 트로피칼 리듬, 쉽고 중독성이 강한 Hook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김재환의 속삭이는 듯한 보컬이 듣는 이에게 편안함과 감미로움을 선사하는 곡이다.
'''<Blow Me>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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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석양이
구름 사이로 번져
You came into my life
내 온 몸을 물들여
오랫동안 홀로
오늘을 기다린 것 같아
Baby you color me and I color you
오늘 따라 아름다워
눈을 뗄 수 없게 해
언제라도 어디라도 함께 할게
You are the one and only one
바람이 불어 몸을 감싸 안으면
더 세게 불어 나를 데려가 줘
푸른 파도가 다가와 날 적시면
Oh blow my mind
This wind never change
This wind never change
This wind never change
This wind never change
무슨 생각하니
혹시 나와 같은 생각일까
보고만 있어도
얼마나 행복한지 얼마나 좋은건지
넌 넌 모를꺼야
오늘 따라 아름다워
눈을 뗄 수 없게 해
언제라도 어디라도 함께 할게
You are the one and only one
바람이 불어 몸을 감싸 안으면
더 세게 불어 나를 데려가 줘
푸른 파도가 다가와 날 적시면
Oh blow my mind
This wind never change
This wind never change
This wind never change
This wind never change
This wind never change
혹시 너 지쳐도 걱정은 하지마
니 곁에 나 있잖아 머물러도 돼
다시 또 불어와 변함없이
blow me away
This wind never change
This wind never change
This wind never change
This wind never change
This wind never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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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디자이너 (Designer)
Groove한 베이스 사운드와 Funky한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 팝 곡으로, 기존 그룹의 이미지를 벗어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포부를 그대로 담은 곡이다. 고민과 사랑, 열정과 의지를 “Designer” 라는 직업에 빗대어 재치있게 표현하고 있으며,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김재환의 모든 보컬의 재능과 테크닉을 화려하게 구사한 곡이다.
- 5월 17일 KCON 2019 JAPAN x M Countdown에서 먼저 공개되었다.
'''<디자이너>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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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you girl
오늘 뭔가 달라
왜 뭐야 무표정에 인사도 없어
아무 말 없이 알 수 없는 한숨
이제 그만 고갤 들고
Please tell me what you want
네 앞에 선 Designer
맘에 안 드셨나요
알아서 시작해볼게 널 위한 color
Wooooo
The way I feel
쉽지 않아 너의 Style
긴장이 돼 너의
두 눈을 마주칠 때
It’s what I dream
맞지 않아 이런 Style
매력을 선물할게
계속 나로 물들어가
Designer 휘저어 널
내 맘을 칠하고 있어
Designer 흔들어 널
아직 난 그댈 그리고 있어
어딜 봐 여기 움직이면 안 돼
널 다치게 하지 않아 내게 맡겨
마치 Picasso 손길이 닿으면
넌 뭐든지 될 수 있어
Just tell me what you need
네 앞에 선 Designer
맘에 좀 드셨나요
오늘도 시작해볼게 널 위한 color
Wooooo
The way I feel
쉽지 않아 너의 Style
긴장이 돼 너의
두 눈을 마주칠 때
It’s what I dream
맞지 않아 이런 Style
매력을 선물할게
계속 나로 물들어가
Designer 휘저어 널
내 맘을 칠하고 있어
Designer 흔들어 널
아직 난 그댈 그리고 있어
따스함에 눈을 감고 널 맡겨줘
세상에 없던 마법을 다 보여줄게
싫지 않아 뻔한 Style
되게 두지 않아
남들관 다르잖아
It’s what I dream
좋지 않아 이런 Style
매력을 선물할게
어느새 우린 물들어가
Designer 휘저어 널
내 맘을 칠하고 있어
Designer 흔들어 널
아직 난 그댈 그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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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랄라 (Melodrama)
피아노 연주 위에 미니멀한 브라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모던 팝 장르의 곡으로, 멜로드라마 같이 예상치 못하게 우연히 찾아온 소중하고 낭만적인 사랑을 노래한다.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어린 시절의 사랑 이야기를 마치 뮤지컬 같은 전개로 담아내고 있으며, 다양한 감정들의 보컬 연출이 이 노래의 포인트이다.
'''<랄라 (Melodrama)>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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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랄랄랄라 랄라 랄라 랄랄랄라
어느새 또 안 보여 한눈판 사이
찾아야 해 Hurry
누가 또 맘에 들어 웃는 걸까
점점 내 맘 Worry
Okay
아직도 내 맘 몰라
애쓰지 않으면 널
놓쳐버릴 것 같아
혹시 시간 좀 아 말이 또
실망하는 친구들의 Sign
안녕하고 인사 건네는 게 어려워
멜로드라마 같은 멘튼 절대 어려워
그때 거짓말처럼 오 그녀가
다가와서 건네는 두 손잡아 줄래
랄라 랄랄랄라 랄라 랄라 랄랄랄라
첨이야 이런 기분
I’m falling love oh
걱정 마 Don’t worry
Oh yeah
왜 매일 바보같이
앞에선 빨개지고
입술은 말라가고
서툰 내 맘을 들키지 않게
괜찮은 척 무심한 듯 Fine
안녕하고 인사 건네는 게 어려워
멜로드라마 같은 멘튼 절대 어려워
그때 거짓말처럼 오 그녀가
다가와서 건네는 두 손잡아 줄래
내 삶에 없을 것 같던
사랑이 왔어 그래
아직 너흰 세상이 아름답다는 걸
모르겠지만
안녕 우리 매일 만나는 게 부러워
멜로드라마 같은 사랑 너무 부러워
그때 내 모습처럼 어디엔가
운명처럼 건네는 두 손잡아 볼래
Oh yeah
서툴지만 진짜 사랑을 알아
Oh yeah
매일 꿈같지 꿈같지만 oh oh
Oh no
뻔한 너네랑 태생부터 달라
Oh yeah
매일 꿈같지 꿈같지 난
랄라 랄랄랄라 랄라 랄라 랄랄랄라
|
4. 뮤직비디오
5. 음악방송
'''날짜'''
| '''판매량'''
| '''비고'''
|
5월 20일 (1일 차)
| 50,2**
| 발매 시작
|
5월 21일 (2일 차)
| 15,8**
|
|
5월 22일 (3일 차)
| 12,1**
|
|
5월 23일 (4일 차)
| 4,7**
|
|
5월 24일 (5일 차)
| 3,6**
|
|
5월 25일 (6일 차)
| 5,4**
|
|
5월 26일 (7일 차)
| 1**
|
|
'''초동 판매량'''
| '''92,2**'''
|
|
9만 2천장으로 역대 솔로 가수 음반 초동 7위에 달하는 기록을 세웠다.
[3] 2020년 9월 23일 기준 21위로 밀려났다.
7. 여담
- 김재환이 전곡 작곡에 참여, 수록곡 4곡에는 작곡은 물론 작사까지 참여하였다.
- 그렇게 널, 디자이너(Designer)에 참여한 용진은 김재환의 대학 동기다.[4]
호원대 실음과 16학번 중 자가반주 합격자는 딱 세 명인데 그 세 명이 용진, 김재환, 정세운이다.
- 음반은 PURE ver.&CLASSY ver.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었다.